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9 06:51




이번주 <탐나는 도다> 13, 14회에 가슴 설레이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한양에 온 야생처녀 버진이가 꽃도령 박규와 윌리엄이랑 키스를 했다네요. 사연은 저도 몰라요. 스포당하는 걸 끔찍히도 싫어해서 기사 제목만 봤어요. 저는 꾹 참고 기다렸다가 드라마를 통해서 볼 겁니다. 사랑스런 드라마 <탐나는 도다> 키스신을 앞두고 제가 너무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라, 늦었지만 드라마 놓친 분들이나 재방을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지난 <탐나는 도다> 12회, 버진이의 한양이야기 후다닥 리뷰들어 갑니다.
- 야생잠녀 버진이의 좌충우돌 한양규수로 거듭나기 -
박규도령 모친 엄씨부인이 큰 오해를 하고 있어요. 버진이가 홀몸이 아니라고요. 엄씨부인 묻는 말에 돌려서 생각하지 못하고 그대로 대답한게 화근이에요. "제주에서 우리 규가 밤마다 너를 찾았느냐?"라고 묻는 엄씨부인에게 "밤마다는 아니고 가끔.." 이런 식으로 눈치9단 엄씨부인 앞에 철떡서니 없는 눈치 3단 버진이 동문서답을 하는데 상황이 딱딱 들어맞으니 버진이를 뭐라할 수도 없어요. 버진이가 워낙 자연산이잖아요.
엄씨부인의 죄라면 잘난 아들을 둔 것밖에는 없지요. 퇴청한 박규도령을 붙들고 "통하였느냐?"하고 묻지만 박규도령 어이가 없어서인지 민망해서 인지 대답을 못하지요. 규도령과 버진이 정분이 난 것으로 단단히 오해한 엄씨부인은 규도령에게 한술 더 떠 격려까지 해줍니다. "책임감있는 우리 아들 장하십니다"라고요.  이 대목에서는 엄씨부인 사대부집 안방마님 답습니다. 밭이나 한뙈기 주고는 쫓아버리는 비정한 마님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엄씨부인은 박규에게 정실부인을 들여준 후에 버진을 후처로 앉히겠다며 그동안 버진에게 특별 규방교육을 받게 합니다. 버진이의 규방수업을 위해 특별히 모신 과외훈장님, 김훈장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오신 이정섭씨 보니 어찌나 반갑고 웃음이 나오던지 저도 수업받고 싶은데 과외료가 비싸겠지요?
김훈장님 열심히 강의를 하는데 버진이는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요. 박규도령도 놀러오지 않고 윌리엄은 소식도 모르고, 그래서 혼자말처럼 '떠나고 싶다'며 푸념하는데 김훈장님 엄씨부인처럼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해버리지요. "혼례도 올리기 전에 꽃을 꺾인 네심정이이야 알지만 비구니가 될 필요는 없지. 사랑만 받으면 정실이면 어떻고 후실이면 어떠냐"며 말이지요.
나비처럼 사뿐사뿐 걷는 법부터 다도에 이르기까지, 김훈장님 치마까지 입어가며 한양규수 만들기에 혼신을 다해 가르치는데 버진이는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어요. 윌리엄이 보고 싶다며 꼭 만나자는 연애편지를 보내왔거든요.
배고개 시장을 낮에 지나게 될 거라고 그때 나오면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써왔으니 버진이 안 나갈 수가 없지요. 시장에서 용케 윌리엄을 만났는데 "밥 먹었수까?" 짧은 인사만 나누고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두 사람, 버진이나 윌리엄이나 눈물만 그렁그렁합니다. 그런데 큰일 났어요. 수업중에 땡땡이 치고 도망을 가버렸으니 김훈장도 더이상 가르칠 수 없다고 사표를 쓰겠다는데 이정섭씨 모습보는 것 여기서 끝인가요. 좀더 가르쳐 주시면 재미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버진이가 문제에요ㅜㅜ.
그런데 한양으로 돌아온 박규도령이 많이 요상스러워 졌습니다. 밤마다 버진이가 있는 별당 주위를 배회하고 있는 걸 보니 박규도령 마음에 버진이가 '오매불망 내사랑'으로 자리잡았나 봅니다. 벌써 두사람 야밤에 데이트도 하고 다닙니다. 제주에 두고 온 가족과 탐라의 푸른 바다를 그리워하는 버진이를 지켜보던 박규도령이 향수병을 달래주기 위해 한강 나루로 데리고 가거든요. "바다라 생각하거라" 짧은 한마디 툭 던지는데 속정깊은 박규도령 참으로 일등 신랑감이에요.
기분이 좋아진 버진이 웃는 것을 보고 "웃으니 너 답구나, 망아지!" 하고 놀려주니 버진이도 "이놈의 귀양다리가~" 하며 토닥토닥 말장난 하다가 물속에 빠져버리지요. 앙큼스럽기는 하지만 한강에서 첨벙거리는 두사람을 보니 참 사랑스럽네요. 물에 빠진 생쥐꼴로 집에 돌아온 두사람이 무사할리가 없지요. 혼담이 오가는 홍대감네 여식이 돌아가는 길이라 엄씨부인도 배웅하러 나왔다가 두 사람이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금쪽같은 아들 규에게 별당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말라고 누누히 일렀건만, 이제는 눈을 피해 밖으로까지 나돌아 다니니 엄씨부인 화가 단단히 났어요. 
어머니의 불호령에 버진이 고초를 겪지않았나 싶어 다음 날 퇴청길에 별당 쪽을 기웃거리는데, 이젠 버진이 만나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봉삼이와 하녀가 별당지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봉삼이가 '여기 오시면 안된다'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박규도령 답지않게 쓸데없이 말도 많아지고 목청도 높입니다.
"잠시 바람쏘이려 나왔는데 왜이리 호들갑이냐. 나는 괜찮다는데, 나는 괜찮다니까"
규도령 누구한테 말하는지 다 눈치챘지요?
방안에 있는 버진이도 나즈막히 '나도 괜찮다'고 하는데 눈치 3단 버진이도 규도령 마음을 읽기는 했나봐요. 박규도령 마음씀씀이가 생김새만큼이나 곱습니다. 자신이 어머니 엄씨부인에게 혼났을거라 걱정할 버진이를 안심시켜 주는 걸 보니 말입니다. 박규도령 나중에 혼인하면 어머니와 색시 사이에서 눈치껏 요령껏 처신을 잘 할 것 같아요.
 남자들 조금만 생각하면 어머니 마음도 위해주고, 아내 마음도 다독여 주고, 그러면 고부간 갈등도 줄일 수 있을텐데 요즘 눈치없는 남편들도 문제에요.  
그러고보니 이제 박규도령 마음을 정했나봐요. 윌리엄에게도 버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히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궁궐에서 마주친 윌리엄이 버진을 돌봐줘서 고맙다고 하자 박규도령은 또박또박 윌리엄에게 쐐기를 박듯이 말해줍니다. 이제 이렇게까지 또박또박 말해주지 않아도 다 알아 들을 만큼 조선말이 능통한데도 말이에요
"너의 부탁으로 그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해서 그 아이를 내곁에 두고 있는 것이지. 그러니 고마워 할 필요없다." 
이제는 아예 규도령 버진이 스토커 같아요. 버진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졸졸 따라 댕기니 버진이가  봉삼이 복장으로 집을 빠져나가는 것까지 한눈에 척 알아봅니다. 버진이가 한양생활이 갑갑한 모양이에요. 저녁만되면 밤마실이라도 나가고 싶어하니, 박규도령 낮에는 사헌부에서 나랏일을 하시랴, 집에 돌아와서는 버진이 챙겨주랴 고달프신 몸되셨습니다. 그래도 시청자들 마음은 즐겁습니다. 원래 훔쳐먹은 곶감이 맛있고, 몰래하는 데이트가 재밌다잖아요.
버진이와 박규도령 데이트 하는 모습보니 당시에도 요즘처럼 연인들 데이트코스가 비슷했나 봐요. 일단은 함께 아이쇼핑을 하고, 여친들이 눈길 한번 주는 물건 사주고 싶어 사주겠다고 하는 남친들이나 박규나 뭐 똑 같네요. 물론 여자분들 사준다고 덥썩 사달라고 하면 점수 깎여요. 그냥 여운만 살짝 남기면 나중에 남친들이 기억했다가 슬쩍 선물이라며 내밀면 기쁨두배, 사랑세배 되겠지요?
박규도령과 버진은 요즘의 호프집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주막에서 막걸리도 한잔 마시고, 데이트의 백미 영화관람도 합니다. 연극이라 해야 더 정확하겠지만 줄 매달아서 인형 움직여주는 인형극을 영화관람이라 표현했답니다. 인형극은 신랑 신부 첫날밤 치루는 내용인가 봐요. 순진한 버진이는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데 박규도령의 버진이를 내려다 보는 표정이 어찌나 그윽하던지요. "아! 이 귀여운 망아지랑 나도 혼례 치르고 싶다"는 마음이 아주 훤히 드려다 보였답니다. 신랑각시 인형극을 관람하는 버진이도 박규도 얼굴에 함박꽃 웃음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사랑을 쌓아가는 두사람은 언제쯤이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내비칠까요? 이번주 기사에 뜬 키스신이 설마? 궁금하지만 저는 드라마로 보렵니다.

그런데 정말 골치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바로 윌리엄이에요. 인조임금을 알현한 윌리엄은 임금님에게 자신의 특기사항이 악기, 연극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윌리엄은 예악회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윌리엄이 손재주가 있다는 것은 아시지요. 제주에서도 나무깎는 솜씨, 돌 다듬는 솜씨가 대단했거든요. 해금을 보고 줄 두개를 더 달아 바이올린으로 개조를 하는 걸 보니 진정 예술을 하는 장인의 기질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윌리엄이 임금 앞에서 할 공연으로 연극을 올린다는데, '설마 햄릿은 아니겠지' 하고 있었는데 햄릿이라고 하네요. 저런! 인조임금 앞에서 햄릿을 올린다니 윌리엄은 이제 죽은 목숨될 것 같아요. 조선의 정치상황을 전혀 모르는 윌리엄이니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일을 모르는 것이야 당연하지요. 그 사건을 입에 올리거나 발설하면 바로 국가원수 모독죄 혹은 역모죄로 끌려갈 판이데, 간접적으로 풍자하는 꼴이 되겠으니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인조가 그토록 싫어하고 경계하는 소현세자까지 청에서 돌아와 있는데 인조가 햄릿 인형놀이극을 감상한다면... 으악~윌리엄 어쩐다지요?
참, 지난주 예고에 버전엄마랑 끝분이가 한양으로 올라왔던데 뭔일이래요...버진엄마 최잠녀도 한 성깔하시는 분인데 엄씨부인과의 대결도 기대됩니다. 아무튼 이번주에 박규도령이 버진에게 키스를 했다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지난 번 벽장키스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했다고 치지만, 이번에는 무슨일로 했을지... 조선팔도 최고 꽃도령 박규와 순진무구 야생 섬처녀 버진,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윌리엄, 이들 세사람의 애간장 태우는 사랑이야기를 이번주도 지켜보자구요!  
* 본문의 모든 캡쳐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한RSS에 추가해보세요! 클릭-->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잊지마시고 아래의 추천손가락도 꾹~ 눌러주시는 센스! ^^

이 블로그를 한RSS에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클릭▶▶▶▶



Trackback 0 Comment 65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탐나는놈이도다 2009.09.19 11:30 address edit & del reply

    망아지 버진이 규수로 만들어주시는 이정섭씨는
    실제로도 조선왕조혈통이라던디 ㅋㅋ
    잘 어울리시는듯 ㅋㅋ

    저번주에 리모콘을 엄마한테 뺏겨서
    너무 궁금혓는디
    잘보고 갑니당 ㅋㅋㅋ

    • 초록누리 2009.09.19 11:43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ㅎ
      맞아요. 저도 이정섭씨 혈통 언젠가 들은 것 같아요.
      다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솔약국집 아들들을 보시나 보네요.ㅎㅎ
      솔약국집 아들들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프로라...
      저는 그저 박규한테 꽂혀서...ㅎㅎ
      지난회 내용을 아셨다니 저도 줗네요.
      이번주도 빼앗기시면 어떡하죠?...

  3. 흰소를타고 2009.09.19 12: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으흠... 저 드라마도 재미있나 보네요 ^^;;
    그런데 버진이는 정말 동안이네요 !! 전에 나이 속였다고 기사 나오는것 같던데..

    • 초록누리 2009.09.19 12:1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그런 기사가 떴는데 요즘 연예계 기사가 워낙 태풍급들이 많으니 묻혔지요.
      나이가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아직 드라마를 못 보셨군요..
      그럼 제방에라도 가끔 들러서 이야기 들으세요^^*

  4. 우윳빛깔규도령 2009.09.19 12:25 address edit & del reply

    드디어오늘><!!!!!기대만발이에요!!!! 그런데 ....시청률로조기종영하는거정말..뭡니까..TT..이제다음주면끝난다는거심!!??

    • 초록누리 2009.09.19 13:02 신고 address edit & del

      흑흑흑..
      그렇다네요.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끝날때까지 그저 애종애죵하면서 봐야지요.ㅠㅠ

  5. 런더너 타짜 2009.09.19 12: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조기종영 한다고 하던데 이런 매니아층이 두터운 드라마와 시청률은 비례관계가 아닌거 같네요

    • 초록누리 2009.09.19 13:01 신고 address edit & del

      제말이요...
      정말 속이 상해 죽겠어요..
      드라마 평점도 높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데 두고두고 아쉬워요.^^

  6. 호호유 2009.09.19 12:44 address edit & del reply

    '망나니'가 아니라, '망아지'입니다요.
    망나니와 망아지...뜻의 차이가 너무 크지않소?
    16회에 끝난다니 정말 아쉽고, '궁'처럼 감독판 DVD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궁'은 감독판이 거의 아니라 실망이컸지만... 제대로 된 20회를 꼭 봤으면 합니다.
    전..일리암보단 박규원츄

    • 초록누리 2009.09.19 12:57 신고 address edit & del

      에공...지금 보니 제가 한 군데에서 오타를 냈네요..
      당연히 망아지와 망나니의 차이를 알지요.. 감사^^*
      후다닥 수정하러 올라 갑니다...
      저도 박규도령 강추랍니다ㅎㅎ

  7. 김명곤 2009.09.19 13: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탐나는 드라마가 끝나간다니
    너무 아쉽네요.

    • 초록누리 2009.09.19 13:1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신선하고 여러가지 생각할 것들도 많은 드라마인데 저도 아쉽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8. 끄악 2009.09.19 13:26 address edit & del reply

    어떻해 정말? ~ 규도령 너무 멋있어요 매일 챙겨보는 드라만데 좀있으면 끝나는게 아쉬워요 매일 규도령 미소포스 봤으면 했는데 엉~

    • 초록누리 2009.09.19 13:47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정말 아쉬워요..
      규도령 어쩌면 그리도 반듯하지..정말 볼수록 탐나는 남자지요?ㅎㅎ

  9. 첫사랑 2009.09.19 13:42 address edit & del reply

    50 아줌마인 나도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어째서 시청률은 이리 낮다는 것인지...화면 이쁘지 나오는 주인공들 사랑스럽지 스토리 빵빵하지, 당췌 이해 불가....시청률 신경쓰지 마시고 출연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넘넘 예쁜 드라마, 최고!

    • 초록누리 2009.09.19 13:4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저도 이해불가해요.
      저도 나이가 처사랑님 비슷하게 많아요.
      그런데도 이리 콩닥콩닥 좋기만 하던데..
      특히 영상미랑 스토리가 꽉 짜여있고 주인공들이랑 조연들까지 연기도 훌륭한데 말입니다.ㅠㅠ
      정말 이쁜 드라마에요..최고 한표 추가!!

  10. 하루하 2009.09.19 14:38 address edit & del reply

    으하하하.. 봤던 회인데도 맛깔나게 다시 풀어주시니 또 헤벌레 하며 다시 기억속의 장면을 더듬으며 읽게 됩니다.

    극의 전개를 위해 어쩔 수 없었겠지만.... 우우...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이 현재의 윌리엄이 고를만한 연극이 아니었을까요? 인종의 차이로 연인과 헤어져 괴로와 하는 그에게 로미오의 입장이 구구절절 와닿았을 것 같은데. 특히나 인조의 제위기간은 1623년 이후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연이 열린 1597년의 이후였거든요. 암튼... 윌리암이 고문을 당할 모양이던데 가슴 아파 워찌 본대요~

    • 초록누리 2009.09.19 22:58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아님 희극을 올렸으면 했는데...
      윌리엄 솨고뭉치!ㅎㅎㅎ

  11. 탐진강 2009.09.19 15: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누리님은 탁월한 관찰력이십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초록누리 2009.09.19 22:59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이쿠,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워낙 몰입해서 보는 성격이라..
      탐진강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12. SAGESSE 2009.09.19 2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글을 읽다보면 신이 나고 흥이 난다는...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초록누리 2009.09.19 23:00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감사합니다.
      드라마 자체가 신이나고 즐거운 드라마에요^^*
      좋은 주말 보네세요, 사제스님~~~~

  13. 하결사랑 2009.09.19 20: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드라마 너무 좋은데 전편을 끝까지 본 적이 없네요...ㅠㅠ
    자꾸 볼때마다 무슨 일이 생겨서...재방이든 본방이든...

    • 초록누리 2009.09.19 23:01 신고 address edit & del

      아, 그러셨구나.
      다음에 시간되면 한꺼번에 한번 봐보세요.
      좋은 드라마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오늘 2009.09.19 21:18 address edit & del reply

    키쑤신이 아주 격렬하더군요... ㅋㅋ

  15. 규사랑 2009.09.19 22:24 address edit & del reply

    어흑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 초록누리 2009.09.19 23:11 신고 address edit & del

      지금 시간이면 보셨겠네요.
      저는 아직 도영상이 안올라와서 한참 후에나 봐야 합니다..
      아,,궁금하당~

  16. 귀양다리 2009.09.19 22:32 address edit & del reply

    아흐 , ㅜ ㅜ 요새 규땜에 미치겠습니다,,,
    진짜 주변에 이런남자잇으면 앙 물어버리는건데 ㅠ ㅠ ㅠ ㅠ ㅠ ㅠ

    • 초록누리 2009.09.19 23:12 신고 address edit & del

      무시면 아니되시와요..
      깨물어야죵~ㅎㅎㅎ

  17. 2009.09.19 22:4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초록누리 2009.09.19 23:14 신고 address edit & del

      바쁘시다는 것 저도 아는데...괜찮습니다.
      제가 대신 자주 갈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

  18. 이상한사람들 2009.09.19 23:51 address edit & del reply

    -_ㅠ 아 귀양다리 박규 최고입니다.
    이러한 명품 드라마를...시청률이 안나온다고 통편집같은 것을 하다니.ㅠㅠ
    거기다가..조기종영...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늘 방영된 것도 편집이 너무 심하더군요.ㅠㅠ

    제이름 눌러보시면*-_-*사랑스러운 귀양다리의 신선한(?)한 모습을..보실수가.ㅎㅎ
    귀양다리가 직접 썼다는 글도 링크 달아있습니다.*-_-*

    • 초록누리 2009.09.20 00:21 신고 address edit & del

      다녀왔습니다.
      재미있네요....ㅎㅎ
      제방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우와~ 2009.09.19 23:51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재미있고 실감나게 잘 쓰셨네요. 마치 정말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애 많이 쓰셨어요. 제가 챙겨보는 유일한 드라마인데, 이렇게 재미있게 써 놓으신 걸 보고 이 전 글도 다 읽어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게요~

    • 초록누리 2009.09.20 00:22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자주 오시면 저야 정말 감사하지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가 선덕여왕이랑 탐나는도다 인데 종영이라 아쉬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 pennpenn 2009.09.20 07: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박규는 참 좋겠어요~
    키스를 다 하다니~~

  21. 2009.09.20 07:2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