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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11:30




지난번 블로그에 관한 글을 정리하면서 블로그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정리할 기회가 되면 알려드린다는 말을 포스팅 중간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이 적겠지만요. 몇 독자분들은 읽으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달정도 제게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몇번의 힘든 일을 겪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꽤 강도 큰 충격이어서 심한 몸살을 앓았습니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를 통해 블로그의 순위=돈으로 보는 분의 댓글에 충격을 받고는 다음뷰 애드박스를 떼버리면서, 제 나름대로는 제가 처음 열었던 블로그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글 중간에 쓰기도 했습니다.

다음뷰에서는 썩 좋아하지 않는 일이겠지만, 제 초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석진 뒷방에 유폐된다해도 마음은 홀가분했습니다. 방세를 내지 않는 세입자를 고운 눈으로 볼 리는 없을 것이고, 저 역시 미안한 마음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아예 귀양살이를 갈까, 글발행을 그만할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 성격도 참 외골수같습니다만.;;;
그런데 제가 순위도 돈도 추천이나 조회수도 다 버린다는 글에 또 모진 악플이 달리더군요. 심장이 벌렁거려 지워버렸더니, 또 와서 왜 지웠냐고 야유와 함께 ㅋㅋ대는 글을 남기고 갔는데, 이런 댓글이었습니다. "유학까지 갈정도로 살만하면서 푼돈 벌겠다고 블로그한 것이 양심에 찔렸나 봅니다ㅋㅋ". 아이피를 추적해보니 블로거더군요. 이런 댓글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여유있게 살아서 몇십만원이 우스워 보여서 다음뷰 상위랭크까지 버리나 본데, 내게는 생활비다". 이 댓글도 블로거임이 드러나지만, 이분은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가끔 본인의 생각과 다른 글이라고 광고료로 살림살이 나아졌냐는 식의 댓글이 달릴때가 드물게 있었지만, 상식없는 네티즌이라 생각하고 무시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상처야 받지요.
그런데 이런 댓글은 정말 모욕적이었습니다. 세끼 밥먹을 정도의 경제적 여건을 떠나,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 것, 많은 블로거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중노동입니다. 수입이 있다는 것은 정당한 노력의 댓가라고도 생각했고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남의 글에 대해 모욕적인 언사를 늘어놓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 블로그나 더 신경쓰시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에 또 그따위 악플을 달면 아이피와 닉네임까지 공개할 것이니 알아서 하세요. 물론 아이피를 바꿔가면서 악플을 달고가서 한계가 있기도 하지만요...
한달정도 애드박스를 떼버리고, 글도 쉬엄쉬엄 쉬면서 올리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중인데, 얼마전에 MC몽 관련글을 통해 또 댓글몸살을 앓았습니다. 가식적인 눈물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왜 제 식으로만 생각하느냐는 댓글이 몇 달렸는데, 네 저는 솔직히 MC몽의 경우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몰랐다는 거짓말에 더 화가 나고요. 제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글을 올린다는 식의 말에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독자분들께 제가 그렇게 비춰졌나 싶어서 패닉상태였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접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정리를 하는 중에 아는 이웃님이 따뜻한 말로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개설부터 지금까지 사진 올려주고, 직간접으로 도와주는 딸래미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엄마는 유리심장을 가졌어요. 그런 식으로 일일이 상처받고 대응하시면 블로그 하기 힘들어요". 감정에 상처를 입고 깨지기 쉽다는 의미도 있고, 좋은 말로는 투명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요. 유리심장이라는 단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드라마 리뷰글에 인용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단어를 메모해두기도 했답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블로그의 글을 보는 모습에, 애드뷰를 다시 달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조회수나 랭킹을 위해 글을 남발할 생각은 없으며, 수익금에 연연해서 글을 쓰지도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드라마와 관련 리뷰글을 발행할 것이고, 포스팅은 몸이 힘든 관계로 예전처럼 많이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음뷰의 랭킹에 따른 활동지원금의 정책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중하위의 많은 블로거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아무튼 다음이 좋아하지 않을 말만 골라서 다 해버리네요. 상관없음^^*).
떼버렸던 애드뷰를 다시 다는 이유는, 블로그를 편한 마음으로 하겠다는 생각도 "배부른 자의 여유"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분에게 제가 휘둘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다른 이유는 제가 후원하고 있는 봉사이웃에게 후원금을 드릴 방법이 막연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웃님들 중에 블로그에 아고라 청원을 위해 후원을 해달라는 글도 주기적으로 올리는 분도 있고, 다음 희망모금에 들어가보면 정말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저는 다음 캐쉬로 적은 액수지만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후원하기도 하고, 시설에서 봉사하는 분들께 연말에 현금이나 도서후원을 하기도 합니다. 공치사나 자랑은 아니니 곡해하시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해초 아는 이웃님이 소년원 재소자들이 출소한 경우,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세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부의 재정지원이 안되는 상태라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분 닉네임을 밝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지금 이웃님이 학교때문에 바빠서 블로그를 중단하고 있는 상태라 양해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감자꿈'님을 많이들 아실 겁니다. 이분이 하시는 일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해외에 나와있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음캐쉬를 이용한 후원이 편한 방법입니다. 글을 통해 , 말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말하기는 쉽지요. 하지만 우리 이웃중에는 이렇게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훌륭한 분이 많습니다. 저로서는 그런 이웃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고요.

너무나 유명하신 블로그계의 천사 '아르테미스'님,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이분에 대해서는 '한국의 마더테레사'라고 부르고 있는 '굄돌'님같은 블로거는 실천하는 봉사자들이십니다. 이분들 외에도 제가 알고 있는 봉사자분들이 몇분 더 계십니다. 아무튼 이분들의 시설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다시 애드박스를 답니다. 초록누리의 블로그 수입은 구글광고수입-이것, 많을 것이라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희집 한달 인터넷 사용료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달 평균 100~200달러 내외의 수입이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제가 캐나다에서 구글수표로 받기 때문에 한국으로 보낼 방법도 복잡하고요-을 제외하고는, 알라딘 도서광고 수입과 다음지원금은 후원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글을 쉬엄쉬엄 발행할 생각이라 생각보다 활동금이 많지 않겠지만, 아무튼 수익금이 생기면 나눌 것입니다. 악플때문에 충격받고 이리저리 감정에 상처를 입으면서 광고를 뗐지만, 이게 좋은 대응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댓글 달리면 무조건 삭제조치와 함께 아이피 차단조치 할 것입니다.
블로거분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수입을 올리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운영으로 수입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저 역시 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다음의 블로그 지원정책이 못마땅하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블로그에 매달려 있는 분들은 이곳이 일터인데, 생활비도 나오지 않은 수준이죠. 하지만 블로그를 돈을 벌기 위함만으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재미가 없다면 못할 일이잖아요. 글쓰는 재미, 내 글에 대한 반응, 그리고 이웃들과의 소통재미,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재미 등등 말입니다.
49일 신지현의 눈물 세방울에 담긴 의미는 지현이라는 인물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제 블로그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제 블로그도 그런 방향으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오래 블로그를 지속할 지는 모르겠고, 공개 발행을 그만할까 생각도 하고 있지만, 아무튼 당분간이 되었든 장기적이 되었든 제 블로그 운영방침입니다. 이런 생각마저 고까운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투명한 눈으로 제 유리심장을 읽고 바라봐 주었으면 합니다. 드라마 짝패를 보면 아래적이 나눔거사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나눔'이라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지, 현장에서 실천하는 분들을 통해 제 블로그도 나눔에 계속 동참할 것입니다. 그것이 제 블로그를 통해 만들고 싶은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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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깊은우물 2011.04.17 13:3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랬었군요.
    아무튼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3. 바닐라로맨스 2011.04.17 14: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제가 항상 되뇌이는 글귀입니다.
    저는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은 수익을 내야지! 했다가 이제는 그냥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는게
    즐거워서 하네요;

    힘내세요!

  4. ♡ 아로마 ♡ 2011.04.17 16: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님, 장한 결정 하셨어요 ㅎㅎ
    저두 종종 느끼는 거지만, 심한 태클이나 악플 다는 사람치고 자기 블로그 걸고 하는 분 없더라구요..그렇게 떳떳하면 자신을 드러내고 해야죠..그럴 용기도 없는 사람들의 댓글은 차단하고 지우는게 맞아요..늘 당하기만 하면 안돼죠..
    그런 의미에서 짝짝짝! ㅎㅎㅎ
    앞으론 일부러 존심 긁는 댓글에 휘둘리지 마시구요..초록님 하고픈 대로 하세요
    우리 처음에 재밌게 블로깅 했잖아요...지금은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그 느낌을 찾긴 힘들지만
    차차 그 느낌 찾아 보면서 재밌게 즐기면서 해요...^^

    드라마리뷰는 초록님만한 글을 찾기 힘들어요..그니까 쓰고 싶을때..컨디션 좋을때는 꼭 올려 주세요..드라마보다 초록님 리뷰가 더 재밌을 때가 많으니까 ㅎ
    힘내요 힘! ^^

    (초록님 후원해주신 책은 애들 정말 잘 읽고 있구요..장애인들 프로그램도 잘 운영 했었죠..샘들도 무척이나 좋아라 했구요 ㅎㅎ
    이렇게 좋은일에 쓰는데 자꾸 태클 거는 사람들은 속좁이들이라죠..ㅎ)

    • 박씨아저씨 2011.04.17 21:30 address edit & del

      빙고~~~
      유리심장~~~~
      앞으로는 이런저런 댓글로는 절대로 깨지지 않는
      파카글라스 심장으로 거듭나세요~~
      그리고 즐기세요~ 누리님 화이팅~

  5. 대빵 2011.04.17 18:08 address edit & del reply

    한 동안 글이 안 보이시길래 무슨일인가 했습니다.
    블로그는 자기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위보다 많은 분들이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때문에 티비쪽으로 글을 옮겨 발행하고 있습니다.
    늘 힘이 되주셨는데 악플에 상처를 받으셨군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악플 정말 상처받는 일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건강 잘 챙기시고 힘이 되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6. 에구궁 2011.04.17 18:58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초록누리님 글을 잘 볼 수없어 궁금했었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워낙이 글쏨씨도 좋으시지만 그런 글을 쓰기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자료를 정리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을지를 헤아려보면 늘 놀랍고 감탄스러웠습니다.
    그런 수고에 간단한 클릭질 한 방으로 재밌게 읽곤했던 저는 오늘 초록누리님 글을 읽으니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주 잘 읽었다고.. 고맙다고 댓글이라도 자주 남겨드릴걸
    읽곤 그냥 가버렸네요.
    기운내시길,, 그리고 수고비는 못 드려도 초록누리님 글 기다리며 읽는 사람들 있다는걸
    꼬옥 기억하시길..^^

  7. 거북갱 2011.04.17 19:36 address edit & del reply

    누리님의 글을 읽고 울컥해버렸습니다.
    도대체 누리님에게 악플을 다는 사람이 누구인지!!!!!!
    저도 제 개인블로그에 영화리뷰를 올리고 있는터라(주위 친구들 몇몇 밖에 보지 않지만..)
    리뷰를 쓰는 데 걸리는 정신적, 신체적 노동에 대하여 잘 알고있습니다.

    글에 적합한 사진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글의 단어 하나하나까지
    글을 다 완성해서 포스팅을 해도 막상 다시 읽어보면 또 고치고싶어지는 욕심들까지 -
    그런 마음들을 일부 악플러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속상합니다.

    누리님에게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을 블로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지경입니다.
    똑같이 글을 쓰고, 올리고, 아무리 개인의 생각에서 나온 글일지라도
    사람들에게 내던지는 그 마음을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지.. 아니, 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지.

    그 동안 마음고생 심하게 하신 누리님! 힘내세요 라는 말이 너무 뻔한 말 같지만,
    이 말밖에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그리고, 누리님의 가벼워진 다음글이 기대가 됩니다

    누리님의 글을 읽고 때론 나와 다른 의견에 가우뚱 해지면서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드라마라는 영상물이 영화만큼의 진지함도 있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신데렐라 언니' 의 리뷰를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일도 많았어요.

    누리님 힘내시구요!! 누리님 따님의 말처럼 유리는 쉽게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 만큼 투명하기도 하잖아요~
    더 가벼워지고 더 투명해진 누리님의 다음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8. 2011.04.17 20:1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1.04.17 21:0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11.04.17 22:2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2011.04.17 23:0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시든장미 2011.04.18 00:33 address edit & del reply

    초창기 부터 초록누리님 글 팬임니다. 그저 열심히 읽기만 하지만......
    근래 드문드문 글이 올라와 섭섭했는데 고초를 겪으셨군요.
    초록누리님 항상 글에서 느껴지는 따사롭지만 매의 눈으로 세상을 보시듯
    모든 악플(?)도 초록 빛으로 싱싱하게 물들이시라 믿고 응원합니다.

  13. 2011.04.18 09:4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토토』 2011.04.18 09: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힘내세요
    인기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두번은 겪게 되는 다양한 악플 중에 일부에 속합니다.
    따님이 힘이 되어 주네요. 제 경우도 울딸의 격려가 힘이 되지요.
    노력에 대한 댓가라 여기시고 누가 뭐라든 꾸준한 활동하십시요.
    저야 요즘 다른 일에 빠져있어서 잠시 소홀하지만
    그래도 놓고 싶지 않은 블로그세상입니다.
    누리님~!
    악플러에 힘빼앗기지 마세요. 홧팅!!

  15. 2011.04.18 14:2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6. 상큼블루 2011.04.19 15:45 address edit & del reply

    힘드셨겠네요..
    님의 좋은 글 계속 읽고싶은 1인 여기 또 있으니
    상처받지 마시고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초록누리님 화이팅~!!

  17. 눈물가득 2011.04.24 23:53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지요? ^^ 그래도 초록누리님 글은 꾸준히 읽고 있었답니다.^^
    글 쓰신지 꽤 되셔서 댓글 보실지 모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참 이해가 안되지만,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악플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신랑 회사에 있더라구요.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래요.;;;)
    그래도 초록누리님 글 보고 기분 좋아지고 힘내고.. 그런 분들이 훨씬 많으니 기운 내시구요. 건강이 안좋다고 하셔서 걱정이 되네요. 아프지 마세요~~!
    제 아들은 지난주에 돌잔치 했어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주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기적같아요.^^ (신랑이 삐질까요? ㅋㅋㅋ) 그 기운 전해드리고 갑니다, 아자아자!^^
    아참, 저 요즘 '내 마음이 들리니?'에 빠졌어요.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리뷰.. 헤헷, 기다립니다. ^^
    그럼, 초록누리님, 행복하세요.^^

  18. rolex watches 2011.04.28 15:35 address edit & del reply

    돈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블로그라고해서 그 점이 무시되어서는 안될 일이구요.

  19. 2011.04.28 16:4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 얼그레이 2011.04.29 13:00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오늘 처음 초록님의 글 읽었는데 굉장히 잘 쓰시는걸요~ 힘내세요~ㅠ_ㅡ

    저 요즘 컴도 잘 안하고 해도 서핑만 하느라 글 잘 안 읽는데(너무 닥치는대로 읽어버렸더니

    휴지기가 필요한 듯 ㅎㅎ) 초록님이 댓글 꼼꼼히 읽으시는 것 같아 힘내시라고 리플 답니다~

    ^ㅡ^ 연예인들한테 악플 다는 사람들도 그렇고 이해 안가요 정말~ 아이피까지 바꿔가며 그럴

    시간과 노력 들여서 자기네 블로그나 더 신경쓰고 정말 책을 더 읽어서 좋은 글을 쓰던지 할

    것이지... 제 좁은 소견으론 아마 초록님이 너무 해박하시고 섬세하게 감정을 살펴서 완벽에

    가깝게 풀어내는 글에 질투하는 것 같네요~ ㅉㅉㅉ

    댓글에 어떤 분이 초록님만큼 드라마리뷰 잘 쓰시는 분 없다는 데 저도 동의합니다~

    드라마 리뷰는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저도 나름 책 좋아하는 1인으로 글 잘 쓰는 것 정도는

    알아보거든요~ 남의 속 뜻 모르겠는때도 있는데 속마음이랑 전체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드라마

    를 봐도 가끔 뭔 표정인지 뭘 표현하려는지 모르겠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 거 정확히 알아

    보시고 글까지 쓰시는 게 얼마나 대단한가요~

    그리고 전 제가 좋아서 하는 컴도 몇시간 지나면(첨에 한 두번은 괜찮은데 며칠 이어서 하다

    보면 손목이랑 몸이 아프다고 신호가 오더라구요~ 컴에 오래 앉아있는 거 정말 중노동이예요)

    뻑적지근하니 미치겠는데 명색이 같은 블로거들이 뭐하는건지... 에휴~ 힘내시구 저도 오늘부

    터 구독하겠습니다~ 자주 읽지 못하지만 해놓으면 언젠가 한번씩 몰아서는 읽으니까요~

    힘드시면 저희들이랑 대화해주세요~^ㅡ^ 실제로도 괜찮고 마음으로써 하셔도 좋습니다~

    • 초록누리 2011.04.29 13:08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댓글 읽고 눈물 핑글 돌았어요.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21. 구윈 2011.05.12 16:56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블로그들이 돈이 되는 줄도모르고 잇엇지만, 그냥 좋은 글 읽을수 잇어서, 저랑 공감하는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그냥 좋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