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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7. 12:15




일본 오호츠크해 돌고래를 찾아 떠난 여행은 말 그대로 멤버들을 위한 휴가여행이었습니다. 무한 지식배틀은 길과 하하를 위한 특집이기도 했고요. 유빙을 찾아 떠나는 길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 눈싸움을 하고-눈싸움이 아니라 전쟁수준이었습니다만-, 정준하가 노홍철이 제안한 긍정특집을 하자고 했던 것이 예기치 않은 큰 웃음을 주며, 노긍정 선생(노홍철)의 긍정복음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슬람채권 수크크법안을 통과시키면 이명박 대통령 하야에 묵숨걸고 싸우겠다는 조용기 목사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켰던 지라, 생각지도 못한 큰 교훈까지 담아냈지요. 종교지도자라는 이가 종교를 권력화하는 망언을 하는 것을 보니, 정체불명의 노긍정선생의 긍정복음은 예능의 범주를 이탈하지 않은 본질적 웃음을 주었다는 점에서 조용기 목사의 발언보다 와닿더군요. 

우울한 박명수에게 가장 필요한 긍정의 힘
노긍정 선생 노홍철의 살신성인 눈폭탄세례 속에서도 금과옥조처럼 빛나는 명언이 있었으니, 그것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요즘 침체기와 인기하락세로, 급기야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편이 끝나고 유재석에게 던졌던, 농담으로만 여기기에는 그 진심이 읽혀지는 질투발언을 했던 박명수가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재석 리더십 홍보였다고, 다시 찍으면 옷을 벗고 멤버들을 업고 나르겠다는 주워담지 못할 약속까지 해 버린 박명수, 김태호 피디가 이 말을 사석에서의 뒷풀이 농담이었다고 흘려버릴 지는 모르겠지만, 김피디 성격상 넘어가지 않을 듯도 보이는데, 단단히 각오해야 할 듯도 합니다.
홋카이도편은 이래저래 박명수에게는 기분좋은 여행은 아니었을 것이고, 뜨거운 형제들 마지막 촬영에 불참했다는 비난받으며 감행한 녹화였기에, 박명수로서는 편한 마음이 아니었다는 것은 이해해요. 그런데 박명수는 무한도전팬들과 시청자들에게는 매우 유감스런 태도를 취했습니다. 길 역시도 일본으로 떠나기 직전, 연인이었던 박정아와의 결별로 개인적으로는 복잡한 심정으로 홋카이도를 갔었지요.
그럼에도 박명수와 길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프로 박명수는 "나 힘드니까 니네들이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식으로, 예능초보 길은 이틀간에 걸친 지식배틀에서 무식의 극치를 보여주며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토로로 향하는 기차 간이역에서는 "안녕... 안녕"이라는 두글자로 결별의 심정을 혼자 조용히 삭이며, 애써 추억으로 고이 접어 남기려고도 했지요. 멤버들도 길의 상황을 알았기에, 이를 웃음소재로 더이상 확대하지 않고, 조용히 길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주 무한도전 멤버들은 길과 박명수의 눈치를 조금씩 봐야했다는 것을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티내지 않으려는 길, 엄청 티내는 박명수때문에 분위기는 대조적이었지만 말이지요. 길에게는 인간적인 연민과 응원이 방송에서 계속 흘렀다면, 박명수는 씁쓸하고 썰렁해서 멤버들이 눈치를 많이 보는 듯해서, 전반적으로 무한도전의 재미를 반감시켜 버린 요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재석이 기차에서도 박명수의 썰렁 게임을 띄워주며, 기분을 업시켜주기 위해 무리한 진행까지 해가면서 박명수 살리기에 열심이었지요. 평소와는 다르게 멤버들도 군말없이 사칙연산 게임과 무한복제되어 나오는 게임들을 억지로 장단을 맞춰가며, 박명수 기분을 살려주려고 했었고요. 유토로에 도착해서도 유재석은 박명수를 위해 또다시 단독코너를 마련해 줍니다. 오호츠크랩 새버전을 들려 달라면서요. 즉흥랩이라 썰렁했고 웃음 터지는 부분도 없었고, 눈밭에서 구르고 스트레칭까지 해가며 박명수도 나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보여 주었지만,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요.
그래도 재미있다며 억지장단을 맞춰주는 멤버들, 평소라면 깝죽대는 하하도 '그거 하지 말라'며 태클을 걸었을테고, 정형돈도 인상 한 번 구기고 나섰을텐데도 분위기에 동참하려고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재석을 비롯해서 멤버들이 코러스를 넣으며 표정관리를 하는 것이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물론 박명수에 대한 멤버들의 끈끈한 정과 배려가 의미없었다는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분위기때문에 무도만의 빵빵 터지는 재미는 나오지 못했지요.
여기서 잘못치고 들어가면 재미가 아닌 감정을 상하게 하는 멘트가 될 것이 뻔했기에, 그 시간만큼은 박명수를 위한 시간이 되게 했습니다.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아마 이 부분에서 화가 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런 예측도 되는데요, 저는 화가 났거든요.

'자이언트 박'이 무색한 '적당히 때우자 박' 명수옹
재미가 없어서 화가 난 것은 아니었고, 박명수의 방송에 임하는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개그맨이기에 앞서 사람이기에 감정을 배제하고 방송을 할 수만은 없겠지요. 더구나 리얼예능이라는 생방송형 버라이어티, 각본없는 예능이라면 더더구나 감정을 숨길 수만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박명수의 이기적인 개인하소연은 슬슬 짜증스럽게 만드는군요. 말끝마다 박명수는 짜증난다고 버럭대기 일쑤이고, 하찮은 형답게 귀차니즘의 모습도 보여주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는 캐릭터의 일부이기에 이해하고 보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긴 병에 효자없다고 박명수가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민서보느라 힘들었다, 귀찮다" 등등의 말을 몇달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이해도 동정하고 싶은 마음도 지쳐가기 시작하네요.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면 진행하는 프로를 줄이면 될 일인데, 방송에 대한 무한욕심은 자제하지 못하고, 유재석 없는 프로에서는 1인자대우만을 바라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는 열심히, 소소한 에피소드는 자신을 중심으로 끌고 나가고 싶어하는 이기심이, 컨셉아닌 진심처럼 여겨져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홋카이도 특집에서는 박명수의 얼굴에 "나 지금 우울, 피곤, 짜증나있음"이라고 쓰고 나온 것 같았어요. 7년간을 한 식구처럼 봐 온 정이 있기에 그나마 이해를 많이 하고 보지만, 그래도 박명수 하면 방송배테랑인데 사적인 상황과 방송은 구분해야 프로가 아닐까 싶더군요. 박명수가 1인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합니다.
박명수는 레슬링 특집이후 2인자로서의 인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스스로 진단하고 있는데요, 레슬링 특집이 끝난 지가 언제인데, 마치 레슬링 특집으로 정준하와 정형돈이 무한도전 에이스들로 올라섰고, 자신은 그 여파로 아직까지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푸념을 계속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시청자들은 레슬링편에서 감동투혼을 펼쳤던 정준하와 정형돈의 모습만으로 예쁘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후 이들이 보여준 미션을 수행하는 노력과 방송자신감이 상승세로 이끈 것이지 레슬링때문이 아니었어요. 이 말은 박명수에게도 레슬링 특집에서의 실망스런 모습 한가지로 박명수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유재석에게 묻어가려는 방송태도, 무한도전 최고 맏형이라는 권위의식, 방송계의 베테랑으로 예능계에서는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급은 아니지만 옆자리에 설 정도는 된다는 자만심 등으로, 한 마디로 대접을 받으려 드는 것이 박명수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충주의가 처음에는 컨셉처럼 여겨져 먹힐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방송에서 계속적으로 보여주는 대충주의와 편한 방송만을 하려는 태도는 안타깝게도  컨셉이 아니라, 박명수의 실제 모습으로 곧바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무한도전에서의 박명수는 가끔은 터지기도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속적인 캐릭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그럴 때마다 박명수는 "몸이 힘들어서 그래, 니들도 내 나이 돼봐, 민서가 아파(요즘은 민서핑계는 줄었지만), 피곤하다"는 말로, 체력이 힘들다고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힘들면 솔직히 유재석이 더 힘들지 않나요? 이번 일본 홋카이도 여행에서도 유재석은 하하와 길의 무식배틀 퀴즈를 하느라 잠도 거의 자지 못했고, 유재석도 만만치 않게 타방송을 오가며 방송메인MC를 하고 있죠. 런닝맨에서는 땀 뻘뻘 흘리며 뛰고 있고요.
박명수가 만든 캐릭터는 많습니다. 악마의 아들, 버럭 아버지, 거성, 하찮은 형 등등. 그런데 요즘 밀고 있는 자이언트 박, 그레이트 박은 이름만 거창할 뿐 하는 역할은 '만사귀찮아 적당히 때우자 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한도전에서도 다른 프로에서도 박명수는 매번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고요. 악마의 아들, 버럭개그를 할 때는 박명수는 그래도 힘이 있었어요. 캐릭터는 선도 굵었고, 몸도 정신력도 신이 나있었고요. 그런데 요즘은 몸을 움직여야 하는 미션만 주어지면 곤혹스러워 하고 있죠.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까요.

3인자 전락위기 박명수, 긍정적 솔선수범이 답이다
체력을 관리하는 것도 자기 몫이고, 경쟁력을 위한 무기입니다. 방송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겠다면, 프로답게 처신하는 것이 박명수가 2인자에서 3인자로 추락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1인자의 요건은 뛰어난 언변과 외모가 아닙니다. 바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자기관리 능력입니다. 한때는 유재석도 국민허약 운동 젬병시절이 있었습니다. 매일 헬스로 몸을 만들고 관리한 유재석을 요즘은 몸짱이라고 합니다. 강호동, 씨름선수 출신이기에 체력이야 타고났을 수도 있지만, 강호동도 몇개의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제가 알기로는 테니스로 체력단련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셋중에서 유재석이 두살 아래지만 비슷한 나이들입니다. 하지만 유재석이나 강호동은 많은 프로를 소화하면서도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구하지 않습니다.

지금 박명수에게는 한가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방송에 얼굴만 많이 나온다고 꼭 인기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요. 괜히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프로그램 말아먹었다는 소리나 듣게 됩니다. 소위 연예인의 몸값이라는 것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하긴 미모와 잘생긴 것 하나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들도 있지만, 그거 한때입니다. 가장 기본인 연기가 받춰주지 못하면, 나이들어 연기자 소리 못 듣습니다. 예능인도 마찬가지에요. 
노긍정 노홍철이 좋은 명언을 남겼지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니라" 라는...의기소침 우울하고 피곤한 박명수에게 저도 아끼는 팬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면 육체도 힘이 나고, 육체와 마음이 편하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박명수에게는 시청자와 동료들에게 힘든 상태를 이해해 달라고 하소연하기 보다는, 힘듦에도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시급합니다. 무한도전은 덤으로 얹혀가는 박명수의 보험용 프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의 힘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부터 시작됩니다. 부정적인 태도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도 힘들게 하지요. 컨디션 조절못하고, 힘들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 자주하면 영양가없는 습관됩니다. 무도멤버는 물론 시청자도 힘빠지게 하고요. 명수옹의 개인컨디션이 무도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반복되는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큰형의 의기소침에 동생들이 땀 삐질거려가며, 안간힘을 다해 분위기 맞춰주려는 마음을 시청자도 느꼈는데, 명수옹이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자고로 집안이 잘되려면 위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명수옹, 맏형답게 솔선수범 약속하묘? 무한도전이잖쌉싸리와용!(이 말은 김태호 피디의 트위터 글을 무단인용했습니당~ 쭈구리 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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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17
  1. kangdante 2011.02.27 13:10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의 예능푸로들은
    예전과는 달리 재미와 함께 감동도 주는 것 같아요.. ^.^

  2. 소소한 일상1 2011.02.27 13: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의 무성의함은 이제 분노를 넘어서 포기 단계입니다. 지긋지긋합니다. 유재석과 김태호PD님이 그저 대인입니다. 김피디님 속은 아마도 숯검댕이겠죠. 오죽하면 그 순한 사람이 박명수 얘기만 나오면 격해진다고 했지요.

    게시판이 지금은 길대신 박명수가 지분율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도팬들이 실망을 넘어 폭발을 한겁니다. 동생들이나 시청자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봅니다.

  3. 2011.02.27 14:0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1.02.27 14: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태호피디가 오죽하면 일어나라라고 자막을 쓸까요?
    근데 명수 나이 때에 한창 나이 처럼 하라고 하는것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명수를 하자하는 것도
    무도가 퇴색 되어가는 느낌이고 제작진이 잘 판단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5. 더공 2011.02.27 14: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에는 그래도 "이해하자"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러한 쉴드자체가 많이 벗겨진 듯 하더라고요. 스스로의 마인드 변화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정말 깊게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라고 하기엔 너무 장기화로 이어지고.. 컨셉이라고 하기엔 맴버들 분위기로 봐서는 아닌 것 같고.. 제 생각엔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방송 한두개 줄여서 그 시간에 체력 보강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탐진강 2011.02.27 15: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의 태도가 문제가 되곤 하더군요.
    어제 일이 있어 못봤지만 누리님 글만 읽어봐도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끊임없는 노력과 프로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7. 방송부터 줄여야.. 2011.02.27 15:40 address edit & del reply

    사실상 스폰받아 같 이번 여행특집에서
    멤버와 PD가 대놓고 밀어준게 명수옹인데 사실상 실패..
    무성의한것 같지는 않은데 체력적으로 한계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더이상 쉴드도 못 쳐주는게 방송을 너무 많이 하니 쉴드도 못 쳐주겠고..
    무한도전-밤밤-백점만점-일밤-해피투게더까지..
    (팬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명수옹 나오는걸 다 보고 있는데, 무한도전에 가장 엉망.. 쩝.. )
    제가 보기에 일밤은 이제 포기하고 각 방송사 하나씩만 열심히 해야할듯 싶네요
    아니면 타 방송사 다 포기하고 mbc에 열중하던가..
    이렇게 한 1-2년만 가면 갱규옹처럼 쫓겨나기 딱 좋음.. --;

  8. 소시카 2011.02.27 15:50 address edit & del reply

    이날 뜨형 마지막 녹화가 있었죠. 일자리 하나를 잃었는데 좋지는 않을겁니다. 지금 kbs 에서하고있는것도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고... 솔직하게 다음 개편이 불안한것도 사실이고,..

    • 계속 출연 2011.02.28 10:42 address edit & del

      마지마 뜨형 녹화안해 욕먹었지만
      결국...새로 시작하는 일밤에 출연계속하더군요
      그러니 솔직히 기분나쁠것도 없죠
      오히려 다른 뜨형 출연진 보기 민망해 안간거라 할수도

  9. 시림 (詩琳) 2011.02.27 16: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조금은 더 양보하며
    화합하는 모습
    많이 아쉬운점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팀웍이 우선인데 자신을 혐오하는 행위
    보기에도 그렇게 안좋더군요
    사랑합니다 !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10. 안나푸르나516 2011.02.27 20: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씨가 조금 더 힘을 내어 주셨으면...
    지나친 과욕은 스스로 화를 불러일으키는 법이겠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11. 꽃집아가씨 2011.02.27 22:53 address edit & del reply

    딱 노긍정까지 보고 못봤어요
    이따가 마저 봐야지요.

    전 다른것보다 길에 안녕..안녕 이말에 맘이 찡했어요
    같은말인데 다른느낌의 안녕...ㅠㅠ

  12. sad but ture 2011.02.27 23:32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가는 글귀가 참 많네요. 욕심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면 몸도 가벼워진다는 진리을 박명수씨가 깨달아야 하는데 .....왠지 쉬어 보이질않아 걱정이네요 제가볼땐 , 욕심도 욕심이지만 자신감을 많이잃은것 같아 회복하기 힘들어보이는데. 변화된 방송환경에 적응이 좀 더딘것이 눈에보이고 아직도 유통기한 지난 본인의 주특기인 짜증섞인 호통에 집착하는데 그게 녹화에선 잘 먹히지 않고 그러니 자신감이 많이 다운된것 같더라구요 .계속 내리막길이 예상 되는데 우려가 현실이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13. 법률로그 2011.02.28 07:46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의 예능프로 제미있기도하지만 때론 그렇지 않을때가 많아
    자주 못본지라 요즘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14. 스케줄을 줄여야 해요 2011.02.28 10:44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는 레슬링때..제대로 혼좀 나야 햇는데
    그때 흐지부지 넘어가버리고
    결국은 고치겠다고 하고도
    전혀 변화도 없고.....방송을 유재석보다도 더 많이 하니...지가 베겨?
    욕심이과하면....망한다

    스케줄 많이 라디오 하차 한다고 하면서 더 많은 티비 프로 맡을때 이미 망조

  15. ㅇㅅㅇ 2011.03.02 13:59 address edit & del reply

    박명수 오오츠크해랩 나올때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다 크게 웃으셨는데...

    친구들한테 무도 봤냐는 이야기 하면 오오츠크해랩이 가장 웃겼다는 이야기부터 나왔구요.

    뭐 박명수씨가 요새 설렁설렁 한다는 느낌이 없는건 아닌데 그와는 별개로 자기 재미없었다고 남도 재미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16. . 2011.03.02 21:44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츠크해 랩 이 진짜제일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친게 재밌지 않나요 ? 음소거 개그도 웃겼는데...음소거하다가 갑자기 오호츠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는 더 그런게 해피투게더 촬영하고 유재석씨랑 둘이 나중에 따로와서 비행기 계속 갈아타고 바로왔다고 해요 그래서 김태호 피디가 박명수씨가그렇게 정신이 없어보인ㄱㅓ라며 그래도 그틈에 오호츠크해 랩이라는 명작이 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