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텔레파시특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0.24 '무한도전' 3인자로 전락한 박명수, 위기의 이유는? (53)
  2. 2010.10.17 '무한도전' 텔레파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20)
2010.10.24 08:04




6년을 함께 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텔레파시만으로 서로를 만날 수 있었을까? 결론적으로 없었습니다. 텔레파시란 추상의 언어로 서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들을 만나게 한 것은 기억과 추억이었지요. 그리고 제작진의 힌트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각각 흩어진 상태로 삼삼오오 그렇게 밤거리를 헤매다 끝날 수도 있었을 일이었어요. 소통의 부재, 핸드폰을 압수당한 현대인이 소통의 기구가 없어졌을 때 얼마나 혼란에 빠지는 지를, 간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엇갈릴 수 있음을 보여 준 무한도전이었습니다.
많은 의미가 내포된 텔레파시 특집이었습니다. 서로 잘 알고 있다는 확신과 믿음도 소통이 없으면, 엇갈린 동상이몽으로 끝나 버릴 수도 있고,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중간매개체가 없으면, 확인할 길없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허공을 향해 전했던 텔레파시처럼 말이지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 상대방도 이렇게 생각하겠지' 라는 막연함보다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상대방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의 배려의 메시지가 강했던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 광범위하게 여러가지 문제에 대입해볼 만한 의미있는 화두였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수의 개그마비, 방송자세의 문제
텔레파시만으로 7명 전원이 모이라는 황당한 미션, 6년간 무도의 의미있는 장소들을 떠올려 보는 의미있는 방송이었지만, 1부와 다르지 않았던 2부를 보고는 실망도 컸습니다. 2부에서는 시청자들의 기억과 무도멤버들의 기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거라 기대가 컸지만, 반복되는 엇갈림과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셌이 되고, 셋이 넷이 되어, 마침내 일곱을 완성하는 과정은 감동도 있었지만, 좀 지루했습니다. 무한도전이 예능과 다큐의 중간지점 정도에서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게 했거든요. 특히 요즘들어 개그마비에 성실함마저 잃어가고 있는 박명수의 대충 편하게 찍으려는 모습이 역력했던 태도는, 실망을 넘어 박명수에게 위기가 온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레슬링 특집부터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원성을 들었던 박명수가 개그감을 떠나 몸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건강이 좋지 않나 하는 걱정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편하게 가려하는 모습이 보여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더구나 무조건 유재석에게 기대어 묻어 가려는 모습은 맏형답지 못한 모습이었으며, 예능계 대선배로서 무도 후배들에게도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명수의 감떨어지는 요즘 모습에 정브라더스 정형돈과 정준하의 일침은 새겨 들어야 할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여의도 공원근처에서 박명수를 보고도 택시를 세우지 않고 가버린 정형돈, 한사람이라도 함께 있으면 미션이 쉬워질텐데,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을 보니 좀 의아스럽더군요. 서먹한 관계라는 자막이 나오기는 했지만, 요즘들어 미친존재감으로 인가상승세인 정형돈의 소위 '하극상 갈굼'으로, 두 사람 사이가 서먹해졌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한 두번 컨셉을 짜본 멤버들도 아니고, 6년이라는 시간의 끈끈한 우정이 그 정도 갈굼으로 어색해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믿음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들어 자주 박명수의 굳어가는 얼굴을 보니 우려가 되네요.
유재석없는 박명수는 다큐
텔레파시 특집의 의도와는 다르게, 저는 이번 방송을 보며 박명수의 문제점이 더 눈에 들어 오더군요. 유재석이 왜 1인자일 수 밖에 없는지와 박명수가 1인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극명하게 보여졌거든요. 1.5인자라는 말로 존재감을 부상시키려던 박명수가 2인자의 자리도 위태로운 3인자로 전락해 가고 있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방송 배테랑 박명수가 언제든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 슬럼프가 오래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박명수의 문제는 터지지 않는 개그감이라기 보다는 쉽게 방송을 하려는 모습에 그 원인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형돈이나 정준하, 하하까지 치고 올라오는 것에 위기감도 느꼈을 박명수겠지만, 문제는 박명수의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방송자세에요. 오래 함께 지내다 보면, 말하지 않아도 통하고, '아'하면 '어'로 맞장구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서로의 동선과 생각이 너무 잘 읽혀 버린다는 단점도 있지요. 6년이라는 시간동안 쌓아 온 무한도전 멤버들의 장점이자 단점이 박명수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예컨대 이런 것이죠. <정준하, 노헝철, 하하>,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길> 3,2,2의 상황에서 제작진이 힌트를 주기 위해 텔레파시 문제를 던져 주었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가을노래를 말하라는 것이었지요. 준하팀과 재석팀이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말해서, 각자가 있는 장소를 듣게 됩니다. 준하팀이 있던 남산팔각정과 재석 명수옹이 있던 여의도공원을 알게 된 거죠. 물론 어떤 멤버들이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요.
'가느냐, 그 자리에서 기다리냐'의 고민에 빠진 멤버들, 정준하가 이런 말을 하지요. 만약 여의도 공원에 "유재석이 있으면 올 것이고, 박명수가 있으면 기다릴 것이다". 빙고였어요. 재석은 움직이자 하고, 명수옹은 그 자리에 있자고 하죠. 문제는 박명수의 표정이 그냥 움직이기 귀찮아서라는 것이 역력했다는 거죠. 이 상황을 재미있게 했었더라면 박명수가 살아났을텐데, 그렇지 않아도 여의도 공원에서 꼼짝않고, 자신을 중심으로 모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박명수가 진심으로 걱정되는 순간이었어요.
멤버들의 동선을 이리저리 재보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문제는 아니었다는 거죠. 결국 부지런한 재석을 따라 팔각정으로 이동해서, 정준하 팀과 어긋나는 상황을 만들기는 했지만, 결과를 떠나 과정에서의 무성의함이 보여서 서운하더군요. 여의도 공원에서 무작정 자신에게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박명수, 다른 멤버들이 각자 다른 멤버들에게 의미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하고, 또 이동하는 동안 박명수는 붙박이처럼 여의도 공원을 지켰지요. 배는 확실히 채워가면서 말이지요. 근처에 놀러온 학생에게 돈을 주고 빌린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공원을 몇바퀴 돈 게 박명수의 멤버찾기 노력의 다였지요. 명수가 찾았던 멤버는 그곳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했던 하하였고요.
고양종합운동장에 있었던 유재석이 제작진의 힌트를 보고, 남산 팔각정으로 방향을 정했다가, 갑자기 여의도 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서 겨우겨우 박명수는 솔로탈출을 하긴 했지만, 이 과정이 썩 납득은 되지 않더군요. 여하튼 박명수에게 유재석은 천우신조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존재감을 살려주기 시작합니다. 유재석이 여의도 공원으로 오지 않았다면, 아마 박명수의 방송은 그야말로 다큐가 돼버렸을 겁니다.
유재석이 1인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유재석이 왜 1인자인지는 많은 프로에서도 확인되지만, 텔레파시 특집에서도 그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 주었지요. 유재석은 가만있지를 않습니다. 시민들이면 시민, 멤버와 만나면 멤버들과 방송분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유재석은 단지 입담만으로 그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는 거죠.
이번 텔레파시 특집에서도 유재석은 버스에서 만난 시민과 즉석 텔레파시 게임을 했지요. 가장 좋아하는 색에서 가고 싶은 여행지, 좋아하는 꽃 등등의 질문으로 짧은 시간동안 재미를 만들었지요. 가장 좋아하는 곤충에서 동시에 터져 나온 메뚜기, 함께 했던 시민이 유재석의 별명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답이 나왔겠지만, 유재석은 적어도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매순간순간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혼자있어도 예능을 아는 유재석, 그가 1인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팔각정에 가서는 '유재석이 만난 사람들'이라는 즉석 상황극으로 박명수를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시간을 그냥 흘러가게 하지 않습니다. 물오른 정형돈도 웃기든, 웃기지 못하든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은 최선을 다해 메꾸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런데 박명수는 이런 노력을 잘하지 않습니다. 쉬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다는 거예요. 컨셉이든 몸이 힘들어서였던 썩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거죠.
팔각정에서 정작 만나려던 준하팀은 여의도 공원으로 가버리고, 유재석과 박명수는 팔각정으로 온 형돈과 길을 만나게 되는 행운이 따랐지요. 4명과 3명으로 좁혀진 무한도전 멤버들, 제작진의 힌트가 다시 주어집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생선 '전어'를 맞춘 재석팀(재석, 명수, 형돈, 길)과 준하팀(준하, 하하, 홍철), 각각의 위치 팔각정과 여의도 공원을 향해 또다시 엇갈려 움직였지요. 한 팀이 기다렸다면 만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저는 움직이는 멤버들이 더 보기 좋았습니다. 왜냐? 비록 엇갈림은 계속되었지만, 서로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행동으로 더 보여 주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다시 여의도 공원으로 온 재석팀, 팔각정으로 다시 간 준하팀, 몇번이나 반복된 엇갈림이었지요. 그리고 유재석은 여의도 공원에 와서도 또 가만있지를 않습니다. 박명수가 길과 함께 자장면을 사러간 사이, 형돈과 막간을 이용한 딱밤때리기 대결을 하지요. 입 벌리고 오래 있기, 팔돌리기 등 유치한 대결로도 예능을 이어갑니다.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 상황을 만들어 가고 시간을 채우는 모습은, 유재석이 1인자의 자리에 운으로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라고 할 수 있어요.
3인자로 전락해 가는 박명수, 위기의 이유는?
반면 박명수는 혼자 떨궈놓으니,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돼버렸어요. 길거리에 혼자 내놔도 쪼쪼춤을 추던 박명수, 불혹의 나이에 건강과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쁘다 혹은 체력이 고갈되었다는 이유로 방송을 대충하는 모습은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대인배 박명수의 모습을 팬으로서 좋아하고, 또 의기소침해 있는 모습이 보여 응원도 하고 있지만,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 대충하는 모습까지 좋아할 수는 없네요.
요즘 예능에서 열심히 하지 않아 미운털이 심하게 박힌 인물이 1박2일 김종민이에요. 예능감은 고사하고, 민폐에 대충주의로 예능밥을 축내고 있다는 질타에도, 제작진의 무한애정으로 김종민 감싸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의 반감은 더 커지고 있음을 생각해 보면, 박명수가 김종민처럼 될까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방송 배테랑 박명수를 김종민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실례이고, 무리라는 것은 알아요. 하지만 시청자들은 아무리 좋아하는 팬이고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열심히 하지 않는 멤버에게는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박명수가 1인자이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박명수는 2인자(혹은 1.5인자)일 때가 훨씬 캐릭터가 살아나거든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기대가는 모습으로, 독립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받아주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문제지요. 정준하나 정형돈도 유재석의 프리미엄을 받고는 있지만, 박명수보다는 독립적인 모습이에요.
예능에서 메인 MC가 얼마나 살려주느냐에 따라, 캐릭터가 살아나기도 하고, 죽기도 하지요. 하지만 살려주는 것도 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1박2일 김종민의 경우만 봐도, 그렇게 살려주고자 애를 써도 본인의 노력과 자생력이 없으면, 소용없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잖아요.
버럭개그, 호통개그, 아버지 컨셉, 기부천사 등등 그동안 박명수의 컨셉은 다양했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하찮은'의 찮은이형 컨셉까지도 좋았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박명수는 귀찮은 기부천사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컨셉이 되었든, 박명수의 진짜 모습이 되었든, 적극적이지 않은 귀차니즘 큰형님의 모습은 좋아보이지 않아요. 시청자들은 열심히 하지 않는 출연자에게 박수를 보내지는 않습니다. 박명수의 저력을 믿기에 지금의 슬럼프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3인자로 전락하고 있는 듯한 느낌은 저만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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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53
  1. 이전 댓글 더보기
  2. t 2010.10.24 16:41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는 그 자체가 웃기지않나요?

    카메라 돌아도 게으름피우는 모습에 더 웃기던데,,,,,,완전 배째라,,,,ㅋㅋ

    정형돈의 기세등등에 기 못펴는것도 고소하고,,,,

    난 컨셉으로 받아들였는데,,,,

    전 조금은 무식하니 드세고 무논리적인 박명수가 좋아요.

  3. ★안다★ 2010.10.24 18: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개인적으로 박명수씨는 3인자를 유지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예능에 대한 센스나 순발력은 고사하고 정통 코미디에서도 그다지..라는 의견을 견지하고 있는 1인입니다~
    초록누리님의 멋진 리뷰 잘 보고 가네요...이 글을 박명수씨가 읽고 좀 더 노력하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개그맨이 되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4. 제기랄 2010.10.24 20:17 address edit & del reply

    왜 이렇게 사이 안좋은 놈들 모아서 방송해서 시청자 불편하게 하는지...쓰레기 같은 방송

  5. 아토믹스 2010.10.24 20:46 address edit & del reply

    이 글을 보니 tvn에서 '택시'에서 유재석씨와 명수씨가 나왔던게 떠오르네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재석씨께 박명수씨와 1인자 2인자 이야기를 물어봤을때'내가 없어지면 그 자리는 형돈이가 채울수 있다'라는 맥락의 이야기 하신게 떠오릅니다. 저는 어느정도 그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언제나 똑같은걸 바랄수는 없습니다. 좋든 싫든 간에 변화는 늘 생기는 법이죠. 진짜 1회때부터 봤던 저로써는 이번 특집이 주는 감동이 남달랐습니다. 1회때 소와 줄다리기를 아직도 생각하고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며, 사실 그 당시에 무한도전을 볼때만해도 이렇게 까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죠. ㅎㅎ
    그리고 전 이번 특집에 뜻깊었던 거는 노홍철씨가 그때의 심정과 지금의 심정에 대해 이야기 할때 이제 그들에게 무한도전이라는 무게가 얼마만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리싸움은 사실 무의미 하다고 볼수 있겠죠... 언제까지 2인자 3인자 나눈다면 나머지 분들에게는 노력도 하지말고 그냥 1인자 2인자의 모습만 바라봐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리배치 특집때도 형돈씨 옆에선 준하씨 때문에 다들 말들이 많았지만 레슬링이 지난 지금은 다들 또 그때 생각도 안나시잖아요 ㅎㅎ)

    누구와 친하고 안친하고는 6년간의 그들만의 세월이 담겨있는 거겠죠... 사실 이번에 택시에서 형돈씨가 명수씨를 보고 안내린거 대한 걸로 또 말들이 많던데...

    7명이 똑같이 친할수는 없고 더 손길가는 친구가 있다면 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이부분은 사실 박명수씨가 더 도드라 진다고 볼수 있죠...) 사실 이 둘이 만나야 할 사람이었다면 그때가 아니어도 여의도 공원에서 마주쳤을 꺼라고 봅니다. 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질 않으니 몸도 안따라 준건 사실이겠죠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상황극에서도 명수씨한테 형돈이가 까칠하게 구는 데 둘이 만나서 좋아하고 반기고 이랬다면 그것또한 연출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지나쳤던게 정말 무한도전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6. 정말 2010.10.24 20:53 address edit & del reply

    보는 제가 짜증날 정도에요.. 예전부터 사람들한테 막대하고 불평불만 쏟고 정준하한테는 무슨 하수취급하듯이... 너무 싫었거든요 ;; 그래도 웃기기라도 했었는데 요즘은 할 맘이 없어보여요. 차라리 강호동은 불평불만은 안하고 오히려 더 몰아붙이느라 그러는거라고 쳐도.. 그냥 방송상에서 그러는거라고 느껴지는데 박명수는 진짜 사람이 싫은건지 뭘 어쩐건지..

  7. asd 2010.10.24 21:07 address edit & del reply

    원래 개그맨들은 찌질함으로 웃기는건데
    이상하게 감동을 원하네

  8. 탐진강 2010.10.24 21: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가 여러가지로 바쁘고 마음 고생이 있다보니 개그본능이 약해진 듯 합니다.
    앞으로 저력을 발휘햇으면 합니다.

  9. 멍멍 2010.10.25 00:23 address edit & del reply

    세상 모두가 유재석이면 그건 또 무슨재미입니까..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서 재밌는 프론데 너무 일면만 보고 비판하시는 것 같네요. 진짜 요즘 체력이 딸리는게 눈에 보이던데.. 쩝..

  10. 5년간 병풍 2010.10.25 01:04 address edit & del reply

    정 브라더스에게 5년을 이끈 박명수가 밀리는 모습을 보며
    참 사람일이란건 모르는 거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어찌됐든 무한도전은 박명수가 신나게 멤버들 까데고 독설날려야
    프로그램이 사는데.... 박명수 뿐만아니라 무한도전 전체를 위해서도
    박명수의 슬럼프는 걱정됨...

  11. 한마디로... 2010.10.25 04:58 address edit & del reply

    배가 부른건지 아니면 지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글쓴이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예전 서울구경 특집때만 보더라도 자전거를 짊어지고 남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지금은 그때의 그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열정이 떨어진듯 보여서 안타까워요

  12. 한마디로... 2010.10.25 05:00 address edit & del reply

    배가 부른건지 아니면 지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글쓴이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예전 서울구경 특집때만 보더라도 자전거를 짊어지고 남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지금은 그때의 그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열정이 떨어진듯 보여서 안타까워요

  13. 한마디로... 2010.10.25 05:00 address edit & del reply

    배가 부른건지 아니면 지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글쓴이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예전 서울구경 특집때만 보더라도 자전거를 짊어지고 남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지금은 그때의 그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열정이 떨어진듯 보여서 안타까워요

  14. 박명수 점점 이경규화.. 2010.10.25 13:47 address edit & del reply

    이경규가 몸으로 하기싫어하는것처럼 왠지 박명수랑 이경규랑 점점 오버랩이되네요. 몸도 비슷하고 호통도 비슷하고 얼라 그러고보니까 다비슷하네? 둘다 사업도했고 나이만 다른가..?

  15. 그리고르기 2010.10.25 19: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명수옹의 함박웃음이 왜자꾸 생각이나고 그리운 건지 ㅋㅋㅋㅋ

  16. 홀리야 2010.10.25 19:29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고 갑니다~

  17. 잘읽었습니다. 2010.10.26 14:56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씨가 열심히 하지않는다는거.. 그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힘들다 피곤하다 하면서 웃기고했는데, 왜 요즘만 그러는지..
    박명수씨도 잘해보려고 애쓰는거 다 보이는데,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18. 히히 2010.10.27 14:48 address edit & del reply

    유재석 없는 박명수가 다큐라고? ㅄ아??
    무도 6년째 시청중인 사람인데 이떄동안 무도 솔직히 박명수가 다끌여올렸지..
    3인자는 개뿔 ㅋㅋ 그럼 2인자는 누구여???????ㅋㅋㅋㅋㅋㅋㅋ
    병신같은 글쓰지마라

  19. 히히 2010.10.27 14:50 address edit & del reply

    텔레파시편에서도 남산까지 왔다갔다 3번한사람은 유재석 박명수임

    근데 뭐가 성의없고 그런다는 거지??

    • 어? 2010.11.01 02:29 address edit & del

      유재석이 이끌어서 간 거 아니였나요? 아, 기억이 잘 안 나네.

  20. 악마의 시아주버님 2010.10.29 09:24 address edit & del reply

    3인자도 과분하죠. 5.5인자가 적당합니다 개그맨에게 필요한건 재치와순발력인데 방송경력의비해 예전부터 봐왔지만 너무 떨어집니다. 이것이 박명수의한계입니다.

  21. 불혹의 나이 2010.10.29 22:58 address edit & del reply

    음... 요즘 박명수씨께서 예전만큼 활약을 펼치고 못하시고 계신건 사실이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박명수는 3인자다! , 방송을 하기 싫은 모습이 밖으로 드러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박명수가 2인자가 아니라면, 그 누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겠어요? 도니, 쩌리 중 1명이 그 자리에 올라간다구, 설혹 올라갔다면 지금의 무도는 보기 힘들것이라구 생각합니다.

    매일 유재석이 박명수를 키웠다라고 하지만, 사실 박명수가 유재석을 키워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유재석이 가장 빛날 때는 언제일까요? 김종국, 이효리와 있을 때? 아닙니다. 바로 박명수와 함께 있을때입니다.

    무도에서 많은 역할을 소화하고 계시는 박명수씨께 이런 글은 적당하지 아다고 생각합니다.

    - 데빌즈 -

    • 2011.02.09 06:05 address edit & del

      유재석의 처음부터 끝까지 . 하다못해 동거동락, 공포의 쿵쿵따 , 라는 프로그램이라도 끝까지 보고 그런소리하쇼! 박명수가 유재석을 키워? 당신돌았오?
      유재석은 레전드요, 그리고 강호동도 거짐 키웠어. 강팀장이라고 한거 몰라? 유재석이 이경규 반만이라도 허세만 떨고살았어도 더더 레전드이다. 좀 ㅂ
      정보 좀 갖고 박명수와 비교해라

    • 2011.02.09 06:16 address edit & del

      박명수가 유재석을 키웠다니 개가 웃을 말을하네. 유재석이 나온 2000부터 방송 동영상이라도 보고 고런 말하쇼. 유재석 자체가 겸손해서 이정도요. 아셨오? 내가 아쉬운건 유재석이 좀만 덜 쑥스러워하고 이경규처럼 때론 뻔뻔하게, 강호동처럼 때론 강하게.. 그게 아쉽다는거. 일례로 박명수와 만나 지하철로 이동중에 유재석은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조용히 내려갔다. 만약 강호동같았으면
      "여러분 1받2일입니다~강호동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고 시민들에게 큰소리로 외치고 응원박수도 보냈을것이다...그런점은 좀 아십다

2010.10.17 08:37




텔레파시로 7명의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라, 무한도전이 새롭게 선보인 이심전심 텔레파시 특집은 누가 들어도 황당한 미션이었습니다. 텔레파시로만 마음과 생각을 주고 받아야 하는 미션이기에 당연히 현대인의 연락필수물이 핸드폰도 압수당했지요. 김태호 피디, 이제는 멤버들에게 마음을 읽으라는 도전까지 멤버들 개고생을 가지가지로 시키십니다. 여하튼 김태호 피디의 4차원의 뇌구조 덕분에 시청자들은 모처럼 멤버들과 함께 생각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성이 묻어나는 음악들과 함께 말이지요. 참 촬영한 카메라도 달라졌던데, 선명한 화질때문에도 놀랐지만, DSLR로 촬영을 시도했다는 자체가 신선했답니다.
멤버들이 집합한 빵집, 하하의 송지효에 대한 과한 팬심을 목로하는 멤버들, 하하를 살려주기 위한 멤버들의 우정과 깊은 마음씀씀이가 느껴져서 좋더군요. 이런 말 저까지 추가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동참해야 겠네요. "하하, 힘내세요!". 오프닝에서 하하와 함께 박명수의 마비개그에 대한 웃음도 빵 터졌지요. 요즘 예능감 물오른 정브라더스의 박명수를 향한 융단폭격에 박명수도 안절부절 얼굴에 초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이더군요. 자막에 뜬 "개그불량자, 한도 얼만데?", 김태호 피디의 촌철살인 자막은 게으름 피우는 멤버들에게도 예외가 없습니다. 조금 있으면 박명수 힘내 프로젝트까지 나올판이니, 명수옹 요즘 왜 그러세요? 피곤이 너무 겹쳐있나 봐요. 민서 핑계 그만 대시고요^^
수다가 끝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갑니다. 7명의 멤버가 같은 빵을 들고 오면 함께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첫째 미션이 주어졌지요. 취향도 입맛도 다른 멤버들이 같은 빵을 들고 올리가 없지요. 미션은 실패, 대신 피자 한 판이 배달됩니다. 7조각의 피자 밑에는 번호가 숨어 있었고, 해당된 번호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무조건 최대한 멀리 이동하라는 겁니다. 한 시간의 시간을 주고 가장 멀리 이동한 멤버가 우승한다는 황당한 미션이었지요. 위치추적은 GPS로 한다는 거짓말과 함께 말이지요. 멤버들이 이동해야 하는 방향은 박명수(인천), 노홍철(의정부), 정형돈(안양), 길(김포), 정준하(안양), 하하(구리), 유재석(성남).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고 달리고 택시, 버스, 지하철, 수상택시까지 최대한 멀리 가기 위해 멤버들은 무작정 처음 장소에서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분당으로 향하는 택시에서의 즉석 노래방, 가을 타는 유재석과 김태호 피디의 노래도 좋았지만, 김태호 피디의 센스있는 자막도 의미있더군요. "오래오래 해먹어요, 우리". 네 오래오래 해먹읍시다.
약속한 한시간이 지나고, 진짜 미션이 공개되었지요. "6년간 무한도전을 하면서 당신에게 가장 의미있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오직 텔레파시만을 이용해서 7명 전원이 같은 장소에서 만나야 퇴근할 수 있습니다. 단 일산과 여의도 MBC는 제외".
크헉! 이렇게 막막하고 황당한 미션이었다니, 멤버들 기가 찹니다. 초능력자들도 아니고 텔레파시로 생각을 전하라니, 말도 안나오지요. 받는 말든 전해지든 말든 멤버들은 진짜로 텔레파시를 보내 봅니다. 텔레파시를 받을 거라고 믿지는 않았겠지만, 교감을 하려는 멤버들의 표정만큼은 순진한 어린 애들 모습처럼 진지합니다.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것처럼 정신집중해서 텔레파시를 보내는 모습이더라고요. 왠지 진짜 전해질 것 같은 생각까지도 들정도였어요.  
황당한 미션을 받고 멤버들은 각자 자신에게 의미있는 장소들을 떠올리지요. 유재석은 첫회 황소 줄다리기를 했던 고양종합운동장, 정준하는 예상했던 대로 레슬링이 열렸던 장충체육관, 형돈이는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 남산, 박명수는 무릎을 다쳤던 한강시민공원 등등 저마다의 추억과 의미가 있는 장소들을 떠올립니다. 첫회 황소와의 줄다리기, 오랜만에 첫회 방송분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때는 무한도전이 이렇게 크게 자리하게 될 지도 모르고, 그저 웃으면서 봤는데 정말 세월 많이 흘렀네요. 무한도전이 그 긴 세월동안 시청자와 함께 웃고 웃으며, 레전드 프로그램이 될 지 누가 알았겠어요. 토요일이면 습관처럼 무한도전은 1회부터 봐왔던 저 역시, 유재석만큼이나 첫 회에 대한 추억에 아련하고, 첫회 뿐만아니라, 초창기 방소분들 중 기억남는 여러 장면들을 떠올려 보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각자에게 의미있는 장소로 이동하지만, 정준하와 하하를 제외하고는 다들 다른 장소에서 미친듯이 멤버들을 그리워하며, 와달라고 텔레파시만을 보낼 뿐입니다. 이러다가는 퇴근하기 힘들어 보이지요. 그 때 제작진으로부터 한 가지 힌트가 전해지지요. "의미있는 장소"에 밑줄 쫙 그어줍니다.
처음 자신들만의 의미있는 장소를 생각하며 이동했던 무한도전 멤버들, 진짜 미션은 이 안에 숨어 있었지요. 내게 의미있었던 장소가 아니라, 멤버들 모두에게 의미있었던 장소, 즉 상대방의 생각을 먼저 읽으라는 것이었지요. 유재석에게 첫회 방송이었던 고양종합운동장은 당시 원년 멤버였던 형돈이와 홍철이는 알 수 있을 장소였지만, 다른 멤버들에게는 공유한 추억이 없지요. 홍철이가 선택한 압구정 무도회의실은 매번 얼굴을 보며 회의하는 장소지만, 무한도전 방송과는 별개의 공간이었고 말이지요.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은 멤버들의 추억을 되집는 시간이었어요. 동고동락 함께 했던 추억이 가장 크게 자리한 곳, 사실 어느 한 곳을 딱 꼬집어 내기에는 너무나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서, 저 역시 어느 장소를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생각나는 프로젝트들이 워낙 많아서 말이지요.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건상 서울을 중심으로 장소를 좁혀야 하는데,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이나 레슬링 특집으로 압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가장 많이 촬영을 했던 여의도 공원 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 장소가 아닌 듯 싶습니다. 그 장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왜 멤버들에게 그 장소가 의미있었는지가 중요하겠지요. 6년이라는 긴 시간, 이심전심 프로젝트를 한 이유는 멤버들에게도, 시청자에게도 그동안 무한도전이 지나온 발자취들을 떠올려 보고, 추억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황소와의 줄다리기라는 무모한 도전으로 소세지처럼 물에 빠졌던 첫회, 하하에게 폭풍눈물을 쏟게 했던 게릴라 콘서트, 박명수가 무릎이 까이면서 열심으로 뛰어 다녔던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박명수가 요즘 너무 탱자탱자해서 분발하라는 의미에서 생각하게 했던 것도 같더군요), 뉴욕특집에서의 비호감이 계속되었던 정준하를 쿨가이로 거듭나게 한 레슬링 특집, 까메오로 얼굴을 내밀면서 무한도전 적응기를 가졌던 길빡빡 시절,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텔레파시 특집은 그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던 멤버들과의 추억을 떠올려 보게 하는 추억특집이었어요. 추억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처럼 말이지요. 추억이라는 기억들은 빛바랜 사진첩 속에 남겨지기도 하지만, 기억 속에 아름다운 영상으로도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도멤버들의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는 의미있는 곳, 나에게 의미있는 곳이 아닌 동료들에게 의미있는 곳은 찾았을까요? 무도멤버들 개개인의 기억 조각 7개가 하나로 모여, 퍼즐판을 완성할 곳이 어디일지, 왜 의미가 있었는지 다음 주에 확인해 봐야 겠네요. 6년이란 세월, DSLR 카메라의 선명한 화질처럼 시청자들 기억 속에도 너무나 선명하게 떠오르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 선명한 기억만큼 선명한 화질로 담아 준 김태호PD, 완전 땡큐! 무도 멤버들이 공유한 추억과 기억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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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20
  1. 2010.10.17 08:5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지후니74 2010.10.17 08: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보여주는 재미가 덜했다는 평도 있지만 무한도전의 지나온 과거를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특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3. 친구세라 2010.10.17 09:03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았습니다.
    누리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4. 저녁노을 2010.10.17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음이 통하는 것..
    추억...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보여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5. 옥이(김진옥) 2010.10.17 09: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이런 내용이 있었나봐요..
    무한도전 저는 잘 못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마른 장작 2010.10.17 09:21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초록누리님. 모처럼 쉬는 날.^^
    좋은 하루 되세요.

  7. 2010.10.17 09:2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언알파 2010.10.17 09: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악아악~~ 무도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9. 하늘엔별 2010.10.17 09: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름다운 가을날,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하는 추억여행, 아주 좋았답니다. ^^

  10. 티런 2010.10.17 10: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재밌게 잘 본것 같습니다^^

  11. 니자드 2010.10.17 10: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이 말씀하신대로 결국 소재는 추억인데 그 추억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는지 주제는 다음 방송까지 봐야 알겠네요. 무엇인가 또 뭉클한 어떤 것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12. 어제는 초심특집 2010.10.17 11:51 address edit & del reply

    첫회부터 함께한 사람들만 온전히 즐길수 있는 그들에겐 초심 우리에겐 추억여행..

    그나저나 어제 잠깐잠깐 DSLR 카메라가 보이길래 잘못 본건가 했는데..
    정말 DSLR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은건가요?
    무한도전은 HD방송 시작하면 그때나 HD촬영으로 하려는건지...

  13. 미스터브랜드 2010.10.17 12: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마도 휴대폰이 없던 시절의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나 추억을 얘기한게
    아니었을까요..

  14. DDing 2010.10.17 13: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의 무한도전이 있기까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업...
    그 속에서 사회에 대한 일침을 놓은 것도 빼 놓지 않구요.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주네요~ ^^

  15. 탐진강 2010.10.17 16: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휴대폰없이 생활해도 사실 문제가 없는데 요즘 하루라도 없으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16. 셀비네 2010.10.17 18:2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시아경제 최용준기자 글에 열받았다가 이렇게 블로그님들 글을 보니 오히려 위안이 되네요.
    이런 추억을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무도가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17. 셀비네 2010.10.17 18:2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시아경제 최용준기자 글에 열받았다가 이렇게 블로그님들 글을 보니 오히려 위안이 되네요.
    이런 추억을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무도가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18. 하얀 비 2010.10.17 19: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방송을 못봤는데, 흥미로웠을 듯해요. 요즘 워낙 빠르게 세상이 흘러가고 쉽게 연락하고 지내다보니 늘 앞만 보고 사는데 서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런 계기가 되는 듯하군요.

  19. 복군 2010.10.17 21:01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무한도전 못봤는데 이 글을보니 지금 봐야겠어요 ^^ 잘보고 갑니다 .초록누리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20. 카타리나 2010.10.18 08:56 address edit & del reply

    못봤어요 못봤어
    이상하게 무도는 꼭 재방으로 보게되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