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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2:30




행복과 비극은 같이 붙어다니는 실과 바늘인지도 모르겠다. 그 때 나는 처음 행복이라는 것을 느껴 보았고, 동시에 평생 지울 수 없는 비극과 마주해야 했다. 내 손으로 어리신 경창군 마마를 보내드려야 했다. 그 분 눈 앞에서... 그리고 비극은 끝없이 이어졌다. 그 분이 떠난 그 날까지... 처음으로 품어본 욕심, 심장이 터질 듯한 행복과 함께...

 

"제가 개인적으로... 저 뒤에 계신 분을 연모하기 때문에 왔다는 말입니다", 덕성부원군 기철은 뭐가 그렇게도 우스운지 숨이 꼴깍 넘어가게 웃어보였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쉽게 그곳을 빠져나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그렇게 호기를 부려봤다. 죽기로 작정하고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 내공도 제대로 모을 수 없고, 기철에게서 나오는 음산한 냉기는 내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하늘의원을 끌고 온 연유, 덕성부원군 드디어 속내를 밝힌다. 강화에 유배되어 있는 선왕마마의 병을 치료하라는 요구를 내건다. 하늘의원과 나, 그리고 전하까지 엮으려 함을 모르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기철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것만이 그 분을 그곳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선왕마마를 보고 싶은 마음 또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폐위되고, 나를 유독 따르던 분, 가여운 선왕마마를 난 지켜드리지 못했다. 나의 의지와 선택과는 무관한 일이 고려왕이라는 자리였기에...

힘없는 나라, 욕지거리가 나는 그런 세상이었다. 

따라주는 술을 아무 의심없이 마시려는 분, 정말 대책없는 분이시다. 다행히 독은 없는 듯했다. 그 분은 그런 나를 힐책했지만, 의선이 고쳐줄 것이라는 말로 기철에게 그 분이 의선임을 강조했다.

성질 사나운 분, 기원의 욕지거리에 "지랄들을 하셔요" 거침없는 대꾸로 맞받아친다. 피식,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다. 아무튼 못말리는 분이다. 그리고 무지 쎄다. 독주를 벌컥벌컥 마시고도 끄떡없는 그 분, 뒤에 알았지만 그 분은 술을 좋아했다. 그 분도 잊고 싶은 것이 많은 걸까? 내가 잠에 취해 살았듯, 그 분은 술에 취해 힘든 것을 잊고 싶었을까?  

 

왜 하필 저 여인을 데려왔을까?

강화로 가는 길, 그 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 건 내 욕심이겠지. 그냥 넘기는 법이 없는 분, 혹이나 마음에 짐이 될까 덕성부원군 집에서 연모한다고 했던 말은 사정이 있어서 라고 변명(?)을 해보지만, 역시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못들은 걸로 해주겠다면서도, 이미 들었다고 가슴팍을 한 대 치고는 저만치 달려가 버린다. 장난을 좋아하는 분, 그 순간 난 세상이 정지될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그저 가슴만 쿵쾅쿵쾅, 내 심장에서 내는 천둥소리만 존재하는 것 같았다.  

세상은 정지되고 내 가슴은 쿵쾅거리는데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빨리 오라고 손짓한다. 정말 미치겠다.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몰라 애궂은 대만이를 잡는다. "왜 하필 그 많고 많은 하늘의원 중 저 여인을 데려왔을까? 어쩌다가, 왜!!!".

대만이가 알 턱이 있나, 순진한 대만이 녀석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모른단다. '니가 알리가 있겠느냐...'. 길게 나오는 한숨, '임자, 왜 하필 임자였습니까?'.

(*이때 최영의 말을 유심히 들어야 할게 여인이라는 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 분, 하늘의원, 의선이라는 말이 아닌 여인이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뱉은 것은, 최영이 은수를 여인으로 마음에 품었다는 것을 말하겠죠?). 

그리고 이 장면 전에 은수가 얼결에 최영의 팔을 잡았을  때, 반사적으로 은수의 팔을 꺾어 "검을 가진 자의 뒤에 다가서지 말라"는 경고를 하는 장면은 심장은 벌렁거리더이다ㅎ. 뭘해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최영의 눈빛, 표정, 숨소리, 침 삼키는 모습까지, 하나도 놓치지 못하게 하는 이민호는 마성의 남자(내남자하자고 하면 임자팬들 거품물겠죠;;)

 

대만이를 그 분의 수술도구를 가져오라고 보내고, 우린 강화로 향했다. 가는 길에 만두로 요기를 시키고(그 분은 밥을 굶기면 잔소리가 심해지는 분이다), 나는 따라붙는 그림자가 있는지 살펴야 했다. 역시나 그냥 '네' 하는 법이 없다. 왜? 어딜? 꼬치꼬치 말끝마다 질문이다. 허겁지겁 만두를 싸서 나와 혼자 하늘문으로 가겠다고 길을 알려달라고 한다. 겁이 났으리라. 선왕마마를 고치지 못하면 삼문에 목을 댕강 잘라 걸겠다고 했으니...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요, 나 연모한대매", 가슴이 서늘하게 아파온다. 연모하는 이를 어느 사내가 쉽게 보낼 수 있었을까? 다시는 만나지 못할 곳이라는 것을 알면서... 같은 하늘, 같은 공간에서 숨쉬고 살아갈 수 있다면 차라리 쉽게 보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든 보고 싶으면 혼자라도 볼 수 있을테니...  

처음 말을 타보는 그 분은 겁이 나 한참을 말앞에서 심호흡만 내쉬었다. 성질이 뻗쳐온다. 강화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말에 앉혀주니 의외로 말타기를 쉽게 배운다. "말을 믿고 고삐를 말에게 맡겨봐요". 뭐든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고, 묻는게 많고, 금방 배우고, 금방 잊어버리고, 울다가도 금방 웃어버리고, 알 수 없는 분...

함께 말을 타고 가는 그 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그렇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 끝까지 가고 싶었다. 그 분의 웃음소리가 바람에 흩어졌다가 이내 내 마음에 가득 들어찬다. 어린아이와 같은 웃음소리, 처음이다. 그 분을 모셔온 후 그토록 환하고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웃게 하고 싶다. 돌아가는 날까지 좋은 기억만 채워주고 싶다. 그리고 난 싸우고 있었다. 그대로 그 분과 세상 끝까지 달려가고 싶은 욕심과... 

***이장면에서 은수가 말타기를 무서워하자 최영이 그러지요. 나를 믿으라고, 떨어지면 받아주겠다고... 이때 은수가 말에서 미끈해서 이민호가 멋지게 한 손으로 은수를 척 낚아채서 자기 말에 태우는 모습을, 혼자서만 상상하며 흐뭇해 했답니다. 근데 이런 장면없이 가서 쪼매 야박한 제작진이었습니다.

 

"내 이름은 은수에요, 유은수"

***담요를 던져주고는 검집으로 최영 근처 한 장소를 콕 집어 잠자리를 정해주는 최영, 야밤에 단둘이 남사시럽게 딱붙어서 자라는 거냐는 말에, 시크하게 "멀리있으면 지키기가 힘이 듭니다", 은수가 고분고분 최영이 지정해 준 곳에 담요를 깔고 눕지요.

그런데 최영의 아픈 곳을 쿡쿡 찌르는 은수, "지키는 거 좋아해요? 직업병인가? 임금님도 지켜야 되고, 약속도 지켜야 되고, 나도 지켜야 하고...", 최영은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픈데, 그래서 은수의 말에 착잡한 표정을 지을 뿐이 최영이었지요*** 

"내 이름 알아요? 은수에요, 유은수", 그러고 보니 난 그 분의 이름도 알고 있지 못했다. 유. 은. 수... 그 분의 이름을 나직히 불러본다. 가슴에 새기듯 한 자 한 자, 유. 은. 수...

"결혼은 했어요?", 이어지는 그 분의 말이 가슴을 쿡쿡 찔러온다. "사람이나 베는 살인마를 누가 좋아하겠어", 그 분께 사람베는 모습만 보였구나(*개인적으로 이때 살인마라는 단어는 무지무지 싫었습니다, 살... 하다가 아차하는 모습으로 삼켜버렸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도 했더랍니다*). 

"나도 혼인 안했어요. 화려한 싱글로 서울에서 살다가 그쪽에게 납치돼 왔어요.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장하시고, 지금쯤 외동딸래미 없어졌다고 우리엄마 앓아 누우셨겠다". 그 분에게도 소중한 가족들이 있었다는 것을 그 때야 생각했다.

그 분이 더 말을 하지 못하게 막아야 했다. 근처에 박쥐(화수인)가 있다는 것을 진즉부터 알고 있었다. 무슨 말이 튀어나올지 몰라 불안하다. 그 분에 대한 말들이 부원군 기철에게 들어가서는 안된다. "그 입좀 다물고 자요". 

 

그 날 밤, 별 하나가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이 약속도 지켜줘요. 먼저 임금님 치료끝나고 하늘문에 나 데려다 줘요". 굿나잇! 잘자라는 하늘말 인사를 하며 돌아눕더니 이내 잠이 든다. 피곤한 하루, 그 분이 마음 편히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난 그 밤이 행복했다. 그리고... 가슴 한구석이 도려내지는 듯 찌릿찌릿 아파왔다. '돌려보내줘요, 데려다줘요' 그 분의 목소리는 날카로운 메아리가 되어 가슴 한 복판을 쓸고 있었다.  

아무말도 못했다. 돌려 보내주겠다는 말, 내 마음은 돌아눕는 그분을 향해 말하고 있었다. '안가면 안됩니까? 여기, 내 곁에 남으면 안됩니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을 나는 그렇게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었다. 그 분이 준 아스피린을 씹으며...

*** 본방에서는 놓쳤는데 다시 보니 은수가 하늘문으로 데려다 달라는 약속 지켜달라는 말에 이민호의 표정에 슬픔 비슷한 침묵이 있더군요. 화수인이 은수의 곁으로 다가가자 나뭇가지를 던져 접근금지시키는 모습, 동작 하나하나가 어쩌면 그리도 폼이 나는지 하악하악*** 

'그 날밤, 나는 감히 행복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귀찮은 박쥐(화수인)를 돌려보내고, 그 여자의 말을 곱씹어보면서... 그대는 정인이라 부르는데 저 여인은 그대를 살인자라 부르네, 그런데 저렇게 마음 편히 딱붙어 자는 건 뭐지?...

그 분, 나를 믿고 있는 것일까... 돌려 보내주겠다는 말, 지켜주겠다는 말, 아니 나를 믿고 있음일까...

곤히 잠든 그 분을 깨우고 싶었습니다. 더 말해달라고, 임자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임자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고, 밤새 이야기해 달라고 깨우고 싶었습니다. 임자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 버리는 내 마음을 어찌하지 못해 유.은.수, 유.은.수...나는 그 밤 내내 임자의 이름만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별 하나가 내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왜 하필 저 여인을 데려왔을까?'.

돌려 보내달라는 그 분의 말이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모닥불 소리에 실려온다. 삼켜버린 내 마음, 내 욕심을 쫓아내기 위해, 나는 그 날 밤 모닥불만 하염없이 휘젓고 있었다.

우리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고려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질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 밤 알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새롭게 발견한 최영의 감정선이었습니다. 자는 은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은수를 돌려보내기 싫은 마음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고요해서 더 깊이가 느껴지는 이민호의 표정연기, 그러니 더더욱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ㅠㅠ 대장은 알랑가? 우리 임자들 마음을***

 

***글 찾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아 발행글로 올리니 추천은 신경쓰시지 마시고, 마음 내키는대로 사뿐이 즈려밟고 가세요.

***경창군과의 해후, 그리고 벌어지는 사건은 다음회와 연결되는 내용이라 7회 리뷰에서 함께 정리할게요.

***신의 병동에서 알립니다. 마음 헛헛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멈칫하는 증세를 겪는 분들, 영스피린 두 알을 오독오독 씹어드시기 바랍니다. 꼭 소리가 나게 오독오독 씹어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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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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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5tuki 2012.11.21 15:35 address edit & del reply

    비수기임에도 뭐가 그리 바쁜지... 핸폰으로 구독만 하려니 몸이 근질근질...
    게다가 예전에 길~게 감상을 남겨도 댓글 달아주시지 않더니... 질투랄까요?
    암튼 뭐 이런저런 핑계로 글은 못 남겼던 또 한 '임자' 인사하고 갑니다.

    지금 드라마 다시보기는 못하고 있지만
    초록누리님 리뷰를 보면서 많은 장면이 떠오르는 걸 보면...
    전 분명 본방사수골수팬이었던게 분명합니다. ㅍㅎㅎ
    한참 신의의 바다에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주변에 아무도 공감의 손길을 뻗는 자 없고...
    이렇게 멋진 드라마를 안 보다니!!! 여러번 광분했던 듯 하네요.
    예전부터 꼭 초록누리님께 남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저도 물론(!) 이민호의 최영을 무쟈~~~게 사랑합니다. 연모합니다.
    근데, 전 신의를 보면서 '김희선'이라는 배우를 처음 제대로 알게된 듯 했어요.
    제가 한국을 떠나있던 시절 활동을 했던 탓도 있겠지만
    전 그냥 한가인(?)같은.... 그런 CF에서나 빛을 발하는 사람...이려니 했었죠.
    그래서 눈여겨보던 이민호와의 호흡을 심히 우려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유은수 역에 딱이더란 말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해 가는 은수의 모습을 너무도 사랑스럽게, 진지하게 그려낸 김희선에게
    전 큰 감동을 받았죠. 김희선이 아니었다면 이민호의 연기도 퇴색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초록누리님도 리뷰하실 때 최영 뿐만이 아니라 은수의 성장도 초점을 맞춰 주십사...ㅎㅎㅎ
    함께 나누고 싶거든요. 기대합니다~

    • 쪽빛 2012.11.21 17:09 address edit & del

      좋은(?) 드라마는..
      우리 가슴에 여러 배우들을 새겨 주는 것 같습니다.

      김배우 뿐 아니라,
      공민, 노국, 조일신, 덕흥, 천음자, 덕만, 대만, 돌배, 충석, 고모, 마마, 시울, 지호..등등...................... 이 모두 남같지가 않습니다.

    • 자작나무 2012.11.21 20:53 address edit & del

      제가 들마를 잘 안 봐서 잘 모르지만...
      우달치들과 시울, 지호는 새 얼굴이었던 것 같아요..
      유심히 봤는데 이들도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 같더라구요..^^

      정말 저는 요즘 이 신의의 등장 인물들과 하루를 같이 살고 있다니까요..^^

  3. 루비™ 2012.11.21 20: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2012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 너무 축하드려요~
    내년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자작나무 2012.11.21 20:49 address edit & del

      와~~~
      저도 축하드려요^^
      초록누리님 짱입니다요!!! ^0^

    • 수우언니 2012.11.22 00:01 address edit & del

      초록누리님 ^^
      축하드려요. 저희가 이렇게 으쓱해는 기분은 뭔가요?
      님의 글을 응원하는 우리의 사랑을 받으셔요.
      님께서 마련해 주신 따뜻한 위로의 시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Monica 2012.11.25 01:14 address edit & del

      츄카츄카욤 ㅎㅎ

  4. 해비치달비치 2012.11.21 20:48 address edit & del reply

    은수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이 잘 들어난 회였던거 같아요 최영의 생기있는 표정과 행동도 전과는달랐구요 전 은수의 만두를 양볼이 미어지게 입에 넣구 서슴없이 말하는 장면이 얼마나 귀엽구 사랑스럽던지...주인공 여배우가 이래두 저래두 이쁜 신의네요

  5. reiko 2012.11.21 23:21 address edit & del reply

    누리님 안녕하세요~ㅎ함께 해서 너무 좋은 레이코 또 왔습니다 건강은 괜찮으신지,,신의를 그리워하는 이곳은 늘 따뜻하네요 덕분입니다:)이번회에서
    전 경창군과 함께 양손을 흔들던 밝디 밝은 은수 모습을 보고 미소짓던 영이 인상적이었어요 얼음처럼 굳어있던 그가 웃더라구요 역시 여인은 밝아야 매력있나요?!나무토막 레이코 한수배웠습니다ㅎㅎ이장면을 시작으로 은수는 늘 어딘가로 떠나는 최영에게 웃음을 보여주고 영은 미소로 화답해요 하늘이 정한 인연..많이 부러워요

    차가운 겨울이 오고 있어요 어디 영이 같은 남자 없나요?!!ㅎㅎ또 올께요 감기조심하세요

    • 시실리 2012.11.22 12:44 address edit & del

      영이같은 남자.. 당분간은 없을듯 싶어요... 이처럼 가슴에 깊이 박혀 들어오는 남자가 쉽게 있을까요~~??^^ 수우언니님.. 그러니까요~ 연기도 좋지만 자꾸 인간 이민호가 보여서요.. 더 헤아나오질 못하겠어요..

    • 엘리스블루 2012.11.23 02:49 address edit & del


      직관하는......
      맑은 사람같아
      오래도록 지켜보고 싶은
      이 민 호 입 니 다

    • 수우언니 2012.11.23 03:05 address edit & del

      이 인터뷰는 꽃남 끝나고 했던 것 인데
      정말 놀랍지요?
      그 이후 민호군의 행보를 보면
      정말로 착실하게 자신의 필모를 쌓아갔어요
      어떤 배우들은 그저 로코로 필모를 도배하는데 .
      그래서 저는 민호군을 응원합니다.

  6. 봄봄 2012.11.22 00:02 address edit & del reply

    앙~ 재방 리뷰 더 조아요~ 이런이쁜드라마는 같이보며 같이 꺄~ 소리도 질러주고 민호님멋지다고 함께조아라하며 하트 눈하며 봐야되는데~~ 혼자보는맘 아쉬웠는데 여기서 공감만땅하네요 감솨~ 행복^^다음회도 기대기대해요 홧팅 :)

  7. 솔샘물 2012.11.24 17:12 address edit & del reply

    저 혼자만의 너무나 황당한 에피소드인데요
    처음 본방볼 때
    '왜 하필 저 여인을 왜 데려왔을까'를 왜 하필 저런년을 데려왔을까'로 들어서
    너무 충격을 먹었답니다. 그날 밤 잠이 안 올 정도로요.
    그 다음날 인터넷으로 방송을 다시 본 후에야
    안심과 함께 웃음 대박을 터트렸다는... ㅎㅎㅎ
    한때 은수에게 싸이코라 불리우긴 했지만
    우리 영이가 그럴리가 없잖아요?

    • 해비치달비치 2012.11.24 20:18 address edit & del

      ㅋㅋ!그렇게도 들릴수 있구나 하며 완전 빵! 터졌네요 영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올수있나 상상도 해보며 혼자 미친?처럼 깔딱? 넘어가네요 잘못듣고 멘탈붕괴현상을 겪으셨을 님께 위로삼아 그리고 넘 재밌어 연방웃으며 글 올리네요^∇^

  8. 자작나무 2013.01.04 10:38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여기 있어요.
    6회 재리뷰 글 다시 읽고..아, 기억이 새록새록~~ 처음도 아닌데 똑같은 감정이...ㅋ
    댓글들도 다 읽고...요즘 안 보이시는 님들의 안부가 궁금하네....건강들 하시겠지?
    앤님과의 인연도 여기서부터 시작...ㅋㅋ
    너무 신기하고 좋을 뿐입니다...^^

    아, 오늘은 다들 바쁘시나봐요.
    전 정말 모처럼 여유만땅~~!! 식구들 다 학교 보냈거든요.ㅋㅋㅋㅋ
    여기 누리방 열어 놓고 잠시 한 눈 팔다 올께요..^^;

    • 자작나무 2013.01.04 11:24 address edit & del

      ㅎ 수우언니님^^ 저도 왔다갔다 정신 없네요.
      비루한 인터넷, 비루한 노트북이라...^^;;;
      죄다 주인 닮아가나봐요..ㅠㅠㅠㅠ
      많이 춥지요? 그래도 한국 집은 실내가 훈훈해서...여긴 냉기가 가득~^^
      곤명은 남쪽이라 실내 난방이 안 됩니다. 그래서 침대속 전기장판위가 젤루 따뜻~~^^

    • 자작나무 2013.01.04 11:39 address edit & del

      저 다시 왔어요..^^;;
      저의 형님이 전에 LA에서 사셨었는데
      제 얘기 들으시고는 아마 그곳의 날씨와 비슷했을거라 하시네요...
      여긴 다행 고온건조입니다...그렇게 습하지는 않았어요.
      비도 많지 않아서 좋은데 많이 가물어요...
      이곳의 날씨예보는 단 두개입니다.
      해가 있는 날과 없는 날..ㅋㅋ

    • Helia 2013.01.04 11:42 address edit & del

      찾아오느라고 힘들었어요.휴

    • Helia 2013.01.04 11:44 address edit & del

      수우언니님 자작나무님 한글 타이핑이 자꾸틀려서 죄송해요 주변에 한국인이 없어서 글도 이상하게 올리구요 ㅜㅜㅜ

    • 생머리 2013.01.04 11:51 address edit & del

      저 여기 있어요 자작나무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우리 동접한 내용 확인했다는거 아닙니까? ㅋ 수언니 방학 아니세요? 계속 출근이세요? 저도 리뷰글 다시 읽고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전 이달엔 한가해요 ^^

    • 자작나무 2013.01.04 11:52 address edit & del

      ㅋㅋ헬리아님^^ 어서 오세요!!
      오타글이 있었나요?? 근데 전 왜 못 봤죠?? 눈이 삐꾼가..^^;;
      지금...거긴 몇시예요??

    • 자작나무 2013.01.04 11:56 address edit & del

      생머리님^^
      간밤에 평안하셨어요??
      어젠 정말 생각 못한 이벤트로 정신없었습니다..ㅋㅋㅋ
      울 남편 내내 내 눈치 보더만요...저 여자가 지금 뭐 하는 거임?? 이럼서...진짜 바람났나보다..하고..ㅋㅋㅋ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1:59 address edit & del

      저도 그랬어요. ㅋㅋ 애들마냥 실없이 웃음은 계속 나오고 ㅋㅋ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2:0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수우언니님 엄청 ^^ㅎㅎ

    • 자작나무 2013.01.04 12:02 address edit & del

      저 옛날에...그 뭐냐...애인? 황신혜씨랑 유동근씨 나왔던 불륜드라마..
      그 때 샌프란시스코에 꽂혀서 드라마보다 OST들어있던 테잎사서 열심히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샌프란시스코..하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파란 하늘, 자유로운 냄새(?)가 생각 나요...^^;;
      허걱....디즈니월드라....저요! 저 델구 가주세요....^^;;;;

    • 자작나무 2013.01.04 12:08 address edit & del

      ㅋㅋ수우언니님 안 오셔서 은근 섭섭~~!!
      앤님이 카톡동접 해 오셔서요..^^

    • 생머리 2013.01.04 12:10 address edit & del

      수언니 어제 우리 누리방 카톡 햇어요 넘 정신없는데 잼 있었어요 두시간 넘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는... 그리고 언 니 넘 있어보여요.. 연구소...ㅎㅎ 앤 님이랑 제때님 은 만나 음주 토크 하셨구요 ^^ 닉만 보다가 실명 에 얼굴사진에 나이에 ㅋㅋㅋ 정말 정신없이 잼있었어요..

    • Helia 2013.01.04 12:41 address edit & del

      1월3일 오후 10시36분이구요 .비가내려요 .한국보다 14시간 느려요
      수우언니님 저는 미국에서 16년째 살고 있어요.올랜도 한번 방문하시면 좋겠네요.덕분에 뵈게요 ㅎㅎㅎ.

    • 통통배 2013.01.04 15:01 address edit & del

      감기기운에 약먹고 누웠다가 처음으로 카톡동접(!)을 했거든요.
      그나마 젤 먼저 빠져나왔는데
      계속 띵띵 거려 결국에는 소리죽여 놓고 잤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300건!
      아침에 그 300건 다 읽고 출근했어요.-궁금해서리....
      이제 방학인것 같아요.
      점심먹고 샘들이랑 수다떨 시간도 생긴걸 보니....

      여전히 설원인 운동장에 드문드문 찍힌 발자국을 보며
      사무실에서 달인 칡차 한잔 앞에 놓고 보니
      고즈녁한 강원도 산골같은 오후입니다.

      님들도 좋은 시간 되기를....

    • 초록누리 2013.01.04 15:07 신고 address edit & del

      통통배님^^
      어제 카톡으로 대화 나누셨다던데 통통배님도 함께 하셨나 봅니다.ㅎ
      부러워요.
      저도 폰 번호 날릴까요?ㅎㅎ

      저도 지금 독감걸려서 머리가 뽀사지고 있는데, 대장보면서 참고 있는 중입니다.
      꽃돌이 대장이 절 미소짓게 하네요.

      여기도 지금 눈이 많이 와서 설원입니다.
      저희집은 앞이 강이라 꽁꽁 얼어서 거대한 얼음 호수같기도 하고...
      낮에는 강건너 비탈에서 눈썰매 타는 아이들을 보면서 잠깐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고...

      감기 땟지!

  9. 아꼬운아이 2013.01.04 11:48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계시면 방명록 꼭! 꼭! 확인해주세요..

    • 자작나무 2013.01.04 11:57 address edit & del

      아꼬운아이님^^
      좋은 아침~~!! 아참참,, 좋은 정오인가?? ㅋㅋ

    • Helia 2013.01.04 12:28 address edit & del

      아꼬운아이님 안녕하세요

    • 생머리 2013.01.04 12:37 address edit & del

      아꼬운아이님 안녕히주무셨어요? ㅋㅋ

    • Helia 2013.01.04 12:43 address edit & del

      생머리님 반가워요.

    • 아꼬운아이 2013.01.04 12:45 address edit & del

      자작나무님.
      이 곳 추위가 생존본능을 끓어올리고 있어요..
      삼실이 천국입니다^^

    • 아꼬운아이 2013.01.04 12:46 address edit & del

      Helia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아꼬운아이 2013.01.04 12:47 address edit & del

      생머리님.
      어제는 깊은 잠을 잤습니다...ㅎㅎㅎ
      아직 손꾸락이 아프지만 기분은 최곱니다^^

    • 초록누리 2013.01.04 12:58 신고 address edit & del

      아꼬운 아이님, 지금 확인해봤어요.ㅠㅠ
      우체국에 전화해 볼게요.
      전화는 여긴 지금 밤이라 내일 해야 할 것 같아요.

    • 아꼬운아이 2013.01.04 14:00 address edit & del

      수우언니님..
      천리안이십니다...ㅎㅎㅎ
      사시사철 천국입니다...울 삼실은...

  10. Helia 2013.01.04 12:53 address edit & del reply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어나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 다정한 사람이 있다..


    - 한 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 이정하 -
    오늘 만난 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영장군을 꿈꾸며 자러갑니다^^

    • 초록누리 2013.01.04 12:56 신고 address edit & del

      헉...헬리아님^^
      반갑다고 밑에 인사 남기고 있었는데 주무시러 가시다니...
      굿나잇^^.

  11. 초록누리 2013.01.04 12: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헬리아님, 새로운 식구가 오셨네요.
    환영해요^^.
    그런데 헬리아라는 닉네임, 혹 태양이라는 뜻 맞나요?
    음...전 이제서야 블로그 들어왔는데 이제 그동안의 댓글들 잠깐 읽어봤는데 무작스럽게 재미있는 시간들을 가지셨군요^^

    전 감기로 거의 시체가 되었다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에는 감기약 기운때문이었는지 개취 마지막회 베드신을 보면서도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신의 중요장면 다시보기 했는데 갑자기 우리 임자방에서는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은수의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
    은수의 트라우마는 뭐였을까?
    상비약으로 먹었던 아스피린에 그 해답이 있는 걸까요?
    드라마를 보면서 저같은 경우는 주인공의 트라우마에 관심이 많은데,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 드라마나 영화, 소설속 주인공들의 트라우마에 관심이 많을까?
    큰건 작건 우리 모두 비슷한 종류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대장의 트라우마는 나에게 뭐였을까?
    치유해주고 싶었던 부분이었을까?
    아니면 나 역시 치유받고 싶었던 부분이었을까?

    • 초록누리 2013.01.04 13:26 신고 address edit & del

      수우언니님^^
      저는 '헬'로 시작하는 닉네임에는 이상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영어든 한글이든..
      제 본명이 헬레나라서 그런지.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3:32 신고 address edit & del

      트로이전쟁의 원인이자 미모때문에 여신의 분노를 샀던 헬레나가 님이시군요ㅋㅋ

    • 생머리 2013.01.04 13:38 address edit & del

      맞아요 누리님 우리가 드라마를 보는 이유중의 하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싶어요 내가 의식하고 있는 내 모습이나 미처 지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까지.. 트라우마.. 전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여전히 생기는 중인것 같구요 ㅎㅎ 어제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강남에서 만나기전에 단체 시술 받자는 말도 나왔는데.. ㅋ 단체 심리치료 이런거 해보고 싶다는.. 하긴 이런 댓글들로 이미 조금씩 힐링 되고 있긴하지만요..

    • 초록누리 2013.01.04 13:41 신고 address edit & del

      ㅋㅋ
      그쪽 여신은 아니고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로 성녀 중 한분이십니다^^.

    • 초록누리 2013.01.04 13:51 신고 address edit & del

      생머리님^^
      맞아요. 저도 신의 댓글방에서 힐링중이에요.
      왜 이렇게 이 드라마가 우릴 끌어당겼나를 생각해 보니 대장에게 상처를 받았던 거였어요.
      왜냐? 가질 수 없는 남자니까...너무나 가지고 싶은데ㅠㅠ

    • 초록누리 2013.01.04 14:2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그런데 전 성녀님의 그림자 근처에도 가지 못합니다.ㅠㅠ

    • 초록누리 2013.01.04 14:37 신고 address edit & del

      웃으면 안되는데 웃어버렸습니다^^

    • 생머리 2013.01.04 14:51 address edit & del

      가질수 없는 대장에게 상처 받았단 말에 웃었습니다 저는 갖고 싶은 맘은 없구요 걍 만나 즐길수 있는 사이가 좋아요.. 이거 돌 맞을 발언인가? 내가 가진 남자.. 뒷바라지.. 정말 매력 없어요.. 수언니 심리학에서 이런 심리는 뭘까요? 좋아하는 남자는 멀리두고 적당한 남자는 같이
      사는거요..

    • 수우언니 2013.01.04 15:02 address edit & del

      그것도 혼배성사 중에 ...
      다들 난리도 아니었어요.

    • 수우언니 2013.01.04 15:06 address edit & del

      그건 심리학이 아니라 요즘 쓰는 말로
      국어 실력이 안되면 주제를 모르고
      산수 실력이 안되면 분수를 모르는데
      두 과목이 다 된다는 뜻입니다.

    • 초록누리 2013.01.04 15:11 신고 address edit & del

      와......ㅎ.
      아...ㅎㅎㅎ 모처럼 크게 웃었어요.

    • 자작나무 2013.01.04 18:28 address edit & del

      초록누리님^^
      감기로 아프셨다니요...ㅠㅠ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은수의 트라우마...갑자기 개취의 전진호 트라우마와 비슷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성공(?)하고 싶고, 능력을 발휘하고 싶지만 언제나 제자리인 것...
      은수같은 경우 돈은 없고, 그 바닥에서 여자라서 당하는 불이익,
      돌아오지 않는 기회(?)..뭐 그런거...정리가 좀 안 되지만...^^;;

      수우언니님^^
      그렇게 거칠지는 않았어요. 제 시각에서는...
      아,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구나...그런 생각에 주의깊게 읽었고...
      알지 못하는 세계속에 있는 복잡한 이해관계들...뭐..그런 정도였는데
      이민호군을 공격한다든지 비하시키려는 관점이 아니라는 정도..ㅋ
      제가 지금 맘이 급해서...말이 짧아져요..이해를 부탁합니다..^^;;

    • Helia 2013.01.05 00:00 address edit & del

      네 초록누리님 그리스어로 태양.좀 질투가 많은 여신이지요.제가 자러간사이 멋진댓글 많이 올라 왔네요.지금 비가 계속내리네요

  12. dream 2013.01.04 14:30 address edit & del reply

    저 3분내로 나가야해요...ㅎㅎ
    우선 방명록에 메일 남겨 놨구요..
    좀 정리가 되면 인사 드리러 올게요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가 여러분들 사랑하시는거 아시죠?
    와락~!!!

    • 수우언니 2013.01.04 14:34 address edit & del

      드림님 ^^
      진통이 시작?

    • 초록누리 2013.01.04 14:35 신고 address edit & del

      드림님 홧팅!!

    • 통통배 2013.01.04 15:06 address edit & del

      순산하시기를...
      화살기도 날립니다.
      이쁜아기도 님도 다 무사하고 건강하게...

    • 수우언니 2013.01.04 15:08 address edit & del

      진통인것 같지요?
      그렇게 급히 임산부가 간다면?

  13. 초록누리 2013.01.04 14: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임자팬들^^
    혹 다음 드라마 특히 관심 가지고 있는 것 있으면 남겨주세요.

    • 초록누리 2013.01.04 14:52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랑 같네요.
      전 시상식 보면서 야왕이랑, 노희경 작가 작품 두 개를 봐야겠다고 찍었거든요.
      승기 드라마는 물론이고...
      그런데 mbc에서 승기 버렸는데 구가의서 mbc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아직 편성이 안됐다는 말도 들리던데....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5:11 신고 address edit & del

      전 아직 구가의서를 제외하고 끌리는게 없네요. 노희경님 이번 작품이 일본드라마 원작이라서. 근데 배우들땜에 볼지도 아직은 고려중!

    • 초록누리 2013.01.04 15:13 신고 address edit & del

      앗...
      원작이 있는 거에요?
      음...잠시 고민중....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5:1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누리님. 그나저나 승기군 소속사에 이서진도 있지 않나요?

    • 초록누리 2013.01.04 15:2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이서진도 같은 소속사에요.
      후크엔터테인먼트.
      1박2일도 그래서 우정출연했고....

    • 엘리스블루 2013.01.04 15:41 address edit & del

      신의 이후 다른 드라마로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왕소심이
      초록누리님, 수우언니께서 추천해주심
      고개 돌려 보려고요
      SBS드라마 채널에서 시가 한편씩 해주는 거 재미나게 보고있죠
      주원이가 왕서방 사마귀? 코 옆에 달고 칼 들고 폼잡는게 넘 웃겨
      오랫만에 실컷 웃었어요
      사극 단역배우 하는거...
      장빈 쏘리(멋적게 한 손 들고...힛) 이필립이 아빠처럼 오빠처럼
      굴지말고 남자로서 적극 대시했으면 재미있었겠다.....
      항상 눈물을 감추고 웃어주는 이필립이네요
      라임에게 은수에게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5:41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누리님께서 리뷰하시면 또 끌려서 볼 지도 ㅋㅋ

    • 초록누리 2013.01.04 15:46 신고 address edit & del

      엘리스 블루님^^
      오셨어요?
      전 새해 첫 드라마 리뷰글은 좀 달달하고 유치한 드라마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야왕은 그런 분위기는 아닌 듯 싶네요.
      소개한 티저영상 보니까...
      그리고 전 수애와 궁합이 맞지 않은 편이라(ㅎㅎ::)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단은 볼 생각이에요.

      전 여주나 남주에게나 꽂혀야 탄력을 받는데,
      권상우도 꽃히는 쪽은 아니라...유부남에게는 관심떨어지는 불편한 진실ㅎㅎㅎ

    • 아꼬운아이 2013.01.04 16:32 address edit & del

      전 조인성, 송혜교 나오는거 볼려구요..
      노희경작가가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고보니 조인성 느낌도 좋아요.

      권상우,수애는 드라마는 왠지....
      권상우와 궁합이 맞지 않나요..제가...ㅋㅋㅋ

    • G.jete 2013.01.04 17:37 address edit & del

      전 예전에 만화로 야왕을 봤어요
      줄거리를 이미 알고 있는거긴 하지만
      어찌 전개될지는 작가만 아는지라...

    • 수우언니 2013.01.04 17:47 address edit & del

      그 야왕이 이 야왕인가요?
      참 하늘아래 새로운 게 없다지만 이건 좀 너무 하네
      노희경 작가도 원작이 있다면서요?
      노희경 작가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는 노희경 작가의 내레이션 방식이 싫은데 ....
      그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작가도 못해먹을 노릇...
      저는 선덕여왕이 표절 판정이 났다고
      들어서 어리둥절하고 있는 중,,,
      김영현 박성연 작가 좋아하는 데ㅠ,ㅠ

    • G.jete 2013.01.04 18:11 address edit & del

      야왕...그게 그거네요 ㅎㅎㅎ
      글구 최종판결인듯?한데 선덕여왕 표절판결났어요
      판결에 대한 이유도 났는데
      그것까지는 기억 못하겠구
      일차에서는 표절아니라고 했는데...ㅎㅎㅎ
      새로운 잣대가 생기겠지요

    • G.jete 2013.01.04 18:15 address edit & del

      야왕의 내용은 정말 만화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는 어찌 풀어갈지 기둥만 빼고 다 바꿀려나...
      드라마 자체를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어떤식으로 전개할지는 궁금해요

  14. 엘리스블루 2013.01.04 15:51 address edit & del reply

    방학이라 여유롭긴한데
    자꾸 들랑날랑 기웃기웃 하게되서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도서관에 가보려고요
    신의 책 살 때 함께 주문한 책인데
    신의는 밑줄 쫙~그어가며 읽은지 오랜데
    영 진도가 안나가 들고가 읽고 오려고요
    다녀올게요~~

    알렉산더 로이드.벤 존슨의 힐링코드

    • G.jete 2013.01.04 17:42 address edit & del

      전 일부러 추리소설 택했는데
      진도가....
      걍 대충 포기하고 왔다갔다해요
      뭐 급할것이 있다고 이러면서요 ㅎㅎㅎ

    • 빨강머리Anne 2013.01.04 19:08 신고 address edit & del

      앨리스 블루님
      제떼님 수우언니님
      모두 독서를 선택하셨군요~~^^
      전 1000피스 직소퍼즐을 구정전에 완성해서 거실에 액자로 걸어놓는것이 목표임다~^^ㅋㅋ
      노이슈반스타인성을 할까? 천지창조의 아담의 탄생을 할까? 고민이에요~~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9:36 신고 address edit & del

      앤님 분위기가 서로 너무 다른 것을 가지고 고민하시네요..음...전 노이슈~~~성을 추천합니다.(이름이 왜이리 긴지..디즈니월드 그 성요 ㅋㅋ)

    • G.jete 2013.01.04 20:11 address edit & del

      1000개짜리 맞출때는 좋은데 다 맞추고 나면
      둘때가 없어요 ㅎㅎㅎ 그게 싫어요
      꼭 꽃받을땐 좋은데 버리려고 할땐 처치곤란인것처럼
      책을 얼마나 갖고 쭈물렀는지 흐물흐물해요

    • Helia 2013.01.05 00:36 address edit & del

      저도 신의책과 앳스타일12월호 주문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영장군에 반해서 이민호와 관련 된것은 다 모으는 중이에요ㅋㅋㅋ

    • 헤일로 2013.01.05 13:51 address edit & del

      오~ 엘리스블루님 힐링 코드 보시는구나!
      반갑습니다~~^^

  15. G.jete 2013.01.04 17:32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방을 못찾아서 추운곳에서 동사할뻔했어요.
    자작나무님~~~~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통통배 2013.01.04 17:37 address edit & del

      푸하하~~` 추운곳에서 동사~
      저는요.
      오른쪽 옆에 보이는 누리님 최신글을 찾아 5~6회 클릭하거나요
      아님 오른쪽 맨위의 최신댓글 클릭해서 나타나는 글부터 살펴봐요.

      맨처음 리뷰글 맨아래에서 찾을때는 진짜로 차례차례 넘어가기를 기다리다 목빠져 죽을뻔했어요.
      댓글이 많이 달리니 열리지도 않고서리....

      님의 컴 실력을 무시해서가 절대 아니구요.
      제가 얼마나 헤메었는지 그저 알고나 있으라고 알려드리는 거랍니다.ㅋㅋ

    • G.jete 2013.01.04 17:46 address edit & del

      통통배님~~~!!!!
      감사합니다(꾸벅)
      은글슬쩍 낑기려고 했는데 딱 걸렸군요
      핸폰은 댓글 달기도 어렵고 수정하기도 어렵고
      추운데 잘 지내시죠?

    • 자작나무 2013.01.04 18:29 address edit & del

      그랑제떼님^^ 감사요^^
      속은 괜찮으세요?? ㅋㅋ
      어제 즐거웠어요..

    • 수우언니 2013.01.04 18:32 address edit & del

      그랑제떼하고 앤이 어제 음주 했다는데그게 무신 소리여?
      (반말이 막 튀어나오네)
      드디어 그동안의 여신 페르소나를 제치고 아줌마 아이덴티티가 ....

    • 빨강머리Anne 2013.01.04 19:04 신고 address edit & del

      그게요~~~ㅜㅜ
      다 소문나네~~~ㅜㅜ
      그랑제떼님과 제가 인천에 살아서
      어제 동네에서 만나서 한 잔 했어요~~ㅜㅜ
      그리고 카톡으로 동접도 했구요
      수우언니님은 카톡이 안되셔서 어쩔수 없이~~~ㅜ.ㅜ

    • 수우언니 2013.01.04 19:12 address edit & del

      저는 카톡 원래 못해요
      핸폰도 구형이고 페이스북도 안하는데요.
      제가 말했잖아요. 저는 Off-Record 인 사람이라고 .....
      제 핸폰도 앤님한테만 ㅎㅎㅎㅎ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4 19:48 신고 address edit & del

      제떼님 웃겨요..ㅋㅋ 방을 못찾아서 동사... ㅋㄷㅋㄷ

    • G.jete 2013.01.04 20:25 address edit & del

      헉@@
      클났네~ 온 동네 방네 소문 다 났네
      속쓰릴정도까진 안먹었구요
      술깰때 머리가 좀 아플정도 ㅎㅎㅎ
      동동주가 먹을땐 달착지근해서 좋은데...
      어제 앤님과 약속이나 한듯 빳데리 중간에 방전되고
      (저얼때 술먹기 위한 사전 작업 아니였어요ㅎㅎㅎ)
      독수린데 핸폰으로 자음모음 찾아가며 글쓰느라
      또 읽느라 그리고 웃느라 정신없었죠
      누리방의 여러분들도 그러셨겠죠?
      앤님과 저는 두개를 더 했지만(술+안주)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앤님은 카톡의 사진보다 더 예쁘고
      귀엽고 발랄하곻ㅎㅎㅎ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기뻤어요
      얼렁 2.2 가 돼야하는데
      그날을 기다리며 전 댓글을 열심히 쓸께요~!!!!

    • 수우언니 2013.01.04 20:38 address edit & del

      그랑제떼님^^
      동네방네가 아니라 전세계 방방곡곡 지구촌을 지나
      안드로메다까지 퍼졌어요.

    • dream 2013.01.04 22:40 address edit & del

      댓글에서 만난 사람들이
      실제로 만나서 음주를 즐겼다는 것은..
      우와~ 정말 대단한 일 같이 느껴져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었을거 같아요 ^^

      방 못찾아서 동사할뻔하신~ ㅎㅎ
      에고...
      초록누리님 방은 항상 방이 따따해서 동사걸릴 위험은 없어요
      그러니 언제라도 어느 방이라도 발 쭉 뻗고 쉬셔요

      헤헤~^^

  16. dream 2013.01.04 17:44 address edit & del reply

    아니에요~~ ㅎㅎ
    예정일은 이번달 26일인데요
    지난주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던것이 보인다구요
    다음주 월요일에 초음파 한 번 더 보고 어쩌면 유도분만 할 수 있다고 했네요

    제 아이...예쁜아이...
    건강하지 못해요...^^
    아마도 태어나면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할거에요
    (최소 4가지^^)
    지난주에 1가지가 더 추가되는 바람에 유도분만 할 수 있다고해서
    저도 마음이 급해지고요...
    오늘은 보건소 가서 산모도우미 신청하고,
    선청성 이상아에 대한 정보도 좀 얻고...그러고 왔네요
    신랑 시간에 맞춰서 준비하다보니 급하게 나가게 된거에요

    아직은 아무것도 속단하지 않을려고요
    신랑하고도 얘기했지만, 미리 짐작해서 걱정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아무리 안좋은 경우라도 방법은 있으니 그 때 최선의 방법을 찾자고요
    하지만 미리 마음도 좀 다져먹고,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에고...
    이런 얘기 여기서 하기가 좀 그러네요
    갑자기 진통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제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다보니
    이런저런 얘기까지 다 하게 되네요...

    걱정해 주시는 마음 잘 알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히 ...
    제가 얼마나 여기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있는지 다들 아실거에요

    믿음이라는거..
    그것이 꼭 사랑하는 남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요...
    부모 자식간에도, 또 제가 믿는 그 분과의 관계에도...친구간에도...등등..
    신의 덕분에 전 제 아이를 믿고 있고, 남편도 믿고 가족들과 의사분들도 믿고 있거든요
    절대로 낙담하거나 초조해 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여기서, 신의를 통해 배웠거든요.

    어떤 말로서 듣는 위로보다 드라마 한 편이, 리뷰 하나가, 리뷰에서 보여진 댓글들이..
    제게는 정말로 큰 위로가, 정말로 든든한 힘이 되어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랑'이라는 말의 무게가 얼마큼인지...
    '믿음'이라는 말의 깊이가 얼마큼인지...
    임자팬분들은 아시죠? 저도 그래요...감사드립니다. 꾸벅~^^

    • G.jete 2013.01.04 18:06 address edit & del

      dream 님 ~~!!!!
      괜찮을꺼예요!!!!!
      드림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까
      미국드라마 bones 생각나요
      안젤라와 하진스가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검사중에 서로에게 있는 유전적 요인이
      결합해서 태어난 아이가 불편을 초래 할수있는 상황이였거든요
      그런데 서로 믿음과 격려로 위로하고 배려하는 과정이
      참 아름다웠거든요
      드림님도 마음편하게 갖으세요~~~

    • 빨강머리Anne 2013.01.04 18:12 신고 address edit & del

      드림님^^
      예정일은 26일이시고, 유도분만가능하시다구요^^
      하시기 어려운 얘기이실텐데 여러가지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레미제라블을 보면서 느낀건데요,
      같은 자비를 베풀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가 생기더라구요....

      똑같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 다른 것처럼....
      신의를 통해서 그리고 누리방 신의 병동을 통해서
      믿음을 .... 사랑을.... 느끼신 것은 드림님께서 그 만큼 마음 밭이 크시고 아름답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일을 통해서 가족간의 사랑, 믿음을 더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정말 드림님이 아름답고 드림님의 가족이... 그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부럽네요^^

      드림님
      엄마가, 그리고 온 가족이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기다리고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분명히 아가도 많이 편안해하고 행복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신의병동 임자들도 한 마음으로 행복한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드림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저도 많이 위로받고 그리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013년이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드림님 ....
      사랑해요^^ 화이팅입니다^^ !!

    • G.jete 2013.01.04 18:23 address edit & del

      드림님~
      저도 임신기간중 조금 힘들었는데
      제경우는 애가 빨리 나오려고 해서요 반대로
      분만억제제를 무쟈게 맞았어요 ㅠㅠ
      맞으면서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태어나고서도 상태가 안좋아서 인큐베이터에 두고
      퇴원했어요
      그런데 지금은요 잘자라서 대입을 바라봅니다
      드림님~~~~
      기도할께요!!!!

    • 자작나무 2013.01.04 18:32 address edit & del

      맞아요, 드림님^^
      속단할것도 낙담할 것도 없네요..
      중요한 건 드림님 마음과 믿음이니까요.
      할 수 있는 한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끝까지 믿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기도 알면...혹시 알아요?
      아기가 엄마 걱정 안 시킬라고 스스로 건강해져서 나올지...헤헤..
      드림님, 화이팅!!!

    • 생머리 2013.01.04 20:20 address edit & del

      세번째 아이라 기대가 크셨을텐데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이 참 먹먹하게 다가옵니다 그게 어떤 무게인지 저도 경험이 있어 조금은 알거든요 하지만 드림님의 마음밭을 보니 정말 임자들 말처럼 좋은 일로 바꿀수 있는 믿음이 보입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힘내시구 홧팅! 우리 임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힘이 되어 드릴게요^^

    • 온누리 2013.01.04 21:42 address edit & del

      드림님ᆢ홧팅
      여유를갖고 기다려보셔요
      울 자작님 말씀대로 아기가엄마걱정안시킬거예요 믿음과사랑으로요 ㅎㅎ

    • dream 2013.01.04 22:34 address edit & del

      기다려요...기다리는데...

      제떼님. 그럼요 괜찮을거에요...
      검사라는 것이 확률일 수 있고, 지키기 위한 준비잖아요..
      근데....분만억제제...그런것도 있어요? 첨 알았어요.^^

      빨강머리 앤님
      그러게요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거...
      사람이 다르니 보이는것도, 느끼는 것도 다른가봐요
      앤님도 정말 활발하시고, 항상 에너지 충만하신 분 같아요
      앤님 집에 가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살고 계실거 같아요~
      화이팅 할게요 앤님~ 아자~!!!

      수우언니님...^^
      양산에 있는 부산대병원이에요...
      세자녀 신공에 도달하기 정말 어렵네요~
      정말로 스텐바이 할때...힘이 되어 주실거죠? ^^

      자작나무님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거...우리 아기도 알거에요 그쵸?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이에요
      오빠들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도 말이에요
      네에...태어나서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갓 태어난 아기도 손가락힘이 얼마나 센지
      자기 몸 하나 지탱할 정도라고 하잖아요...헤헤~^^

      생머리님
      셋째라 기대가 컸던건 아니에요...ㅎ
      오히려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이라 당황스러웠다고나 할까요~^^
      홧팅할게요~ 고마워요~~~~ !!

      온누리님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조금은 조급해지고 그러네요
      아기가 엄마 걱정 안시킬거라는 온누리님 말씀...감사해요
      그러니까 꼭 '엄마 나 괜찮아'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에고...저 괜찮아요
      얼마나 잘 먹고 잘 지내는지...살도 쪘네요
      미리 알고 있으니 나름대로 준비하고...
      당황해서 놓쳐 버리거나 하지 않게...그렇게 지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Helia 2013.01.05 00:07 address edit & del

      dream님 기운내세요. ^^

    • 엘리스블루 2013.01.05 00:26 address edit & del



      행복dream
      사랑dream
      건강dream

      dream님께 모두 드리고싶네요~~~

    • 헤일로 2013.01.05 13:55 address edit & del

      드림님과 남편분, 아기 모두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인연...
      행복하실 거예요^^

  17. Helia 2013.01.05 00:57 address edit & del reply

    당신의 작은 꽃이고 싶습니다


    우련(祐練)신경희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진한 향기 보다는
    당신만이 느낄 수 있는
    은은한 향기이고 싶습니다

    쉽게 기억 되었다가 쉽게 잊혀지는
    진한 향기의 꽃 보다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은근한 향기의 작은 꽃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볼 수 있는곳에
    화려하게 피어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나 당신만은 찾을 수 있는 곳에
    좋은 향기의 꽃 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사한 꽃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당신 기억속에 오래 남겨질 수 있는
    수줍은 모습의 작은 꽃이고 싶습니다.

    저 여기 있어요. 혼자서 헤매는 다들 그리워요

    • 자작나무 2013.01.05 01:00 address edit & del

      헬리아님^^
      저, 여기 있어요!

    • 자작나무 2013.01.05 01:06 address edit & del

      시가 참 좋네요^^
      저두 은은하고 자잘한 꽃 종류 좋아해요...
      소국, 코스모스, 안개꽃, 구절초, 사계국화, 임파첸스...
      저희 집 베란다에는 크고 작은 화분 다 더해서 100개도 넘네요..^^;;

  18. 자작나무 2013.01.05 00:59 address edit & del reply

    모두들 굿밤요~~!! ^^
    초저녁에 잠깐 졸았더니 지금 잠이 안 와요..ㅠㅠㅠ
    내일은 7회로 가는 거지요?? ^^

  19. 자작나무 2013.01.05 00:59 address edit & del reply

    모두들 굿밤요~~!! ^^
    초저녁에 잠깐 졸았더니 지금 잠이 안 와요..ㅠㅠㅠ
    내일은 7회로 가는 거지요?? ^^

    • 자작나무 2013.01.05 01:02 address edit & del

      하나 지울랬더니..허걱~ 패스워드가 틀렸다네..뭐지???ㅠㅠ

    • 룩소르의 이시스 2013.01.05 01:08 신고 address edit & del

      ㅋㅋ 전 벌써 7회에 있습니다. ^^

    • Helia 2013.01.05 01:11 address edit & del

      자작나무님 이시스여신님 방가요

    • Helia 2013.01.05 01:11 address edit & del

      자작나무님 이시스여신님 방가요

    • 자작나무 2013.01.05 01:13 address edit & del

      방가방가~~!! 7회로 갑니다..^^

  20. 엘리스블루 2013.01.05 01:15 address edit & del reply


    오후에 도서관에서 책읽다가
    여성중앙 12월호에 시선이....
    민호군 멋진 화보가 마음을 끌었던거지
    와우~~!!!!!
    톱스타들이 입양아 아기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와 기념사진이 실려 있었는데
    민호군와 아기
    생각지도 못한 컨셉
    둘다 넘 사랑스러워 깨물어주고 싶었지
    앙~~^^
    사진작가 조세현과의 작업

  21. 주원엄마 2013.11.19 10:31 address edit & del reply

    대장한테 완전 몰입되어(5회 마지막부분에서 말이죠.. ㅋㅋ)
    다시 1회부터 보면서 대장만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맞이한 6회에서.. 저는 완전히 은수가 밉상으로 보였어요..
    대장의 감정과 대장의 생각과 대장의 입장에서만 보다보니..
    은수가 너무 튀는 거예요.. 연기가 너무 과해보이기 시작했지요..
    (괜히 밉더라구요.. ㅋ)

    그러다.. 만두먹는 그 장면.. 올려주신 화면.. 바로 거기에서..
    은수가(물론 김희선씨가) 너무 예뻐 보이는 거예요..
    입에다 만두를 가득 물고.. 대장을 쳐다보는데..
    눈이 반짝반짝.. 얼굴이 샤방샤방.. 빛이 나더만요..
    물론.. 그 장면에서 대장 눈에 그렇게 비쳤겠지만..
    어딘지 모르는 남의 집에 끌려와.. 하룻밤 고생한 사람의
    얼굴은 아니었지만.. 어찌되었든.. 어느새 대장을 믿고 따르는..
    대장을 의지하는.. 그런 여인네(?)의 모습이 되어서..
    낯선 땅에서.. 자기가 있어야 하는 하늘나라의 길을 혼자서
    찾아서 가겠노라고.. 길을 알려달라고 하는 천진난만..
    순진무구.. 어린아이처럼 맑은 영혼(이때부터 은수의 영혼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을 보게 되었지요..
    암튼.. 대장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대장이 사랑하는 여인네까정
    사랑하게 되어버린.. 갱수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되었든.. 대만을 궁궐로 보내고..
    대장과 은수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으로 보게 되었네요..
    둘이서 밥을 먹고(한국사람은 특히나 밥을 먹으면서 정이 든다네요..
    밥을 먹어야 친한 사이가 되는.. ㅋㅋ)..
    같이 밤을 보내고(?)..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그런 시간.. (꼭 필요했던..)

    대장이 쓸쓸해하며 아스피린을 입안에 넣고 먹던 장면..
    밤새.. 모닥불을 지키며(사랑하는 여인네를 지키는) 보내는 시간..

    그 길고도 짧은 평화로운 시간.. 넘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