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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8 '선덕여왕' 문노가 덕만의 여왕등극을 반대한 이유 (52)
2009.09.08 07:35




국선 문노와 칠숙이 드라마 '선덕여왕'에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극의 흐름도 복잡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선덕여왕' 31회는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이후 다시 만난 덕만공주와 소화의 재회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는데요, 갖은 고생으로 몸도 마음도 크게 성장한 덕만공주가 "엄마, 왜 이제야 왔느냐"며 부둥켜 우는 장면에서는 어머니 앞에서만은 힘든 일 다 투정해 내고 싶은 자식의 마음이 엿보여서 시청자들 마음도 짠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회 오랜 은둔을 끝낸 문노의 등장은 진흥대제의 계시에 관한 진실, 미실과 문노의 대립, 문노와 칠숙의 대립, 화랑과의 관계 등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보니 '선덕여왕'의 흐름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문노로 말할 것 같으면 '북두의 별 일곱 중 하나가 갈라져 둘이 되는 날 미실에 대적할 이가 오리라'는 진흥왕의 계시를 직접 받은 인물로, 쌍둥이 출생과 함께 쌍둥이 한쪽을 데리고 홀연히 신라에서 사라져 버린 인물이지요. 문노가 무슨 연유로 덕만공주와 비담(진지왕과 미실 사이의 아들)을 키우고자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되고 있지 않으나, 이 또한 진흥왕의 계시와 무관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문노는 덕만공주과 비담을 혼인을 시켜 비담을 왕위로 세우고 싶어했으니 진흥왕의 계시가 문노가 두사람을 거두고자 했던 이유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문노의 계획은 신라의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에 덕만을 내몰고 싶지 않았던 소화에 의해 물거품이 돼버렸지만 말이지요. 그런데 운명이란 거스를 수가 없는 것인지 소화의 노력에도 덕만은 신라에 돌아와 공주신분을 회복했고, 덕만이 신라에 오게 된 연유 또한 문노를 만나기 위함이었으니 문노와 덕만의 인연은 거역할 수 없는 운명같은 것이 엿보입니다.
국선 문노의 출현은 미실 측에서는 자기에게 충성하고 있는 화랑들의 세력 와해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국선이라는 자리는 화랑들의 최고 우두머리 사령관이지요. 현재 문노를 견제할 무술고수는 신라에서 칠숙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따라서 미실은 자기의 권력핵심 중 하나인 화랑 세력을 세력화 하고자 칠숙에게 화랑의 무술을 담당하는 원상화 자리에 앉을 것을 권유하고 비어있는 국선 자리에도 칠숙을 앉히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비재를 열어 자신의 아들 보종을 풍월주에 앉혀 화랑을 자신의 세력으로 완전히 장악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미실의 계획에 찬물을 끼얹으며 칠숙의 원상화 등극식에 맞춰 문노가 오랜 은둔 생활을 청산하고 나타납니다. 덕만이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한다는 제자 비담의 말과 문노의 등장이 무관해 보이지 않은데 덕만이 여왕의 자리에 등극하는데 문노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문노는 황실과 신라의 안위를 위해 자신을 나타내야 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노의 등장을 가장 반기는 인물은 덕만공주입니다. 계림으로 온 이유가 바로 문노였기 때문이지요. 문노가 생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계림까지 왔던 덕만은 문노를 만나 든든하다고 말합니다. 문노를 찾아 올 때부터 아버지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지금도 아버지 같다면서 말이지요. 이에 문노의 반응은 시크하기만 합니다.
문노는 덕만을 만나 덕만공주에게 왕이 되는 것에는 동의를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시청자들은 당황스럽지요. 미실의 손에서 구해왔던 쌍둥이 한쪽, 엄연히 말하면 신라의 마지막 성골인 덕만공주가 왕이 되는 것에 동의를 할 수 없다고 하니 말입니다. '네가 공주신분을 회복한 방법이 미실의 신권을 공격해 백성들에게 돌려주고 비문도 조작을 해서 공주가 되었더구나' 하면서 말이지요. 일단 방법적인 면에서 권모술수를 썼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겠지요. 저는 덕만의 지략만을 칭찬했는데 문노는 다른 면도 지적해주니 통찰력 역시 한수, 아니 몇수 위십니다.
그리고 덕만에게 묻습니다. "왕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신라 왕의 대업은 무엇입니까?"
문노의 질문은 두가지 입니다. '왕이 될 자의 자질'과 한나라의 주인으로서 '왕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은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왜 덕만공주가 왕이 되는 것에 동의를 할 수 없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덕만이 공주신분을 회복하고 왕이 된다고 했을때 문노가 우려하는 점은 보복정치의 경계였습니다. 덕만이 공주신분을 회복한 것 역시 미실에 대한 보복에서 였고, 왕이 되고자 함도 미실의 권력을 빼앗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일침인 셈이지요. 그리고 문노는 덕만의 분노에 대한 성격을 지적해 줍니다. '니가 미실에 분노해서 미실과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왕까지 되겠다는 모양인데 그 동기가 불순하니 제대로 된 왕이 될 수 있겠느냐'는 그런 의미였겠지요.
문노의 지적은 신라의 정치속 이야기였지만 오늘 우리의 정치에 대한 일갈이라 생각합니다. 보복으로 얼룩진 우리 정치사와 결코 무관해 보이지 않으니 말입니다. 분노는 보복을 낳고 보복은 또 다른 분노를 낳고...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보복정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숨어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문노의 본심은 아직은 구름 속에 숨어있지만, 표면적으로는 덕만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문노만이 알고 있겠지만 문노가 왜 덕만공주가 왕이 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는지 제 나름대로 몇가지 이유를 유추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문노는 왕이 되고자 하는 덕만공주의 동기에 동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덕만공주의 동기는 분노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이었지요. 버려진 공주의 삶, 칠숙이라는 킬러 배후였던 미실로부터의 생명의 위협, 언니 천명공주의 죽음 등으로 덕만이 가지고 있는 미실에 대한 복수심을 경계한 것이지요.  
둘째, 문노는 덕만공주에게 왕의 자질이 있는지 검증받지 못했습니다. 덕만공주가 공주신분을 회복한 방법은 미실과 한치 다를 바 없는 권모술수였기 때문이었지요. 아마 문노가 덕만공주에게 실망했던 부분은 이 방법적인 문제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권모술수로 신분을 회복한 덕만공주가 왕좌를 위해서 역시 권모술수를 꾀한다면 왕의 자질에서는 더욱더 함량미달이니까요.  
셋째, 문노는 덕만공주에게 왕이라는 자리가 어떤 것인지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왕이라는 자리는 신라에 있어서는 혈통에 따르는 왕위세습이었지만, 덕만은 왕이 가져야 할 군주의 소양에 대한 교육은 받지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천명공주는 어려서부터 황실이라는 것이, 황권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교육을 받아온 인물이었지요. 황실은 밖으로는 백성을 다스려야 했지만, 안으로는 황실을 이어갈 자식교육을 시켜 왔는데 덕만공주는 황실의 교육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던 인물입니다. 그야말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버린 꼴이었을지도 모르지요. 문노나 미실의 입장에서는...
넷째, 덕만공주는 신라 왕들이 대외적으로 신라를 어떤 나라로 세우고자 했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신라는 여전히 고구려와 특히 수나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라였습니다. 당시 수나라에서 신라를 보는 시각은 한 나라라기 보다는 부족연합체 정도였을 것입니다. 신라라는 국호를 세운 것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거든요. 신라라는 국호는 새로이 사방으로 뻗어나간다는 의미인데, 여기서 사방이라함은 진흥왕의 순수비를 통해서 보여지듯이 아마 주위 강대국들에 대해 자립국이라는 위상을 세우겠다는 의미로 여겨집니다. 신라 국호 의미에 내포된 진흥대제가 이루고자 했던 위업을 덕만공주가 이어갈 지 의문이 들었을 것입니다.
다섯째, 이는 상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문노는 아마 모계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황후가 아닌 여왕이라는 자리는 통치권력에 있어 상당히 민감할 수 있지요. 미실의 궁극적인 목표는 황후였습니다. 미실 역시 최고의 권력을 탐하지만 감히 황제의 자리는 넘보지 못했지요. 실세를 잡고 허수아비 황제를 내세워 정치를 좌지우지 하던지 당시 권력의 상징은 황제였습니다. 남자가 아닌 여자가 왕위를 계승한다는 점에서 문노는 어쩌면 남성중심의 통치 세계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비담과 혼인을 시키고자 한 이유도 남자가 왕이 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계인 것 같아보이니까요.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또다른 이유들이 밝혀지겠지만 문노도 마음 속으로는 덕만에게 적대적이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문노는 덕만공주가 왕이 되는 것에 동의를 하지않지만 덕만공주를 향해 한가지는 열어둡니다. 미실보다 무엇이 더 나은지 증명해 보이라면서 말이지요. 덕만공주가 미실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문노 역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이겠지요. 홀연히 사라지셨다가 몇회만에 등장하시면서 많은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문노공은 덕만공주의 왕위 등극에 걸림돌이 될지 주춧돌이 될지 드라마 '선덕여왕'의 핵심 키워드임에는 분명하니 쭉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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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5 Commen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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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달려라꼴찌 2009.09.08 11:05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초록누리님의 글에 멋드러지게 댓글담고 싶은 욕심에
    선덕여왕을 시청하려고 애타게 기다리다가..
    하루가 피로했었는지...그만... 잠이 들었답니다. ㅠㅜ
    그래도 어떤 내용이었는지 리뷰가 되니 좋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초록누리 2009.09.08 11:14 신고 address edit & del

      지금 이렇게 멋드러지게 댓글 달아주셨잖아요^^
      여전히 여독이 풀리지 않았나봐요.
      가을에는 추어탕인데 드실 줄 아시면 한그릇 드시고 원기 회복하세요~

  3. 미자라지 2009.09.08 11: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하이라이트인가봅니다...
    실시간검색어가 아주 선덕여왕으로 도배가..ㅋ

    • 초록누리 2009.09.08 11:15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런가요? 요즘 그게 새로운 전환점이 등장했거든요. 사라진 문노가 멋진 발차기와 수타권법으로 등장해주셨거든요~ ㅎㅎ

  4. 2009.09.08 11:1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11:17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점 조용히(?) 알려주셔서 다음에 제가 글 쓸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와요~ ^^

  5. chtqnf 2009.09.08 11:31 address edit & del reply

    사실, 극작가의 손에서 농락(?이라면 너무 심한 표현인가요?)
    그럼 극작가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신라 역사를 분석하시느라
    모두들 너무 피곤하시네요.

    진정한 역사를 놓고 이런 토론들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저도 선덕여왕 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짜증스러운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12:07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ㅎㅎㅎㅎㅎㅎ
      실제 신라역사와 다른 점은 있지만 그저 사극 속에서 얘기하고 있는 현실의 풍자를 집어내는 재미는 있지요.
      현실이라면 이런식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드라마를 만들지 못할테니까요.

  6. 영웅전쟁 2009.09.08 11: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도 잠자리에서
    무슨 말로 집사람에게 점수를 받아야하나 고민하는 중 ㅎㅎ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12:08 신고 address edit & del

      오늘 문노의 등장에 무협지 한편을 연상하는 글을 써볼까 하다가 방향을 돌렸어요.
      다음편은 아마 무협지 스타일의 포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32회가 기대됩니다 ^^
      고운 꿈 꾸세요~

  7. k 2009.09.08 13:03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문노가 남성우위에서 선덕에게 그런말을 했다고 생각지 않아요. 왜냐하면 선덕과의 대화 말미에 왕권에 도전할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줄수 있게 만들수 있을 만큼의 "자질"을 갖고 있는지 자신에게 보여 달라고 했거든요. 해서 아마 드라마전개상 그런 모습을 문노에게 보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천대사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을 때 처럼요..

    또 문노가 비담에게 전해 들을때 단지 "왕이 되겠다" 한 부분에 있어 크게 놀란 것으로 볼 때 선덕이 공주 자리를 획득한 방법을 권모 술수라고 얕잡아 보고 있지는 않다고 보여져요. 그 방법으로 공주로 복귀는 인정 하지만 왕으로서는 '글쎄 그 정도로 재목감이 될까' 하는 의구심을 품은 정도랄까요.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비담의 마지막 미소도 소름 끼치던데.....

    • 초록누리 2009.09.08 13:4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럴지도 모르지요. 사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런 저런 상상을 해보지만 그것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지요.
      저도 비담의 썩소를 보면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비담의 역할에 계속 복선을 깔아두고자 하는 의도같아 보이더라구요.
      방문 감사하고 댓글도 고맙습니다^^

  8. 2009.09.08 13:5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14:17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
      이렇게 저에게 무한 애정 보여주심에 감동입니다.
      시크릿...
      좋은 책입니다ㅋㅋ

  9. 안랩맨~ 2009.09.08 14:06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안랩맨~입니다.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하는 배우와 또 그의 표정은
    반드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14:22 신고 address edit & de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 방에 얼른 휭하고 다녀왔답니다.
      전문가의 냄새가 나는게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10. 문노의 머리속... 2009.09.08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문노의 머리속에는 신라왕의 대업 하나뿐일 겁니다. 그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왕의 자리가 더 알맞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죠. 뭐 전쟁도 해야되고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죠. 그래서 비담에게 무술훈련도 시켰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왕의 자질중에 전투력도 중요하지만 인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비담의 인격수양도 문노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듯 합니다. 문노도 비담의 인격이 왕의 자리에 맞지 않음을 이미 알고 있고, 지금은 계속 그 인격을 바꾸어 비담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시키고있죠.
    문노는 앞으로 비담과 덕만을 저울질 할 것입니다. 덕만이 문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분노나 복수와 같은 것들은 떨쳐 버리고 왕이 되기 위한 인격을 비담보다 먼저 내 보여야 할 겁니다.
    아무래도 덕만이 문노에게 강력한 호국의지를 담고 있는 황룡사 9층 목탑이라도 내보이면서 자신의 왕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야 될 듯 싶네요.
    아 물론, 실제 역사가 아니라 드라마가 흘러가는 과정상 추측일 뿐입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14:25 신고 address edit & del

      너무 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제가 비담을 왜 키웠을까 그부분을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의견입니다. 진짜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가 이 의견도 참작해서 비담 관련 글올리게 되면 참조 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님 의견을 제 글속에 언급해도 될까요? 만약 비담에 관한 글을 쓰게 되면요..

  11. 갓쉰동 2009.09.08 17: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진흥왕의 유지는 아마도 삼한일통이지 않을까 합니당.. ㅋㅋ

    • 초록누리 2009.09.08 22:30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삼한통일과 함께 대외적으로 자주국임을 인정받고 싶었으리라 생각합니다.

  12. 36.5˚C 몽상가 2009.09.08 19: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감정만으로는 타인을 이끌 수 없죠. ^^

    • 초록누리 2009.09.08 22:31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지요. 덕만의 왕으로서 자질이 있는지 통솔관과 신라에 대한 자주부강 의지가 검증되어야 겠지요.

  13. 좋은사람들 2009.09.08 21: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문노는 정의의 편일 줄 알았는데.. 그거 보고 의아했어요~

    좀있다가 비재보려고 TV앞 대기중!~

    • 초록누리 2009.09.08 22:33 신고 address edit & del

      문노로서는 덕만공주가 현재는 정의가 아니지요.
      미실과 어떤 점이 다른지 문노는 검증을 하고 싶었고, 또 교육을 시키고 싶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4. dd 2009.09.08 21:55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저는 그런생각까진 못했는데.. 생각이 깊으신가 보네요.. 이러고 보니 저도 보면서 생각나는 부분이 맞아떨어지고 하니, 동감이 갑니다.
    근데 문장이 조금 이상합니다. 둘째 셋째 문장이요
    둘째 문장은 덕만공주는 문노에게 라고 고치고 셋째 문장은 덕만에게 라고 고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초록누리 2009.09.08 22:34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읽어보니 그 부분 문장이 매끄럽지 못했네요. 조금 손 봤습니다^^*

  15.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09.08 22: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에고 잠시 왔다가요. 선덕여왕 하고 있는중 휘리릭...

    • 초록누리 2009.09.08 22:3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몇시간 후에나 봐야 합니다. 여긴 아직 안올라 왔어요. 방송은 여기 저녁시간에 합니다.
      지금 여기는 아침이에요ㅜㅜ

  16. 2009.09.09 01:1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7. 셋째 이유가.. 2009.09.09 02:47 address edit & del reply

    고치셨다고 하지만 외려 반대의 뜻이 되고 말았네요.. '문노는 덕만 공주에게 왕의 자질이 있는 지 검증받지 못했다.' 문노가 자질을 검증받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문노가 주어인 이상 뒤의 '검증받지 못했다'는 '검증하지 못했다' 라고 고치는 게 맞을 듯 싶네요.. 아니면 덕만공주를 주어로 돌리고 문노를 부사어로 돌린다던지요.. 알고 계시겠지만 지나치신 듯 하여 감히 집어봅니다..^^

  18. 2009.09.09 06:5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9. 카타리나^^ 2009.09.09 09: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그렇군요
    저는 요즘 안보고 있어서...
    승호군 나오면 다시 보렵니다 ㅎㅎㅎ

  20. 보링보링 2009.09.10 00: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선덕여왕은 여기서 잘보고있습니다~ㅎㅎ

  21. 2009.09.10 07:1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