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수 피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6.01 '나는 가수다' 혹 떼려다 혹 붙인 의혹해명, 특혜 없었다? (73)
  2. 2011.05.19 '나는 가수다'의 멘토 임재범 공백, 6명의 경연은 어떨까? (22)
2011.06.01 07:49




당연히 특혜가 없었어야죠. 대놓고 특혜를 주었다고 하면 이 프로를 온전히 진행시킬 수 없지요. 감동조작 논란이 불거진 지 3일만에 제작진이 네티즌이 제기한 네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현재 나는 가수다의 총괄책임자인 신정수 피디가 시청자와 소통하고자 애를 쓰고 있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싸늘한 눈초리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어서, 저 역시 네티즌의 한사람으로 미안하고 유감입니다. 누구보다도 옥주현의 힘겨운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옥주현의 무대는 순위를 떠나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는 것도 인정하고, 가수로서 박수를 받게 된 것에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으리라 생각되더군요. 노래가 끝날 때까지 무대를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본인 스스로 감사해 하는 겸손함이 진심으로 읽혀진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신정수 피디의 해명자료를 읽고도 후련한 기분은 안드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혜는 없었는지 모르지만, 배려가 지나치면 특혜로도 보이고, 해명과 사과도 이유를 많이 대면 변명이 돼버린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이쯤해서 프로그램 하나 절단 내겠다 싶어, 더이상 논란에 참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해명기사와 제작진이 말하는 룰이라는 것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옥주현을 아무런 관계가 없어보이는 타블로에 비유하는 것부터 못마땅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옥주현이 문제가 아니라, 신피디님에게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제작진이 내놓은 4가지 해명 중에 한가지도 100%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혹떼려다 혹붙인 꼴이 되고 말 듯합니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저는 이러한 이유로 납득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첫번째 해명, BMK와 옥주현 노래시 관객 리액션이 같은 경우
"관객 리액션과 자문위원, 분인들의 평가는 편집하는 과정에서 들어간다, 즉 별도의 카메라로 관객들의 리액션을 잡게 된다. 확인한 결과 머린 긴 여자분 1명과 임재범씨의 리액션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머리가 짧은 여자분은 동일화면이 아니다. 이는 전적으로 제작진이 편집과정상 있었던 단순 실수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감동조작의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자막의 맞춤법이 틀리 듯 편집상 일어난 단순 실수이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나는 가수다가 이번 주부터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되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편집에 많은 부담이 생기면서 일어난 실수이다. 특정 가수를 위한 감동조작이나 몰아주기 편집이 아니다. 참고로 청중평가단은 이런 편집영상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가수들의 공연모습을 보고 판단한다. 여하튼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제작진이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납득못하는 이유: 나머지 하나도 동일화면이다, 그리고 하나 더
나는 가수다 출연가수들은 총 7명입니다. 7명 가수들의 노래가 다른데, 관중들이 똑같은 표정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의 수는 제로에 가까운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정하나 머리카락이 정돈된 상태마저 같을 수는 없는 거죠. 그자리에서 화석처럼 굳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제작진은 바쁜 편집과정에서의 단순실수라고 해명하고, 말미에 여하튼 사과를 하기는 했는데, 옆구리 찔러 절받는 것처럼 찜찜하네요.
왜 옥주현 파트에서만 그런 실수가 반복된 것일까요? 제작진은 머리가 짧은 여성은 동일화면이 아니라고 했는데, 동일화면이 맞습니다. 다만 입모양만 다를 뿐이었습니다. 입모양을 보고 동일화면이 아니라고 생각하신 듯한데, 그 여성분의 배경을 보면 동일조명, 거의 움직임이 없는 동일포즈입니다. 뒷자석 남성인 듯한 분의 팔까지 같지요. BMK의 경연은 두번째였고, 옥주현은 마지막이었습니다. 다섯번째는 청중단이 거의 일어나서 경연을 즐겼던 윤도현 밴드의 경연이 있었죠. 하다못해 박수를 치면서도 자세가 흐트러지는데, 그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 하나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귀 주변의 머리카락 형태를 보면 같잖습니까? 무엇보다 어떻게 조명까지 일치할 수가 있겠습니까? 머리카락 짧은 여성도 동일장면에서 붙인 것맞습니다.
또 하나, 옥주현이 노래를 하는 중에 이번 주에는 거의 잡히지 않은 눈물감동의 청중단이 잡혔지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던 BMK의 무대에서도 청중단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는데, 옥주현의 무대에서는 감정몰입하신 한 분이 눈물을 훔쳤습니다. 옥주현의 노래를 들으면서였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녹화된 시간은 제작진이 알고 있을테니, 그것까지 공개해 주시면 투명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이 눈물을 닦는 장면도 두번에 걸쳐 같은 분의 모습을 잡아서 내보냈죠. 1시간 13분 11~13초 구간, 그리고 1시간 13분 51~54초 구간을 확인해 보십시오. 이쯤되면 단순실수인지 감동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된 편집인지는 알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감동을 전달하려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실수하는 것까지는 좀...미실의 말이 생각나네요. 앞으로는 미실의 대사를 염두하고 편집해야 할 듯합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나 미실의 사람은 안돼(나가수도 안돼, 죽을 힘을 다해 노래한다는 서바이벌 경연장인데 더더구나 말이죠).
하필이면 옥주현의 무대에 그런 실수가 반복되어 옥주현 띄우기였다고, 옥주현이 욕을 함께 먹고 있는 중입니다. 옥주현이 그런 장면을 넣어달라고 했겠습니까? 그러니 옥주현을 함께 욕하지는 맙시다.

두번째 해명: 룰을 변경했다는 주장에 대해
"일단 룰을 변경한 적이 없다. 돌이켜보면 가수가 탈락하고 새로운 가수가 나와서 노래한 것은 처음이었다. 정엽씨가 탈락되고 나서 새로운 가수가 바로 나온 것이 한달간의 휴지기가 있었으며, 3명의 가수가 동시에 등장했다. 그때 본인 노래 한 곡씩을 불렀는데, 그게 경연이 아니라 단순공연이었다. 나는 가수다가 처음 방송하며 본인 곡으로 시작했듯이 다시 시작하는 마당에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을 한거다. 방송이 재개된 5월 1일은 순서를 정하는 과정조차 없었다. 한 번의 공연을 통해 기존의 가수들과 인지도를 같이 한 이후부터 공연순서를 정해 경연을 했다. 제작진은 당시에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게 되면 가장 나중 순서에 등장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새로운 가수에 대한 배려이다. 
새로운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도 않을 뿐더러 기존의 가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그런 룰을 정한 것이다. 나는 가수다는 앞으로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이런 룰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본인 노래를 부르는 그런 룰은 애당초 없었다. 5월1일 방송은 나는 가수다가 다시 시작하며 3명의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며 이벤트성 공연을 한 것이다. 그러기때문에 본인노래를 모두 한 것이다. 3주에 한 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는 본인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다. 2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도 본인노래를 부른 후에 들어오는 그런 룰은 애당초없었다. 7명이 모두 새로운 가수들로 세팅되거나 한달간의 휴지지가 있어서 이벤트성 공연을 하지 않는 한 본인의 노래는 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느 특정가수에 대한 특혜가 전혀 아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매니저들이나 가수들에게 있었던 반응은 그들도 새로운 가수는 처음이어서 어떤 룰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납득못하는 이유: 새로 들어온 가수의 인지도는 왜 신경 안 써줬나?
3명의 새로운 가수들이 들어왔을 때는 인지도를 높여주기 위해 본인노래를 하게 했다는데, 그럼 이번에 새로 들어온 2명의 가수들도 같이 적용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요?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이 작심하고 준비해 온 경연곡이라고 말하는 제작진의 생각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인지도는 본인의 노래를 불렀을때, "아 이 노래!"하고 기억을 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의 인지도를 본인노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노래로 높인다는 것은 무슨 억지논리이며, 왜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이 3명이 새로들어왔을 때는 본인노래를 부르는 것이고(굳이 제작진은 이벤트라는 표현을 했지만요), 2명이 들어왔을 때는 순번을 뒷자리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하필 본인노래가 없는 옥주현이 합류했을 때, 이런 룰을 제작진이 마음속에 금강석처럼 새기고 있었다고 강조하시는 건가요? 매니저나 가수들에게조차 알려주지 않고 말이죠. 그리고 지난 공연때는 새로들어온 가수 3명에게 마지막 5,6,7번을 준 것도 아니잖습니까? 지난 공연과 중간평가, 그리고 경연의 순서는 김연우(2-2-4번), BMK(4-3-2번), 임재범(7-1-7번)이었습니다. 7개의 공에서 골랐고요. 

세번째: 옥주현씨의 매니저를 송은이씨로 한 것
"김신영씨는 미국에 가서 공연을 하고 건강과 심신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내와 새로운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영입하게 됐다."
ㅎㅎㅎ:
기사에는 옥주현이 추천해서 송은이가 합류했다고 나왔고, 사이가 돈독해서 옥주현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것은 무슨 말씀인지??? 대기실에 들어서는 송은이를 본 옥주현의 첫마디는 "내 매니저님이세요?"였지요.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네번째: 5월 16일로 녹화를 연기한 이유
"3주 시스템으로 바꾼 이후 녹화를 진행하면 그 주 월요일에 녹화를 해서 일요일에 방송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스포가 발생한다. 녹화를 2주 앞서가게 되면 중간점검이 방송된 이후 월요일에 녹화할 때, 누가 탈락했는지 녹화장에 오신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된다. 5월16일에 만약 녹화를 했다면, 22일 김연우씨가 탈락하는 지를 5월16일 현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된다. 이럴 경우 서바이벌 결과에 대해 자동적인 스포가 발생한다. 그래서 제작진은 애당초부터 5월16일 녹화는 없고, 그주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5월16일 녹화는 특정가수의 스케줄과 전혀 상관없이 결정된 것이다."
납득은 가는데 하필 또:
5월 16일~5월18일은 엔니오 모리꼬네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옥주현은 16일 공연이 잡혔지요. 그런데 옥주현은 이미 지난 경연에서 탈락자(김연우) 후임으로 들어가기로 확실히 내정이 된 상태였다는 것이지요. 암튼 옥주현에 대한 감정은 정말 없는데 왜 하필 옥주현 합류를 두고 이렇게 배가 많이 떨어지는지요?
의혹해명이 납득이 가지 않으니 혹떼려다 혹붙인 것같습니다. 특혜는 없었다고 하는데, 믿고 싶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었을 뿐이었죠. 참고로 거의 세시간에 걸쳐 한장면 한장면 출연자들에게 할애된 시간을 재보고, 조명의 방향과 색상까지 검토를 해봤습니다. 새로운 가수 JK김동욱과 옥주현의 방송분량을 보니, 거의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더군요.
방송이 시작되면서 JK김동욱의 인터뷰와 자문위원의 멘트가 방송시작 루즈타임(5초)포함 1분 31초정도 나오던데, 옥주현은 3분 45초가량 나오더군요. 경연이 끝나고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한 추가 인터뷰까지 옥주현이 다른 가수에 비하면 많이 나왔고요. 할일 꽤나 없어보이는 한심한 저를 보고,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싶어 나중에는 제 머리를 한대 쥐어 박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특혜와 배려의 차이를 제 방식으로 좀 알아봤습니다ㅎ;;. 

 ***최대의 피해자는 사진 속의 청중단
나는 가수다 청중단으로 방청석에 앉아 기분좋게 노래 감상하고 투표하고 왔을 뿐인데, 여기저기 사진이 나돌게 된 여성분들은 무슨 잘못? 초상권이 있는데 허락없이 캡쳐해서 죄송합니다. 감동하고 진지하게 감상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편집실수로 가장 큰 손해를 보신 분들같은데, 이분들께는 제작진이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청중단 입장권이라도 고정적으로 드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나는 가수다 출범이래 계속된 위기는 순위에 대한 의혹도, 노래선정에 대한 불만도 아니었습니다. 제작진이 '그때 그때 달라요!' 처럼 적용하는 룰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이번도 예외가 아닙니다. 특혜가 아니었다고 해명자료를 내고 제작진이 사과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해명보다는 궁색한 변명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이 아쉽습니다.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사과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솔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함으로 해명을 했는지는 제작진이 잘 알 것같습니다. 시청자도 변명과 솔직함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완전하게 룰이 정비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가수의 룰에 시청자가 민감한 이유는 서바이벌이라는 긴장감때문임을 시청자도 부인하기는 힘듭니다. 순위가 무슨 소용있느냐, 노래가 사람을 울리는데...라고 하지만, 서바이벌의 아찔한 묘미를 지켜보는 예능의 한 요소를 배제하기는 어렵겠지요. 제작진과 시청자 사이에 신뢰라는 것이 형성되기에는 짧은 시간이었기에, 논란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신뢰를 형성하는 지름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혹이라도 이런 말을 덧붙였더라면, 저는 제작진에게 신뢰를 더 할 수 있었을 것같습니다. "새멤버를 위한 지나친 배려로 이런 논란을 만든 점 사과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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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73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고갱님 2011.06.01 20:27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기대 되는 프로그램인데 짜증납니다 ㅜ.ㅜ 신피디님 집에나 가서 애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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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머리짧은분 영상 2011.06.01 21:20 address edit & del reply

    그영상과 그 입모양이 맞나요?
    긴분은 잘못편집된거구
    짧은분은 맞다고 말했다는데
    옥주현씨 노래 가사랑 입모양 다른거같은데//
    bmk씨가 부른 편지의 "좋은사람 만나요"

    두번째 사진이 "좋 "
    첫번째 사진이"은"
    입모양이 그노래 따라부르는건데...

  7. 진짜 2011.06.01 21:32 address edit & del reply

    속이 후련하네요~ 이슈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억지 감동 짜내고 개인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이용합니까 정말 실망 마일리지가 쌓이고 쌓이는 프로그램입니다

  8. 글을읽으니 ~ 2011.06.01 21:34 address edit & del reply

    님 블로그 글을 읽고 나니 심리분석가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진실과 거짓이 섞여 있으니 사람들은 모든 것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특히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
    연예인 X-file에 대해 말한 것이었는데요.

    님 글도 몇가지 사실에 자신은 제작진자체를 비난하고 있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옥주현씨 특혜를 말하고 있는 글을 적고 사실과 의견을 섞어 놓은글 이네요.

  9. ciallang 2011.06.01 22:16 address edit & del reply

    별로 동감 못하겠네요. 님은 그냥 옥주현은 특혜를 받았다는 말이 아니라면 그 어떤말을 한들 받아들이실것 같지 않은데요?

    1. 리액션 화면이 동일하게 편집된 것은 지난번 임재범씨의 무대에서도 이소라씨 리액션과동일한 장면이 사용되었어요. 그건 한번이지만 옥주현은 두번이라서 특혜다? 청중평가단이 편집화면 보고 투표하는 것도 아니고, 옥주현씨무대는 굳이 피디가 조작하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했는데 뭐하러 그런 수고를 합니까. 관행이고, 실수로 보는편이 더 맞습니다.

    2. 룰변경 부분은 나가수 새로 시작하면서 자막으로도 분명히 고지했습니다. 공연은 새로시작하면서 어디까지나 이벤트성이었고요. 설사 공연을 경연으로 바꾼것이 의도적이라고 한다하더라도 어째서 그것이 옥주현에 대한 특혜가 되죠? 처음 들어오는 가수들은 무대적응차원에서 첫공연을 바로 경연으로 하기 보다는 공연으로 하는것이 유리하고, 기존가수들은 이미 여러번 자기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득표에 도움이 될만한 히트곡이 떨어져갈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옥주현이 히트곡이 없어서 경연으로 룰을 바꿨다는건 지극히 음모론적인 시각이네요. 또한 공연이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건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설명일 뿐이데 그걸로 꼬투리를 잡고 계시네요. 새로 시작하는 기념으로 공연하고 그것이 또한 새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도 되고~ 이런말이잖아요.

    3. 해명을 잘 이해 못하신듯. 고영욱씨는 완전히 탈락한 김연우씨의 매니저였기때문에 김동욱씨를 맡은거고요, 지상렬씨는 잠정하차인지 완전하차인지 불분명한상태의 임재범씨를 맡았기 때문에 당연히 옥주현씨의 매니저는 김신영씨에게 갔어야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김신영씨가 유학을 간 것이고 그래서 송은이씨가 투입됐다는 것이구요. 네, 물론 제작진이 매니저할 개그맨을 새로 구해야 하는데 누가좋겠냐 물어서 옥주현이 송은이를 추천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게 그렇게 욕먹을 만큼의 특혜일까요? 꼬투리잡는 것이 아니구요?

    4. 그냥 의혹이고 루머일뿐 제작진의 설명은 무리없이 수긍갑니다.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왜 옥주현투입이후 이렇게 의혹이 많이 생기는거냐구요? 방송전 무성했던 각종 루머들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 루머들의 타켓은 옥주현이었구요. 옥주현이 맘에 안들어서 이런저런 꼬투리잡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음모를 상상해해내어 놓고서는 왜이렇게 옥주현은 루머가 많은거야? 라고 물어보는것과 같습니다.

    5. 저는 솔직히 나가수측이 그렇게 큰 잘못을 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기존 가수들의 체력저하문제를 봤을때 신정수피디의 아이돌판, 인디밴드판 나가수라는 고민도 일면 이해가 가구요. 나가수가 너무 신성화되어 문이 좁아지는 것을 우려하여 옥주현 등 다양한 가수를 섭외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나가수측의 잘못은 기존 예능방송의 관행이었던 리액션장면 짜집기 부분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혜라는 신나는 음모론에 사로잡혀 무엇을 말하든 믿지 않고 꼬투리잡기에만 혈안이 된다면 이거야 말로 또다른 타진요 사건과 다름없습니다.

    • 김신영 빠진지가 언제인데;;;;; 2011.06.02 00:41 address edit & del

      시즌2 시작할때부터 없었거늘. 임재범이 하차하니까
      김동욱, 옥주현 2명이 투입된거잖수.

      실수가 계속되면 조작. 한 장면도 아니고 3개씩이나.

    • 슬립 2011.06.02 01:09 address edit & del

      ciallang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써주셨는데요.

      윗분 글 내용을 이해 못하시네요.
      고영욱씨는 김연우->김동욱으로 담당가수가 변경된거고.

      임재범이 하차하니까 매니저가 한명 더 필요했는데..
      이전에 경력있는 김신영을 쓸려고 하니 김신영씨가 안되서 송은이씨를 쓴거 라고요.

      아직도 이해 안되세요?

      휴~그리고 약간의 편집상의 특혜를 입은거 가지고 자꾸 조작조작하시는데...
      편집은 이미 결과가 나온뒤에 장식 같은겁니다.
      제작진이 경연에서 1위한 사람을 좀 더 돋보이게끔 프로그램을
      만드는거야 어찌보면 당연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만...

      의혹들을 제기하시려면 이런 곁다리가 아닌 본질적인 문제인
      '청중단 투표 1위 옥주현이 조작한 것이다. 왜냐면...'

      정도는 하면서 1위조작에 대한 정황상의 증거라도 좀 설득력있게 내세워 주셔야죠.

      그냥 내 듣기에는 1위급이 아니었으니 조작이다. 뭐 이런식의 것들은 참 많이 곤란합니다...;;;

    • 슬립// 혼자 2011.06.02 08:28 address edit & del

      슬립//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말하는 것도 두루뭉실;;;

      매니져는 하차가 없잖아요. 지상렬은 갑자기 증발했습니다.

    • ciallang 2011.06.02 23:25 address edit & del

      그러니까...
      임재범씨는 7위해서 탈락된 것도 아니고
      잠정하차인지 완전하차인지도 모르고
      상황이 애매하게 되었기에
      임재범 담당인 지상렬씨 말고 다른 매니저가 필요했다구요.
      지상렬씨가 바로 새 가수를 맡아버리면
      안그래도 잠정하차다 토사구팽이다 이런 저런말이 많은데
      임재범씨 완전하차가 확실시 되지 않겠어요?
      임재범씨 그날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지상렬씨가 바로 새가수 맡는 것이 모양새도 어색하구요.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고 애매하니
      다른 매니저 투입이 필요했다는 말입니다.

      원래 김피디 체제하에서
      매니저는 가수와 함께 탈락이었고
      김신영씨는 그때 같이 탈락했지요,
      새로운 나가수가 시작하면서 매니저는 탈락이 없어졌지만
      김신영씨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시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이유야 신영씨와 제작진 사이의 일이니 알길이 없고요.
      어쨋든 새로운 매니저가 한명 더 필요했는데
      김신영씨 같이 경력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재투입하려했으나,
      유학문제로 송은이씨가 매니저가 되었다는 겁니다.
      엄청난 음모를 상상하지 않으면
      무리없는 설명같아 보이는데요?

  10. 찌라시 2011.06.02 03:26 address edit & del reply

    1번째: 원래 예능에서 알게 모르게 짜고 치는 부분이 있지만... 관객 반응까지 조작해야 했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하고 제작진이 사과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2번째: 공연-경연 룰 변경? 김건모 떨어질 당시 영상을 봐도 김연우가 자기 대표곡
    부르면서 곧바로 미션 추첨을 하기로 되어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대표곡 공연이란 원래 1회성이었죠. 근데 재도전 파문으로 나가수2기가 출범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또는 임재범-김연우-bmk라는 엄청난 출연진들을 조금이라도
    더 뽑아먹기 위해 대표곡 공연을 더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쨌든 원래 없던 게 맞습니다.

    룰렛 뽑기는 임재범씨가 하차로 JK김동욱씨가 도중에 들어왔기에 있었다해도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출연진 본인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거라 룰렛 돌리기에 시간 낭비할 필요없죠.

    애당초 대표곡 공연은 점수에도 들어가지 않는데 새로운 출연진한테 무슨 어드밴티지가 있나요?
    대표곡 부르면 하위권이 예상되는 옥주현씨의 경우는 오히려 더 분발해서 준비해오지 않았을까요?
    계속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내 미션곡하는데.. 기존 가수들 컨디션 회복이라는 게 가당키나 하나요?


    3번째: 모든 찌라시에 나오면 다 맞는 건가요?
    그럼 임재범님은 후배한테 고성지르고 의자 집어던진 파렴치범이 되네요
    단지 님한테 옥주현의 행동이 오버 액션처럼 느껴져서..라는 건 빈약하기 그지없는 논리입니다.


    4번째: 납득이 간다면 토를 다실 필요가 없겠죠


    나가수는 아직 초기 단계의 예능이죠. 다른 예능들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룰과
    포맷을 변경해왔습니다. 하지만 서바이벌이라 순위에 민감한만큼 신pd가 미리 공지를 하거나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설문 조사라도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11. 한숨이 2011.06.02 05:23 address edit & del reply

    동영상 세밀히 돌려보면..생수병 들고 있는 사람...생수병을 두번 흔듭니다.
    BMK와 옥양 때 똑 같이 두번 흔들고..올리고 내리는 타이밍까지 똑 같더군요..
    사진보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면 더 정확합니다. 같은 화면이라는 것이..
    생수병 흔드는 분이 BMK노래할 때부터 옥영 노래할 때 까지 줄기차게 흔들고 있던건 아니겠죠? ㅋㅋ
    설사 그렇더라도 흔드는 타이밍까지 똑 같이 잡았다는건 뭐..어차피 납득안되는 거구요..
    여튼..편집도 좋지만...너무 편들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저도 많이 들더군요.

  12. 슬림이분 참 옥주현 변호 하는거 보면. 2011.06.02 07:52 address edit & del reply

    온갇 증명도 안된 증거 최대한 같다 붙여. "이러이러 했을수도 있을것이다~" 이런식으로 계속 변호를 하려 하는데.

    그것이 옥주현이 유리한 공연을 하기위해 일부러 셋팅되어진 신정수 피디의 작전인지. 아니면 어쩌다 보니까. 우연히 그렇게 된건인지는. 아무도 증명할수는 없습니다. 본인만 아는거죠. 뻔히 일부러 그렇게 의도적으로 행한것이 눈에 뻔히 보이지만. 정작 본인이 "나는 그런의도로 하려했던거 아니다. 하다 보니 그렇게 됬다~" 이러며 뭐 할말없는거죠. 그 것을 마음을 읽어내는 탐지기 머 이런 기계로 검사를 할겁니까? 어쩔겁니까?
    증명은 못시킵니다. 허나 중요한것은.
    그것이 실수였던 고의였던. 이번 경연은 불공정한 조건에서 시작된 경쟁이었다. 그것입니다.
    모든 가수들이 일정에 맞게 스캐쥴을 딱 짜놓고 있는데. 그런데 나가수측에서 그렇게 일정을 조정해버리니. 다른 가수들은 빡빡한 일정때문에 컨디션에 않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공연준비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그리고 뒷번호 배정해준것 역시. 고의로 그렇게 해준건지. 원래 이 프로그램 기획할때부터 그렇게 적용해주기로 합의되 있었던것인지 진실은 제작진 본인들만 아는 것이겠지요. 원인은 모릅니다. 고의인지. 우연인지. 그런데 어찌되었건. 이때까지는 새로들어온 사람한테 그렇게 적용안해주다가. 옥주현 들어올때 맞춰서 그렇게 적용해준것은 사실이죠. 물론 고의인지. 우연인지 그건 모릅니다. 어찌되었건 다른가수들은 다들 좀 차분한편곡으로 부른 반면. 옥주현은 마지막에 나와서 폭풍성량 내질러서 임팩트 확실하게 이득본건 사실이죠. 그리고 그날 옥주현 공연은 말입니다. 꽤 오랜시간 잘 준비되어진 공연 이었습니다. 편곡 자체가 다른 사람들 편곡하고는 수준이 틀렸습니다. 바이올린에. 비올라에 챌로악보까지 다 들어간 거의 오케스트라 수준의 편곡이 었습니다. 반면 다른 가수들의 그날 공연은 준비가 거의 역대최악이었습니다. 모든 가수 전부다 편곡도 이번엔 거의 원곡에 가까운 편곡이었고, 김범수 공연만 봐도. 답이 나오죠. 이전 무대와는 비교도 안되게 완전 쌩으로 나왔습니다. 편곡도 거의 원곡이랑 같고. 청바지 입고 의자 하나 달랑 놓고 노래부르더만요. 목상태. 몸상태 최악인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정확히 스캐줄이 어떻게 조정되고. 그런것은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역시 그 조정이 의도적인것인지. 우연인지도 증명할길 없습니다. 다만 어찌되었건. 모든 상황 모든 정황들이.. 결과적으로 옥주현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는 것. 반면 다른 가수들에게는 불리하게 흘러갔다는것은 사실이란 말이지요. 그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말입니다. 머 물론 자기내들을 우연찮게 그렇게 된것 뿐이다. 이러며 변명을 하지만 말입니다. 의도야 알수 없는거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 슬립 2011.06.02 08:14 address edit & del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로만 얘기가 끝나고 있으면 제가 변호따위 하려고 하지도 않았겠죠. 그정도면 나도 이렇게 열성으로 안합니다.
      눈에 띄는 몇몇 '결과'만 보고 의도적인 특혜일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그걸 진실로 믿고 비난하는 이들이 많으니까..그 의혹에 근거가 없음을 반박하는겁니다.

      님말씀 잘하셨습니다. 증명을 못시킵니다.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님...증명안되는 문제를 던져놓고 무작정 누군가를 비난하는게 과연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슬림// 이해를 잘못하시나 본데. 2011.06.02 14:39 address edit & del

      글을 읽어도 자기 위주로 해석하시는 이상한 버릇이 있으시네요.
      증명이 안됬다 하는데 머가 증명이 안됬다는 겁니까?
      증명은 다되었어요.

      고의적으로 일부러 옥주현을 도와준것이 증명이 다되었다구요.
      슬림님 본인께서도 위에 댓글에서 인정하셧잖습니까?
      위에 댓글중에. 옥주현 공연 시작 도입부분만 휘황찬란하게 편집했다는말에. 동의를 하셧잖아요.
      그런데 무슨 또 딴소립니까?

      그리고 옥주현 김동욱에게만 순번 해택을 준것도 사실이잖습니까?
      그리고 스캐쥴 조정이 옥주현이 1등 되는데 유리하게 적용된것 역시사실이 잖습니까?

      그런데 무슨 증명할수 없다는 거에요. 증거가 한두개가 아니구만..

      제가 위에 글에 증명할수 없다 말한것은.
      모든 증거가 나온 마당에 끝까지. 자기는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 실수로 그런거라고. 주장하는데.
      그런 신피디의 마음 자체는 증명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뜻으로 한말을 님마음대로 이상하게 왜곡하시면 안되지요.

      이해력이 딸리시면. 정말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도둑이 물건을 훔쳐나왔따 칩시다. 직원 몰래 눈치를 보며 훔치는 장면이 cctv에도 찍혓고. 온갇 증거가 다 잡힌 상황입니다.

      그런데. 막상 도둑은 "난 계산 된 물건인줄 알고 실수로 들고나왔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란거죠.

      즉 제 말은 도둑이 말하는 그 거짓변명 마음 자체는 증명시킬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이해 하셧습니까?

    • ciallang 2011.06.02 23:58 address edit & del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시는거 처럼
      옥주현이 모든 가수들의 일정을 무시한체
      자기자신의 스케쥴에 맞춰 나가수 녹화일정을 재조정했다는 확실한 증거 있냐고요. 아무리 싸가지 없고 빽이 있다해도 쟁쟁한 선배들 다 무시하고 후배가 자기마음대로 그런 권력을 휘둘렀다는 상상 자체가 너무 지나친 음모같아 보이는데요. 차라리 스포일러 때문에 녹화일정을 조정한것이 더 그럴듯 하게 들립니다.
      증거도 없으면서 심증만으로 다른사람을 무작정 비난하고 있으세요. 도둑이 물건훔친게 CCTV에 찍힌거 처럼 명확한 증거라도 있으면 그 도둑이 무슨 변명을 하든 비난해도 상관없지만, CCTV같이 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짜맞춰서 무작정 몰아세워서 비난하는건 잘못됐다는 겁니다. 거기다 일차적으로 하는 그들의 해명은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간주하면서 솔직하게 해명하라고 하는건 더 웃깁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못한걸 왜 옥주현탓을 합니까. 기존가수들 꼭 옥주현 탓으로 돌리지 않아도 충분히 지칠만 했죠. 가수들 뿐 아니라 편곡자들도 마찬가지고요. 벌써 몇주째 공연에 경연에 다른스케쥴도 함께 소화해야했을테니까요. 이제막 들어온 새 가수들은 부담은 많이 되겠지만 체력적으로 유리한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천일동안 노래자체가 현악이 들어가는데 편곡에 현악5중주 들어갔다고 오케스트라급 편곡이다 특혜다 하는건 그야말로 오버로밖에 안보입니다. 1위가수가 스포트라이트 받는건 당연하고요. 임재범씨는 1위든 아니든 항상 편집영상 분량이 최고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피디가 미쳤나요. 득이될지 독이될지도 모르는 뚜껑도 안열어본 새 가수를 위해서 기존 가수들 무대를 고의적으로 망치게 만들었다는게? 아예 감기바이러스도 피디가 퍼뜨렸다고 하는건 어때요?

  13. 2011.06.02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16일 경연하면 22일 탈락자를 발표해서 스포유출되기 때문에 23일로 미뤘다는데 이건 말이 안됩니다. 탈락자 발표를 그 전주인 15일에 발표할 수도 있었습니다. 15일 방송하고 나서 왜 경연결과 방송하지 않느냐고 말이 많았었죠?? 그냥 15일 결과 발표하고 16일 녹화하면 되었는데 억지로 일주일 미뤄서 결과 발표하고 23일 경연을 했었죠.. 이건 비난을 무마하기 위해서 22일로 탈락자 발표를 미뤘다고도 볼 수가 있는거죠..

  14. 샬롬 2011.06.02 17:06 address edit & del reply

    전..정말 황당한게..나는 가수다란 타이틀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에서..나는 가수가 아니다..나는 뮤지컬 배우라고 말한 옥주현이 왜 나가수에 나왔는지..의문입니다..
    가요계불황일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뮤지컬로 가버린 그녀가..왜 갑자기..
    나는 가수다란 프로가 뜨고..사람들의 이슈가 되어버리니까..
    자신이 가창력은 되는거 같고..사람들에게 내보이고..인정받고 싶은 맘에..
    한창 뜨고 있는 나가수란 프로에 가수란 타이틀을 가지고 들어올수 있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요계불황이고..수입이 되든 안되든..묵묵히 10년 이상..가요계를 지켜온 수많은 가수들이 보기에 맥빠지고..능욕당하는 기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가수다란 프로그램을 떼어서..신pd랑..옥주현이랑..아이돌이랑 따로 떼어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5. 샬롬 2011.06.02 17:13 address edit & del reply

    옥주현씨..노래도..행동도..(송은이씨한테..언니가 제 매니저예요??)진솔한 모습보다..작위적인 배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노래끝나고..사람들한테..대놓고..손으로 얼굴가리면서..울고..검은 마스카라 흘르는거 카메라에 담고..한참을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고..사람들 보이게 울고 있었다는게..비련한 여주인공역을 하는..배우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순진무구한 나이도 아닌데..좀 더 절제를 못할까..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16. Charlotte 2011.06.03 04:00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의 팬으로서 이번 글은 살짝 당황스럽네요. 모두가 이성적으로 비난하여도 초록누리님은 너무 모나게만 보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게 어떠냐는 글을 쓰실 분 같았어요. 글에서 느껴지는 수채화 같은 따뜻함에 항상 감동했었거든요. 에고고 그래도 전 초록누리님 사랑합니다 ^^

  17. 시엘 2011.06.12 22:27 address edit & del reply

    옥주현이 같이 비난 받고 있는 이유는 안티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하필 옥주현이 들어오면서 바뀐 룰과 편집 의혹이 옥주현에게만 있었다는 점이겠죠.
    논란이 심한 가수가 들어오면서 안 그래도 사람들이 민감해져 있는데,
    그런 의혹까지 만들어낸 제작진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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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09:11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 <나는 가수다>는 왕의 귀환 임재범의 폭발적인 무대만으로도 '노래는 감동이다'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고 임재범을 방송에서 본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는 글을 딱 한 번 올리고는 쓰지 않았습니다. 가끔은 글이 무용지물인, 아니 글로 감동을 써내려간다는 것이 불필요한 일이 생기는데, <나는 가수다 시즌2>가 그랬습니다. 거기에는 인생 히스토리 자체가 드라마인 임재범이 큰 이유로 자리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그 감동을 딱딱한 글 몇줄로 옮긴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질 정도로, 감동에 대한 사족처럼 여겨졌고, 재정리할 필요가 없을만큼, 길고 깊은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동을 받은 것, 그것이면 충분했습니다. 그것이 노래였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었습니다. 
방송 외적인 개인사생활까지 굳이 감동으로 끄집어내고 싶지 않았어요. 본질적인 것, 임재범이나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의 노래 자체만으로도 감동인데, 거기에 다른 이유를 개입시킬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에요. 나가수 출연 7명의 모든 가수들의 노래는 무대 자체가 스토리였고, 감동이었고,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한때는 국제가요제가 온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연말 10대가수왕 선발무대가 그 해 최고의 하이라이트 방송이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이름을 적어 꽤 많은 엽서를 보낸 시청자 중 한사람입니다. 그때의 가요무대는 요즘처럼 아이돌그룹에게 점령당해 세대차이를 절감하게 하지는 않았는데, 솔직히 요즘은 음악프로를 꼭 봐야겠다며 기다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고 싶으면, 조금 투자해서 CD를 구입하거나, 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음원료를 내고 수십곡을 다운받아 들을 수 있으니, 과거에 비하면 대중음악에 좀더 편하고 손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지요.
카세트 테입이나 LP판을 사는 것도 용돈이 궁했던 시절이라, 공테이프를 넣고 라디오프로를 들으며, 노래시작점과 끝지점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손떨리게 긴장하면서, 레코딩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이문세가 진행했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제가 공테이프에 레코딩을 많이 했던 가요프로였습니다. 이런 것이 불법복제행위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음악프로가 귀하고, 음반구입을 위해 용돈을 많이 쓸 수 있는 형편도 안되었던 시절, 요즘처럼 음원구입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전의 일이었으니, 젊은 분들은 이해를 하지 못할 겁니다. 
나가수와 임재범에 열광하는 이유는 긴 말할 것 없이 노래가 주는 감동때문일 겁니다.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음색을 가진 임재범, 그의 노래는 가슴을 휘젓는다는 느낌, 딱 그대로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노래전달력입니다. 4분정도의 노래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전달받아 버렸다면, 말 다한 거죠. 4분의 무대가 1시간짜리 18부작 혹은 20부작 미니시리즈보다 진한 스토리를 전달하고 감동을 주는데, 이를 어찌 글로 표현할 수가 있겠어요. 그냥 느끼고 전달받고 가슴에 새겨져 버리는 거죠. 노래가 가슴에 각인된다는 것, 단 한번의 무대 경연이 한편의 드라마로 스토리가 되어버리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요. 아마 예능프로사상 이런 기획자체가 대형사고였고, 노래가 드라마가 되는 것이 보고도 믿기지 않은 일입니다.
<나는 가수다>는 듣는 프로가 아니었습니다. 보는 프로, 느끼는 프로입니다.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펼쳐지는 파노라마 영상처럼 노래를 보게 합니다. '노래를 본다'는 것, 이것이 오늘의 <나는 가수다>가 세간의 이슈와 화제가 된 이유입니다. 한 줄로 표현하는 제 감상소견입니다.
보는 노래의 절정을 이룬 드라마의 주인공이 임재범이었습니다. 출연자체가 기적에 가까웠던 그는 듣는 노래가 아닌, 보는 노래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고, 노래를 부르는 그는 눈가에 생긴 주름마저 노랫말이 되게 했습니다. 온몸을 던져 노래하는 가수의 무대, 솜털하나도 가사가 되어 전달되고, 심지어는 BMK가 말했듯이 한숨 소리마저도 노래로 들리는 무대, 임재범의 무대는 전율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가수다>에 제동이 걸렸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순간 심장이 덜컹해지더군요. <나는 가수다> 프로때문이 아니라, 곧 50줄에 들어서는 임재범에 대한 몸걱정때문이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독감으로 경연후 병원으로 가야했고, 무대에서 세포의 모든 진을 다 빼버리는 듯 혼신을 다하는 모습에 뭔가 불안감이 밀려들었는데, 급성맹장염으로 그 불안감 하나가 맞는 것에 머리가 싸해져 버리더라고요. 다행히 수술결과도 좋고, 병원에 간 김에 과거 부상당하고 방치해 둔 손가락 골절까지 치료를 했다고 하니, 한시름 놓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임재범의 맹장수술로 크게 당황한 것은 <나는 가수다> 제작진이었을 겁니다. 물론 시청자도 한마음으로 걱정하고 당황했고요.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23일로 예정된 녹화에 당장 차질이 빚어질 것이기에, 임재범의 행보에 촉각을 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신정수 피디가 가장 고민이 크겠지요. 조만간 임재범이 입장을 표명한다고 했으니,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겠지만, 글쎄요,,,저는 임재범이 지금 녹화를 하는 것은 몸에 무리가 올 것 같아,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합류는 연기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노래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합니다. 그냥 흥에 겨워 편하게 흥얼거리는 노래도 아니고, 온몸으로 노래는 하는 나가수의 출연 가수들은, 생애 처음 그런 에너지를 한 무대에 쏟아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20년차 가수 김건모도 마이크 쥔 손을 바르르 떨게 만드는 극도의 긴장감과 혼신의 열정을 쏟는 무대라는 것은 시청자도 너무나 충분히 전달받고 있지요.
그런데 수술 직후 무대에 임재범이 오른다면, 우선은 임재범 본인이 만족하는 무대가 되지 않을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건강회복이 먼저라는 점입니다. 제작진과 임재범의 고민은 아마 이 점에서는 같으면서도, 또 다른 고민이 있겠지요. 제작진은 현재 나가수의 폭풍감동이 되고 있는 임재범의 경연불참 가능성이, 시청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조금은(정말 조금일 것이라 믿습니다) 있을 것이고, 임재범의 건강회복에 더 걱정을 하고 있을 겁니다. 임재범은 본인 스스로 말했듯이 아프다는 이유로 무대에 더 이상 서지 않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했고, 노래하면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말도 했지요. 그런 임재범이기에 지금의 벅찬 행복(무대에서 노래하는)과 시청자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또한 가지고 있을 것이고요.
조금은 특별한 상황이 돌별변수가 되었기에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조심스레 말해 봅니다. 임재범이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할 때까지 저는 6명의 경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어찌할 수 없는 천재지변도 있는 것이지요. 임재범의 맹장염도 임재범의 장기가 계획하고 벌인(?) 일이 아니잖아요. 한 명의 탈락자가 나왔고, 옥주현이 다음 가수로 나올 것이라는 말이 있던데, 23일 임재범이 녹화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6명으로 이번 경연을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굳이 7명이라는 것을 원칙으로 내세울 필요도 없고, 임재범이 녹화에 참여할 수 없다해서, 하차로 정리를 하는 것은 더더욱이나 불필요해 보입니다. 시청자도 제작진도 시즌1의 파동에서 겪었듯이, 탄력적으로 상황을 대응하고 정비하는 것이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잖아요.
제 생각은요,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하나만 생각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대에 설 수 있을 정도로 건강부터 회복하자는 겁니다. 임재범의 무대를 몇 주 못보더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무대에서 그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나는 가수다>의 서바이벌 형식과 기본 틀이 삐걱거린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정성의 문제를 들고 나오는 시청자도 물론 있을 것이고요.
제작진은 이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방송 3회만에 시즌 1로 접어야 했던 원칙문제와 시청자와의 약속으로 한달 결방사태를 맞이하고, 재도전을 선택했던 김건모가 자진 사퇴하고, 김영희 피디의 교체라는 파동을 겪었던 <나는 가수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같은 문제가 논쟁거리로 나오지 않을까, 아마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도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도 제작진도 나가수의 파동으로 겪은 후유증이 무엇인지, 이미 크게 배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노래를 듣지 못하는 금단현상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금단현상을 더 이상 겪고 싶지 않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기에, 그 이후 나는 가수다 방송이 재개되고 몇몇 눈에 보이는 문제점도 굳이 지적을 피하고 있습니다. 괜히 쓸데없는 것을 긁어 부스럼내고 싶지 않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수들의 무대이고 감동적인 노래이지, 매니저가 어땠느니, 누가 어떤 말을 했느냐니, 하는 방송소감은 가수들이 들려준 노래의 감동에 비하면 언급할 꺼리조차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감동의 무대, 노래를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족하고, 고마웠을 뿐입니다.
임재범의 부재는 제작진보다 솔직히 시청자에게 더 공황상태로 다가오겠지요. 그만큼 임재범이 가지는 존재감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의 후배들 멘토 역할까지 그의 존재감은 상상 외로 큽니다. 후배들의 노래를 듣는 그의 진지한 표정과 '와!' 하며 고개를 가로저으며 감탄하는 모습만으로도, 말보다 진한 칭찬으로 들리고 보이지요. 제왕의 감탄사 하나로도 후배들은 다른 어떤 격려의 말보다 힘을 얻고 있다는 것을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느 날 거울 앞에 선 누이라는 시 한구절처럼, 그는 그냥 그가 살아온 세월을 짊어지고 희끗해져 가는 수염도 개의치않고 대중들 앞에 섰습니다. 아무런 꾸밈도 없이, 희노애락의 모든 것을 포장하지도 과장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섰을 뿐입니다. 그리고 천둥처럼 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의 격정적인 울음이 너무 충격적이라 멍해져 버렸습니다. 그게 첫무대였습니다. 그리고 꺼이꺼이 슬프게 울더군요. 두번째 남진의 '빈잔'을 부른 무대였습니다. 두번째 무대를 보고, 너무 처절하게 노래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는 것이 힘겨웠습니다. 내 슬픔까지, 내 인생의 무상함까지 그 혼자서 짊어지고 노래로 표현해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대에서 허리를 접어가며 온 힘을 다해 노래하는 그를 지켜보는 것이 불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임재범은 자신의 노래를 넋두리였다는 말로 너무나 솔직하게 자신의 무대를 평했지요. 이제는 넋두리가 아닌 노래를 하겠다는 임재범, 그래서인지 '여러분'을 부르는 중간평가와 짧은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눈물을 주르륵 흐르게 해버리더군요.

혹자는 임재범이 지나치게 떠받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냅니다. 시청자들이 임재범에 환호하고, 그의 노래와 무대에 열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는 시즌 2의 실질적인 기둥이고, 구심점이 되어, 시즌 1에서는 없었던 스토리를 만들어 낸 주인공이자 멘토로 빠르게 자리매김을 해버렸습니다. 그는 노래를 듣는 것에서 나아가, 노래로 말하는 희노애락을 보게 해 주었습니다. 이는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연출했던 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이나 네티즌들이 만들어 낸 것도 아니에요. 임재범, 그를 레전드라고 하는 이유를 그의 노래로 확인했을 뿐입니다.
<나는 가수다>가 임재범을 위한 프로는 아니라는 것, 누구보다 잘알고 예외라는 특별규정을 만들자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의 하나일뿐이고, 찬반토론을 하자는 것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임재범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도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요. 다만 이런 불가피하고 불가항력적인 돌발적인 상황에서는 탄력적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이 제작진과 시청자가 함께 나눠야 할 합일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작진이나 나가수 시청자분들, 꼭 7명이 경연해야 한다는 것이 <나는 가수다>가 고수해야 하는 원칙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문제에서 조금 탄력적으로 생각하면,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취지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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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22
  1. 라이너스™ 2011.05.19 09: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편도 기대되네요.
    임재범씨도 빨리 완쾌하셨음좋겠구요.

  2. Shain 2011.05.19 09: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같아서는 임재범씨의 출연도 중요하고 그 분 건강도 중요해서...
    제작을 오히려 미뤘으면 싶네요..
    금단현상.. 저는 참을 수 있어요.. 다시 나오시기만 한다면..

  3. 2011.05.19 09:3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뷰티&다이어트 2011.05.19 10: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임재범씨일은 안타까운일이지요 ~~
    빨리 완쾌되셔서 빨리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5. 혜진 2011.05.19 11:03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 방송의 취지가 7인이었으나.. 굳이 7일을 고집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이미 시청자는 임재범에 중독상태라.. 아마..공허함이 쉽게
    없어지지않을듯 합니다.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ㅜ.ㅜ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 합니다.. ^^

  6. carol 2011.05.19 11:52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뉴스를 보니 임재범이 나가수에 나오겠다고 하네요
    퇴원하고..나가수에 나온 답니다

    괜찮을 까요?

    나가수..아니, 임재범에 빠졌습니다.ㅎㅎ

  7. 2011.05.19 11:5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박씨아저씨 2011.05.19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요새 임재범 완전 떠버렸습니다~ 저도 감동이던데요~~

  9. 풀칠아비 2011.05.19 13:24 address edit & del reply

    건강이 우선이지요.
    완전히 건강한 회복후에 방송에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행복하기를 2011.05.19 14:39 address edit & del reply

    그가 건강상 무리가 될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는 정말 보여주는, 비주얼가수가 맞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나가수'가 아니라
    임재범씨한테 빠져있습니다.
    초록누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또한 임재범씨가 가족과 자기자신과 또 그의 노래를
    듣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만 자신을
    더 돌보기를 바랍니다.

  11. 옥이(김진옥) 2011.05.19 15: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임재범씨 이번에 새롭게 봤어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12. 안개소리 2011.05.19 23:3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아예 7명씩 두 조를 짜서 격주로 방송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럼 경연이 없는 주에 중간평가로 때우는 일 없어 시청자는 매주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으니까요.

  13. ralph 2011.05.20 03:54 address edit & del reply

    임재범씨의 무리한 출연을 반대하는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7420
    가능하시다면 널리 알려주세요.

  14. 오로라 2011.05.20 09:13 address edit & del reply

    맹장수술 받고 배에 힘주면 실밥 터지는 수도 있어요; 제발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고 다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재범이형님은 제 영웅이니깐..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요.

  15. -_- 2011.05.20 12:20 address edit & del reply

    별 어려운 문제도 아니군요. 잠시 임재범 병가로 쉬고 다른 출연자 뽑은 다음 경연으로 인한 탈락자가 생기면 그 자리에 다시 들어가면 되는데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듯

  16. 지나가다 2011.05.20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나는 가수다의 제동을 거는 것은 임재범이 아니라.
    바로 김제동입니다. 이름 처럼 말이죠.

    • 2011.05.21 17:47 address edit & del

      사람 보는 눈이나 키우쇼. 선한 사람에 피해를 주면 그들에게서 멀어져, 결국 악한 이들이 서로 공격하는 지옥으로 간다.

  17. 카루시파 2011.05.20 18:13 address edit & del reply

    임재범 없는 나는가수다는 별 의미 없을 듯...

  18. 안나푸르나516 2011.05.20 20: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포스팅을 보면서 임재범이 없었으면 나가수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하저 들었네요..
    나가수에서 임재범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ㅅㅅ

  19. 행복한날들 2011.05.22 02:51 address edit & del reply

    제목 자체부터 편견이 느껴지네요.. 나는 가수다 멘토임재범님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임재범님 팬이지만 나가수 나온 가수들이 멘토들이 필요한 수준임??? 제목을 달리 바꾸시던가 다른 가수들은 임재범님 제자요??? 제목부터 다른 가수분들은 완전 내리깔고 임재범님만 극올리시는거 같아서 거부감 드네요... 임재범님 진정한 팬이시라면 제목 수정하고 올리시던가요 ㅡ.ㅡ;

    • 초록누리 2011.05.22 03:35 신고 address edit & del

      글 내용파악을 좀 제대로 하셨으면 좋을 것 같군요.
      멘토의 의미가 노래가르치는 것으로 읽혀졌다니 유감이군요;;.

  20. Replica Watches 2011.05.26 11:37 address edit & del reply

    시나위 시절부터 팬이셨다면 정말 오랜 팬이셨군요. 그와의 만남이 특별하셨을것 같습니다. 제게도 어제 임재범씨의 무대는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진한 감동이 왔어요. 초록님의 글을 읽으니 그 감동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