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02 '1박2일' 못말리는 이승기의 요리고집 어찌할꼬? (117)
  2. 2009.10.12 '1박2일' 요리왕 비룡도 울고 갈 마마보이 이승기 (105)
2009.11.02 06:07




이번주 1박2일은 캠핑카를 타고 국도여행을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목적지를 정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새벽 3시에 소집된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백령도편에서 한번 등장하고 묻혀있던 캠핑카가 주어진다는 소식에 반색을 합니다. 그런데 쉬운 길은 없네요. 생각만해도 죽겠다 싶은 장거리 국도가 멤버들 앞에 복불복으로 놓여있었지요. 우선 최악의 코스는 총길이가 500Km가 넘는 부산에서 고성까지 연걸되는 7번국도였지요. 물론 남해에서 홍천까지 이어지는 19번국도도 만만치 않지요. 이 길도 450Km가 넘는 대장정이니까요. 아무래도 운전을 도맡아야 하는 이수근의 부담이 가장 커보이는 듯 했어요.
이수근이 원하는 길은 30Km의 가장 짧은 1118번 제주국도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주보다는 내륙의 국도가 나오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멤버들과 밖의 스텝들이 제주가 나오기를 원하니 저도 덩달아 마음을 바꾸었답니다. 사다리타기로 여행해야 할 국도를 정했는데 이수근은 운좋게도 원하던 1118번 제주국도를 택하게 되었어요. 멤버들 만세를 부르고 환호의 도가니에 빠져들었지요.
제주에 도착한 멤버들은 에머럴드빛 제주바다에서 1박2일의 특허복불복 입수를 다시 보여주었는데요. 갈아입을 옷이 없는 이수근은 팬티 한장만 걸치고 입수하는 민망함도 보여주었지만, 그 역시 복불복이니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수건으로 즉석연출한 모습이 코난과 닮아서 중년코난이라는 놀림도 받았는데, 저는 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불편함도 느꼈네요. 물만 보면 뛰어드는 입수도 식상했지만도, 그전에 사기가 난무했던 가위바위보 게임이 밋밋해서 였는지 입수 당사자가 누가 될까에 대한 긴장감은 없었거든요. 가위바위보 게임이 아닌 보다 역동적인 게임을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어지는 용돈벌기 복불복은 인간 바통이어달리기 게임이었는데 전략도 좋았고, 누구보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혼자서 김C를 들쳐업고 완주를 했는데 제작진도 어이없어 하는 모습입니다. 기본 3만원 용돈에서 기록을 단축하는 바람에 덤으로 2만원까지 1박2일 멤버들이 얻는 행운이 따랐지요. 그러고 보니 이번 여행은 멤버들에게 행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네요. 사다리타기, 추가용돈까지 운이 좋았어요. 
멋진 캠핑카가 제주 모래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출발만 하면 되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퀴가 모래에 빠져 버렸지요. 결국 4륜구동 트럭과 멤버들과 스텝들이 합심해서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어요.
캠핑카에 올라 탄 멤버들은 획득한 용돈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메뉴를 짜고 있는데, 구석에서 뭔가를 열공하고 있는 이승기, 허걱! 열공 중인 책이 요리책입니다. 오늘은 어떤 폭탄요리가 나올지 벌써부터 불안한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했지요. 이승기의 4차원 요리세계가 가동되었다는 것이지요. 이승기는 요리할 기회가 있으면 눈도 입도 귀도 코도 멤버형들과는 닫아버린채 자신만의 세계 속에 빠져버리는 독특함을 보여왔지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듯 싶네요.
멤버들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일 생각을 하는데, 이승기 난데없이 닭 세마리만 사달라고 합니다. '뜨아~닭 세마리???' 멤버형들 다시 좌불안석 난리지요. 아마 멤버들 마음속에 그 순간 스치는 생각은, "승기, 쟤를 어찌할꼬? 누군가는 승기를 막아야 하는데..." 였지 않을까 싶네요. 이승기가 하고 싶은 요리는 비어캔 치킨이에요. MC몽은 차라리 닭을 시켜 먹자고 하는데 이승기는 조용히 요리를 하겠다며 사정을 합니다. 과연 이승기가 원하는 대로 조용히 요리를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다시 등장한 요리계의 시한폭탄 막장셰프 이승기의 마트활약은 눈이 부십니다. 거의 007작전이에요. 이승기를 막을 자는 알뜰 살림꾼 엄마 김C와 이수근인데, 승기의 요리집념을 꺾을 수 있을지 카메라가 이승기와 김C가 밀고 다니는 카트를 부지런히 쫒아다닙니다. 계산을 해보니 이승기가 고른 닭과 맥주때문에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김C와 이수근이 몰래 이승기가 쇼핑한 닭과 맥주를 반품했는데, 이승기에게 딱 걸려서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지요. 카트까지 검사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좋게는 꼼꼼하고, 나쁘게는 집착증이 심한 것 같아 얄미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음... 무서운 녀석...

결국은 이승기가 원하는 중요 재료는 구입을 한 모양인데 이승기가 하고 싶은 요리 비어캔 치킨은 맥주를 반쯤 비운 캔위에 양념한 치킨을 올려 굽는 요리에요. 실제로 요리해서 먹어보면 담백하면서도 기름기도 없고 맛있는 요리랍니다. 제가 가끔 하는 요리이기도 해요. 이승기가 찾던 바질이나 로즈마리도 다 들어가는 재료이고, 저는 향을 가미하기 위해 레몬즙을 조금 넣기도 합니다. 잠깐 제가 하는 비어캔 치킨 레시피(저는 그냥 맥주치킨구이라고 부르지만) 알려 드릴게요. 정석요리는 아니고 초스피드 날림요리지만 먹을 만은 하답니다.;;
우선 닭 한마리, 소금, 후추, 레몬즙, 바질가루, 로즈마리 가루, 올리브유 악간, 마늘가루, 생강가루, 치킨바베큐소스 조금, 맥주 300cc를 넣어 소스를 만들고 닭을 재둡니다. 맥주 한캔을 다 사용하시지 마시고 반 조금 안되게 남겨두세요. 저는 굽기 하루전에 소스에 재서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간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한 두시간은 재 두시는 게 좋습니다.  소스에 사용하고 남은 맥주가 든 캔 위에 닭을 올리고, 오븐에서 40~50분 정도 굽는데 중간에 한 두번 확인을 하는게 좋아요. 캔하나에 닭을 세우면 쓰러지기 쉽우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2~3개를 받침대 식으로 올려두는 게 편합니다. 간단한 요리인데 어째 이승기 요리세계를 보니 신뢰는 가지 않지만 다음주를 지켜봐야 겠네요.
1박2일을 보다보면 유독 이승기가 요리에 집착을 보이는데요, 지난 연평도편 꽃게조림에서도 아무도 못말리는 요리왕 비룡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요리에 대한 투지를 불살랐었지요. 어머니,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고 끝내는 정체불명의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면서 웃음을 주었는데요. 그런 모습들이 어떤 분들에게는 고집스럽고 밉상으로 보였을 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모습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젊은 이승기의 모습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이승기가 유독 요리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이승기의 성격이기도 하겠지만 이승기는 한번 마음 먹으면 포기를 하지 않고 끝장을 보는 성격같아요. 지난번 경남 거제편에서 혼자 몇시간을 낚시하던 모습 역시 고집이라기 보다는 포기하지 않으려는 자기와의 싸움같아 보였고요. 이승기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이 바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에 있다는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이승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한가지가 그 굽히지 않는 의욕과 열정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꽃게요리편에서도 주위 형들의 반대와 우려를 무시하고 고집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 것이라는 것을 이승기도 모르지는 않았을 거에요. 좋았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고집스러워 보인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인기와 관심을 의식했더라면 어느 정도 선에서 고집을 꺾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을텐데, 1박2일이 정해진 설정보다는 리얼이기 때문에 이승기의 평소 생각이 드러날 수 밖에 없지요. 그럼에도 인기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막장셰프, 요리계의 시한폭탄 이승기의 요리세계는 이번주 1박2일에서 보여준 또다른 재미였습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고집도 좀 꺾어주시지..형님들도 그렇게 말리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정말 이승기의 요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승기가 만든 치킨구이가 멤버 형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도 되고요.
이번주 1박2일 제주 국도여행편은 큰 웃음보다는 잔잔한 재미가 있었지만 제주 바다에서오프닝이 길어진 바람에 제주의 아름다움을 많이 보여주지 않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제주 국도와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길, 그리고 감귤밭과 메밀꽃밭이 풍성한 가을을 선물해 주었지만, 전체적인 재미와 볼거리는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여행테마는 길입니다. 길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집으로 가는 길, 여행길, 그리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 등등... 인생은 끝없는 여정이라고 하지요. 그 여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름다운 경치,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 친구들, 몰랐던 내 자신의 모습까지... 1박2일에서 이번주에 다루고 싶었던 것들이 그런 여정에서 만나는 소소함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메밀꽃밭에서의 눈치게임에서 진 김C의 나홀로 도보여행에 겪게될 에피소드들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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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4 Comment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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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박무도둘다잼써 2009.11.02 15:04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일박보면서 고집 쌘 이승기 보면서 짜증이 확나더라구여 ㅋㅋㅋㅋㅋ

    형들은 없는 돈가지고 고민고민하면서 사는데 이승기는 자기가 필요한거에만

    열을 올리고 ㅋㅋㅋㅋㅋ 이수근 김씨 엠씨몽 표정에서 짜증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카메라때문에 참은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담주 비어캔치킨 어떨지 기대되네여 ㅋㅋㅋ

  3. 음,, 2009.11.02 15:13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저는 보다가 tv부술 뻔 했는데,,

  4. 저도.. 2009.11.02 16:49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는 승기때문에 짜증이 몰려오던데요...^^;;
    좋게 말하면 좋은 고집이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저한테는 단체에서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비춰져 솔직히 많이 불편했습니다.
    단체생활에서는 자신의 고집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알아야죠.
    (그런면에서 저는 1박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김c입니다.)

    승기의 그런면이 전에도 종종 보였는데, 한두번은 참아도 세번 이상은 못봐주겠더군요...^^;;

  5. 일박팬 2009.11.02 16:59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정말 짜증을 넘어서 화가 치밀더군요. 블로거님이 이승기팬이신가 봐요. 제눈에 완전 개념상실의 꼴통으로 보이는 행동을 의욕과 열정이라는 단어로 미화하시네요. 개념없는 이승기 옹호댓글들은 좀 어이없군요. 단체활동에서 한정된 금액의 돈을 가지고 형들이 다수 반대하는데 끝까지 자기고집 부리는 행동, 그동안 관리한 이미지 이젠 신경안써도 될만큼 자신있나 보죠. 어제 이승기 때문에 채널 돌리고 싶더군요.

  6. ㅋㅋㅋ 2009.11.02 17:23 address edit & del reply

    원래 못한다 하지말아라 하면 더 하고 싶고...
    잘 해서 인정받고 싶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고집이라잖아요.
    어제편 보면서 이승기 짜증난다 어쩐다 하시는 윗분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쟤가 저러니깐 지금의 이승기가 됐겠다 싶더라구요.
    보통의 사람들은 윗사람들 눈치보면서 대충 맞춰가잖아요.
    언젠가 한 다큐에서
    많은 사람들이 짜장을 먹겠다고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이 짜장을 따라가는데
    짬뽕이요~ 라고 외치는 사람은 몇 안되더군요.
    승기군은 그 몇 안되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냥 편하게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그런 승기군이 저같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부럽기도 했는데...
    전 사람들한테 그냥 맞춰가는 사람인지라;;;;;
    어쨌든 사람들은 예능을 꽤 진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 같군요.ㅋㅋ

  7. ㅋㅋㅋㅋㅋㅋ 2009.11.02 17:4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 어려서 그런걸께에요...
    형님들의 깊은 의미까지는 생각을 못하는거죠.
    뭐, 어린 승기의 애교정도로 봐줬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좀 답답하긴 했음...요린하지마 승기야....ㅜㅜ

  8. gg 2009.11.02 19:3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호동좌 팬이지만, 열심히 하려는 승기는 보기 좋던데요...

  9. 바람 2009.11.02 19:47 address edit & del reply

    고집은 그 분야의 일인자가 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필요할지 모르겠으나, 이번엔 이승기가 고집부려선 안되는데 고집부린건 아닌가 싶더군요. 단체생활에서 혼자 좋자고 고집피우는건, 고집을 넘어 아집에 가까운거죠. 솔직히 보는 내내 좀 불편했습니다.

  10. 음? 2009.11.02 20:08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 행동이 꼴보기 싫었다 하신분들. 담주는 분명 이승기 비중이 크다는거 아실테니 안 보실거죠? ㅡ0- 에효, 긴말 적기도 구찮네. 맘 같아선 A4 분량 여덟바닥 이지만..ㅋ

    • 나그네 2009.11.02 20:51 address edit & del

      꼴보기싫었으니 이승기도 ㄱ걸알아줬으면한다는거죠...싫은사람..싫은장면나왔다고해서 그프로그램안보나요? 글쓴분은 그러시나봐요?

  11. ^^ 2009.11.02 20:29 address edit & del reply

    고집도 눈치 봐가면서 상황 봐가면서 부렸으면 좋겠더라구요.

    요리센스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계속해서 요리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

    처음엔 귀여웠는데, 자꾸 거듭될수록 짜증나네요;;

    그냥 남는 재료로 자기가 나름 요리를 해보는 모습은 귀엽지만,

    얼마 안되는 용돈으로 재료를 사는데, 형들이 계속 말리는데도

    거기서 자기 재료를 사겠다고 또 큰 지출을 하게 만드니깐 이게 너무 짜증나는거죠.

    요리 망치면 그 재료들은 어떻하나요..버리나요..;;

    편집을 좀 짧게 했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장보는 내내 그런 고집스런 모습을 보이니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더라구요.

    다음주엔 제발 요리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예고편을 보니 제대로 익지도 않을 것 같더라구요. 캠핑카에 오븐은 없는 건가...

  12. 나그네 2009.11.02 20:49 address edit & del reply

    고생을안하고자란티가확나더군요.. 저 고집....도가지나친고집... 자기는 재료만사면
    끝나는줄아는데...애꿎은 스텝들은...닭요리할때필요한준비도구들 다준비해야하고(승기씨는 그런도구들은 하늘에서떨어지는줄알거같은느낌을주는..?).....뭐..스텝들이그런일을하는건맞지만(맞나?)..............충분이 다른멤버들과같이요리하면서도 재미있는걸뽑아낼수가있는데 무리하게 고집을부려 저포함해서..일부~시청자들의 눈쌀을찌뿌리게만들었네요............뭐 이모든게 대본에있는거였으면...승기시께 죄송하다는말씀을드립니다~

  13. 시엘 2009.11.02 20:58 address edit & del reply

    오 ~ 생긴 건 순한데 고집이 쎄군요.
    하긴 사람마다 포기할 수 없는 그런 요소가 있죠.
    공부도 잘 하고 연예인으로서도 열심히 하는 거엔 독한 요소가 있어야만 가능하겠다 싶지만요.

    근데 멤버들 불쌍하네요. ㅋㅋㅋ

  14. ㅉㅉㅉ 2009.11.02 22:33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저건 말도 않되는 생각없는 X고집이다~싫어 하는 성격중하나..단체생활에서 저런행동은...방송이니 수근이랑 김씨랑 차분하게 애기했지...실생활에서 저랬슴...짜증내고 한소리 했을듯...

  15. 해피 2009.11.02 22:41 address edit & del reply

    매번 똑같은 내용이 방송으로 나오는것보다
    승기의 요리 섭섭도사 이런거 재밌잖아요?
    새로운걸 시도하려는 이승기
    그가 좋습니다^^

  16. 이승기씨 팬분들은 2009.11.02 23:03 address edit & del reply

    모든 모습이 다 좋게 보이시겠죠..
    하지만 1박2일이 이승기씨 팬분들만 보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있는겁니다.
    진짜 놀러갈때 장보기 힘든데 자기 필요한것만 돈 생각 안하고 고르는 모습보니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같더이다.. 실제로 옆에 있었음 콱 한대 때렸을겁니다.
    형들 표정도 별로 안좋더만 이승기씨 팬분들만 그걸 모르네.. 참..

    • ㅎㅎ 2009.11.06 17:22 address edit & del

      팬이라 다 좋게 보이는게 아니라
      팬이니까 이승기에 대해 그만큼 잘아니까 이해하는겁니다
      평소에 이승기가 그렇게 형들앞에서 고집부리고 버릇없는
      철부지처럼 행동하는줄 압니까?
      제2용소 혼자 갈때도 불평한마디 안하던 그입니다
      멤버들이 물에 입수하면 누구보다 먼저 수건찾아서 감싸주는 그입니다
      분위기 썰렁한 농담도 재밌다고 웃어주며 누구보다 리액션해주는 그입니다
      방송분량때문에 고집을 더 부린거가지고 심하게 악플다는건
      아니지 않습니까?그게 그렇게 범죄자만큼 욕을 먹을 행동인가요?

  17. ★집에서 혼자하지 2009.11.03 01:55 address edit & del reply

    굳이 저기서한다고 때쓰는건 광고뿐이 더됨?

  18. 예능이자나!!!! 2009.11.03 23:49 address edit & del reply

    예능에서 웃기겠다고 요리좀 해보겠다는데 이번에 너무 까이더군요... 닭 3마리 샀으면 추방당할뻔 했어요.....ㅋㅋㅋ

    • 승기팬클럽이냐? 2009.11.04 08:04 address edit & del

      웃기기만 하면 법도 어기고 규칙도 없애거나 무용화 해도 되는군... 잘 알겠다. 알바새뀌야

    • 웃기네 2009.11.06 17:27 address edit & del

      이승기가 언제 법을 어기고 규칙을 어겼니?
      강홍동과 엠씨몽이 허락한 닭 사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김C랑 이수근이 못사게했지 근데도 사겠다고 고집부린거?
      5만원 용돈에 만원쓴거?
      그런데 그게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나간거?
      대체 누구 잘못인데?
      사람들 반응봤니?닭한마리 더 샀음 연예계 은퇴할 분위기다

  19. 승기팬클럽이냐? 2009.11.04 07:55 address edit & del reply

    명박이도 얼굴반반하면 용서할 분위기.
    얼굴보고 오세훈 찍은 아줌마들이랑 동격.
    민주주의는 포기.
    이것도 삭제?

    • ㅋㅋㅋㅋㅋㅋㅋ 2009.11.04 12:43 address edit & del

      하는 짓이 꼴보기 싫었으면 싫은거지 용서하고 말고 할게 뭐 있냐 ㅄ같은놈아. 이승기가 죄라도 지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갖다붙이는것도 정도껏해야지 여기서 이명박이 왜 나와. 예능보다가 이승기 싫다고 촛불 들 기세 어휴 ㅉㅉ

  20. 뭐 그럴것까지야.. 2009.11.04 13:20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웃으라고 만든 예능 가볍게 보고 웃자는건데 거기서 심각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쥐박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시궁창에 쥐새끼도 쥐박이랑 비교당하는거 기분나빠합니다.

  21. 오늘 2009.11.10 16:27 address edit & del reply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승기를 보면tj 왜 이렇게 웃음이 나던지요.
    닭 한마리와 맥주 한캔으로도 이렇게 이슈가 되다니 이승기 대단합니다.
    모름지기 누구를 비판할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기껏 닭한마리 맥주 한켄이라니
    이건뭐 웃자고 하는일에 죽자고 물고 늘어지는 데에는 도리가 없죠.
    블러그님처럼 마음이 너그러우면 세상이 즐거울텐데 말입니다.
    오늘 인터넷 반응보고 너무 황당해서 글적거려 봤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풉ㅋㅋ 2009.11.02 22:50 address edit & del

      기껏 닭 한마리와 맥주 캔을 다들 힘내서 얻어낸 50,000원에서 그리 욕심내며 샀어야 했나 하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형님들 돈 아끼려고, 가격 비교 해가며 돈 초과 될까 걱정하며 물건 고를때 그리 고집을 부려가며 구입을 했어야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해봤던 요리라던가, 아니면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형님들도 기꺼이 믿었겠죠. 몽장금을 믿듯이. 근데 승기가 지금까지 요리 해온 것들 보면 형님들 말리는 거 이해 안되십니까? 보는 내내 저런 사람이랑 같이 여행하면 정말 짜증나지, 정도껏 하지 저게 뭐하는 짓이야. 다들 말리는데 저 고집은 뭐야? 하는 생각 한다는 게 그리 황당합니까? 웃자고 하는 일이라면 웃을 수 있게 해야죠.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은 웃자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ㅡ_ㅡ 왜 이슈가 되었는지 조차 제대로 모르고 계시는 듯 하네요..ㅉㅉ

    • 이렇게까지 이슈화된게 더 황당하네요 2009.11.03 13:00 address edit & del

      그냥 쟤 왜 저렇게 고집이 세, 짜증난다, 다음부터는 좀 그러지 말아라, 하루정도 그러고 말 일을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몰고 가고 -_-;;; 사람들이 짜증내는건 솔직히 저도 방송보면서 저건 좀 심했다... 싶었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만, 방송나가고 사흘이나 지났는데 간접광고하려고 고집부린거라고 하는 글까지 보니까 아주 그냥 황당을 넘어서 당황스럽대요.

      짜증나고 뭐고 다 좋지만 쓸데없이 살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휴... 인터넷이 참 무섭다는거 새삼 느낍니다.

    • 짜증 2009.11.06 17:17 address edit & del

      예능을 예능으로 안받아들이고 진지하게 본 많은 분들이 짜증이 난거까지야
      뭐 이해는 한다만..그게 무슨 범죄를 저지른마냥 욕하고 몰아가고
      사이코니 정신병자니 거만하다느니 온갖 악플을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강호동이나 은지원이 우기고 떼쓰는건 재미있으니 괜찮고
      이승기가 치킨요리 하겠다고 고집부리는건 막내라서 안됩니까

2009.10.12 07:10




지난주 추석특집에 이어진 연평도 꽃게잡이 편은 1박2일만의 웃음과 감동을 정말 진하게 보여주었지요. 이번주 제가 개인적으로 뽑은 웃음왕은 이승기였어요. 그리고 감동편은 기산리 어르신들께 꽃게를 택배로 보내 드린 것이었고요. 지난회에 이어 이번주에도 여러번 웃음을 주신 선장님께서 품삯으로 주신 꽃게를 가지고 요리경연을 벌였는데요. 우승은 강호동 이수근의 일명 카레꽃게찜 미완성 작품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아무래도 강호동의 화려한 감동멘트가 가산점을 얻은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먹고 싶은 꽃게요리는 몽장금 MC몽과 김C의 꽃게탕이었어요. 
1박2일 연평도편에서는 영원한 허당황제 이승기의 활약이 돋보였어요. 싱싱한 연평도 최고의 상품 꽃게 두박스를 걸고, 배급받은 꽃게 세마리로 팀별로 요리경연이 펼쳐졌는데요. 이승기와 한팀이 된 은지원의 요리는 도무지 상상이 안가는 국적불명의 요리였어요. 초딩과 허당의 만남에서부터 제대로 된 요리는 나오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였지요. 꽃게조림을 하겠다는데 꽃게를 졸인다니 참 이해 안가지요. 게살을 졸여버리면 뭘 먹으라고???
<요리의 가장 기본팁: 해물은 너무 많이 끓이거나 익히면 살이 뭉치고 단단해져요. 익을 정도만 살살 익히세요. 앞으로는~>
아무튼 재료만으로 꽃게 정석요리를 시도하는 김C, MC몽팀과 동서양의 만남과 남북의 화합, 나아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뜻을 담겠다는 강호동, 이수근이 카레꽃게찜을 만들어 가는 동안, 은지원과 이승기는 개인플레이를 하지요. 새로운 요리에 강한 집념을 보이는 이승기의 고집은 은지원도 못꺾을 일이지요. 한번만 믿어보라니 믿어보기는 했는데 은지원도, 제작진도, 시청자도 영 불안불안 했지요. 이승기가 선보이겠다는 요리는 꽃게조림이라는데, 뜬금없이 고급요리에 들어가는 배즙과 꿀을 찾는데 꽃게살을 부드럽게 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돼지고기도 쇠고기도 아니고, 그냥 살짝만 쪄도 부드러운 꽃게살을 얼마나 더 부드럽게 하려고 하는지 일단 지켜볼 수 밖에요.
아니나 다를까 이승기도 불안했나 봐요. 급기야 방송중에 엄마를 찾으며 전화를 하는데, 아마도 이승기씨 어머니가 간장게장 만드는 법을 설명하시는 것 같던데. 꽃게를 물에 넣어 간장과 함께 끓여버리더라고요. 에고고... 이젠 밥도둑 간장게장과 한참이나 멀어져 버렸지요. 같은 팀 은지원의 요리도 창의적이긴 마찬가지에요. 퓨전게장소스에 찍어먹는 꽃게라는데, 은지원이 응용하고자 한 요리는 아마도 양념게장이었나 봐요. 이분들 본 것은 있었는데 둘다 생꽃게를 이용해야 하는 건데, 삶고 굽고 난리가 났으니 일등은 애초부터 물건너 간 것 같아보여요. 그래도 은지원과 이승기가 요리를 만들면서 보여준 장면들은 요상스런 꽃게요리만큼이나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승기의 기대만점, 먹기에는 부담백배일 듯한 요리 레시피를 볼까요? 물에 게(미리 익혀둔 것)를 넣고 간장을 양껏 넣어준 다음 꿀도 조금 가미를 해서 끓입니다. 이거 무슨 맛일까요? 요리에 관심이 많아 새로운 요리는 꼭 한번씩 시도해보는데, 이승기의 요리는 아무래도 게가 아까울 것 같아 안해보기로 했어요. 이승기도 국물 맛을 보더니 기대했던 맛이 아니었나 봐요. 다시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는데 아무래도 간장을 너무 많이 넣었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불은 하나인데 요리는 두가지를 하고 있는 은지원, 이승기팀은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정체모를 이승기의 꽃게간장탕 위에 지원의 게찜을 얹었더라고요. 지하에서 셋방살이 하는 승기요리라는 멘트에 빵 터졌습니다.
아마 어머니가 고추숭숭, 파숭숭 썰어넣으라고 하셨는지, 이승기가 "됐어 됐어"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더니 말 그대로 파를 숭숭 썰어넣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또 왠일이래요. 허당황제 이승기의 파 숭숭써는 방법이 참으로 독특합니다. 파를 냄비 측면에 대고 써는데 귀차니즘병에 걸린 것인지, 이승기만의 독특한 방법인지, 여러면에서 웃음을 주었네요.
그런데 늘 자신만만하던 이승기도 이번 요리는 불안했는지 또다시 전화를 하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께 전화를 합니다. 할머니가 가르쳐 주시는 요리가 무지 궁금한데 안타깝게도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고요. 저는 이해가 안갔지만 이승기 집에서 별미로 만들어 먹는 요리가 있는 모양인데 궁금하네요.(홈피에라도 레시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할머니와의 통화에 자신감을 얻은 모양이지만 같은 팀 은지원이 이승기가 요리한 탕국물을 맛보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젓고, 점잖은 김C까지 이승기에게 요리는 안 어울린다고 해주는데 이승기는 절대로 굽히지 않지요. 요리를 못하지는 않는다고 끝까지 자신감이 충만한데 심사평이 궁금해집니다. 
방송중에 어마마마와 할마마마와의 전화찬스까지 쓰는 이승기를 오늘부터 마마보이로 불러주고 싶은데, 만약 이승기의 독특한 요리세계를 요리왕 비룡이 본다면 어떤 평가를 할까 궁금해지네요. 아마 요리왕 비룡도 울고 가지 않았을까요? 이승기의 요리세계를 이해할 만한 초고수가 등장해 주길 바랄 뿐이에요^^*
오늘 꽃게요리경연대회 심사는 선장님 내외분과 1박2일 밥차 사장님이 해주셨는데 이승기, 은지원의 요리평은 어땠을까요? 은지원 요리는 그런대로 넘어갔는데 이승기의 요리는 게맛도 아니고 네 맛도 아니라는, 혹평을 받았지요. 예상대로 지원과 승기팀은 꼴찌를 했고요. 일등은 강호동, 이수근의 카레꽃게찜이었는데, 아이들 입맛도 고려한 독창성을 인정했다지만, 강호동의 요리에 대한 구구절줄한 해석때문에 가산점을 받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요리에 동서양의 화합과 남북한 통일을 기원하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요리라는데 이럴 때 가장 적절한 말, 꿈보다 해몽이네요~ㅎ 
결국은 요리경연대회 부상으로 걸린 꽃게박스는 강호동 이수근팀에게로 돌아갔는데, 오늘 이 남자들 여러 사람 감동시켰습니다. 지난 번 집으로 편에서 인연을 맺었던 경상북도 영양군 기산리의 어르신들께로 추석선물로 보내자고 의견을 모으더군요. 1박2일 멤버들이 그동안 많은 인연을 만들어 왔는데 바닷가와 멀리 있는 어르신들께 보내는 게 낫겠다면서요.  그리고 기산리 마을회장님이랑 부녀회장님을 비롯해 어르신들 모습 나오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이런게 인연이고 정이구나. 하루만의 인연으로 끝내지 않은 1박2일 멤버들의 깊은 정을 느꼈어요.
예전에도 1박2일 멤버들이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다시 찾은 적이 있었지요. 지난 7월에 방송된 전남 영광편에서 이승기가 가발을 쓰고 낙오돼 혼자 영광으로 갔었던 것, 기억하실 거에요. 배구공 게임으로 얻은 휴가비를 아껴쓰고, 남은 돈 15만으로 마파도 할머니들께 선물을 사가지고 방송 후 다시 찾아갔었지요. 1박2일 이 여섯 남자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박2일 프로그램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 감동때문인 것 같아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인연을 만들기는 쉽지만 그 인연을 계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1박2일 멤버들이 그 소중한 인연을 가슴에 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훈훈했어요.
기산리 어르신들이 꽃게를 받으셨지만 마치 제가 받은 듯한 그런 기쁨과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저 역시 마음으로 꽃게를 받았고, 1박2일 멤버들의 훈훈한 정을 받았습니다. 1박2일과 여섯 남자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감동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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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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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타리나 2009.10.12 13:46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그걸 보면서 꽃게가 엄청 먹고 싶어져서
    결국 꽃게탕을 끓여먹었다는 ㅎㅎㅎ

    역시.....꽃게는 그냥 꽃게탕으로 하는게 제일 맛있다는...^^;;

  3. 내영아 2009.10.12 13: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1박2일팀 마음쓰는게 참 예뻐요. 참 기특하고... 보면서 가슴 뭉클했어요.

  4. 빛이드는창 2009.10.12 15:33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봐야지봐야지하고 주말이면 뭐가그리 바쁜지 또 놓쳤네요.
    그치만 생생하게 어땟을지 떠오르는데요?^^;;;
    이승기의 목소리까지 들리는듯~하군요^^

  5. 하핫 2009.10.12 15:34 address edit & del reply

    어이가 없어서 무지 웃기는 했는데 그닥 귀엽지는 않았네요... 제 친구가 저랬으면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었을것 같았어요...^^; 이승기씨팬들은 참 착한것 같다가도 되게 이해가 안가는게 다른 멤버가 이승기처럼 고집부리거나 독단하면, 엄청 달려들어서 비난들을 하시더라구요. 오락을 오락으로 안보시고. 그런데 같은 것도 이승기가 하면 귀여운거고 남자가 저렇게 고집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식...^^; 이번에 이승기씨 행동은 웃음은 주었지만, 스스로 웃기겠다 의도한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찬양 글쓰면 이승기팬들에게 감동은 줄지 모르겠지만, 팬아닌 사람들한테는 칭찬할거 참 없구나 싶은 어이없는 맘도 들게하네요. 까칠한 댓글은 뭐 다 찌질이다, 하고 무시하고 싶은 맘이실까요..?

  6. 이승기씨 2009.10.12 16:09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볼수록 귀엽고 멋져요,
    요리할때 그표정이며 말투며.
    일주일의 피로가 한꺼번에 날아가던데요.
    그 게장조림 맛은 어땠을까요? ㅋㅋ

  7. 백두 대간 2009.10.12 18: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기산리 어르신들 특집 2탄을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박 2일 멤버들이 아직 그 분들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감동스러웠어요.
    보통 연예인들 그냥 촬영할때뿐이지 그 후엔 끝인데.

  8. 드자이너김군 2009.10.12 19: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에 1박2일을 패밀리의 아류 쯤으로 생각 했는데.. 정말 훈훈하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9. 1234 2009.10.12 19:54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 고집 쎈거는 알고있었지만 어제 방송에서는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더군요
    자막에서도 때릴까.. 이런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다같이 보면서 쟤는 왜 저래 이랬죠..
    너무 막무가내로 자기가 하고싶은거는 꼭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있나봐요
    쓸데없는 자신감이 넘치는것 같네요
    남들충고는 받아들일 줄 모르는 제멋대로 아이인것 같아서 요즘 1박보면서 가장 실망이 큰 멤버입니다

    • 하루 2009.10.12 20:40 address edit & del

      예능이라 재미가 되니까 그냥 내버려두거나 부추기는 것 아닌가요? 사실 몽장금처럼 다들 요리의 달인이면 좀 재미가 떨어지지 않겠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예능이니까요. 다만 너무 호감의 이미지만 있는 이승기의 경우는 좀더 그 선을 넘나드는데 주의해야 할 듯 싶어요. 같은 멤버끼리 얘는 뭘 해도 이뻐라는 말 좀 그만 했으면 좋겠구요. 그런 말은 오히려 안티를 부를 수 있는데..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좀더 서로 주의를 하면 좋을텐데.. 한참 주목을 받고 인기에 휘청일 수 있을 때라 걱정이 되긴 해요.

  10. 36.5˚C 몽상가 2009.10.12 21: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참 재밌게 봤죠. ^^ 도전정신은 가상한듯 보입니다만... ㅎㅎㅎ

  11. 또웃음 2009.10.12 21: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은 본방을 자꾸만 놓쳐서 리뷰도 한 박자 늦네요. ^^
    1박 2일은 아직도 못봤답니다.
    하지만 꼭 보렵니다. 이 글을 보고나니 그러고 싶어졌어요. ^^

  12. 끝없는 수다 2009.10.12 21: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감당 안되는 이승기의 모습 보고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

  13. 채송화 2009.10.12 22:10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승기씨 꽃게간장조림 보고 난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실실 많이 웃었는데..... 승긴씨 4차원적인 귀여움이 있는듯 ㅋㅋㅋㅋㅋㅋ

  14. 몸짱의사 2009.10.12 22: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못 봤습니다.... 꼭 재방으로 볼 생각입니다!!!!! 쩝~

  15.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12 22: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마마보이 이승기 마음속 제목으로 정했다가 기산리 주민들이
    찡해서 바궜는데...ㅎㅎㅎ 마음이 통했나요. 좋은 한주 되세요

  16. merongrong 2009.10.12 23: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꽃게 먹고 싶네요 ㅠ.ㅠ 이탈리아에서는 간혹 게를 봤는데
    바다가 없는 스위스... 루체른 작은 도시라 그런지
    게를 못봤네요 ㅠ.ㅠ

  17. 승기 요리에 열정이 있는듯.. 2009.10.12 23:54 address edit & del reply

    요리욕심이 남다른듯해요..ㅋㅋㅋ 요리까지 잘했으면 넘 잘나서 안됨..ㅋㅋ 그래도 그 열정과 초긍정 자세는 맘에 들었음..........

  18. 지나 2009.10.13 00:1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ㅡ 요즘 이승기가 인기가 많아서, 정말 선을 분명히 해야하는것 같아요
    우리집에서는 인기 만점이지만...팬으로서 괜한 오해 받을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근데,전 멤버들이 꽃게보낸다고 영양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할때 모자벗고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몸에 베어있는듯한 승기 모습에 참...흐뭇...해 졌어요
    그리고, 저 나이또래들은 당연히 요리에 대해서 아예 모르죠, 저도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호기심만있는데...승기는 고1때부터 학교다니면서 가수 준비했고, 고3때 데뷔해서 가족들하고 같이 사는데 당연히 모르는건데, 고집부린다고, 뭐라하시는건 아닌듯해요, 귀엽잖아요, 그나이 또래처럼...

  19. 라임 2009.10.13 00:28 address edit & del reply

    보통 그렇게 고집부리는 걸 별로 못 봤는데...유독 요리에서는 욕심을 부리더라구요..ㅋㅋ
    아마 자신이 못 하는 걸 알고 더 의욕만 앞서는 거 같아요...근데 매번 결과가 안좋은..
    그냥 봐도 그닥 많이 해보질 않은 거 같은데 잘해보고는 싶고 근데 할줄은 모르고...딱 그런거 같습니다....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다 잘하면 그게 인간입니까. 신이지...ㅋㅋㅋ
    인간적인 부분을 보여줘서 재밌었어요...좀 밍숭맹숭한 캐릭터에 활기랄까요..ㅋㅋㅋ

  20. iu5uet 2009.10.13 12:50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더군요. 요즘 이승기 상한가입니다. 뭘해도 호평이네요

  21. 승기는못말려~ 2009.10.15 15:55 address edit & del reply

    황제 다이어트의 창시자라며...ㅋㅋ
    진쨔 승기군은 요리는 아니것 같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