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아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1.03 '시크릿가든' 문분홍여사가 눈물로 애원한 진짜 이유 (82)
2011. 1. 3. 09:25




사랑이 커지면 감동도 깊어진다고 했던가요? 주원과 라임의 사랑이 깊어갈 수록, 한참을 멀리 돌아왔어도 윤슬에게 돌아가는 우영의 진심을 읽는 과정은,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확신에 차게 합니다. 오디션을 놓치면서 주원에게로 달려온 라임, 평생 꿈을 포기하고 달려와 준 바보같은 라임은 주원에게는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최고의 가치가 돼버렸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원이 혼절해 가는 장면과 함께 흘렀던 라임 아버지의 나레이션은 영혼체인지의 비밀과 주원의 트라우마까지 하나로 이어주며, 시크릿가든에 흘렀던 마법상자의 비밀을 풀어 놓았지요. 애타게 주원의 이름을 부르며, 아영과 119에 전화에서 "그 사람을 살려달라"고 하던 라임의 눈물과 함께 소방관의 기도가 라임아버지의 목소리로 흐를때,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다크블러드의 오디션을 막으면서, 라임에게 닥칠 불행에서 딸을 구하고자 하는 부성애였지만, 그 이면에는 라임아버지가 자신이 마지막으로 구한 한 생명을 위한 기도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글<참고: '시크릿가든' 라임 아버지의 죽음, 해피엔딩 암시?>을 통해, 길라임 아버지의 죽음이 갖는 의미를 썼는데요, 비슷한 복선이었기에 여기서는 다시 언급하지 않도록 할게요. 글의 요지는 주원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라임아버지의 의도도 포함되었을 거라는 것을 추측하는 글이었는데, 이 글을 읽고 참고해서 같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16회를 보면서도 같은 복선을 읽었거든요.
윤슬에게 돌아가는 최우영의 7옥타브 맑고 깨끗한 감정이 참 예뻤던 장면들이 있었는데요, 우영이 뒤늦게 깨달았던 것은 윤슬의 그 순수한 사랑을 비로소 보게 되었다는 겁니다. 윤슬이 그랬던 것처럼 스케치북으로 윤슬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고의로 윤슬과의 스캔들 기사를 내면서, 우영은 스타라는 위치보다 윤슬의 사랑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보여줍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윤슬을 안아주면서, 오스카의 연인 윤슬을 만천하에 공개한 최우영이었지요. 이제 이 커플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사랑을 공개적으로 마음껏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밝혀진 주원의 트라우마
문제는 주원과 라임에게 새로 닥친 위기입니다. 주원을 구하려다 아버지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된 라임, 서서히 봉인된 기억이 해제되어 가는 주원의 트라우마의 비밀이 두 사람을 힘겹게 할 것이라는 비극적 예감은, 무릎꿇고 애원하는 주원엄마의 눈물까지 더해지면서, 한치앞을 내다 보기 힘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드라마의 해피엔딩이 더 강하게 읽혀지고 있네요. 주원과 라임의 상처때문에 가슴은 아픈데도, 심장은 두 사람의 사랑때문에 콩닥거리기만 할 뿐이니,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ㅎ
전세기를 띄워 헐리웃 감독을 데리고 온 주원, 라임의 촬영현장에서 라임의 오디션을 치르게 했지요. 돈이 이룬 기적이지만, 주원이 라임의 평생 소원을 이뤄주게 하고 싶은 마음만 기억하렵니다. 요즘은 드라마를 보면서 어이없는 태클을 걸어서, 이 장면을 재벌이 사랑을 위해 돈지랄을 했다는 식으로 곡해해서 이해할까 하는 우려도 들더군요. 
아쉽게 오디션을 보지 못했지만, 라임은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미련을 털어 버리려고 애쓰지요. 라임의 라커에서 들리던 라임아버지의 혼령대사로 길라임의 운명에 대한 정리는 끝낸 듯 보입니다. "라임아, 미련두지마. 그건 하면 안되는 거였어... 우리 딸 이젠 괜찮아. 이제야 아빠는 안심이야". 영혼체인지의 이유가 다크블러드 오디션에서 혹은 촬영중에 라임에게 닥칠 사고를 막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지요. 
그리고 드라마의 시선은 주원의 트라우마로 진실한 사랑의 완성을 위한 수술단계로 넘어갔습니다. 13년전 교통사고로만 알고 있었던 주원의 상처는 임시적인 봉합만을 했을 뿐이었지요. 주원이 사고를 당한 날과 라임아버지의 기일이 같은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된 주원이, 스스로 닫아버린 기억을 끄집어 내면서 라임과 주원을 힘들게 할 것이기에, 가슴 쿵쾅거림보다는 안쓰러움과 눈물그렁그렁으로 몇회를 봐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주원의 트라우마를 치유하지 못하면 사랑도 완성될 수 없기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수술과정입니다. 
우영을 통해 주원의 폐소공포증에 대해 알게 된 라임은 주원의 내면에 자리한 아픔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 이유까지도 말이지요. "주원이 21살때 안 겪었으면 좋았을 일을 겪었어요. 사고로 힘들어 했고, 우울증도 앓았고, 말을 하지 않으려 했어요. 그 때부터 일부러 시비걸고 놀렸어요, 신경질이라도 내라고..."
무의식이 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린 주원의 기억 속의 비밀은 길라임 아버지의 죽음이겠지요. 자신을 살리기 위해 한 소방관의 죽음을 봐야 했던 주원은, 그 죄책감에 우울증과 실어증을 앓았고, 극복하지 못한 죄책감과 사고현장에서의 공포심은 급기야 기억을 봉인해 버리는 방어기제를 작동하게 했던 것이었지요. 지현에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어.."라고 말했었지요. 그 소중한 것이 "어디선가 뵌 분같고, 친숙한 느낌이 들고 그렇습니다"라고 했던 길라임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겪을 극심한 혼돈과 죄의식은, 주원을 고통으로 밀어넣을 것이기에, 언제 어디서든 자신감 넘치던 자뻑남의 고통은 시청자에게 벌써부터 슬픔과 고통의 감정으로 도배질을 하게 하네요.
문분홍 여사의 눈물애원, 진짜 이유
저는 라임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던 문분홍 여사보다 주원의 고통이 더 마음이 쓰이더군요. 문분홍 여사의 눈물을 보면서 저는 길라임과 같은 아버지의 마음을 읽었어요. 자식을 보호하려는 부모의 마음은 세상 어떤 사랑에 견줄수 없을 정도로 절대적이고, 이기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것이기에 말입니다. 
부모없이 자라서 본 것 없고 무식하다며, 라임의 부모를 모욕했던 문여사는 라임의 아버지가 주원을 구하고 순직한 소방관이었음을 알고, 비틀거렸지요. 피도 눈물도 없는 문분홍 여사같지만, 목숨을 걸고 자식을 구한 소방관과 그의 딸을 모욕한 자신이 부끄럽고 죄스러웠을 거에요. 그러면서도 라임에게는 돈으로 보상하겠다며, 무릎을 끓었지만, 저는 문여사를 다른 감정으로 봤습니다. 라임이 학벌도 재산도 사회적 지위도 없는 별볼일 없는 애라서, 김주원의 짝으로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저 아래층에서 기어올라온 부류의 재투성이 아가씨지만, 그것때문에 라임에게 주원을 놔주라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원이는 가벼운 교통사고 정도로 안다. 충격이 커서 기억을 못해. 주원이를 구하고 소방관 한 분이 순직하셨어. 추모원에서 너랑 마주친 이유가 그 때문이야. 그분이 너의 아버지시더구나. "
그리고 문분홍여사는 고귀한 자존심과, 거만하고 오만한 상류사회의 신분을 내려놓고 라임에게 무릎을 꿇지요. "돈으로 보상하마. 얼마가 됐든 다 보상하마. 그러니 이걸 무기로 주원이 발목잡지마. 우리 주원이 놔줘. 이렇게 부탁한다". 눈물이라고는 문여사의 감정에는 없을 반응같지만, 바늘에 찔려도 피한방울 흘릴 것 같지 않은 문여사의 눈에도 눈물이 흐릅니다. 제가 본 문여사의 눈물은 엄마의 눈물이었습니다. 로엘그룹을 짊어지고 있는 김주원이라는 CEO의 어머니가 아닌, 사랑하는 아들이 다시는 고통을 겪지 않게 하고픈 어머니말이지요.

오스카가 말했지요. 사고 이후에 주원이는 우울증도 심하게 앓았고, 실어증까지 걸렸었다고요. 그만큼 사고 후유증은 주원을 산송장으로 만들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했겠지요. 그 고통이 너무나 힘겨웠기에, 주원의 무의식이 기억을 지워버렸던 것이고요. 안 그랬으면 주원은 제대로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었을 지도 모르지요. 주원의 고통을 지켜봤던 엄마였기에, 다시 그 고통을 되풀이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라임이 주원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주원의 사고도 알게 될 것이고, 혹이라도 주원이 그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기에, 주원의 곁에서 떠나달라고 부탁한 것이지요. 
해피엔딩일 수밖에 없는 이유
문분홍여사가 주원을 살리기 위해 라임에게 주원을 놔주라고 했지만, 주원을 살리는 해법은 이미 드라마를 통해 말을 했었지요. 라임과 주원이 두번째 영혼체인지 되었을때, 주원이 라임의 몸을 빌어 문분홍여사에게 말했었지요. "저 아드님과 못 헤어집니다. 이게 다 아드님을 위한 겁니다. 이 상태에서 헤어지면 아드님이 상사병으로 죽을 수도 있거든요" 라고요. 
라임의 아버지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은, 주원에게 길라임을 사랑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만듭니다. 라임아버지까지 대신해서 길라임을 지켜주고 사랑해줘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이지요. 이것을 알게 되기까지 주원은 라임에 대한 죄책감을 극복하는 고통을 겪겠지만요. 또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인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의 숭고한 기도처럼, 라임 아버지의 기도는 주원을 위한 기도이기도 했습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그들의 직업의식과 주원이 기나긴 죄의식의 터널에서 빠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읽혀지더군요. 그래서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번회 가장 예뻤던 장면을 하나 정리해야 겠네요. 갈수록 뻔뻔해지는 주원의 들이댐 못지않게, 라임도 만만치 않은 애정을 드러낸 장면이 있었지요. 앞으로 최우영에게 울오빠 하지말라며, "길라임에게 울오빠는 나야"라는 주원, 라임의 집에까지 부득불 따라와서는 아영을 야근시키고 싶다며, 라임을 도끼눈 뜨게 했던 장면이 있었지요. "길라임씨는 눈이 참 예쁘네... 내일은 어디가 예쁠까?"라며, 눈을 마주치는 주원과 라임, 백만볼트의 전기가 흘렀던 순간에, 라임이 주원에게 뽀뽀를 해주면서 주원의 마음을 홍콩으로 보내 버렸지요.  
"나도 알아. 내가 맞춰볼까?" 라며 진짜로 맞춰버린 라임입니다. 김은숙 작가가 그리는 위트넘치는 애정신 묘사입니다. 맞춘다며 진짜 입을 맞추는 라임, 라임은 내일은 입이 예쁠 모양이에요.ㅎㅎ

감동으로 울린 소방관의 눈물
항상 글이 길어서 독자분들의 눈을 피곤하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 아래에 첨부하는 소방관의 기도는 꼭 천천히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인터넷 자료를 함께 올리는 짜집기글은 극도로 싫어하지만, 소방관의 기도와 사진자료는 꼭 필요해서 검색한 것을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갸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게 하소서

저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 주오
내 아픈 몸에 쉬도록 눕혀 주오
내 형제에게 이 말을 전해 주오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고...

신이시여!
출동이 걸렸을 때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충동할 때
연기는 자욱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위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내가 준비되어 있게 하소서

신이시여!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사슬의 한 부분입니다

지옥같은 불속으로 전진할 지라도
신이시여!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소서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시고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신이시여!
내가 듣게 하소서

신이시여!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나를 일찍 거두어 가시더라도 헛되지는 않게 하소서

그리고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1958년 미국의 한 소방관 스모키 린이 써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추모시라고 합니다. 화재진압을 하며 세 명의 어린이를 구하지 못한 자책감에서 이 시를 지었다고 하는데요, 2001년 홍제동 화재사건에서 희생된 소방관의 책상에 있던 시가 소개되면서 알려지게 된 시지요. 365일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하시는 소방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사고현장에서 순직하신 소방관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 주원의 폐소공포증이 길라임의 아버지와 관련있을 거라는 예상된 추측에도 김은숙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드라마를 통해 주원의 트라우마보다 소방관의 기도를 더 가슴 먹먹하고 감동으로 전해받으며, 고귀한 희생과 봉사, 그리고 투철한 직업관과 사랑의 메시지가 더 강렬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식상할 수도 있는 연결고리를, 단순히 주인공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라는 식상한 설정을 넘어서, 소방관들의 고귀한 직업세계까지 그려준 것은, 김은숙 작가의 성숙한 작가의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라임과 임감독의 액션스쿨을 통해, 얼굴 한 번 나오지 못하는 액션배우들의 직업세계를 깊이있게 다뤄준 것 역시 김은숙 작가의 소외직업, 위험직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엿보이는 대목이고요. 착한 드라마라서 더욱 예쁜 시크릿가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또하나의 이유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셨다면 아래의 추천손가락 View On도 꾹 눌러주세요 ^^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다음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구독추가하기 을 누르시면 제 글을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 측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한RSS에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클릭▶▶▶▶



Trackback 5 Comment 82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녁노을* 2011.01.03 23: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들 목숨을 구해 준 사람의 딸인데...해피엔딩이 될 수 밖에 없을 듯...
    잘 보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무장전선 2011.01.03 23:29 address edit & del reply

    ^^ 처음와서 글 읽었는데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네요.
    글도 잘 쓰시고 사진 정성까지! 잘 읽고 갑니다 ^^;

  4. ㅇㄱㅍ 2011.01.04 00:09 address edit & del reply

    폭풍 눈물.... 난 소방관들의 그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신이시여.. 제게도 힘을 주소서.... 시가 나오는 인물들도... 밉지가 않다.. 하나도...

  5. 2011.01.04 00:1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아르테미즈 2011.01.04 00:27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_()_

  7. 느리게걷기 2011.01.04 00:55 address edit & del reply

    .
    항상 자세하고 깊은 해설 감사드려요:D
    눈팅만 하다 코멘트 남깁니다

    초록누리 . 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앞으로도 계속 글 남겨주세요 .

  8. 공감100배 2011.01.04 01:46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글 감사합니다.

  9. 대단하십니다 2011.01.04 02:23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읽으면서 눈물을 흘렷습니다
    새해 첫 눈물이엿군요 ...
    글 참 잘 읽엇습니다
    시가 눈물나게 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빠리불어 2011.01.04 03:58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전 지금 전화통화 하면서 잠시 아들한테 수화기 넘겨주고 읽다가 울컥해서 혼났어여..

    다행히 전화통화할 때 안울었네여

    아,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11. 지후니74 2011.01.04 08: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드라마의 갈등이 최고조애 달했군요.~~~
    과연 이 연인들이 그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왠지 새드엔딩이 될 듯 한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12. 칼스버그 2011.01.04 08:30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아침엔 포스팅이 안보였는데...^^*
    저도 아내와 함께 보는 드라마인데요...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추천 클릭하다가.....ㅎㄷㄷㄷ
    이런 추천수...오늘 첨 보았습니다...

  13. 그레이스 2011.01.04 09:16 address edit & del reply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마지막 소방관의기도가 너무나감동적이어서 한자 적고 가요. 시가폐인으로 살고있는 요즘이 행복합니다. 시가 끝나면 어쩌나..벌써부터 걱정..

  14. 심평원 2011.01.04 09:34 address edit & del reply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5. 비바리 2011.01.04 11: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감동적인 소방관의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6. 한가지 2011.01.04 11:16 address edit & del reply

    글외의 소재외에 한가지 풀어야할 복선은 처음 영혼이 바뀌던 부분에서.
    길라임 아버지가 나와서 했던 대사들이죠.
    딸을 살리기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영혼체인지.

    그부분의 복선만 해결되면 자연스러울것 같네요.
    일단 그부분은 아직 미해결부분이니 이번주 아니 막판에 해결해야할 갈등일듯.
    주원에 관한 비밀은 거의 풀렸고.
    이제 남은건 라임에 관한 비밀이죠.

    그래서 시크릿가든이지만.ㅋ

  17. 비내리는 새벽 2011.01.04 13:04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를 너무나 깔끔하게 잘 적으시네요.
    다음 17,18화는 아무래도 많은 슬픔이 있을듯해서 지금부터 단단히 마음을 먹고 준비 중입니다..ㅎㅎ
    아무래도 다음화에는 라임과 주원의 이별이 이루어 질것 같네요

    라임의 입장에서는 주원을 볼때마다 돌아가신 아빠(차라리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순직을 하신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도 있을수 있지만 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주원을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이 날수 밖에 없겠죠) 날것이고,
    또한 주원이 그날의 기억이 자신으로 인해 돌아오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겪어야 할 고통이 더욱 참기 힘들어 질듯하니 스스로 떠남으로서 그날의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끊고자 할듯 합니다.문분홍여사가 염려하듯이......

    주원 또한 마찬가지로 극의 흐름상 분명 기억이 돌아올텐데, 그 상황의 상처와 고통..그리고 라임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라임과 마찬가지로 라임을 볼때마다 떠올려야 할 그날의 상처등으로 인해 떠나가려는 라임을 잡지 못할것 같구요..
    이래저래 힘든 두 사람이네요..ㅠㅠ

    그렇지만 극복해나가겠죠?
    제 생각엔 라임의 촬영 도중 목숨이 위급할 정도의 사고가 발생 할것이고, 그 소식을 알게되는 주원이 라임의 아빠가 하셨듯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영혼체인지를 감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가 내리는곳을 검색을 해서 가게 된다던지 머 이런식...)
    그리곤 그 일로 서로의 갈등이 완전 해소..그렇게 되면서 행복한 결말이 되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18. 축하드려요 2011.01.04 13:18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 대박이시네요~
    대단하시다 ㄷㄷㄷ

  19. 구름 2011.01.04 21:29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쓰신분...정말 짱입니다...정말 소중한 글..인터넷 글들이 늘 이렇게 서오에게 위안과 따스함과 고마움과 감사만을 전해줫으면....참 감사합니다...님 좀 짱인듯^^^^^^~

  20. 거흥 2011.01.09 13:19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다양한 사건과 인물과 직업들이 나오는데 어느 하나 허술하게 묘사한 것이 없어요.(어느 정도의 옥의 티는 애교로ㅎㅎ) 재벌, 한류가수, 액션배우, 소방관, 백화점 직원 등등.. 하는 말이나 행동 뭐 그런 게 그냥 상상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을 통해 보여주는 그들의 사고방식과 직업 정신이 정말 그 사람들이 되어본 것 같네요.

  21. uglyboy 2011.12.20 16: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글읽을때마다 참좋은글이다 라고 생각만하다 , 오늘댓글다네요, 그런데요 이런 사진들은 어떻게구하셧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