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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0 '싸인' 막춤열연 박신양 vs 흠집내는 옥에 티 엄지원 (41)
2011. 1. 20. 07:42




"법의학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아주 가끔은 실수를 한다"고 했던 정병도(송재호) 전원장의 말처럼, 드라마 싸인 역시 사체검시와 수사의 현실적 재현은 100%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회 농장에서 발견된 백골은 사시사철 눈이 쌓여있는 것도 아닐텐데, 부패의 정도를 봐서 눈에 덮여있었다는 것이 옥에 티라고 보여지더군요. 다만 시신이 남긴 망자의 유언만은 100% 진실만을 토대로 말하려고 하는 것이, 이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 완성도가 되겠지요. 소재의 흥미로움 외에 박신양과 전광렬, 김아중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는 드라마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긴장감에 숨죽이며 봤던 싸인 5회는 연쇄살인범의 윤곽을 잡아가는 윤지훈과 고다경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화성연쇄 살인사건이 연상되었던 흰색트럭 운전수의 연쇄살인, 범인이 왜 피해 여성들을 노렸는지, 범죄심리학으로도 범위를 넓혀가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합니다. 윤지훈이 "부검에는 범죄자의 심리가 나오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었지요. 시신에는 남겨져 있지 않은 범죄자의 심리라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이는 범인을 잡아야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살아있는 범인이 남긴 흔적말이지요.
흔히 여성만을 노린 성범죄자나 연쇄살인범을 보면, 속옷을 모아둔다든지 특이한 심리를 보여주지요. 싸이코패스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범인의 성장과정 혹은 심한 정신적 질환에 의한 범죄까지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기에, 드라마 싸인에서 잡힐 범인, 즉 살아있는 자의 이야기마저도 궁금해집니다. 또한 범인이 이용한 흰색트럭이 발견된 농장에서 백골사체까지 나와, 백골사체에 대한 부검 분야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진범은 왼손잡이, 농장주인은 범인이 아니다
모든 타살에는 범인이 남긴 흔적이 있습니다. UV자외선을 이용해 범인이 남긴 흔적을 찾기 위해 노래방에 간 윤지훈과 고다경, 드라이버를 들고 춤을 추는 박신양이 제대로 망가져 주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어벙한 표정으로 막춤추는 박신양, 무척이나 귀요미 돋더군요. 사체 부검이 끝나고 혼자 방에서 다시 춤을 추다 딱걸린 윤지훈이 고다경에게 다짜고짜 "너는 내 어시스트야" 라며, 민망함을 감추는 모습도 재미있었고요. 
윤지훈이 타살로 결론을 내린 이유는 사체에 남긴 엠블렘의 시간차 흔적때문이었지요. 고아람의 시신에는 며칠 간격으로 같은 엠블렘 문장이 찍혀 있었고, 이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었음을 말했고, 고의적인 살인을 뒷받침할 만한 혈액샘플에서의 증거가 나오면, 타살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입증되는 상황이었지요.

서울 국과수에서 이명한의 부검을 보게 된 형사 최이한(정겨운)은 피해자의 연고지가 아닌 곳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에 의심을 품고,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최이한은 자신이 추적중인 연쇄방화범이 남긴 흔적 톨게이트 영수증과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같은 지역임을 알게 되고,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면서 고다경과 윤지훈의 수사에 함께 얽혀 들게 되었지요. 이명한의 부검소견과 다른 결론을 낸 윤지훈때문에 정우진 검사(엄지원)도 두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남부분원으로 내려오고, 트럭이 숨겨진 농장에서 네사람은 같은 생각, 혹은 다른 야심으로 같은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연쇄살인범에 의한 타살이다, 이 사건으로 대검으로 보직을 옮길 수도 있다는...'
농장에서 동물용 진정제 아세프로마진을 발견한 윤지훈은 마지막 남은 혈액검사를 지시하고, 혈액반응은 양성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국과수 이명한 담당 사체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교통사고 피해자는 타살이었음이 입증된 셈이지요. 즉 저항하는 피해자를 제지하기 위해 동물용 진정제가 사용되었고, 이는 단순 뺑소니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 것이지요.
사체에 남긴 범인의 흔적을 찾는 법의관, 남부분원 윤지훈과 국과수 원장 이명한의 부검대결은 윤지훈의 승리로 이명한을 보기좋게 물먹이고, 사건은 연쇄살인범에 대한 추적으로 좁혀갑니다. 20대 두 여성의 연고지가 경남이라는 것에서 범인과 피해자의 과거가 연결고리가 나올 듯 하지만, 제 3의 피해 여고생은 계획살인인지 우발살인인지,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흉악한 싸이코 패스의 범죄심리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농장주인으로 보이는 중년남자가 연쇄 살인범으로 잡히는 듯한데요, 짐작하셨겠지만 진범은 농장주인이 아닙니다. 고다경의 왼쪽 어깨를 잡았던 남자가 범인이 맞다면, 그는 고다경의 말대로 왼손잡이가 분명하기 때문이죠. 고다경의 어깨를 잡은 손은 남자의 오른 손이었고, 이는 왼손잡이이기에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말하겠지요. 남자의 왼손에는 흉기가 들려있었거나, 완력을 써야하기에 고다경의 어깨를  힘이 덜한 오른손을 이용했던 것이고요. 그런데 화면에 잡힌 중년남자는 왼손잡이가 아니었지요. 그는 오른손으로 밥을 먹고 있었거든요.
교통사고를 위장한 타살과 뺑소니 교통사고로 인한 단순사고사로 부검소견을 달리한 윤지훈과 이명한, 연쇄살인범에 의한 타살이라는 증거가 나오고, 윤지훈의 국과수 본원복귀가 이뤄지게 되면서, 두 사람의 불꽃튀는 전쟁을 예고했습니다. 
윤지훈이 본원으로 복귀하면서 아이돌 스타 서윤형의 의문사 역시 재수사에 착수하게 되겠지요. 서윤형의 과거 여자친구이자, 대선출마를 앞둔 강준혁의원의 딸 강서연을 추적하게 될 윤지훈과 고다경, 은폐된 진실을 찾기 위한 윤지훈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사에 박신양이 일본촬영중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고 들어오고, 휴식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고에도 촬영을 계속하는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작품에 들어가면 완벽한 캐릭터에 빙의되기 위해, 박신양이라는 이름마저 잊게 하는 그의 프로근성이 대단할 뿐입니다. 역시 박신양이라는 찬사가 나올만하지요.
 
빵터진 막춤 박신양, 망가짐도 프로
이번회 막춤을 추는 박신양을 보면서, 박신양은 망가져도 그 캐릭터에 맞게 망가진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지한 정극드라마에서 조연들의 깨방정이야 웃음의 한 요소이지만, 주인공도 가끔은 허당스럽게 망가져 주는게 요즘 드라마의 추세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박신양이 망가지는 것을 보니 반쯤만 망가지더군요. 노래방에서의 막춤도 반쯤만, 그리고 사체 부검이 끝나고 방에 들어와서 혼자 춤을 추다가 고다경에게 걸리는 모습도 반쯤만 망가집니다. 윤지훈이라는 무미건조한 남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설명한 것이지요. 미친듯이 막춤을 췄다면 깨알같은 웃음을 줬겠지만, 드라마 속 윤지훈의 캐릭터와는 다른 모양새가 되었겠지요. 엉거주춤 망가지는 모습이 오히려 박장대소감이었습니다. 
사건이 많으면 하루에도 몇구의 시신을 대해야 하는 법의관이라는 직업은 평상시에도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드라마속 윤지훈이라는 캐릭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서툰 남자지요. 성격이 예민하고 외골수적인 캐릭터입니다. 예민하고 신중한 성격은 부검에서 집중하는 모습으로, 쌓인 스트레스는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표출해 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예민한 성격과 스트레스를 버럭버럭 화를 내는 모습으로 나타내는데, 박신양의 전작들에서도 같은 버럭연기를 많이 봐서인지, 그에 대한 지적이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저는 윤지훈이 버럭 화를 내는 것도 그 직업의 특수성때문인지 이해가 많이 가네요. 싸인 5회에서는 박신양의 버럭이 누그러졌다는 느낌도 받았는데요, 좌절을 맛본 윤지훈의 작은 변화였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히스테리 모델포스 여검사, 옥에 티 엄지원
그런데 싸인을 보면서 드라마의 흐름을 뚝뚝 끊으면서, 깨게 하는 캐릭터가 정우진 검사역의 엄지원입니다. 드라마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검사같지 않은 정우진은 싸인의 연기자들과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고, 캐릭터가 붕떠서 옥에 티라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도청기라도 끼고 있는 것처럼 아무데고 불쑥 등장해서 상황정리를 하고, 드라마에 흐르던 분위기를 깨버리는 일이 많지요. 게다가 스타일은 힘만 잔뜩 들어가 있고, 그에 걸맞는 옷매무새에, 마치 패션쇼 무대를 워킹하는 모습이에요. 가뜩이나 긴장되고 숨죽여 보고 있는 장면에서 칼라깃 세우고, 모델처럼 등장하는 걸음새와 깨는 대사톤은 극몰입에 방해가 되어 헛웃음도 나오게 하더군요.
엄지원의 연기색깔의 특징이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싸인에서는 엄지원만의 연기색깔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더군요. 문소리와 김혜수의 모습이 짬뽕되어서 보인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또한 현장의 긴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표정과 대사처리는, 한마디로 드라마의 완성도에 흠집을 내는 옥에 티처럼 여겨집니다. 너무 혹평을 해서 개인적으로는 미안하지만요.
이번회 윤지훈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경찰과 출동하는 정우진 검사의 자동차 드라이브 장면만 상기해도, 분초를 다투며 사건현장으로 달려가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고, 도시인의 평범한 고민을 안고 함밤중에 유유자적 드라이브하는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었어요. 농장에서 윤지훈과 고다경이 처한 스릴있는 장면을 제대로 연결시켜 주지못한 장면이었지요. 긴장감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느껴지지 않아서, 평온종결자라고 이름붙여도 손색이 없겠더라고요. 사건현장에서도, 혈액샘플 시험실에서도 폼잡고 등장하는 모습은 검사라기 보다는 모델포스에 가까웠고요. 박신양이 막춤으로 웃겨준 것과는 전혀 다른 생뚱맞은 헛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으니, 스스로 캐릭터에 대한 보완을 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드라마에서 조연급도 아니고,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해야 하는 인물이기에 상당히 비중있는 캐릭터임에도, 5회가 지난 지금도 미스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네요. 검사라는 직업이 모두가 무게가 있고, 사무적이지만은 않을텐데, 카리스마보다는 히스테리 부리는 여검사의 이미지가 더 강하고, 카리스마는 정우진이라는 인물에서가 아닌, 깃세운 바바리 칼라에서만 느껴지고 있는 것은 저만 그런가 싶습니다. 

연쇄살인범이 무서운 이유는 그 대상의 무차별적 선택에 있겠지요. 연쇄살인범의 범죄는 공통점을 남기는 법, 윤지훈과 고다경, 최경사와 정우진 검사가 범죄의 공통분모를 찾아낼지, 그 흉악한 얼굴을 빨리 보고 싶군요. 과학적 증거들을 찾아가는 스릴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드라마 싸인, 연쇄살인범과 연쇄방화범, 피해자와 가해자의 과거까지 그 얽혀있을 이야기가 흥미로울 듯합니다. 연쇄살인범을 찾게 될 과학적 진실, 혹은 범죄심리도 궁금하고요. 국과수로 복귀한 윤지훈과 한방 먹은 이명한, 의문사한 서윤형의 죽음을 어떻게 풀어가고 제지하려고 할 지, 두 배우의 불꽃튀는 카리스마 대결과 함께 진실싸움 제2라운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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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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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웅 2011.01.20 11:36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엄지원연기가 좀 거슬리긴하죠.

    모델포스보다 집요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3. 제로드™ 2011.01.20 11:38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참 진지하게 보았습닏다. 재미있고, 박신양의 극중 캐릭터와 김아중의 모습도 참 흥미롭게 설정된 거 같아요.
    초록누리님의 리뷰도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주는 것 같아요~~ ㅎ

  4. 니자드 2011.01.20 11: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드라마를 잘 못보는데 사인은 정말 못보는게 안타깝네요. 저 연기력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흠집 내는 배우도 있다니... 참 ... 완벽은 없군요^^

  5. Zorro 2011.01.20 11: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어제 넘 잼있던데요~ 사실.. 한잔하고 들어와서 보다가 잠들어서 다시 깨서 다운받아 보았답니다^^;; 박신양이랑 김아중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ㅎㅎ

  6. 하결사랑 2011.01.20 12: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전 마프 봤는데...
    이 리뷰보니간 싸인 꼭 보고싶어지네요.
    고민되네...오늘 밤에 뭘 보죠 ㅡㅡ;;

  7. 2011.01.20 12:5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ㅇiㅇrrㄱi 2011.01.20 12: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편이 꽤 재밌었겠네요. 딴짓하느라 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줄거리 파악 완벽히 했습니다. 오늘은 꼭 챙겨봐야겠어요...^^

  9. Deborah 2011.01.20 12: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리뷰글을 통해서 드라마 한편을 머리속에 그려 봤습니다.

  10. 싸인 대박 2011.01.20 13:01 address edit & del reply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
    마이프린세스 보다가 뻔한 스토리에 싸인으로 넘어왔는데 보는 내내 긴장감 최고!!
    박신양이 막춤출땐 정말 빵터졌습니다 하하핳
    저도 드라마 보면서 엄지원 자꾸 거슬렸는데 콕 ! 집어주셨네요.
    검사라기보단 사건여기저기 들락거리는 여기자같은 느낌도 나고

  11. 자 운 영 2011.01.20 13: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춤도 춤이거니와 헤어스타일 넘 안 어울리는것 같아욧 ㅎ
    외려 김아중 스타일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새론 드라마 삼매중 ㅎㅎ

  12. 대한(大寒)민국 2011.01.20 14:38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진짜 정우진 검사 거슬림 ㅇㅇ 힘을 조금만 빼면 안될까. (제가 아는 엄지원씨는 연기를 정말 잘 하는 배우이므로 당사자보다는 제작진에 대한 불만임)

  13. 굄돌 2011.01.20 15:02 address edit & del reply

    싸인,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텔레비전은 안보지만 이 드라마는 꼭 보고 싶었는데
    습관이 안돼서 그러는지 잊어버리게 되네요.
    이렇게 와서 초록님 리뷰 보며 연결시켜봐야겠어요.

  14. 『토토』 2011.01.20 15: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싹거리며 보게 된 드라마지요
    초록누리님 리뷰보면
    저는 참 단순하게 드라마를 보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잘 봤습니다.

  15. 꽃기린 2011.01.20 16:16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16. 건강천사 2011.01.20 16:57 address edit & del reply

    어떻게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할지
    멋진 박신양씨의 연기력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아중씨와의 러브라인도 살짝 기대해도 될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다음회 리뷰 기다릴께요 :)

  17. 미디어리뷰 2011.01.20 18: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박신양 은근히 빵 터지는 행동 많이 합니다 ㅎㅎㅎ
    열정이 부럽습니다

  18. 탐진강 2011.01.20 20: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시크릿가든 이후 드라마를 제대로 못보고 있네요^^;
    저녁 약속도 많았구요

  19. 해피트리 2011.01.20 23:55 address edit & del reply

    몰입도 100점주어도 아깝지 않은 드라마에요
    요 근래 드라마중 최곱니다.넘 재미있어요.

  20. 전... 2011.02.03 21:20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엄지원 연기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_^ ㅋㅋㅋ 이부분만 저랑 생각이 좀 다르시군요

  21. ㅇㅇ 2011.03.03 00:02 address edit & del reply

    왼손잡이라고 판단한 건 시계 때문입니다^^ 오른손에 손목시계 차는 오른손잡이는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