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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08:49




5주간의 배우특집을 끝내고 그들이 돌아간 곳은 자연입니다. 아날로그 여행을 테마로 1박2일이 찾아간 곳은 전남 관매도였지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아름다운 섬이 숨어있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1박2일에서 그동안 아름다운 섬특집을 많이 했지만, 관매도가 특별히 아름다웠던 것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섬이라는 점입니다.
마을주민들이 쌓은 자체가 예술품인 돌담길, 장독대 벽화를 본 아흔이 넘은 할머니가 벽화아래에 돌을 둘러 완성미를 더한 장독대 그림과 자그마한 돌들, 관매도는 사람의 손을 거쳤음도 인공적인 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수와, 그 순수를 보존하려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살아 숨쉬는 곳이었습니다. 1억3천년이 넘는 퇴적암이 만든 경이로운 아름다움은, 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예술가가 자연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새벽에 길을 떠나 1박2일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전남 진도입니다. 최종베이스캠프는 팽목항에서 1시간 20분을 배를 타고 가야하는 관매도였지요. 관매도를 향하는 선상에서 펼친 추억의 양은도시락 복불복 게임은 스태프들의 운명까지 걸렸기에, 더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등급 부잣집 도시락부터 6등급 잠많은 엄마도시락, 일명 단무지 도시락까지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등급에 따른 차등반찬으로 정성을(?) 다해 싼 도시락을 두고 게임을 펼쳤지요. 가위바위보에서 1등을 한 엄태웅, 운도 지지리없게도 6등 단무지 도시락을 고르는 참사를 겪지요. 엄태웅을 선택한 조명팀의 표정이 급우울모드로 변해갑니다. 멤버들이 도시락을 선택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가위바위보 꼴찌였던 강호동이 1등급 부잣집 도시락을 선택하게 되는 인생역전까지, 큰웃음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관매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단 한대의 차량도 없이, 모든 짐을 손과 카트를 이용해 날랐지요. 아름다운 명품경치를 존중하는 최선의 방법이고, 마을주민들의 생업인 톳작업에 방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였지요. 첫번째 미션은 관매도 걷기입니다. 걷는 것에 무슨 미션이 있을까 싶었는데, 용돈 3만원을 걸고, 세시간 안에 관매 7경을 찾아 단체사진을 찍으라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식은 죽 먹기 미션이죠. 그러나 제작진이 그렇게 말랑말랑하지는 않지요. 느리게 걷기 컨셉을 위해, 6가지 소품 중 하나를 골라 물을 채우고, 10분의 1 이상을 흘리면, 자동탈락 벌칙을 주었지요. 미션실패시 밤샘촬영이라는 벌칙까지 걸렸고요.
물을 운반할 용기를 선택하는 이심전심 게임, 번번히 실패를 한 멤버들, 동물의 왕이 누구냐를 놓고 진지한 토론시간을 가지기도 하지요. 혼자 호랑이를 말한 엄태웅, 사자냐 호랑이냐를 놓고 설왕설래를 한끝에, '동물의 왕은 사람이다'로 의미심장한 결론을 내는 멤버들입니다.
느리게 걷기에 조건이 있다는 나피디의 말에 눈치 귀신같은 멤버들, "설마 물을 흘리지 않고 다니라는 것은 아니죠?" 빙고! 멤버들이 설마 아니죠?라고 야유했던 조건을 그대로 말하는 나피디도 웃음을 참지 못하지요. 국자를 들고 나피디 응징에 나서는 호동, 수근, 승기. 지원이 한마디 거들지요. "국자를 입에 넣어버려". 승기가 본인의 입에 국자를 넣는 시늉까지...나피디 땀 삐질삐질입니다.
그런데 승기가 어딘지 모르게 반항컨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잠깐 스쳤는데, 이번 방송 중 승기가 모범생의 이미지를 버리고 반칙을 불사하고, '비뚤어질테다' 라며 반항까지 하더라고요. 승기에게 사춘기가 온 것이 아닐까 눈을 의심했다지요. 
국자와 커피잔을 남기고 강호동, 멤버들을 비상소집합니다. 수근수근 속닥속닥, 바다에서 가장 큰 물고기는? 이구동성으로 여섯남자들 "고래"를 고래고래 소리치지요. 허를 찔린 나피디도 어이없어 하지만, 정답 인정입니다. 우아하게 커피잔에 물을 담고, 유유자적 관매 7경을 찾아 걷는 멤버들, 지금부터 게임시작입니다.
한발자국, 두발자국, 세발자국, 몇발자국 떼자마자 멤버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빨려들어 가고, 시청자도 그림보다 아름다운 경치만을 쫓는 것에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을 잊게 만드는 아름다움, 눈에 들어오는 자연경관에 감탄만 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사진작품으로 모든 곳들을 담고 싶어지더라고요. 관매1경 관매해수욕장에 다다른 멤버들, 금빛모래와 은빛물결이 넘실대는 바다는 멤버들을 무작정 달려가게 만들지요. 인동초와 산딸기를 만난 관매2경 곰솔길, 수령이 300년이 된 관매3경 후박나무, 사방이 그림이고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 관매도입니다. 
두 그루의 후박나무가 "따로 태어났지만 하늘에서 하나가 됐다"며, 강호동이 철학과 문학까지 담아 한 문장으로 표현하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하는 관매도, 강호동과 멤버들을 미션도, 방송도 잊게 만들어 버릴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강호동도 시인이 되게 하는 명품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누구나 시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 후박나무를 설명하는 멘트도 멋졌지만, 관매도 길 이름들을 유심히 본 강호동이 "화려하지 않지만, 초라하지 않은 아름다운 이름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듣고는, 투박한 강호동도 시인을 만드는 곳이 관매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미션이고 뭐시고 다 필요없다', 미션을 포기하고 관매도의 아름다움을 선택하는 멤버들, 지금까지 많은 미션이 있었고 성공과 실패가 따랐지만, 이번 미션포기만큼은 정말 잘했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미션실패시 벌칙은 밤샘촬영이었지요. 멤버들만 밤샘인가? 제작진도 밤샘이야? 라며, 응수하는 은지원, 멤버들도 제작진도 미션포기를 오히려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미션포기와 함께 나피디에게 감사함(?)을 몸소 전하는 멤버들,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멤버들이 미션으로 들고 있던 물을 나피디에게 부어버리지요. 졸지에 물벼락 만난 나피디, 이렇게 아름다운 관매도를 '세 시간 동안 돌아보고 사진을 찍으라고? 이런 말도 안되는 삐리리 미션이 어디있냐' 고 항변했던 것이지요. 얼마나 아름답기에 그동안 미션을 위해 체면이고 우정이고 의리까지 배신하고, 영합하기도 하고, 나만 아니면 돼! 를 외치던 멤버들을 홀딱 빠져들게 했는지, 미션포기만으로도 관매도의 아름다움을 설명해 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게 미션과 카메라를 내어주는 1박2일 멤버들, 여행과 아름다운 자연을 담는 1박2일 취지까지, 잘 살려 준 방송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관매 4경 구성바위, 5경 관호 돌담길과 벽화길을 끝으로 관매도 소개를 마무리했는데요, 6경, 7경은 다음 날 둘러보기로 했으니, 다음주에 마저 구경할 수 있겠네요.     
관매도의 아름다움에 취한 멤버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온 배꼽시계의 아우성이 이어집니다. 배꼽시계를 더 요란스럽게 울리게 한 주범이 있었으니, 어느 주민의 집에서 솔솔 풍겨오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입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된장찌개에 풋고추 하나 된장에 찍어 먹어도 임금님 수랏상이 부럽지 않을 밥상이겠지요. 그런데 관매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대굴째 매운탕(? 해물 대굴빡-대가리-을 넣은 매운탕일 것 같다는 은지원의 설명이 그럴 듯했습니다)이 사람 여럿 잡고 울리기도 했지요.
인디언밥과 007빵 혼합게임으로 3:3 팀대항을 펼친 멤버들, 보기에는 호동팀(강호동, 이수근, 이승기)의 압도적인 승리였는데, 내용면에서는 지원팀(은지원, 엄태웅, 김종민)의 승리가 돼버렸지요. 구멍 숭숭 뚤린 지원팀에게 연승을 거두다가, 마지막 대굴빡 매운탕을 아깝게 넘겨주고 말았던 호동팀이었지요.
호동팀이 획득한 음식들도 진수성찬이었는데(라면 하나 달랑 획득할 때와 비교하면),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지원팀 매운탕에 하염없이 눈길만 주는 호동팀이었습니다. 지원의 인심에 한 숟가락 얻어 먹어보니, 마음같아서는 수저들고 옆상으로 옮겨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심정이 보일 정도였지요. 이때 큰 웃음 한방 나오지요. 엄태웅이 수근이 녹여먹어 버렸다는 젓갈이 뭐야?라고 물으니, 재치 수근 젓갈 한번 콕 찍어서 "젓갈 드려요?" 라며, 젓가락을 능청스럽게 내밀지요. 젓갈=젓가락, 수근의 재치였습니다. 수근의 재치로 승자의 자존심을 겨우 회복하는 강호동입니다.
그런데 이번주 의외의 행동으로 새로운 컨셉시도인가 의심스러운 멤버가 있었으니, 모범생 바른생활의 사나이 이승기의 삐딱선이었습니다. 뭘 해도 이뻐 보이는 승기지만, 승기가 수근과 함께 제작진의 눈치를 보며, 몰래 커피잔에 손으로 물을 떠서 채우는 모습은, 허걱이었죠.
그뿐이 아니었지요. 저녁복불복 시간에는 "이제 그냥 먹어버릴 때도 되지 않았냐"며, 수근과 합세에 밥을 먹겠다며 형제의 난을 일으킬 태세로까지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매운탕을 휘적였던 수저를 입에 스윽 넣었다가 딱 걸려버린 승기, 저녁복불복 탈락이라는 말에, 이성상실입니다. "그냥 먹어버릴래요" 비뚤어질거라며 호동과 냄비뚜껑 전쟁까지 한판 치르지요. "승기가 무너지면 우리 다 무너져"라며, 자제시키는 호동의 말에 겨우 식탐을 진정시키는 승기였습니다.
승기의 반항을 살려주면서도, 칭찬까지 곁들여 해주는 강호동, 역시 큰형님다웠습니다. 막내이면서도 막내답지 않은 승기의 1박2일 내에서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해 준 멤버가 강호동입니다. "승기 네가 무너지면 우리 다 무너져". 전체적인 흐름에 균형과 중심을 잡아주는 멤버가 이승기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메인 MC이며 1박2일의 기둥인 강호동이, 승기의 식탐을 제지시키면서도 승기의 존재감을 인정해 주는 말을 듣고, 역시 대인배 강호동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지요.
그런데 승기의 이런 모습이 의외의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승기하면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연예인 모범생의 대명사입니다. 그 이미지가 작위적이지 않고, 본연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 진정성에 더 사랑받고 있기도 하지요. 그런 승기에게는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이승기 하면 떠올리는 단어가 있지요. 허당이라는 별명입니다. 똑똑한 브레인이라는 이미지의 허를 찌르는, 쌩뚱맞는 행동과 질문은 승기의 예능적인 요소였습니다.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라는 말에, "진검으로요?"라며, 정말 진지하게 묻는 인물이 이승기였지요.
MC몽의 하차 이후 1박2일 멤버들에게 악동의 캐릭터가 없어진 것은 큰 캐릭터의 손실이었습니다. 새로 합류한 엄태웅은 악동과는 반대캐릭터인 순둥이라, 악동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그나마 초딩 은지원이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천재적인 사기로 게임의 흐름을 엉뚱하게 바꿔놓는 역할을 하지만, 지원은 방송에 따라 부침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종민은 제 앞가림이나 잘하면 다행이고....
이번 주 방송을 보면서 갑자기 변한(?) 승기의 모습이, 승기의 캐릭터 일부가 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춘기 반항기에 접어든 승기의 귀여운 반항캐릭터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현재 멤버들의 캐릭터는 변화없이 고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큰형님 강호동, 앞잡이 이수근, 초딩 은지원, 순둥이 엄태웅, 적응중(?) 김종민, 막내 허당 이승기 식이지요. 그런데 승기가 캐릭터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물론 억누르지 못한 식욕이 부른 반항이었지만, 이번 방송에서 승기가 보여준 귀여운 반항의 모습을,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막내의 이미지로 적절히 가미하는 것도, 1박2일 전체적인 흐름에 활력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승기에게는 기본적으로 형성된 성품의 틀이 있기에, 아무리 반항해도 모범적이고, 예의바른 성실맨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겠지만, 허당과 같은 외외적인 모습으로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막내라는 컨셉의 반항하는 모습도 귀엽고 신선할 것같습니다. 지금 1박2일에서는 강호동을 자극하는 캐릭터의 보충이 필요하지요. 은지원만으로는 부족한 듯하고, 그 역할을 승기가 짬짬이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해서 말이지요. 아무리 '비뚤어질테다' 라고 반항해도, 승기의 본성이 어디가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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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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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6.27 10:4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1박 2일이 좋은 이유 2011.06.27 11:27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의 반항도 강호동의 동네형 모드도 다 좋았습니다.ㅎ
    그야말로 초심으로 돌아간 일부 장면들이었죠.
    관매도로 향하는 코스와 에피소드들을 통해 같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꼈어요~ 1박 2일 화이팅~ 입니다~^^

  4. 사주카페 2011.06.27 12:02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재미있게 읽고 오늘도 어김없이 추천눌러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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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배 2011.06.27 12:09 address edit & del reply

    매력덩어리 강호동..귀여운 막내 이승기...
    1박 2일의 보배들이죠~^^

  6. 풀칠아비 2011.06.27 12:36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고, 어제 본방 놓쳤는데, 이 글 읽으니 그 안타까움이 더해지네요. ㅠㅠ
    빨리 어디가서 찾아서라도 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7. 2011.06.27 13:2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푸른별 2011.06.27 13:24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글에선 어머니 냄새가 나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밥상 기억은, 비가 투둑투둑 내리던 날..
    동생과 엄마와 제가 물 말은 밥에 한장 한장 숟가락 위에 엄마가 올려주시던 깻잎 반찬이거든요..
    그런 정겨운 냄새가 초록누리님 글에선 묻어나요~
    1박2일 재밌게 보고나서 초록누리님 리뷰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승기는 언제봐도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 1박짱 2011.06.27 14:41 address edit & del reply

    딱 mc몽이 하던 행동입니다
    이승기에게만 너무 많은 역할이 전가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막내역할 할짬이 없는게 이승기 나이생각하면 조금 안쓰럽습니다
    이수근와 이승기의 콤비 별로 1박에서 본적없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갠적으론 엄태웅과 이승기를 같이 묶어 두면 같은 막내면서 배우라인 형성해
    화면이 보다더 훈훈해질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시 은지원은 반드시 같은팀이 되어야하는 남자입니다
    알짜배기만을 딴 은지원 팀 ㅋㅋ

  10. 운비 2011.06.27 15:22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소소한 재미와 빛나는풍광 맴버들의 재치와 제작진의 배려 모두모두 좋았네요

    특히 강호동과 이승기 최고입니다 ㅎ

  11. ㅎㅎ 2011.06.27 16:3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강호동 이승기 최고입니다 ㅎㅎ

  12. 글쎄요 2011.06.27 18:40 address edit & del reply

    뭔가 심심한 일박을 위해 이승기가 캐릭변화를 시도하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승기 본인에게는 마이너스가 될거라고 봅니다. 이수근식 악동은 자칫 비호감으로 흐르고 은지원식 악동은 가늠이 되고 김종민과 엄태웅은 있으나 마나고. 누군가 새로움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이승기가 시작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에 금이 갈수도 잇겠지요. 일박을 위해서 굳이 그런모험까지 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 이승기인데 뭔 걱정? 2011.06.27 19:04 address edit & del

      아닌데요~ 워낙에 탄탄한 바른 청년이라
      가끔 저런 모습은 신선할정도죠...ㅎ
      그전에 난 예능은 예능이라 보는데..이미지 운운에다
      실제인 듯 오락가락 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간 혹
      보이긴 하더만요..ㅋ 오히려 님같은 사람들이 심히
      걱정이네요..글을 보니 모든게 부정적인 안티에
      불과하다는...걱정해주는 척은요 ㅋ

    • 걱정해주는척은 ㅋㅋ 2011.06.28 13:41 address edit & del

      어째 이승기 팬들도 암말안하는데
      지들이 맨날 이승기 이미지 걱정하고 난리냐
      강심장 초창기에도 이미지 버린다고 하차하라고
      겁나게 걱정들 많이 해주시더니 ㅋㅋㅋ

  13. 탐진강 2011.06.27 20: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가 혼자서 여러명 몫을 하는 1박2일이 아닌가 싶더군요.

  14. 이제는 2011.06.27 22:54 address edit & del reply

    에휴..이젠 승기군이 악동 역할까지 해내야 하는 일박이군요....
    모범생 역할에 악당 역할에... 막내역할.. 리더 역할...
    뒤떨어지는 멤버들 감싸주며 그 사람들 분량 만들어 주느라고 괜히 옆에 붙어서 말도 붙이고 그런거 자주 봤는데...
    이제는 멤버들 이끌어 내는 리더역할로도 모자라서 악당(?) 역할까지 해야만 하는군요...
    그래봐야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악당이지만요....ㅎㅎ

    • 꺼져주세요!! 2011.06.27 23:27 address edit & del

      님 은근 승기팬인척 딴 멤버들 모독에
      이간질을 하고있군요..진심으로 승기를
      좋아라하는 팬으로서 님같은 글이 역겹고
      구역질 나고 아니꼽기까지 하네요. 가관입니다 진심..
      님은 승기팬이 절대 아니길 바라며 승기 이미지에 다시는
      먹칠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 글이 참... 2011.06.27 23:42 address edit & del

      이제는/승기의 귀여운 일탈쯤을..
      참으로 멀리도 가시네요~무슨 리더 역활까지라는건지..

    • 징글징글한 팬코들ㅉㅉㅉ 2011.06.28 13:38 address edit & del

      강호동 이승기 이간질 하려고
      몇년을 양쪽 팬코하면서 분탕질하는 종자들이나
      유빠인게 다 들통난 카푸리=피앙새 동일인물 이나
      니들 그렇게 살지마라
      특히 피앙새 유빠는 이승기 팬코하면서 이승기 욕 먹이던데 여기 또 이승기 팬코 종자있네 ㅉㅉㅉ

  15. 귀연 승기 2011.06.27 23:39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멤버들 전원이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할때가 시청률도 높고 재미있군요..
    그만큼 강호동씨가 합세하느냐에 달린 듯 합니다. 강호동씨와 이승기의
    콤비스런 부분이 많으면 더욱 더 좋구요~ 영원한 호승지교...^^

  16. 국토교통부 2011.06.28 12: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1박 2일 본방사수 못 했는데 재방이라도 챙겨봐야 할 것 같네요.
    이승기씨는 점점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귀여움이 더해지네요.
    재간둥이예요^^

  17. 동네아저씨 2011.06.28 16:30 address edit & del reply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을 더 많이 좋아하지만
    1박2일 이번엔 이승기 덕에 많이 웃었네요
    예전에 버스타고갈때였나?
    나 없으면 해피선데이 끝이라면서 자폭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재미있었습니다.

  18. 꼬마낙타 2011.06.29 03: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뭔가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걸까요? ㅎ
    잘 보고 갑니다. ^^

  19. 호승지교 짱!! 2011.06.29 14:07 address edit & del reply

    호승지교팬입니다 ㅎㅎ
    두사람은 찰떡궁합이지요
    강호동이 탈락 외치니 그냥먹을래요 반항 ㅋㅋ
    강호동이 넘어지면 코닿을 거리라니까 그렇게 많이 넘어지게요 ㅋㅋ

  20. 바닐라로맨스 2011.07.01 03: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나저나 이승기 일본 진출한다더니...
    안가나요?

  21. 2011.07.03 11:4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