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2 14:32




실망이 컸던 빅 이후 홍자매 글빨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글빨이라기 보다는 플롯을 엮어가는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맞겠지만, 주군의 태양 5회는 여로모로 볼만했다. 개인적으로는 주군보다는 강우의 폭우에 젖어(ㅎㅎ)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주군도 사리살짝 마음을 훔쳐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속 까칠 싸가지남에게 마음을 많이 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차가운 남자는 싫어~였기에, 다른 사람들의 속사정보다는 돈계산이 먼저인 주군에게는 쉽사리 마음을 내주지 않으려고 했건만, 방공호 포옹에 이어 배달된 직원을 찾으러 왕회장(전양자)를 찾아간 주군은 쫌 멋져보였다. 죽은 지우의 방문 손잡이를 놔버린 계산 빠른 주군에게 다시 실망은 했지만 말이다.

 하긴 근 15년을 돈을 제외하고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주군이 하루아침에 변화되기는 무리일 터. 하지만 앞으로 변해갈 주군이기에 패스~

 

주군에게 감지되는 이상 징후

 

공실(공효진)이 잡았던 손을 자꾸 신경쓰는 주군(소지섭) 마음에 태양이 좀 특별한 레이더를 발사하고 있기는 한가보다. 그런데 공실의 애정문제에 영 신경이 쓰인다. 분수대 앞에서 청소부 아줌마들 속에서 강우(서인국)와 같이 사느냐는 말에 괜히 태양 곁으로 다가가 한마디 건네기도 했던 주군, 그 때까지만 해도 주군에게 태양은 특별한 여자가 아닌, 이상한 여자에 불과했다.  

 

그런데 점점 특별해진다. 몸을 만지작 거리려 손을 뻗치면 피해버리기만 했던 주군이었는데, 몸을 틀지 않았는데도 공실의 손이, 혹은 손가락이 오다가 멈춰버린다. 더 와도 되는데.. (어부우우우우!!! 정신차리자 주군, 누구 내 속마음 읽은 사람 없지? 난 누구 손길을 기다리는 값싼 몸이 아니야!! 고럼). 

그런데 대놓고 연애를 해보겠단다. 갑자기 내 것을 빼앗긴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용기를 내보겠대요. 나보고도 힘을 내래요. 그래서 가보고 싶어요. 가볼래요".

 

자기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거절해서 우울하다는 태양을 이 주군이 친히 데려다 주려했건만, 공짜로 손도 좀 내주려고 했건만, 채인듯한 이 드러운 기분은 뭐지?  

정신차려 주군! 어디까지나 태공실은 100억때문이야. 내돈 100억만 찾으면 뭐가 보이든, 잠을 못자 365일 팬더눈이 돼도 난 신경안써.... 음... 근데 빈 속에 와인 마신 것처럼 속이 싸르하다. 

태공실! 오해하지마! 이건 질투 아냐!! 내 100억짜리 레이더 관리일 뿐이야!!! 그건 주군 생각일 뿐이고, 태양과 주군을 지켜보는 시청자는 벌써 삐리리 감잡았다우, 로코 러브라인의 꽃은 질투잖녀... 질투 주군 기대하고 있겠음. 

 

공실과 강우의 비밀, 비밀은 꼭 한 쪽만 있는게 아니에요

 

얼마만인가... 공실이 좋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우월한 기럭지에 인물은 영화배우 뺨치게 잘났고, 게다가 우람한 근육에 슉슉 날라다니는 특공무술까지, 그 사람이라면 밤길이 무섭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사람이 내가 좋단다. 고시텔 옥탑방에서 사람같지도 않게 사는 내 모습을 다 알면서도 내가 좋단다. 우히, 계탔다~~

그런데 말할 수가 없다. 귀신이 보인다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도망가 버리면 어떡하지, 그 사람이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친구처럼 편한 그 사람마저 잃을까봐 겁이난다.

"날 정말 좋아하나요? 내가 나에 대해서 다 말하지 못하는 것은 누가 날 좋아해 주는게 좋아서에요. 알면 도망갈까봐서요. 진짜 깜짝 놀랄 거예요. 경고했어요. 더이상 오지마요. 고마웠어요". 

공실이 정말 짠하다. 귀신이 보인다는 말을 하면 좋아해줄 남자들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마치 정신줄 놓은 사람처럼 길가다 중얼중얼 거리는 여자를 누가 좋아해줄까... 강우가 정말 좋아질까봐 공실은 거리를 두려한다. 같은 고시텔에 살면서 출퇴근 같이 하고, 혼자 콩닥 설레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은 공실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밀어내는데 더 멋지게 다가온다. 용기를 내겠다고, 공실에게는 힘을 내란다. 가보고 싶다. 귀신이 보인다는 말을 강우 그사람에게 말해도 될 것 같다. 힘을 내볼까?

그런데 그 사람에게도 비밀이 있는건가? 설마 주군처럼 첫사랑의 저주에 걸렸다든가 하는 건 아니겠지? 난 그 사람 주위에서만큼은 귀신을 보고 싶지 않다고! 그냥 평범한 여자가 되고 싶은데, 힘을 낼 수 있을까? 비밀을 털어놓고 싶지만, 겁이나서 혼자만 말해본다. "내겐 귀신이 보여요". 

 

미안하다. 태공실씨를 볼때마다 강우는 죄지은 사람같다. 주군의 주위를 맴도는 태공실, 아무런 혐의도 의심가는 구석도 없는데, 도둑처럼 그녀의 방을 뒤지고 그녀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버렸다. 명문대 출신에 운동도 잘했고 친구도 많았던 그녀가 왜 그렇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진다.

누군가를 피해다닌다. 무엇때문에? 주군과 관계가 있어보이지만, 과거 주군 납치사건과는 관계없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주군의 돈이 탐나서 미인계로 접근할만한 외모도(공실씨가 귀여운 구석은 있지만 예쁘지는 않다. 태이령인가 뭔가 하는 여자보다는 이뻐보이지만) 아닌데, 왜 공실씨는 주군의 곁을 맴돌고 있는 것일까? 주군도 그런 공실씨를 지켜보는 것만 같다. 정말 사귀는 사이인가? 주군이 눈이 삐지않고서야 그럴리가 없을텐데... 뭔가 있다, 분명 뭔가가... 그게 뭘까?  

공실씨의 순수한 모습이 자꾸 신경쓰인다. 착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없고 오히려 도와주려다 울 일을 만드는 여자인데, 비밀리에 그 여자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 미안하다. 좋아한다고 거짓말까지 해버렸는데, 그 여자는 좋다는 말에 너무 고맙다고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처럼 좋아했다. 그렇게 순수하고 순진한 여자에게 못할 짓을 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신경쓰인다. 더 알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그 여자의 비밀을 함께 나누고 싶어진다. 힘이 드는 일이라면 나눠들어주고 싶다. 그 여자가 진짜 좋아졌나 보다. 공실씨는 내 비밀을 알고도 나를 좋아해 줄까...

 

***그나저나 손잡는데 10만원, 안아주면 100만원, 워따매 주군 몸값 장난 아니네. 근데 키스는 얼마나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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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4
  1. 얼소녀 2013.08.22 15:12 address edit & del reply

    음,,,,,,,키스는 무료
    왜냐면 사랑하니까요
    ㅎㅎㅎ

  2. dream 2013.08.22 15:27 address edit & del reply

    유후~ 드디어 주군의 리뷰를 보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초록님도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주군의 납치 사건을 풀어줄 실마리는 에피소드를 연결해 보면서 찾아보라고 하는거 같았어요. ㅎㅎㅎ

    할머니의 돈(가족) 사랑의 오해와 희생, 그리고 기다림....그쵸...뭔가 그럴듯하지 않아요?
    주군의 첫사랑인 희주는 이용당하고 희생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태양에게 경고 했듯이 언젠가는 태양의 몸을 욕심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귀신얘기...좀 뻔하고 그 결말이 예상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서도,
    소지섭의 매력보다 공효진이 정말정말 매력적이거든요.
    귀신을 보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지만, 귀신을 보면서도 귀신을 무서워 하는 건
    잘 없었던 케릭터잖아요. 그걸 공효진이 너무너무 잘 그려내 주고 있어서 좋아요.

    주군의 무엇 때문에 주군의 몸에 닿이기만 해도 귀신이 사라질까요?
    이건 주군의 납치 사건과 연관이 있을거 같기도 하면서 제일 궁금한 점이에요...
    납치 사건의 범인보다 더 궁금해요~~~~ ㅎㅎㅎㅎ

  3. 아꼬운아이 2013.08.22 16:34 address edit & del reply

    주군의태양 리뷰는 살짝 포기하고 있었는데..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미든 "고스트 위스퍼러"를 보는 느낌이여서
    더 맘이 가네요.
    떠난 자, 남은 자 모두의 마음에 따스함을 주고 떠날 수 있는 순간.
    그 순간이 제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주군의 납치 뒤에는 아버지가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희주는 누군가의 몸을 빌어서라도 주군 곁에 있고 싶을거 같고
    강우같은 남자가 박력있게 다가오면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순간순간 보이는 주군의 귀염성에 맘이 설레고
    공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표정과 행동이 부럽고
    가볍게 부담없이 따스하게 볼 수 있어 좋아요...

    서로에게 작은 숨구멍이 되어주는 주군과 태양.
    주군의 질투가 시작되는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궁금해요~~~~~~

  4. 빨강머리Anne 2013.08.22 17: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주군의 태양 리뷰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게다가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의 리뷰^^ 재미있고 좋네요^^

    전 사실 상속자들을 위해서 주군의 태양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주군이 너무 좋아서 주군의 태양을 보게 됩니다.
    물론, 태양도 강우도 너무 사랑스럽고 멋져요^^

    ㅎ ㅎ

    왜 주군을 만지면 귀신이 사라질까?
    아마도 귀신이 태양을 노린다는 말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이들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표현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되요^^

    주군의 " 방공호 왔다. 숨어" 라는 말도,
    강우의 " 용기를 낼게요. 당신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도...
    너무 좋네요^^

    단순히 귀신얘기가 아니라 귀신도 결국 사람의 삶이 이어진 것이었고,
    그들에게로 이어진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어서 미소를 띄우며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전개도 궁금하네요^^

  5. 만두만두 2013.08.22 17:41 address edit & del reply

    누리님 와~~ 너무 반갑네요 아이 좋아라~~~~
    태양의 주군 안 하실줄 알았어요 저도 정말 감사하네요
    재방송 우연히 보다 완전 걸렸습니다 저도 심각한 것 보다 로맨틱 코메디가 좋은가봐요
    그래서 황금의 제국은 볼 생각도 없고 투윅스는 볼까 말까 이러고 있네요
    이 드라마에서 소지섭의 연기에 좀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잘하네요 공효진의 연기도 자연스럽고요
    소지섭도 이제 얼굴만 잘 생긴 배우가 아닌가봐요 너무 더워 지쳤는데 이 드라마가 활력소네요
    이번회에 나온 우유 배달원 아가씨 구가의서에서 몸종 맞죠?
    드라마 보면서 어디서 봤는데....이러면서 봤네요 1회만 나왔지만 연기를 잘해 인상 깊었는데 여기서도 단역이지만 나왔네요
    누리님 오늘도 주군 하네요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o^

  6. 착한칼리 2013.08.22 19:28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도 드디어
    정말 이 드라마는 악평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게 과언이 아닙니다.
    원래 홍자매 드라마를 안좋아하기도 했고 또 똑같은 여주가 나오는데다 인물관계도를 봤는데 최사때랑 똑같더군요. 분명히 남주는 전작 독고진짭이란 소리 나온다에 백퍼센트 확신했습니다 못하면 왜 차승원만큼 못하냐 소리 나올꺼고 능청스레 잘하면 흉내낸단 소리나올꺼라 소지섭은 자충수를 뒀구나싶었습니다. 연기를 잘한단 소리듣던 배우가 아마 이번에 엄청 까이겠구나 싶었지요. 또 홍자매가 기자들에게 추적자의 박경수작가처럼 사랑받는 작가도 아니구요.
    어이쿠 1회가 방송되니 뭐 역시나더군요.
    그래서 안보던걸 왜이리 욕을 먹나 찾아 봤습니다. 욕먹을만하지만 뭐 이렇게까지 싶다가 제취향이 아니라 덮었습니다. 귀신도 싫고 전형적인 홍자매 남녀주구도도 물리고 연출잘한다던 피디도 연출력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하고 덮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조카가 자꾸 뭘 이상한 동작을 하길래 같이 봤습니다. 아마 3회였던가 봅니다 괜찮다싶었습니다. 장르블렌딩이 사실 말이 그렇지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데 괜찮다? 싶었고 두 주연배우 어울림이 특히 저는 연기의 조화를 봅니다. "나 연기해요. 나 오열해요. 나 죽을것 같아요. 나 연기 쫌 짱이에요" 스탈 혐오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두배우는 서로에게 잘 맞춰가고 있었습니다. 주군의 태양은 스토리가 공효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늘 남자냄새 물씬나는 원톱형 작품만 해오던 소지섭이 이걸 선택한 것도 의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독고진이다 김주원이다 강마에다 황태경이다 말이 많던데 한캐릭터에서 그 많은 인물이 보인다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뭐 어차피 끈기가 없어서 이 드라마를 얼마나 볼지는 모르겠지만 어제까지 본바로는 홍자매와 소지섭이 꽤 괜찮은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초록누리 2013.08.23 15:05 신고 address edit & del

      착한칼리님^^
      반가워요.
      전 홍자매 작품은 빅을 빼고는 다 좋아한 편이었어요 ㅎ
      홍자매 작품 다 봤었고, 주군의 태양도 첫방부터 봤는데, 캐릭터의 중첩이미지때문에 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아직 다 해소된 것 같지는 않지만, 홍자매가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워낙 비슷하게 만들어 가는 경향이 있어서... ;;

      저도 독고진 많이 생각났고, 황태경도 겹쳐지고 하더군요.
      소지섭은 전... 아직도 침착하거나 남성적 마초 캐릭터가 더 익숙하기는 하지만, 연기변신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이번 주군 캐릭터에서 소지섭의 연기 스펙트럼에서 득과 실, 어떤 것이 많을지는 아직은 유보하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소지섭의 주중원, 아직까지 나쁘지는 않았지만, 과거 사건이 나오고 멜로가 진행되면 전 그때 소지섭의 연기에 더 주목하면서 보려고요. 감정이 들어가 있는 주군의 모습에 더 기대중이거든요.

  7. 다예 2013.08.22 21:01 address edit & del reply

    투윅스는요?~~~

    • 초록누리 2013.08.23 15:08 신고 address edit & del

      다예님^^
      투윅스는 늦게 보는 바람에 5회는 정리를 못했어요. 외출하고 왔는데 볼 수 있는 동영상 사이즈가 다 큰 것만 있어서....
      투윅스도 당연히 보고있죠. 투윅스, 주군의 태양 둘다 포기안되는 드라마입니다.
      투윅스 6회는 오전에 올렸어요. 다예님 토닥토닥^^

  8. 나야 2013.08.23 00:09 address edit & del reply

    강우는...
    소지섭의 과거와 연관돼있을것임

  9. 나야 2013.08.23 00:09 address edit & del reply

    강우는...
    소지섭의 과거와 연관돼있을것임

  10. 쪽빛 2013.08.23 10:42 address edit & del reply

    며칠전에 신의 드라마 다시보기하면서 혼자 1주년을 기념하였더만,
    마음이 늦가을 처럼 우울하게 가라앉아서... (이런 중독성 강한 드라마는, 다시 안나왔으면. --;;)
    기분 업 시키려고 주군의 태양 열심히 본방사수 중입니다.
    너무 통통 튀는 홍자매의 센스는 저랑 코드가 맞지는 않지만, (최고의 사랑도 몇편 보다 말았어요.ㅠ.ㅠ. 신민아 나오는..그 제목이 뭐였쬬? 승기랑.. 그것도 보다 말고..)
    숨쉴 구멍이 되는 서로에게 단 하나의 사람이란 설정이 좋아요.
    납량특집처럼 깜짝 놀래켜주는 귀신님들도 너~~ 무 좋구요. 공포영화 완전 사랑!! ^^
    종종 들러서 리뷰 읽고 갑니다~

    • 초록누리 2013.08.23 14:58 신고 address edit & del

      쪽빛님^^
      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임자들 가끔 제방에 안부 남겨주시고, 다른 방법으로도 소식을 듣고 있었는데, 쪽빛님은 늘 궁금했답니다.
      쪽빛님 외에도 엘리스 블루님이랑 여러분들이 생각나기는 하지만요.
      쪽빛님이 남겨주시는 알찬 정보의 댓글에 제가 얼마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쪽빛님^^ 찌찌뽕입니다.
      저도 신의 다시 보기 바로 얼마전에 했거든요.
      1주년때문은 아니고, 그냥 드라마에 빠져 허우적 대는 그런 감성들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였는데, 다시봐도 신의는 요상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재리뷰를 하면서 놓쳤던 다른 것들이 또 새록새록 보이고, 파도 파도 끝이 없이 나오네요.
      한동안 저도 신의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했는데, 또 빠지게 만들더라고요... 정말 요상한 드라마죠?

      이번 주군의 태양 끝나고, 영장군은 아니지만 다른 모습으로(상속자) 돌아올 영민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쪽빛님^^ 너무 반갑고, 또 뵈어요.

  11. 와코루 2013.08.23 11:35 address edit & del reply

    중원도 드디어 공실이 신경쓰이기시작했네요~ㅎㅎ 얼른 러브라인 진전 되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