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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9 '제빵왕 김탁구' 마준이 불합격한 이유가 봉빵의 비밀이다 (19)
2010.08.19 09:12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제빵왕 김탁구는 그동안 수면 아래 잠겨있던 드러내지 않고 있는 비밀들을 한꺼번에 터뜨렸습니다. 마치 거대한 빙산이 모습을 드러낸 듯합니다.
서인숙의 유인작전에 말려든 김미순이 모습을 드러냈고, 미순을 통해 홍여사의 죽음에 한승재와 아내 서인숙이 관계있다는 것을 눈치채 버린 구일중, 열등감과 질투심을 이기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악의 깊은 수렁 속에 빠져들고 만 구마준, 그리고 의문의 벙거지 아저씨 춘배까지 화해가 아닌 단죄로 가는 듯한 드라마의 전개는, 선과 악의 분기점이 어디였는지조차 모호할 정도로 그 색깔들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후각잃은 탁구, 눈이 즐겁고 손이 즐겁다. 왜? 빵을 만드니까.
다행히 후각과 미각을 완전히 상실할 정도의 양을 먹지는 않았지만, 탁구가 먹은 것이 설빙초였네요. 마준이의 감기약이 설빙초였다는 것을 알게 된 진구와 팔봉선생은 탁구의 미각과 후각이 마비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팔봉선생은 마준이를 내치지 못합니다. 탁구도 마준이도 팔봉선생의 제자이고, 그보다는 탁구와 마준이에게 이번 사건을 통해 더 큰 것을 가르치고 싶기 때문이에요. "곤경에 처하면 극복할 기회를 줘야 하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만회할 기회를 줘야 하는 법"이라며 일단 두아이를 지켜 보자고 하였지요.
팔봉선생의 깊은 뜻을 탁구와 마준이는 모르고 있지만, 사람은 그릇대로 커 가나 봅니다. 탁구는 곤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이번 경합의 주제에 맞는 빵을 만들었고, 마준이는 만회할 기회마저 개밥그릇 차버리 듯 차버렸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 싶습니다.
탁구와 마준의 대화를 엿들어 버린 미순이도 설빙초때문에 탁구가 미각과 후각이 마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르고 먹였지만 미순은 자기의 잘못같아 어쩔줄 몰라하지요. 아무 냄새도 맛도 느끼지 못하는 탁구를 지켜볼 때마다, 미순의 가슴에 미안함이 바위처럼 얹혀 옵니다. 탁구가 잃어버린 미각과 후각을 찾을 때까지 탁구의 코와 혀가 되어 주겠다는 미순은, 대신 탁구가 자신의 후각때문에 생각해내지 못했던 탁구의 능력을 깨닫게 해주었지요. 2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반죽을 만들던 손의 감각, 그 손의 기억을 탁구에게 일깨워준 것이에요. 미순이 짱!
탁구는 냄새를 맡지 못해도, 맛을 느끼지 못해도 손으로 전해지는 반죽을 감각으로 느끼게 됩니다. 손이 기억하는 반죽 발효점이었던 것이지요. 밤새도록 반죽을 치대도, 미순에게 매번 퇴짜를 맞는 빵이 구워져 나와도 탁구는 즐겁습니다. 탁구는 빵만드는 것이 좋았거든요. 빵냄새가 좋아서 빵을 만들었던 것이 아니라, 빵이 좋아서 빵을 만들었던 즐거움을 깨닫게 된 거예요.
즐거운 마음으로 만드는 빵, 곰보퉁이 빵이어도, 밀가루 냄새가 나는 빵이어도, 딱딱한 빵이어도 탁구는 좋습니다. 이스트없이 만드는 빵, 이스트 대용으로 김치며, 요거트, 젓갈, 막걸리, 청국장에 와인까지 이것저것 써보면서 빵을 굽는 탁구, 성공은 못했어도 별난 녀석들이 들어가서 달맛나는 빵이 구워져 나온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이스트만 있으면 진짜 빵이 될 것도 같습니다.
탁구는 이제는 첫사랑 유경이도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별할 준비조차 주지 않았던 유경이었지만, 유경이 행복해지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으로 됐다 싶은 탁구에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폭행을 받으며 행복하지 못했던 유경이, 그래서 유경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게 하고 싶었는데, 매일 유경이를 위한 빵을 굽고 싶었는데, 탁구에게 아직은 그런 행복은 허락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버림받고, 엄마를 잃고, 시력을 잃을 뻔하고, 수없이 죽음의 문턱을 다녔던 탁구가, 제빵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면서 빵만드는 것이 좋아 엄마에게는 미안하지만 조금은 웃어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탁구에게는 탁구가 감당해야 할 아픔이 남아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탁구는 유경을 보내는 아픔도 이겨보려고 합니다. 유경이가 행복하고 싶다고 하니까요. 마준이 그 자식에게는 유경이 가지 말았으면 싶은데, 차마 유경을 붙잡지 못하고 돌아서서 울고 마는 탁구입니다. 그렇게 유경과 탁구는 서로의 마음을 감춘채 사랑도 어긋나 버리고 마나봅니다(괜찮아, 탁구야! 미순이가 훨 낫더라). 
탁구는 몰랐겠지만, 팔봉선생의 제2차 경합주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은 빵'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에요. 재미있는 빵은 재미있는 생각에서 나오는 빵이었던 것이었어요. 탁구가 경합에서 통과한 이유입니다. 미순이 역시 사용하지 못하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해서 케익을 만들었지요. 밀가루대신 쌀가루를 이용해서 색다른 맛을 보여준 미순의 케익도 마찬가지로 통과입니다. 탁구와 미순이는 경합주제에 맞는 빵을 만들었고, 색다른 재료들을 사용한 기발난 생각들은 경합주제 '재미있는 빵'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마준이 경합에서 불합격한 이유
설빙초를 먹은 탁구는 미각과 후각을 잃게 되고, 마준은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며 반성조차 하지 않으며 탁구를 위협하는 것을 보니, 한승재와 서인숙의 나쁜 피만 쏙 빼닮은 마준이의 모습이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소름이 끼칩니다. "이건 내 뜻이 아냐, 네 운명이다. 김탁구"라는 방백을 듣는 순간, 마준이가 제 옆에 있었으면 때려줬을 겁니다. 제 손으로 안먹였으니 제 잘못은 아니라는 마준이, 한대 맞자. 퍽!
약을 먹인 착한 미순이가 후각을 마비시킨 것이 자기때문이라는 것을 알면 괴로워할 거라고, 함구하라고 협박하는 모습은 가증스럽기 그지 없어서 마준이에 대한 한가닥 동정심마저 달아나게 할 정도에요. 치졸하게 미순이를 가지고 협박까지 하다니, 한대 더 맞자, 퍽퍽!!
마준이의 탁구에 대한 열등감과 비열함은 유치함을 넘어서 사람의 탈을 악마의 모습같아 대놓고 못난 놈이라고 욕을 해주고 싶습니다. 때려서 철이 든다면 실컷 두들겨 패주고 싶은데, 마준이는 그런 것으로는 통할 녀석도 아니고 사고방식을 바꿔놓지 않으면 영영 사람되기가 힘들 것 같아요.
탁구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준이에게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지요. "내가 포기하면 네가 이기는 거잖아. 그래서 더 못해. 네가 이런 식으로 날 한 번 이기게 되면, 앞으로 넌 또 다른 누군가한테도 이런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이기려 들겠지. 그래서 이런 식으로는 네가 아무 것도 이길 수 없다는 걸 보여주려고... 그래야 네가 두 번 다시 이런 틀린 방법을 쓰지 않을 것 아냐?"
탁구는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했고, 마준이처럼 빵을 정식으로 배우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는 알고 있다고 말하지요. "너처럼 살면 안된다는 것", 이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 비열한 술수로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진짜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지요. 그것이 탁구의 자존심이라고요.
지금까지 아무리 마준이가 나쁜 짓을 했더라도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던 탁구가 마준이의 정곡을 찌르는 모습이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마준이라는 녀석이 자존심은 지키고 싶어하는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분명해요. 자존심보다도 못난 자격지심이 강한 녀석이라는 것말이지요.
벙거지 아저씨의 유혹을 받아들이는 마준이는 결국 경쟁심에만 사로잡힌 구제불능 욕망덩어리였어요. 2차경합에서 마준이가 만든 빵은 팔봉선생을 놀라게 했습니다. 팔봉선생의 전설의 봉빵 맛이었기 때문인 듯 싶었어요. 그런데 최종결과에서 팔봉선생은 마준에게 불합격 판정을 내렸지요. 모든 제빵실 식구들의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지만, 가장 눈 튀어나게 놀란 사람은 마준이었을 거예요. 마준이는 분명 이스트없이, 그리고 팔봉선생의 발효일지에서 본 봉빵레시피 주종(酒種)을 이용한 빵을 성공했다고 확신했을테니까요. 더구나 정체불명의 벙거지 아저씨가 봉빵을 만든 장본인이라 했으니 말입니다.
마준이가 만든 빵을 먹어 본 팔봉선생의 눈매가 날카로워지며, 미준이에게 "네가 만든 레시피가 맞느냐?"고 물었지요. 팔봉선생은 분명 마준이가 주종의 비밀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것은 알았을 것이고, 직감적으로 춘배의 개입을 눈치챘을 거예요. "거자필반(去者必返)-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편지를 돌멩이에 싸서 보낸 사람이 춘배라는 것을 알고 있는 눈치더군요.
팔봉선생이 레시피를 누구에게 받았느냐고 채근할 지는 모르겠지만, 마준이의 불합격 사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왜냐면 마준이의 주종빵에 대한 설명 자체에서 마준의 레시피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에요.
마준이가 "막걸리에 효모를 섞어 막걸리종을 만들고, 액종을 만든 뒤 발효시킨 다음, 빵을 만들었습니다. 속은 주종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팥앙금을 썼고요"라고 했었지요. 막걸리에 효모를 섞어 막걸리종을 만들어서 발효시켰다고 했는데, 이는 마준이가 기적처럼 풀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주종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속을 마준이는 어떤 시행착오나 다른 재료를 시도하지 않고, 바로 봉빵의 속이었던 팥앙금을 썼다는 말을 해버렸던 것이지요. 한 번도 봉빵을 먹어보지 않았던 마준이 팥앙금을 사용할 생각을 했다는 것은, 누군가의 정확한 제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이지요. 마준이는 주종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속이 팥앙금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던 것일까요? 더구나 이것이 베일에 싸인 봉빵의 비밀과도 관련이 있으니, 팔봉선생의 노여움을 산 것은 당연했을 겁니다.
또한 마준이의 빵을 먹은 팔봉선생은 분명 춘배의 빵맛을 알아차렸을 겁니다. 마준이에게 춘배가 레시피를 알려주는 대신 부탁하나가 있다고 했었지요. 역시 추측해 보건데, 팔봉선생과 춘배가 결별하게 된 봉빵의 결정적인 결함물질을 마준이의 빵에 사용하라고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맛을 느끼고 팔봉선생은 즉시 춘배의 레시피였음을 알게 되었을 것이고요.
마준이의 불합격 사유에는 마준이가 사용한 레시피 재료 중 하나가, 빵을 만드는데 재미없는 재료였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팔봉선생이 마준이에게 춘배를 만났느냐는 말을 직접적으로 물어볼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이유를 말해야 하는데, 마준이가 사용한 재료중 하나가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는 재료가 있었을 것이고, 제빵사가 그런 모험을 하기에는 즐거운 마음보다는 조마조마 불안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마준이도 빵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기에 춘배가 준 레시피를 100% 신뢰할 수만은 없었을 거예요. 팔봉선생이 이것을 지적하면서, "너의 빵은 재미있는 빵이 아니라 불안한 냄새가 난다" 이런 설명을 했을 수도 있을 것같아요.
마준이는 부정행위로 자신의 빵을 만들지 않았을 뿐더러, 제2차 경합의 주제와도 전혀 상관이 없던 빵을 만들었던 것이지요. 마준이를 통해 팔봉선생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 온 춘배(최일화)할아버지라는 인물은 봉빵때문에 팔봉선생과 원한이 있는 인물같아 보이더군요. 썩 좋아보이는 사람은 아닌 듯 싶어요. 팔봉선생과 춘배가 같은 스승밑에서 배운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 
시험치는 학생에게 일종의 답안지를 유출시켜, 팔봉선생에게 "나, 춘배요. 춘배가 돌아왔소이다" 라고 경고장을 보내는 걸로 보아, 3차경합은 봉빵의 비밀을 푸는 것으로 귀결될 것같습니다. 마준이가 2차경합에서 불합격을 했으니 결국 3차경합은 봉빵의 완성을 주제로 한 팔봉선생과 탁구, 그리고 춘배아저씨와 마준의 팀대결로 가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그 과정에서 팔봉선생과 춘배의 과거 봉빵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팔봉선생의 손목에 있는 흉터의 비밀도 밝혀지겠지요.
도대체 봉빵이 뭐길래 과거와 현재까지 그 악연이 이어지고 있을까요? 누가 봉빵을 완성할 지 갈수록 흥미진진한 제빵왕 김탁구입니다.

*사진 업로드에 오류가 있어 재발행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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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19
  1. 2010.08.19 09:2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0.08.19 09:3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카타리나^^ 2010.08.19 09: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악...현대판 장금인겁니까요? ㅋㅋㅋ

  4. 최정 2010.08.19 09:47 address edit & del reply

    개인적으로 봉빵이라는것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저도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봉빵의 완성을 누가 시킬지 궁금하고요.
    물론 김탁구가 하겠지만 그 김탁구가 봉빵을 완성시킬때까지 얼마나 고난이 있을지
    잘보고 갑니다

  5. 둔필승총 2010.08.19 10:04 address edit & del reply

    역경을 딛고 얻은 성취물이 더 값진 법이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6. pennpenn 2010.08.19 10: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하여간 마준이 녀석은 정말 그 이름을 입에 담기도 싫습니다.
    벙거지 모자(최일화)가 어찌 나올지 궁금해요~

  7. 건강천사 2010.08.19 11:00 address edit & del reply

    탁구말 그대로 정말... 세상이
    비열한 방법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었으면하고 바랍니다.
    그걸 이 드라마에서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겠어요 ~
    봉빵이 어찌됐던 즐거움으로 노력하는 탁구와 미순이에게 좋은 일 있으면 좋겠습니다.

  8. 사자비 2010.08.19 11: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도 잘 보고 가요~제글도 엮고 갈게요. 좋은 하루 되셔요

  9. 꽃순이 2010.08.19 11:33 address edit & del reply

    드라마를 보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초록누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새겨보게 됩니다.

    탁구의 말처럼 마준이처럼 세상을 살아서는 안되겠지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10. 나비오 2010.08.19 11: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저 대사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손이 즐겁다, 눈이 즐겁다.
    어떤 상황에도 삶이 살아볼 만한 것이라는 감동...

  11. 소소한 일상1 2010.08.19 12: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작가진이 마준이를 너무 비참하게 끌고 나가는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지켜 주면 좋으련만...아쉬워요.

  12. 아크네핌플 2010.08.19 12: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어요 ㅠㅠ

  13. M군. 2010.08.19 12: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시청률 44%.. 많은분들이 보고계시군요 ㅎ

  14. 누구게 2010.08.19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근데 이상한건 막걸리에 효모를 넣어서 주종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효모가 이스트잖아요 ㅋ
    이건 제작진의 실수가 아닐까요?

  15. 달려라꼴찌 2010.08.19 13:56 address edit & del reply

    못배웠지만 적어도 너처럼 살면 안된다는 건 안다는 대사...정말 통쾌했습니다 ^^

  16. White Rain 2010.08.19 14:52 address edit & del reply

    봉빵에 얽힌 일화는 미스테리가 많군요. 그 실체도 그러하고..
    전 요즘 여친구를 보고 있어서 탁구 얘기는 이렇게 블로그로..^^

  17. 2010.08.19 16:1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8. 펨께 2010.08.19 16:43 address edit & del reply

    한 번도 못봤지만 글로만 봐도 무척 재미있는 드라마로
    느껴지네요.
    잘 지내시겠지요?

  19. Cherish TIP 2010.08.19 17: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거자필반(去者必返) 이라는 한자어는 참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아요.
    요즘은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드라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누리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