2012.08.07 11:09




조재민의 결심공판 법정에서 남상원을 죽인 진범이 세강그룹 조현민 회장이라고 지목한 박기영, 과연 박기영의 증언만으로 조현민을 잡을 수 있을까요? 대답은 아쉽게도 아니오입니다. 남상원을 아지화나트륨으로 독살했다는 증거와 증인들의 증언까지 나온 마당에 조재민의 살인혐의를 벗어나게 하기는 힘들겠죠.
남상원을 살해하고 그 부인 김은숙과 운전기사 이종현, 그리고 사체 검안의 고재성까지 사찰했다는 증거까지 나왔으니, 조재민에게 살인누명을 씌운 조현민의 철저한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변수가 나타났지요. 남상원의 살해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박기영이 진범으로 조현민을 지목했으니 말이죠.
박기영은 왜 경찰 신분으로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당할 위험까지 무릅쓰고 법정에 출두했을까요? 믿을 만한 비장의 카드가 무엇인지 2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스스로 유치장행을 감행한 박기영의 패기가 모든 사람을 경악시켰습니다.
박기영의 카드는 완벽하게 김우현이 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살해현장을 목격했다는 진술이 받아들여져야 조현민을 잡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박기영을 김우현으로 완벽하게 세탁해 줄 사람은 권혁주와 유강미일 겁니다. 미친소에게 박기영이 부탁한 것도 그를 김우현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을 거라 짐작됩니다. 박기영이 화상을 입었을때 유강미가 지문감식기로 그가 김우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었던 일이 있었지요. 만약 두 사람의 협조로 박기영과 김우현의 지문을 바꿔치기 한다면, 법정에서 조현민이 그를 박기영이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헛소리가 될 가능성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도 여전히 조현민을 진범으로 세우기에는 증거가 부족합니다. 조현민의 범죄를 알리려 했던 신효정의 팬텀파일도 없어졌으니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조현민이 결정적인 실수를 했습니다. 박기영을 경찰청에서 믿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진범은 뿌옇게 처리한채 김우현이 남상원의 살해현장에 있는 동영상을 염재희의 USB에 넣어둔 것입니다. 박기영을 궁지에 빠지게 하기 위한 조작물이었지만, 조현민의 치명적 실수가 될 듯합니다. 이는 신효정의 팬텀파일 원본이 아직 조현민의 손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 말이죠. 신효정의 노트북을 염재희가 훔쳐갔었고, 팬텀파일도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조현민의 실수는 여기서 비롯되었습니다. 우선 살인범으로 몬 조재민을 등장시키지 않았다는 점이죠. 뿌옇게 처리한 조현민의 뒷모습을 조재민의 모습으로 조작해서 다시 유포할 수도 있겠지만, 대영팀이 일망타진되었고, 세이프텍도 개털된 마당에 동영상을 뿌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박기영이 조현민의 얼굴이 반사된 동영상을 올려 신효정 죽음의 진실에 대한 의문점을 재점화시킨 자료도 있으니, 조현민의 주장이 먹히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신효정 동영상을 조작했던 인물이 강응진이었으니, 범죄자 강응진의 동영상 분석 역시 믿을 수 없는 자료가 되었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찰청에 남상원 살해현장 동영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장소는 해명리조트 15호였고요. 해명리조트를 압수수색해서 남상원의 사체가 발견된 12호와 15호 실내내부를 비교해도 알 수 있는 대목이겠죠. 물론 재빠르게 모든 가구들을 바꿔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들지만, 권혁주가 현장보존을 위해 12호와 15호를 통제금지시키면 바꿔치기할 시간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소설과 드라마속 논픽션을 결합해서 스포성 소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이 잠깐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언어의 미묘한 차이이기는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와 진범에 대한 증언을 할 수 있는 증인 한 사람에 대한 생사여부입니다. 바로 임치현 검사입니다.
임치현 검사는 한 미친 게임중독자에 의해 닉네임 PK로 오인받아 이유없이 칼을 맞았지요. 조현민의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조현민의 적극적인 동조자였다기 보다는 협박을 당하고 있었던 인물이었죠. 검찰청에 깔린 세이프텍 백신프로그램으로 임치현의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당하고 있었고, 13년전 세강정치비자금 사건때 20억을 수수한 혐의가 있는 당시 사건담당검사이기도 합니다.
임치현은 조현민의 사주로 경찰청이 검찰을 도청했다는 것을 폭로했다가, 사이버 수사1팀의 증거화면 제시로 물을 먹었죠. 이 사건으로 인해 검찰의 위신이 땅에 떨어진 책임을 물어 검찰내부에서 은밀히 내사를 하고 있다는 말에 모든 것을 실토하겠다고 마음먹고 부장검사를 만나러 가는 길에 피습당했죠.
그런데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은 드라마에서 한 번도 임치현 검사를 죽었다고 표현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임치현 검사의 피습사건을 보고 하는 자리에서도, 게임중독자가 임치현을 죽이려했다는 말만 반복했었지, 죽였다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유강미가 박기영에게 처음 임치현 검사의 피습사건에 대해 전했을때도 "병원으로 옮겼는데 위독한 상태래요"라고 표현했었고, 사이버 수사팀원들 모두 게임중독자 정동윤이 왜 임치현 검사를 죽이려고 했을까 라는 식으로 수사를 했을 뿐입니다.
눈치채셨죠? 임치현 검사는 죽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죽이려했던 이유가 뭘까?'와 '죽인 이유가 뭘까?'는 큰 차이가 있죠. 즉 죽이려했던 이유라는 말은 대상이 죽지 않았음을 의미한다는 것이죠. 물론 제 소설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여튼 제가 느낀 이상한 점은 임치현 검사가 죽었다고 어느 회차에서도 단정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재판정에서 박기영이 그동안 조현민이 죽인 사람들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도 임치현의 죽음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재욱 국장의 죽음장면도 나오지 않았지만, 전재욱 국장은 뉴스에서도 죽음으로 처리되었으니, 죽은 것이 맞겠지만 말이죠.
박기영에게 히든카드는 임치현 검사말고도 두 명의 증인들이 더 있다는 겁니다. 한 명은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결정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바로 남상원의 운전기사였던 이종현입니다. 검안의도 증인 중 한 사람이고요. 
조재민을 남상원의 살인범으로 구속시켰을 당시 수사상황을 떠올려 보면, 진실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해명리조트에 늦게 도착했던 남상원의 운전기사 이종현은 12호에서 사체를 발견하고 당황해 하고 있는 조재민을 목격했죠. 조조재민과 남상원은 그날 12호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돼 있었고요. 조재민은 일이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종현에게 돈을 주고, 자신을 현장에서 본 일이 없는 것으로 하라고 입을 막았죠. 검안의에게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말하게 하는 댓가로 큰병원 과장자리를 제안했고요.
그런데 조현민이 두 사람을 더 큰 돈으로 매수해 조재민을 협박하게 합니다. 협박을 당한 조재민은 이종현과 고재성은 물론, 남상원의 부인 김은숙을 개인사찰해서 감시를 해, 민간인 사찰혐의까지 죄가 늘어난 것이었고요. 이종현과 고재성에게 조재민에게 큰 돈을 요구하라고 시킨 인물은 조현민이었습니다. 이종현은 경찰조사에서 조재민이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도청을 하고 감시를 한 것이라고 증언하면서, 조재민을 살인범으로 만든 결정적인 증인이 되었죠.  
남상원이 타살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권혁주 경감, 결국 검찰의 부검영장을 받는데 성공해 남상원이 심장마비로 죽은 것이 아니라 아지화나트륨 중독사라는 것을 밝혀 냅니다. 조재민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아지화나트륨은 그가 남상원을 살해했다는 결정적 증거물이 되었고 말이죠.

이때 박기영은 조재민이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지만, 증거와 증인은 조재민을 지목하는 결과만 나왔을 뿐이었습니다. 조재민이 진범이었다면 김우현과 함께 현장에 있었기에 김우현을 기억했어야 했는데도, 얼굴을 알아보기는 커녕 권혁주 신분증을 달고 들어간 박기영을 권혁주 경감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미친소도 의문을 품은 사건의 진실이 있었죠. 죽은 남상원과 김우현은 해명리조트 15호에 갔는데, 사체는 12호에서 발견되었으니 말이죠. 남상원의 운전기사 이종현은 15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고, 12호에서 남상원을 죽이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죠. 이종현이 검찰로 송치되기전 복도에서 마주쳤을때도 권혁주가 확인한 것은 남상원이 어디서 죽었느냐는 것이었지요. 이종현은 12호라고 말했고요.
박기영과 권혁주가 조재민이 진범이 아님을 확신하고 있는 와중에 아지화나트륨 독살 증거물이 나온 이후 벌어진 일은, 남상원 살해사건과 관련한 조재민 수사기록은 물론 증인 이종현이 검찰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검찰청 임치현 검사에게 모든 자료가 넘어간 것이었죠. 이때 적극적으로 임치현 검사에게 자료를 넘겨준 인물이 당시는 내부스파이로 밝혀지지 않았던 강응진 박사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또 한사람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강미가 "이태균 형사한테 이상한 말을 들었어요"라는 말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인물이죠. 이태균은 원칙주의 형사입니다. CK전자 하드파일을 분석하고 나오면서도 USB에 복사해 두는 것을 잊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소설을 써봤는데요, 지난 글에서 죽은 전재욱 국장에 대한 화제 뒤에 이태균 형사에 대한 말이 나왔다는 점을 들어, 전재욱 국장의 컴퓨터나 휴대폰 통화기록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는 말이 아니었을까도 짐작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새로 소설을 추가하자면 이태균 형사가 비밀리에 전재욱 국장의 명으로 CK전자 남상원 사건과 관련자료를 따로 보고 하고 있었지 않았나 의심을 해봤답니다.

구연주 기자가 전재욱 국장에게 남상원 살해사건과 조재민 수사는 종결된 것이냐고 물었을때, 전재욱 국장은 뜻모를 표정을 짓기만 했죠. 보고할 만한 것이 나오면 경찰청 브리핑을 통해 알려주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 말이죠. 만약에 말이죠, 전재욱 국장이 남상원 사건에 대해 계속 의혹을 품고 있었다면, 비밀리에 CK전자와 관련한 자료를 보고받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때는 권혁주가 박기영(김우현)을 신뢰하고 있어 권혁주에게는 더이상 수사지시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CK전자 하드본을 복사했던 이태균이 이제 누구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지 유강미에게 말을 흘렸을 수도 있다는 거죠. 직속상관이자 파트너였던 한영석도 죽고, 전재욱 국장도 살해되었으니 말입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대영팀이 일망타진되면서 트레일러에서 중요한 증거자료를 이태균 형사가 분석했을 가능성입니다. 그 증거물이 전재욱 국장에게 건넸던 우현의 보고서가 담긴 USB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권도형에게 빼앗긴 것 말입니다. 권도형이 미처 처리하지 않고 있었던 USB 분석을 이태균 형사가 맡았다면, 이태균 형사는 까무라치기 일보직전이었을 겁니다. 남상원이 죽는 현장에 있는 김우현이 함께 있었던 동영상을 보기도 했던 이태균 형사였기에, 우현의 보고서까지 봤다면 고민이 컸겠죠. 김우현을 존경하는 이태균은 설마했던 사실에 놀라 상부에 보고를 하지 않고 혼자 비밀로 하고 있었을 가능성입니다. 김우현 경감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 반, 확인하고 싶은 마음 반 그런 심정으로 말이죠. 만약 우현의 보고서가 담긴 USB가 폐기되지 않았다면, 이거야 말로 신경수 국장도 잡고, 조현민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카드가 될 듯한데 말입니다. 뭐 그저 제 소설일뿐이지만요.
위에서 임치현 검사가 살아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박기영은 권혁주에게 남상원 살인 방조죄로 직접 체포해 달라고 했겠죠. 권혁주 담당 사건으로 붙잡히는 것이 조현민을 잡기 위해 함께 일을 진행하기 쉬울테니까요.
임치현 검사는(살아있다는 가정하에) 조재민 관련 사건기록과 남상원 타살 관련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조재민이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사이버 수사1팀에서 모든 자료를 가져간 인물이니 말이죠. 증인도 있죠. 허위자백을 했던 남상원의 운전기사 이종현입니다. 박기영이 검찰청으로 임치현 검사를 만나러 가서도 "조재민이 진범이 아니라는 것은 아시죠?"라고 묻자, "조재민을 진범으로 수사해서 넘긴 건 경찰"이라며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기도 했죠. 돈은 무섭지 않다며 진짜 무서운 것은 따로있다고, 본인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흘리기도 했고요.
임치현은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 생각을 했었습니다. 임치현이 살아있다면 법정증언으로 조재민이 남상원을 살해한 진범이 아니라는 자료를 증거로 공개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여기에 이종현이 조현민에게 돈을 받고 조재민을 협박했다는 진술을 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증언이 될 것이고 말이죠. 조재민은 해명리조트 15호를 간 적이 없었고, 남상원이 15호에서 살해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조재민이 살인범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겁니다. 조현민이 해명리조트에 죽은 신효정과 함께 있었다는 증거는 15호에 주차되어 있었던 신효정의 차가 찍힌 CCTV 영상과 신효정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속도위반으로 찍힌 함께 사진이 증거자료가 될 수도 있겠고요. 
마지막으로 김우현의 아버지 김석준을 통해서도 중요한 증거가 나올 듯합니다. 조현민에게 납치되었던 우현의 아들 선우가 박기영에게 말했었지요. "저 아저씨 처음보는 아저씨 아닌데? 아빠 친구라고 했잖아", 이 말은 그동안 조현민이 김우현의 본가를 드나들었다는 말처럼 들리더군요. 김석준에게 염화칼륨을 주사한 인물도 조현민이었다는 증거가 어디선가 나올 듯한 예감이 들고 말이죠.
어설픈 소설이지만 초반에 전재욱 국장이 김우현에게 수상한 점이 발견되면 보고드리겠다고 했던 통화상대가 김석준이었고, 전재욱 국장이 김석준과 지속적으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면, 김석준이 조현민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말을 전했을 수도 있을 듯 하더군요. 조현민이라고 표현을 하지는 않았어도, (과거 어떤 사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그 사람이 왔다는 식으로 말이죠. 전재욱 국장이 뜬금없이 김우현의 본가를 찾아가 김석준을 내려다 보고 있던 모습에 뭔가 곡절이 있는 듯해서 말입니다. 전재욱 국장이 김석준을 죽이려고 한 범인을 잡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거나, 이를 이태균 형사가 알게 되어 유강미에게 말을 흘린 것이라면, 혹은 위에서 쓴 소설처럼 우현의 보고서가 담긴 USB를 이태균 형사가 분석했던 것이었다면, 조현민은 독안에 든 쥐가 되겠죠. 
조현민이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을 0과 1이라고 표현했었지요.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가차없이 딜리트 키하나로 제거를 해버렸고 말이죠. 조현민이 놓친 0과1 사이의 증거가 살인을 하는 조현민의 모습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신효정의 아파트 옆집에 살았던(지금은 이사를 갔는지 몰라서) 조현민의 집에 세계지도가 그려진 손목시계와 함께 신효정을 죽인 동영상 원본과 남상원을 죽이는 동영상이 보관돼 있을 것같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압수수색으로 찾아내는 것이죠. 조현민같은 유형의 인물은 전리품을 모아두듯 왠지 자신이 사람들 죽인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 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사이버 수사팀으로 온 이후 프로프로 범인검거율 빵프로가 된 미친소 권혁주가 조현민의 손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꼭 보고 싶군요. 그럼 이만 소설은 마치고요, 유령 본방을 통해 박기영이 조현민을 어떤 방법으로 잡아쳐넣는지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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