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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7 '나쁜남자' 비담과는 또 다른 김남길, 치명적인 매력남 돌아오다 (24)
2010.05.27 11:47




선덕여왕을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올린 일등공신이라면 단연 미실 고현정과 닭도령 비담 김담길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무명에 가까웠던 김남길을 일약 스타덤으로 올린 비담이라는 캐릭터는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스승 문노로부터 정신적인 사랑을 받지 못해 비정하고, 잔인하게 성장한 인물이었지요. 츨생의 비밀을 알게 된 비담이 자신의 어머니 미실에게 복수하고 신라의 주인자리를 꿈꾸고, 덕만공주를 사랑하게 되면서 덕만을 품는 것과 자신의 꿈을 일치시켜 간 비련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비담이라는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었고, 화려한 액션과 차가운 눈빛, 그리고 비담의 아픔을 뛰어나게 보여 주었던 김남길은 시청자들(주로 여성시청자들이었겠죠)에게 울렁증이 생길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런 비담 김남길이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진짜로 나쁜남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드라마의 커다란 밑그림만 나온 상태라 나쁜남자라기 보다는 위험한 남자로 보이지만, 언뜻언뜻 스치는 표정에는 살기마저 감돌더군요. 최혜주의 코디가 자신에게 못되게 구는 최혜주를 사고사로 죽여버리려고 스카이다이빙 줄을 끓으려는 것을 본 심건욱이 코디에게 뱉는 말은 심건욱의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며 섬뜩하게 까지 합니다. "사람 죽이는 것 쉬워, 사람 죽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뭔지 알아? 네가 최혜주를 밟고 올라서는 것, 그리고 두 번 다시 누구도 널 밟지 못하게 만드는 것... 앞으로 그런 바보같은 짓 하지마" 라며 냉소적으로 쏘아주고는,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유유히 휘파람을 부르며 사라지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쁜남자 심건욱이 어떤 캐릭터인지를 대사를 통해서 보여준 듯 싶었습니다.
첫방송을 지켜보는 내내 나쁜남자 심건욱으로 분한 김남길의 강한 눈빛이 비담과는 다른 울렁증을 생기게 합니다. 비담시절에는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부드러움까지 더해져 미소를 짓는 모습만봐도 입이 벌어지네요. 어린 소담이에게 "꼬마아가씨"하며 미소를 지을 때는 그가 치밀한 계획으으로 복수의 덫을 치고 있다는 사실마저 잊게 만듭니다. 드라마 중간중간 악몽처럼 교차되었던 건욱의 어린시절의 상처와, 20년 후 건욱이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 복수의 과정이 최혜주의 코디에게 말하는 그대로더군요. 도발적이면서 냉소적이고 살기까지 느껴졌던 김남길의 눈빛은 선덕여왕에서 비담의 눈빛과는 조금 달라진 듯 싶었어요. 비담에게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비정함을 보여주었다면, 심건욱의 김남길은 광폭한 분노를 누르는 듯한 고독함이 더 강해 보였습니다. 
나쁜남자 첫회를 본 소감은 대박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흥분되더군요. 우선 김남길의 한층 성숙한 표정연기가 돋보이고,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대한민국 최고의 품절녀 한가인의 매력이 눈부셨습니다. 게다가 쌀쌀하고 도도해 보이는 오연수, 개성파 배우 김혜옥, 요즘 안방극장에서 김갑수만큼 여러 작품에서 좋은 캐릭터 변신을 해주시는 김응수, 샤방샤방 꽃미남 김재욱 등 화려한 연기진은 극의 캐릭터와 딱딱 맞아 떨어지게 배치된 느낌입니다. 거상 김만덕의 아역배우 심은경과 소담 역의 아역배우까지 어색한 연기를 보여준 인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드라마를 보면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한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주인공 혹은 주인공급 연기자들의 극 몰입을 방해하는 연기를 보며, 여러가지 불만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거든요.
나쁜남자 첫회는 종이학을 들고 있던 한 여자(최선영)의 실족사라는 다소 음침한 사건과 함께 시작합니다. 그리고 추리물같은 생경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우연적인 만남이 미스테리하게 반복됩니다. 인물소개편이라 할 수 잇는 첫회에서부터 여러가지 드라마작인 장치와 사건의 전모까지 알려준 것은 그만큼 박진감있게 드라마를 끌고 가겠다는 의도처럼 보여 반가울 정도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관계들도 촘촘한 그물망처럼 첫회분부터  많은 부분들을 보여줌으로써 스토리가 빠른 호흡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갤러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문재인(한가인)이 쥐뿔도 없으면서 똑똑한 머리 하나 믿고 설치는 여자 싫다며, 노골적으로 돈봉투를 내밀며 먹고 떨어지라는 규완의 어머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재인의 차에 한 남자(심건욱)가 치이고, 119에 신고하고 있는 중에 현장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그 때 날카로운 여자의 비명과 함께 쿵하는 소리... 그 남자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재인의 눈에 질게 난 등의 흉터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빠르게 심건욱을 둘러싼 등장인물이 얽히고 설키는 과정을 사건처럼 보여줍니다. 마치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밀한 우연들이 반복되는데요, 세 사람의 만남이 우연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모든 것이 심건욱이 계획한 일들이었지요. 심건욱의 등에 나 있는 흉터와 악몽처럼 생생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꿈결처럼 넘나들면서 건욱의 과거까지 연결장면으로 보여줍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다정한 엄마와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 "너의 이름은 최태성이 아니라 홍태성"이라며 친아빠네(해신그룹 홍회장) 집으로 보내지는 어린 태성, 그리고 친자가 아니라며 다시 내쫓기는 어린 시절은 건욱의 흉터의 사연과 홍태라, 홍모네의 관계를 악몽처럼 연결시키며, 한 때 가족이었던 해신그룹 사람들에 대한 나쁜남자 심건욱의 복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심건욱의 계획에 예기치 않은 인물이 운명인지 필연인지 끼어들게 되지요. 전 남자친구인 규완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모욕감과 자존심의 상처는 재인에게는 그녀만의 복수의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자존심 강한 재인은 규완의 집으로부터 받는 멸시를 되갚아 줄 수 있을 법한 정보를 듣게 되지요. 해신그룹의 숨겨진 아들, 홍태성에게 접근해서 해신그룹에 다니고 있는 전 남자친구 규완에게 철저하게 복수할 빙법으로 이용하고자 하지요. 태성의 동생인 모네와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통해서 말이지요. 모네의 생일선물로 그녀는 일년 할부로 고가의 만년필까지 준비해서 모네를 만나러 가지만, 영화촬영을 하고 있던 현장을 지나면서 만년필은 잃어버리고, 심건욱의 싱대여자 연기자로 오인되어서 인질극을 당하는 해프닝까지 겪게 됩니다.
첫방송을 보면서 주인공인 김남길에게 시선을 고정했는데요, 오랜만에 수목드라마에서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을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물론 검프에서의 서변도 멋있었지만, 서변과는 또 다른 매력이 김남길에게서 넘실대다 못해 넘쳐 납니다. 우선 그의 직업이 영화 스턴트맨이라는 것이 김남길이 가진 매력들을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영화촬영 혹은 대역신을 찍으면서 김남길의 출중한 액션신과 만능스포츠맨의 모습까지 감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드라마 나쁜남자는 특히 색감이 톤다운이 되어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쓸쓸한 느낌이 들게 하는 영상미가 돋보였습니다. OST인 가시꽃도 너무 좋더군요. 첫회는 등장인물들의 화려한 신고식외에도 나쁜남자의 주제까지 던져 주었는데요, 이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그 의문점을 안고 지켜봐야 할 것이고, 그 해답 또한 결말에 가서야 알겠지만, 저는 다른 의미에서 심건욱의 정체를 파악하고 싶어집니다. 
건욱이 대본을 찢어 종이학을 날렸던 장면이 있었어요. 노을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간지남 김남길과 영상미가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종이학을 우연히 재인이 줍게 되지요. 교각사이로 심건욱과 문재인의 눈이 잠깐 마주치는 장면이 나왔는데, 무심한 듯 뒤돌아 가버리는 심건욱의 쓸쓸한 뒷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마치 노을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심건욱의 캐릭터와 일치되는 듯한 쓸쓸한 영상과 마치 영화에서 본 장면들이 오버랩되는 듯한 연출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종이학에는 "밤엔 온통 캄캄한 어둠 속이라...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 빛나는 게 불빛인지, 별빛인지 분간이 안가... 내가 가려는 곳은 어딜까? 천국일까? 지옥일까?"라고 쓰여있었지요. 사실 중요한 것은 그 밑에 적힌 태라누나, 모네, 그리고 가족이라는 낙서였고, 심건욱이 해신그룹과 어떤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재인이 후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 단서가 되겠지만, 그 대본에 적힌 글귀는 심건욱이라는 인물에 대한 물음표겠지요.
저는 그가 가려는 곳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보다는, 그가 천사인지, 악마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 드라마를 보고 싶어지네요. 김남길이 새 드라마에서 비담을 넘는 나쁜남자 심건욱으로 변신에 성공할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화려한 출연진을 살려주는 스토리와 연출이 탄탄히 뒷받침되어 준다면, 비담을 뛰어넘는 옴므파탈적인 김남길의 연기변신도 성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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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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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ennpenn 2010.05.27 12: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 있을 것 같은데 SBS에서 하는 군요~
    지난번 캡쳐화면을 저작권 문제로 삭제한 경험이 있어
    요즘 이 방송은 잘 안보게 되요

  3. 누리님 글에 중독 ^^ 2010.05.27 13:08 address edit & del reply

    음후후후~ 누리님도 보셨군욤!!!
    신언니 보고 궁금해서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근데 어디서 본 느낌이지? 이 느낌은 뭐지? 하고 한참 고민했는데요..
    일본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라는 드라마와
    주인공이미지, 분위기, 형사가 주인공을 쫓는 설정까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드라마 보고 나서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때 기분이 되살아 나서 왠지 마음이 참..
    어쨋든 김남길이라는 배우가 이 역을 얼마나 소화해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그나저나 신언니! 아... 하나하나 끊어서 보면 대사도, 표정도, 연기도 참 좋은데
    도대체가 일관성도 얘기의 흐름도 뭐라고 하려고 하는건지..
    그냥 이제는 결말이 무엇일지? 와 문근영 이미숙에 대한 충성심으로다가..-_-;;;
    동이에서 그저 다른 것은 다 제외하고 달달한 러브신만 기대하고 보기로 했듯이
    신언니도 그들의 마음이고 어쩌고 저쩌고 걍 다 필요없고
    그저 은조만..보기로 했어욤..-_-;;;
    정말 문근영은 보배인뎅..으헝헝

  4. 2010.05.27 14:0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Rui 2010.05.27 14:3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한가인씨 연기 좀 실망이였어요...
    김남길씨가 워낙 뛰어나셔서 그랬는지는 몰라도ㅎㅎ
    뭐 암튼 앞으로 쭉 지켜보게될 드라마인건 맞습니다^^

    • 초록누리 2010.05.27 14:13 신고 address edit & del

      한가인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캐릭터 파악이 쉽지 않았을 수도 있었는데, 이번회에서는 한가인의 배경정도만 살짝 보여준 듯 싶더라고요. 아마 김남길과 엮이면 한가인만의 순수한 색채들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작품 연기자들의 연기가 배역에 잘 맞는 것 같아서 저도 기대되네요.

  6. killerich 2010.05.27 14: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보고 있어요^^..일단 시작이 좋죠^^?..
    랙백도 날리고 갑니다^ㅡ^

  7. 좋은리뷰 2010.05.27 15:4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기대 이상이더군요 ^ ^

    좋은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나남 리뷰 계속 기대 할께요 (__)

  8. 미오냥 2010.05.27 15:56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저는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어색하다 싶었습니다.
    아이 잃어버리면서 소동피우는 것, 부잣집, 복수, 배신, 정략결혼 등... 안 나오는 소재가 없더군요.. 게다가 본인의 미모를 전혀 따라갈 수 없는 어색한 한가인의 연기. 그리고 최혜주코디가 실눈을 뜨고 악을 쓸 때는 이 드라마는 싸이코 드라마가 아닌가 하는 불편함 마저 들더라구요. 좀 생뚱맞고 어이없었습니다. 뭔가 베일에 쌓여있고 그 비밀 속에서 음모와 계략이 있는 건데 좀 오글거리긴 하더라구요.. 무슨 70년대 드라마 스토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느낌.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스토리와 구성과는 전혀 무관하게도 오연수와 김남길의 연기는 역시나 발군이었습니다.

  9. 편집이 좀 아쉬웠지만 2010.05.27 16:14 address edit & del reply

    영상미 정말 짱이구...
    김남길시 연기 정말 ...잘 하시더군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참...한가인씨는 여전히 연기가 부족하시더군요!!!
    김남길씨 연기가 빛을 잃을까 염려스러움;;;;

  10. 마음별 2010.05.27 17:09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생각보다 한가인씨 연기 잘한다 싶었어요
    노력 많이 한 티가 보이더군요
    아직 1회밖에 방영 되지 않았으니 좀 더 지켜 보고 싶습니다

    김남길씨는 비담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시나 연기 잘 하더군요
    김남길씨는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배우로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1. 누네아이 2010.05.27 17: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흠... 평가들이 좋네요~ 저도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12. ^*^ 2010.05.27 17:19 address edit & del reply

    김남길씨는 비담의 또다른 형태인 건욱을 연기하는 듯해요..아직은..그러나 언뜻언뜻 눈빛이 참 매력적이더군요. 오늘 2회가 더 기다려지네요

  13. 독학공신 2010.05.27 17:50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드라마가 김남길씨의 복귀작이군요.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14. 스워드 2010.05.27 18:5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어제 봤었는데...1회만에 이렇게 글을 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혹시 이 글을 제 개인 블로그(http://blog.naver.com/sunji10)에
    링크해가도 괜찮을까요?

  15. 냥아냐옹 2010.05.27 19:45 address edit & del reply

    나쁜남자~ 첫방부터 흥미진진했죠~~~ 배우들 연기도 충줄하구...
    특히 완벽하게 건욱으로 분해 돌아온 김남길씨에게서 눈을 땔수가 없더군요~~
    좋은 리뷰 잘 읽고 갑니다~~~

  16. 봉골레 2010.05.27 19:53 address edit & del reply

    궁금증 유발 드라마였어요......드라마 뭐 보나 했는데 나쁜남자 계속 보려구요..ㅋㅋ

  17. 이소영 2010.05.28 09:10 address edit & del reply

    김남길연기력에 너무 놀라워요. 이미 많은 작품들(특히 선덕여왕)에서 그의 연기력이
    이미 입증되었지만 이번 나쁜남자의 심건욱은 보는 사람을 미치도록 열광하게 만드네요.
    아니 이렇게 건욱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고 매력적으로 연기할 수 있다니.....정말 치명적입니다.
    김남길이 너무 멋져요~~~~

  18. 공감 2010.05.28 10:55 address edit & del reply

    목소리도 매력있고 연기력에 깊이 몰입하게 되요. 치명적 매력 맞아요.

  19. 금성에서온여자 2010.05.28 15:51 address edit & del reply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연출한 PD와
    비담 김남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 드라마
    챙겨볼 생각입니다. +_+

  20. 독일 2010.05.28 20:10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김남길 매력적인 배우죠..요즘 드라마를 드문드문 보다보니..

    그런데 누리님 서변 좋아하셨군요..전 느끼해서 싫던뎅..ㅋㅋㅋㅋㅋ

  21. 친구세라 2010.05.30 18: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후후. 저도 나남 맘에 들더라구요.
    특별히 거슬리는 배우도 없구..
    전개도 빨라서. 즐겁게 챙겨볼 것 같아요.

    그래도 완전 제 스타일은 커피하우스랍니당~
    왠지 이 얘기는 꼭 언급하고 싶어지는..
    아.. 저 커피하우스에 너무 빠졌나봐요~^^

    암튼 리뷰 기대하겠습니당
    이번 리뷰 보고도 저도 정보 많이 얻네요.ㅎㅎ
    누리님의 통찰력은 역시~
    완전 저는 내용 따라가기만도 버겁더라구요.
    스샤샥 전개이다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