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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9 '1박2일' 지나친 조작설 비난, 씁쓸한 이유 (73)
2011.01.29 08:48




지난 주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산장여행이 조작, 리얼버라어어티의 실종, 편집실수 등등의 뭇매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 기분 이해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내자식 내가 혼낼 때는 애정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심하게 때려도 마음이 덜 아픈데, 남이 내자식을 때리면 눈에서 불똥 튀는 심정말입니다. 솔직히 그랬어요. 평소 1박2일을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은 분들은 이때다 싶어 까기 바빴고, 심지어 1박2일을 잘 시청하지 않는다는 분들도 열나게 댓글 성토를 하더라고요. 예능 관련글을 올린 것들을 보시면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로 1박2일과 무한도전을 같은 저울추에 올리고 보고 있습니다. 1박2일을 비판한 적도 있었고, 무한도전을 비판한 적도 있었고, 칭찬한 적은 더 많았습니다.
1박2일 비판글은 주로 김종민에 대한 부분과 편집실수, 예컨대 은지원과 이수근의 흡연장면 혹은 김종민 띄우기의 부작용 등에 관한 내용이 많았고,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말실수 혹은 느슨한 기획태도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기대치가 높아진 눈높이 때문이겠지요. 처음 무한도전을 비판했을 때는 소위 댓글로 폭풍까임을 받았습니다. 반말은 예사였고, 보지말라는 댓글들도 많았고, "1박빠구만, "1박이나 쳐보셈" 등등의 댓글들이 달렸지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댓글이 달리지 않습니다. 무한도전 달력프로젝트 11월은 심지어 실패했다는 제목을 올렸는데도, 제 글에 공감을 하지 못하겠다는 댓글을 다신 분들도 경어로 달고 가셨는데, 제가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글에서 읽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지난주 방송이 나가고 1박2일 리뷰글을 올리면서 승기가 가평휴게소에서 음식값을 지불한 것을 언급했었는데, 그때는 의혹이 불거지지 않았을 때라 글속에서 지적내용도 조용히 묻혀버리더니, 며칠후에 말 그대로 난리가 나버렸더군요. 며칠 사이에 올라온 기사와 글들을 보면 1박2일 죽이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조작이라는 단어가 대부분 들어간 제목들이었습니다.
지난 글에 저도 조작, 설정이라는 단어를 글속에서 분명 썼지만, 이는 승기의 음식값을 조작했다거나 결과를 조작했다는 말이 아니라, 제작진이 큰 밑그림을 그려주고 멤버들이 세부적인 그림들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리얼과 잘 버무려져, 결과적으로 좋은 그림이 나왔다는 의미였습니다. 김종민 캐릭터 잡아주기를 위한 밑그림이었지만, 김종민이 활약을 잘 해주었고, 강호동이 김종민을 표나지(?)않게 리드했기에 어색하지 않은 그림이 완성되었고, 웃음이 쉴새없이 터져서 그야말로 예능이라는 코드를 제대로 그렸던 것입니다.
승기의 만원으로 돈까스 정식과 닭갈비 정식, 그리고 껌을 산 것은 편집과정에서의 생략이 빚은 오해였다고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지만, 비난은 멈추지 않은 것 같더군요. 이번주에 편집되어 오해를 산 부분을 인증장면으로 내보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오프닝에서 나피디가 멤버들에게 용돈을 얼마를 주겠다는 말은 없었고, 원하는 점심을 사주겠다고 말했기에 멤버들에게 불평등 대우를 했다거나 약속을 어긴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작진이 준 1인당 점심값 만원은 그간 1박2일 제작진이 주었던 5천원 내외의 점심값보다는 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도 오프닝을 자세히 보면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멤버들을 너무 혹사시켰다는 것에 대한 휴가차원의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하겠다고 분명히 말을 했었고, 혹한기 캠프를 연상할 만큼 추운 날씨가 반전의 웃음을 주기도 했지요. 그래서 점심값도 일종의 연말보너스 100%를 합산해서 지급했던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문제는 은지원이 미션을 실패했다고 멤버들과 제작진을 속이고, 승기에게 점심만 얻어먹고 튀자는 초딩전락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착한 승기였는데 졸지에 다른 멤버에 비해 용돈을 두배로 쓴 승기가 되었고, 조작설까지 불거지게 했던 것이지요. 지원과 승기는 신세대적인 입맛 소유자들입니다. 아마 휴게소에서 만원으로 2인분을 사기에는 럭셔리 점심이 되지 못할 것이라 판단, 제작진이 원하는 점심을 사주겠다는 말을 기억한 승기가 지원의 점심값까지 자신의 점심비로 청구를 했던 것이고, 용돈을 정하지 않았던 제작진으로서는 승기의 요구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승기는 만원을 더 획득할 수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과정이 편집되어서 승기와 제작진은 조작이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던 것이고요.
조작설 사태라고 까지 표현할 정도로 홍수를 이뤘던 승기점심값 의혹을 보며, 타블로가 생각이 나더군요. 타블로가 방송에서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강사를 했다는 말을 했었는데, 미국에 있어야 할 그가 강사를 했다는 것이 시기적으로 아귀가 맞지 않아서, 일파만파로 의혹으로 번졌던 일이었습니다. 타블로가 이 의혹에 대해서 해명한 것이 기억나는데 "방송에 나와서 길게 말할 수가 없다. 몇월에 들어와서 몇개월 강사하고 다시 들어갔다가, 방학하고 다시 와서 강사하고... 구구절절 얘기하면 바로 편집된다". 그래서 강사를 했었다는 말만 했었다고 했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편집이 매끄럽지 않았던 이유 역시 비슷한 이유였을 듯 하더군요. 제작진이 승기가 지원의 점심값까지 청구하는 장면을 삭제하고, 지원의 밥을 사준 것만 내보낸게 실수였습니다. 지난 주 방송은 워낙 멤버들 모두가 방송분량을 많이 뽑아줘서, 살려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았던 이유도 있었을 것이고요. 그도 그럴 것이 이번에도 카메라와 스텝이 4팀으로 나뉘어서 움직여야 했잖습니까? 김종민마저 혼자 차를 타고 갔더라면, 5팀으로 나뉘어야 했을 것이고요. 물론 바보 아닌 다음에 실패한 종민이 혼자 차를 타고 베이스캠프를 찾아갈 일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화가 났던 것은 승기의 점심값으로 1박2일의 진정성과 프로그램 한계까지 들먹이는 침소봉대형의 기사들때문이었습니다. 1박2일은 여전히 내우외환의 문제를 명쾌하게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김종민과 새로 온 이동희 CP가 시청자와 한 호흡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고, 밖으로는 새멤버 영입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송창의와 윤계상이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1박2일 합류를 고사할만큼, 1박2일 새멤버 자리는 뜨거운 이슈임과 동시에 부담감의 자리입니다. 터지면 대박, 못하면 쪽박의 양날의 칼같은 자리지요. 저는 누가 오더라도 김종민보다만 잘하면 대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들이 나가도 잘 할 것이다"라는 식의 농담을 할 정도입니다만..;;. 그러니 너무 골머리 싸매고 고민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은 본인하기에 달렸습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은 먼저 사랑하고, 예능감은 멤버들과 적응하다보면 배우기도 하게 될 겁니다. 멤버들의 대화에 적극 참여하려는 태도만 보여도 반은 성공이라는 의미입니다. 웃기지 못한다고 면박을 받아도, 그것이 캐릭터가 되기도 하고 대기만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수근이 초창기에 말은 죽어라고 치고 들어왔지만, 한 박자 늦은 그놈의 타이밍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와 현재의 모습만 비교해도 알 겁니다.
1박2일과 무한도전 팬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처럼 양다리를 걸치고 팬도 있지만, 여튼 애정과 비판이라는 두개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정과 비판의 이유가 같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장수프로로 오래도록 봤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햇수로 6년이 된 무한도전과 5년이 된 1박2일, 예능프로로서 대단한 장수프로그램입니다. 이유는 고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해 주는 시청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청률 한자리로 몇개월만 지속된다면 당장 폐지 수순을 밟습니다. 요즘 방송생태계의 유행입니다.
그런데 두 프로그램은 시청률 상승과 하락의 반복은 있지만 고정시청률은 유지합니다. 이 현상이 단순히 빠순이 빠돌이가 리모콘을 점령하고 있기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프로라고 해도,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라고 해도 재미가 없으면 사심은 사심이고, 시선은 다른 데로 돌리게 됩니다. 그럼 시선을 고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저를 화나게 했던 바로 그 '진정성'때문입니다. 그리고 '웃음'입니다.
두 장수프로의 생명은 진정성과 재미입니다. 물론 기획에 따라 재미가 없었던 편들도 있었습니다. 매일 쌀밥만 올라오지는 않는 일이죠. 나영석 피디와 김태호 피디, 방송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대단한 분들입니다. 자기가 맡은 방송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두 프로의 리더인 강호동과 유재석, 대한민국 최고의 MC라는 칭호를 그들의 말빨과 진행스타일만으로 얻은 것이겠습니까? 아니에요. 방송중에 보여주는 그들의 진정성이 시청자를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1박2일 멤버 김C의 하차에 왜 그렇게 서운해 하고 아직도 김C의 복귀를 바라는 걸까요? 그의 진정성때문입니다. 왜 김종민이 뭇매를 맞는 것일까요? 최선을 다하지 않고 방송을 놀고 먹는 것쯤으로 대충 자리나 지키고 있는 불성실한 예능감때문이에요. 특히 예능감은 고사하고, 실내취침과 미역국을 먹은 장면은 김종민과 제작진에게는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었습니다. 1박2일 생명코드인 복불복을 어긴 대형사고였으니까요.
김C와 김종민의 차이는 여기서 갈렸던 겁니다. 예능감은 둘 다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김종민에게 예능감이 있었는지 조차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하는 부적응은 김C의 꿔다놓은 보릿자루와 같은 모습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둘은 전혀 다른 코드로 사랑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성실한 예능감(김C) vs 불성실 예능감(김종민)으로 말이지요. 둘다 웃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비춰진 두 사람의 진정성은 성실과 불성실로, 애정과 비난이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화가 났던 부분은 진정성을 조작했다는 일각의 시선입니다. 진정성을 조작하는 순간 방송은 한 방에 훅가버리는 사태까지 이릅니다. 패떳의 옥돔사건이 대표적인 예일 겁니다. 그런데 승기의 음식값과 김종국의 옥돔사건을 같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승기의 음식값은 뭐가 조작이라는 것인가요? 뭐가 리얼이 아니었다는 것인가요? 만원으로 2인분을 살 수 없는 것은 분명 리얼가격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뒷돈의 의혹은 있었지만, 조작이나 리얼이 상실되었다는 잣대를 대기에는 침소봉대 어거지입니다.
밥타령하는 강호동, 배고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조작같나요? 굶겨야 배고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배가 고파야 미션을 위해서 리얼로 뛰는 것입니다. 배고픔도 진정으로 리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실지로 배가 고픈 상태여야 하는 것이고, 멤버들은 실제로 매 방송에서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배고픈 척을 할 수 없는 상황, 이것이 리얼입니다. 배고프지 않은 멤버들에게 제작진이 배고픈 척을 하라고 설정으로 시켰다면, 이는 분명 리얼이 상실된 조작입니다. 그동안 제작진이 용돈을 앞에서는 5천원을 주고, 뒤에서 돈을 더줘서 멤버들을 카메라 밖에서 배불리 먹였다면, 그것은 분명 조작입니다. 그들이 연기하는 배고픔도 리얼이 아닌 것이고요. 조작이나 리얼리티 상실은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승기의 점심값 편집 실수로 조작과 리얼리티의 상실, 프로그램의 한계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침소봉대의 시선같아 씁쓸합니다. 1박2일이나 무한도전 같은 예능버라이어티 프로에서 100% 리얼이 가능할까요? 리얼만으로 프로를 끌고 간다면 굳이 몇명이나 되는 작가들이 필요없습니다.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방송컨셉만 던져주고 알아서 찍으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지난 산골여행편에서 제작진없이 멤버들이 카메라를 돌리고 방송을 했던 일 기억하실 겁니다. 나피디 빙의놀이로 승기가 웃음분량 대부분을 뽑았던 여행편이었지요. 마지막 클로징에서 강호동의 모습 또한 기억하실 겁니다. 클로징 멘트를 하면서 강호동이 땀삐질 거렸었지요. 방송을 보면서 모든 대사를 강호동이 혼자 다 생각하고 한다면, 그야말로 오산입니다. 어느 정도의 대사는 작가 손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고, 이는 100% 리얼만으로 방송을 제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멤버들이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면서 차에서 나누는 대화나 순간순간 터지는 돌발상황들은 모두가 리얼이죠. 조작이 불가능한... 물론 큰 설정을 하고 들어가기는 합니다. 이번 산장여행처럼 김종민 배신캐릭터를 위해, 상황들을 설정했을 수는 있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이부분이 조작이고 설정이었음에도 티안나게 리얼을 가미해서 좋은 그림이 나왔다는 표현을 했지만, 김종민 살리기 방송분중에 가장 성공적인 방송이기도 했습니다.
승기의 점심값이 제작진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진 것은 제작진의 편집실수에서 비롯된 오해였기에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번처럼 제작진이 불쌍하게 보여진 적은 없었습니다. 저도 1박2일을 좋아하기에,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오래도록 시청자에게 웃음비타민이 돼주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진에게 쓴소리도 하지만, 왠지 이번 일은 잘된 밥에 코빠뜨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95점 맞은 시험지를 들고 온 아이에게 잘했다는 칭찬도 잠시, 왜 한 개 틀렸어? 하며 2개, 3개 틀렸을 때보다 회초리를 세게 때리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예전에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는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소나기 눈물밥을 먹으며, 가족들 식사에 맞춰 숭늉이나 누룽지를 들고 들어가야 했고, 어른들이 밥상을 물리면 설거지를 해야 했습니다. 배불리 먹지 못하는 시절이었기에 밥먹을 때마다, 어른들이 누룽지를 찾을까봐 조마조마해 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나마 누룽지라도 배불리 먹고 싶었던 며느리의 설움 시집살이인 게지요.
조작설을 보며 시청자에게 큰웃음 주고도 욕만 잔뜩 들은 제작진이 그 시절 며느리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청료를 받아 운영하는 제작진이기에 시청자의 비판도 감수해야 겠지요. 그래도 한사람은 밥 잘지었다고, 맛있었다고 토닥이는 가족이 있어야 며느리도 시집살이 설움도 이겨내는 것 아닐까 싶어요. 가끔은 탄밥도 올리고, 진밥도 올리고, 된밥도 올리는 1박2일이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시청자에게 감동밥상, 웃음밥상, 여행밥상, 별미밥상을 준 1박2일과 멤버들을 저는 사랑합니다. 사랑하니까 반찬투정도 계속 할 겁니다.
이번 조작설 비난들도 대부분은 그런 반찬투정이었다고 여기고 의기소침하지 말았으면 해요. 앞으로 맛있는 밥상을 차리려고 더 노력하면 되잖아요. 지금 1박2일에 필요한 것은 반찬들의 맛을 제대로 살린 밥상을 차리는 겁니다. 식상한 반찬, 맛없는 반찬에 대해서는 열심히 요리연구를 해서 요리변화, 메뉴변화도 추구하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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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73
  1. 이전 댓글 더보기
  2. zzz 2011.01.29 15:29 address edit & del reply

    예전에 김종민 야외취침 걸렸는데 실내취침 아침기상할때 실내에서 김종민 자는거 본이후로 100%리얼을 개뿔하면서 안봐서 몰르겠는데ㅋㅋ돈 더줄꺼면 애초에 게임을 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떳 옥돔사건? 얕은 시냇물에서 파리낚시 할때조차도 낚시바늘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그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것도 바다에서 살아있는 옥돔을 낚시바늘에 껴준다는거 자체가 말이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jcka 2011.01.29 16:40 address edit & del

      밤새~밖에서 자다가 아침에 추워서 일찍깨어나
      기상미션 시작하기전에 설렁설렁 돌아다니다가
      방에 들어가 몸녹이고 있다가 기상미션시작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편집잘못하면
      기상미션시작할때 야외취침이던 김종민이 방에서
      나온것으로 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옥돔이 더 조작스러움.
      것도 하필이면 국종이에게..
      자연산 옥돔이 물밖에 나왔을때
      그렇게 시체러럼 가만히 있지 않음.
      그리고 그정도 크기 옥돔은 해안가 바위틈엔
      없고 배타고 낚시 포인트로 이동을 해야함.
      즉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잡았다.
      자연산활어가 아니다. 요 두가지.

  3. zzz 2011.01.29 15:30 address edit & del reply

    믿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http://www.ygosu.com/community/?m2=best_article&type=daily&sdate=2010-12-02&bid=yeobgi&rno=398400&frombest=Y 링크서비스

  4. 2011.01.29 16:1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잘보고갑니다. 2011.01.29 16:29 address edit & del reply

    점심값에서 비롯된 논란.
    조작으로 불거지고. 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해명이있고나서는 모든것이 명확해졌는데
    그럼에도 이해가 안된다느니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며
    자신의 이해력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밝히는 사람이 많은데..
    솔직히 까기를 위한 까기. 반대를 위한 반대 즉 이유는 필요없다 무조건 까자!!라고
    밖에 보이지 않아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은지원이 꼼수를 쓰기위해 가평휴게소에서 물을 쏟아버렸다라고 말하고
    이승기에게도 그렇게 말을 해서 빌붙기 찬스를 허용한 것입니다.
    이승기야 원하는 점심을 먹게 해준다고 했으니 2만원짜리를 먹던 3만원을 받아가서
    밥먹고 군것질하던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 받은 돈으로 은지원 밥을 사주고
    또한 제작진에서도 그걸 허용했다는건 제작상 잘못이라고 봅니다.
    미션은 산장에 물건을 원상태로 1등으로 배달하는 것이었지만
    중간점검지 가평휴게소에서는 미션절반의 성공의 댓가로 밥값을 준건데..
    은지원에게 점심을 금지시켰어야 했어요.
    그랬다면 1. 배고픈은지원은 사실 물이 있음을 밝기고 자기가 돈을 받아 밥을 먹었거나
    2. 확실한 미션성공을 위해서 여전히 물은 쏟은 위장상태로 두고 다른 멤버들의 물건을
    망치기 위해 돌아다니거나 이것도 아니면 3. 초스피드로 산장으로 갔겠죠.
    1.2.3. 어느경우에도 이승기는 1만원이상 받아갈 필요가 없어졌을테고
    결과적으로 조작논란도 일어나지 않고 더 매끄러운 방송이 되었을텐데..

    좌우간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촬영한다고 고생하는
    1박2일 출연자와 전스텝 화이팅~~

    • 음~~~ 2011.01.31 00:01 address edit & del

      점심값을 정하지 않고 원하는 점심이라고한건
      답 나오는데 ㅋㅋㅋ
      그럼 종민이가 어떻게 라면을 빌붙고 달걀을 투하하냐?
      종민이를 위한 특집대본쇼잖아 ㅋㅋㅋㅋ
      오히려 시청자들 시선을 엉뚱한데으로 돌려....
      밥값이니 뭐니 하게 한 꿍꿍이 편집같은데 ....
      덕분에 어색한 대본설정쇼로 ...
      부활하신 종민사마 ㅋㅋㅋ

  6. 오랜만에 2011.01.29 17:48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랜만에 속 시원한 글을 본 것 같네요.. 이 문제를 놓고 왜 이렇게 까지들 난리인지..한탕주의 언론이나 편승하는 사람들이나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위에 분.. 승기팬 여자아줌마라니요??!!! 어이가 없는 초등생 발언입니다. 무한도전팬들이 왜 욕먹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정말..!!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외국인근로자들 보며 눈물흘리고 감동이었다고 갈채박수 보내줘놓고 그 아무것도 아닌 이런일로 이렇게까지 회초리를 들어야합니까? 정말 마음이 짠할 정도입니다.

    • 당신같은 2011.01.30 03:25 address edit & del

      난 오히려 당신같이 피해의식으로 무도 들먹거리는 사람들때문에, 1박빠들이야말로 욕을 먹는거라고 생각하는데^^

      1박빠들은 대체 무도랑 1박2일을 왜 자꾸 비교를 함?ㅎㅎ
      나 같은 무도팬들은 1박2일하고 비교도 안하고 욕도 안하거든요ㅋ
      난 무도도 보고 1박2일도 보지만,
      잘못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게 뭐가 잘못임?
      1박2일 이번에 편집상의 문제였다고 해명하는데 어쨌든 시청자가 오해할 만한 상황을 만든건 사실 아님?
      거기에 대해서 채찍질 하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무도고 1박2일이고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채찍질 받아야 하는데, 당신같은 사람은 그냥 무조건 우쭈쭈 해주자 이거고만 ㅋㅋ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비판도 말고 무조건 잘했다 하자는게 바로 '빠'거든요?
      당신은 고로 1박빠라는 말입니다ㅋ

    • 당신같은 2011.01.31 05:12 address edit & del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무도빠들이 문제인 것 같음.

    • 위에위에 2011.02.01 20:54 address edit & del

      음..=당신같은/ 니가 시청자로서 비판하는건 뭐라할 이유가 없지만..무한도전에 대한 언급만 하면될것이지 글쓴이에게<보아하니..여자 아줌마같은데..>라는 그딴 몰상식한 말을 해대다니 지 사고가 얼마나 편협한지는 모르고 오히려 1박빠가 왜 무도와 비교하는지 모르겠다고 지룰떠네

  7. 탐진강 2011.01.29 18: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양다리로 무도와 1박을 봅니다.
    진정성있는 모습이 중요하겠지요.

  8. 돔떳이 망한것은 2011.01.29 18:23 address edit & del reply

    돔을 조작했는가 하는 논란도 문제였지만
    근본적으로 돔떳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제 폐지되고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게임과 잠자리 순위 정하기, 아침 밥먹기 이런 것을 주구장창 반복하다가
    마치 항상 재방을 보는듯한 지겨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해주었죠
    돔떳의 모든 인기 캐릭터가 돔떳 작가들이 대사 하나하나까지 대신 써줘서 만들어진것이라
    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기가 더 떨어지기는 했지만
    만약에 재미가 있었다면 망하지는 않았을텐데..
    근본적으로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돔떳의 핵심 인기 멤버였던 이천희와 박예진이 하차하면서 많은 시청자를 잃고,
    반면에 1박은 시청자 투어와 박찬호같은 초특급 게스트 출연,
    여기에 찬란한 유산으로 초대박을 친 이승기가 1박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면서
    돔떳은 점점 힘에서 밀리고
    설상가상으로 남자의 자격도 10퍼 중반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결국 돔떳은 망하고 말았죠
    아........ 그리운 돔떳 ㅋㅋㅋㅋㅋㅋ

  9. 지나다 2011.01.29 20:24 address edit & del reply

    죽어라 열심히 하고있는 멤버들을 제작진들 잦은실수로 인해
    요즘들어 멤버들에게 많은 흠집을 내고있다 생각합니다
    강호동을 비롯해 멤버들은 어떤 위기설이와도 몸과마음을 다받쳐
    더욱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제작진들은 처음 때랑은 방송임하는태도가 천지차이더군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편집이 얼마나 중요한일인데~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서 조작설과 논란좀 안일어나게 했어면 합니다

  10. 시원한 글 잘 봤습니다. 2011.01.29 20:39 address edit & del reply

    1박2일 광팬인 저도 저런 의식 못하고 웃으며 보는데
    저런거 하나하나 따져서 참 tv보면서 스트레스 안받을까요?
    그러나 저러나 이제는 조작설 어쩌구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한주에 한번씩 꼭 조작이라고 말 나와요.
    그냥 이젠 정신병자들 같기도해요.

  11. 진정성이란 2011.01.29 21:34 address edit & del reply

    진정한 진정성이라고 말하지만 시골 재래시장가서 따봉을 외치던 1박2일이 거대 자본의 홈플러스 마트 광고 단체로 하는게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홈플러스 홈플러스 강호동의 홈플러스와 재래시장가서 1박2일을 외치던 모습 뭐가 진정하다는건지요. 글 쓴 분이 스스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12. 혹시 pd 이세요_ 2011.01.29 21:59 address edit & del reply

    아님 원래 사람이란게 감정이입하면 자신이라 생각하거든..자신이 만든 프로라고 생각하시는듯. ㅜㅜ

  13. 별빛바다 2011.01.29 22:02 address edit & del reply

    아무리 리얼이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상황은 제작진들이 다 정해주는 것인데 말이지요.
    정말 리얼로만 방송하면 그건 방송사고인데 말이지요. 어쨋든 이번 승기 점심값이 이러 식의
    핫이슈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면서도 잘 몰랐거든요.
    처음에 문제제기 하신 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제기를 하실거면
    앞 뒤 상황도 좀 꼼꼼하게 살펴보고 하시지.. 이번 사건은 조작이라기 보다는 편집상의
    실수라는 말이 정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분명 나피디는 원하는 점심을 사준다고 했지
    무조건 용돈 1만원을 준다는 말은 안 했으니까요. 참..사랑을 많이 받는 프로이다 보니
    그에 상응하게 안티세력도 많은 것도 사실이겠지요. 어차피 터진 사건이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박이일 제작진 분들이 편집을 좀 더 세밀하게 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웅 2011.01.29 22:43 address edit & del

      나도 우연히 알게 되었죠.
      ㅋㅋ
      시간이 정말 널널한 사람들을요.
      (아마도 sec단위로 잘근잘근 씹어보는가 싶네요)

      잡지를 교과서 보듯하니~~
      교과서 볼 정력들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은 강,약조절이라는데~
      ㅋㅋ

  14. 하늘무리 2011.01.29 22:42 address edit & del reply

    아무래도 1박2일이 정말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ㅎㅎ
    방송만 나가고나면 이래저래 견제질하려 눈에 불을켜고, 어떻게든 트집잡아 흠집내려 하는사람들이 점점 더 극성인걸 보면 말이죠~
    그런데도 매번 위기를 잘 극복해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오히려 더 대단해 보입니다. 그런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하구요~
    이번일도 처음엔 "아! 가격이 정말 잘못된것 같은데..??" 하다가 제작진의 편집실수라는 기사가 나오니 단번에 이해가 되던데...
    그 와중에 비난을 퍼붓던 사람들의 눈과, 귀에는 그마저도 또다시 거짓이라고 억지주장을 내세우고 있더군요~ 원본영상까지 공개를 한다하는 제작진을 뭘 그리도 못믿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사람들의 삐뚤어진 심뽀들이 점점 더 프로그램의 제작진이나, 연기자들을 지치게 하는것 같아 애청자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암쪼록 이번일의 계기로 앞으로는 1박2일의 제작진들도 작은부분 하나까지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서 방송을 내보냈음 하는 바람 입니다.
    작은실수 하나도 이제는 그냥 보고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이런일로 죄없는 연기자들만 쓴소리에 상처 받는게 너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이번일은 애청자의 입장에서 볼때도 전적으로 1박2일 제작진들의 실수이니 책이감있고, 현명하게 잘 처리했음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말도 않되는 조작설이니 뭐니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일이 없었음 해요~~
    덕분에 좋은글 잘 일고 갑니다.

  15. 위증즐가대평성대 2011.01.29 22:53 address edit & del reply

    하.. 초록누리님의 포스팅 잘 읽다가 댓글보고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네요.
    전 1박, 무도 둘다 가끔씩 보는 사람이지만
    둘다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서로 프로그램을 비난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정말 극성 무도팬들이 와서 난리를 치는걸 보면.. 좋진 않네요.
    혹시 댓글을 로그인제로 할 순 없나요?? 전 네이버블로그만 사용하는지라 ㅎㅎ

  16. 아빠소 2011.01.29 23: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항상 문제는...예능프로에 현미경을 들이댄다는 겁니다..
    어떤 프로건 100% 리얼은 없는거라는거.. 다 아실텐데 말이죠.
    그냥 재밌게 보면 되는것을 어떻게든 옥의 티를 찾으려 하다보면
    정작 프로그램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놓칠것 같아 그게 우려스럽네요~

  17. 파리아줌마 2011.01.30 00:07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보았습니다.
    예능프로가 왜 진정성을 가져야되는지도 잘 알았습니다.
    그새 아무 생각없이 보곤했거든요,

    제작진이 실수를 했나 봅니다.
    항상 과정을 뛰어 넘어 버리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요.
    그래서 조심해야될것 같아요,
    그리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해의 눈으로 보면 좋을텐데요.

  18. carol 2011.01.30 02:50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말도 많고 탈도 많지요?
    저는 좀 무신경 인가봐요
    재미있게 보는 것으로 끝나는데..
    참 사람들은 예민하게 보는 군요
    말 그대로 예능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9. 2011.01.30 16:2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 유리사막 2011.01.30 19: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조작설 논란은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들더라고요.
    모두 함께 웃자고 하는 방송을 왜들 그렇게 못 잡아 먹어서 죽자고 달려드는 건지..
    조작설 운운하는 시청자들은 방송 참 피곤하게 보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그에 앞서서 과연 그들이 '시청자'이기는 한건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달랑 기사 몇 줄 보고 화르륵 불타올라서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드는 건 아닌지.. 휴우...
    씁쓸합니다..

    1박 2일 멤버들 모두가(제작진 포함) 이번 조작설 논란에 별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렇잖아도 힘든 촬영인데,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고.. 그러는 거, 1박 2일 애청자인 저로써는 조금도 원치 않습니다. 그저 언제나처럼 서로가 함께여서 즐거운 여행. 행복한 방송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1. 제작진의 속내? 2011.01.31 00:08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실수로 바보편집을 했을까요?
    1박에서의 밥값을 타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자막에 어이없는 실수 했다면 좋겠네요
    라면과 달걀의 묘한 냄새 ㅋㅋㅋㅋ
    애초에 배달미션이고 중간점검으로 성공적인 배달임무 수행중인
    사람에게 보상의 의미로 원하는 점심이라는 조건이 붙었다면
    배달 실패자는 당연빌붙기도 안되는건데
    왜 빌붙기를 허락했는지
    라면과 달걀 진짜 냄새는 여긴데
    전혀 상관도 없는곳에서 시끌거렸으니
    편집한 제작진들 실수가 아니라 자신들의 판단이 맞았다 ,,,,ㅋㅋ거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