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07 '1박2일' 예능신생아 엄태웅, 신고식이 특별했던 이유 (21)
  2. 2011.02.28 '1박2일' 이승기의 재치만점 눈사람보다 깜짝 놀라게 한 사람 (22)
2011.03.07 09:19




한참 웃다보니 "엇! 벌써 끝났어?"였습니다. 엄태웅의 첫 예능나들이 1박2일 신고식은, 있던 자리에 온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배우 아닌 자연인 엄태웅의 모습은 사람냄새가 폴폴 나더라고요. 시청자에게 엄태웅과의 첫만남은 어색함 0%, 친화력 100%, 기대감 200%였습니다.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기습으로 들켜버린 잠자리 습관부터 그야말로 알몸의 엄태웅과 인사하는 방식은, 1박2일의 재치가 돋보이는 방식의 인사법이었지요. 삼고초려 끝에 결정한 예능으로의 외도, 엄태웅이 얼마나 긴장했을 지는 그 심정이 십분이해되었고, 시청자도 떨리는 심정으로 엄태웅의 1박2일 첫방송을 봤는데요, 엄태웅 기습작전은 여러가지 면에서 성공적이었고, 그 안에 담긴 의미도 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식구 맞이에 누구보다 들뜨고 흥분하고 설레이는 멤버들, 엄태웅과는 김종민을 제외하고는 친분이 없었기에 첫만남에 대한 긴장감이 역력해 보였지요. 승기가 준비해 온 환영떡, 역시 이승기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였습니다. 1박2일에 막내가 들어온다는 것에 승기가 가장 신나합니다. 기수로는 막내인 엄태웅을 잘 가르쳐 보겠다는 승기, 이승기와 엄태웅의 조합은 가장 막강 파워를 자랑할 배우라인이 될 듯도 해서, 기대감 상승입니다. 세팀으로 나눌 경우 코미디언팀, 배우팀, 가수팀으로의 분할도 가능한데, 다양한 복불복 게임들도 나올것 같아 1박2일에 큰 변화도 가져올 것이라 생각되네요. 첫 멘토링에서부터 엄태웅이 뜻밖에 구구단에서 구멍임을 드러내면서 난관이 예상되기는 했지만, 진지한 집중력을 되찾으면서는 무서운 구구단 고개도 쉽게 넘어가는 엄태웅이었지요. 

신생아 엄태웅, "응애응애" 첫울음 터뜨리며 예능요람에서 태어나다
제작진의 엄태웅을 환영하는 깜짝 이벤트는 곤히 자고 있는 엄태웅집을 기습해서, 씻겨서 밥 먹이고 옷까지 입혀서 방송국 앞으로 데려오라는 미션부터 시작되었지요. 6멤버가 미션 한가지를 성공하면 전원 실내취침을 시켜주겠다는 상품도 걸려있었지요. 제한시간 한시간, 새벽에 요란한 개님의 환영인사를 들으며 들어간 엄태웅의 침실은 시작부터 웃음 빵 터지게 했습니다. 거실 한가운데에 떡하니 포스를 잡고 자리한 엄태웅의 침대는, 상식을 깨는 공간활용의 예기치 못한 예능감이었다죠.
하늘색 팬티 하나만 입고 표범무늬 담요를 덮고 자고 있던 엄태웅,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맞은 듯 어안이 벙벙할 일이었지만, 1박2일의 환영식에 사람좋은 너털웃음을 터뜨릴 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웃음만이 나오는 상황이었겠지요. 나름대로는 오프닝에서 첫인사하는 모습을 수백가지로 상상하고 멘트도 준비해 두었을텐데, 의상이고 분장이고 이미지고 한 방에 무너지고 말았지요. 기상천외한 1박2일의 엄태웅 환영식은, 재미도 컸고 친근하고 사람냄새 나는 자연인 엄태웅으로 정말 꾸밈없이 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1박2일 첫날밤을 지새기 전부터 빗질조차 못한 엄태웅의 망가진 모습까지 봤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엄태웅은 예능버라이어티라는 요람에서 신생아의 모습으로 태어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물론 신생아답게 홀딱 벗고 말이지요. 자다가 날벼락 맞은 엄태웅의 속마음은, "1박2일이 이런 곳이었구나, 잘못 들어온 것은 아니겠지? 아니야, 재미있어. 정말 재미있다규!!@@. 근데 정신을 못차리겠다"였을 것같습니다.
1박2일의 눈물겨운 선물, 신생아 예방접종 파상풍 주사로 10년을 안전하게
방송국 앞으로 제한시간내에 모인 멤버들에게 던져진 첫미션은 퐁당퐁당 동요 이어부르기입니다. 엄태웅의 성공에만 관심을 가지느라, 김종민이 자기할 일도 잊은 채 박자를 맞춰주는 바람에 미션은 실패했지만(김종민 원펀치), 야생에서의 적응을 시작해야 하니 야외취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날씨도 포근해 보여서 입돌아 갈 일도 없어 보이고 말이지요.
첫 여행지는 강원도 양양, 여행테마는 엄태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요람에서 막 태어난 엄태웅에게 제작진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지요. 신생아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 예방접종 아니겠습니까? 신생아가 처음으로 맞아야 하는 주사는 BCG지만, 야생버라이어티에서는 파상풍이 면역 1단계 접종주사입니다. 다음 주사는 달달한 칭찬주사, 그리고 못하면 비난주사라는 가혹한 주사들도 있겠지만, 일단 몸부터 면역력을 갖춰야 겠지요. 복귀 1년동안 비난주사에 강한 내성이 생긴 김종민, 1년이 넘어 파상풍주사 선물을 받았는데, 제작진이 왜 선물을 주지 않았는지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는 승기입니다. 그러게 왜 그랬을까요?ㅎㅎ 그냥 웃고 넘어가자고요. 1년간 비난주사만을 맞아온 김종민, 뒤늦게라도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으니, 힘든 일에 몸사리지 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만을 바래야지요.
1박2일 고액과외, 특혜받은 엄태웅 맞네~
친밀도를 최단시간에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미니승합차에 구겨앉은 6명의 멤버들, 오늘의 주인공은 당연히 엄태웅이었습니다. 1박2일의 빠른 적응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요즘 유행하는 멘토링제도입니다. 5명의 멤버들이 주특기인 무기를 전수하고(1박2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만원짜리 고액과외 현장입니다), 제작진과의 게임에서 이길 때마다 용돈을 주겠다는 미션이었지요. 지면 멘토가 겨울바다에 입수해야 하는 벌칙이 걸렸고요.
멘토 제1경기는 묵찌빠의 달인이라는 김종민의 가위바위보 훈련이었지요. 무슨 말인지 정리가 안되는 수업이었지만(김종민 투펀치 - 엄태웅 첫날이라 말 길게 안하고 넘어가지만, 제발 게임에 충실하고 말좀 정리하고 나오라고욧!), 묵찌빠계에서는 레전드라는 지상렬감독과의 한판승부, 결과는 엄태웅의 승리였습니다. 음,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제 2경기는 1박2일의 브레인 승기의 멘토링이었는데요, 이때부터 엄포스 과감하게 무너져 주시지요. 수도이름은 막힘이 없었지만, 구구단에서 엄태웅이 무너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49귀신이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모르지요. 퇴마사를 불러야 하는지 걱정이 들기도 했다지요.
가평의 휴게소, 아직까지 엄태웅은 1박2일에서 먹을 것과 잠자리가 얼마나 치열한 생존욕구를 자극하는지 적응이 안되었겠지만, 멤버들의 용돈 1만원을 획득하기 위한 제작진과의 피 튀기는 싸움이 잘 이해는 되지 않았을 겁니다. 여전히 긴장상태라 배고픔마저 느끼고 있었지 못했을 엄태웅이었고요. 몇 회 지나면 먹을 것과 잠자리에 목숨 걸게 되겠지만요 ㅎㅎ.
테스트는 우려를 불식하고 가볍게 엄태웅이 7X5=35를 맞추면서 용돈 1만원도 추가로 획득했지요. 나피디 무엇을 상상했는지, 얼굴이 굳어지더라고요. 한 문제를 더 냈는데 또 엄태웅이 맞춰버리지요. 졸지에 2만원을 추가해 용돈 3만원을 획득한 멤버들입니다. 구구단 구멍이라고 생각했던 엄태웅이 놀라운(?) 집중력과 학습효과를 보이자, 강호동이 슬슬 입질을 하기 시작하지요. 
밑질 것없는 제작진, 수도와 구구단을 동시에 던지고 맞추면 2만원, 실패하면 이승기가 입수하고 '정신이 나갔었나봐'를 부르라는 제안을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와 구구단마저 얼음땡되어 대답을 못하고 만 엄태웅, 나피디가 지금까지 외쳤던 것보다 100배는 흥을 실어 외치더라고요, 땡!!!! 승기 입수와 노래부르기 당첨입니다. 호동이 승기와 동반입수를 걸고 또 문제를 내라고 하지요. 슬슬 구구단의 저주가 다시 시작된 엄태웅, 또 실패하고 말았지요. 은지원까지 가세해 입수를 걸었고,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차분하게(?) 맞추는 바람에 호동의 입수는 면제되었고, 획득한 3만원으로 청국장으로 첫 식사를 함께 하는 멤버들이었습니다. 아직 남은 멘토레이스에서는 엄태웅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 지 다음주로 넘어갔네요. 섹쉬~한 입수의 예고장면만 나오고 말이지요. 
엄태웅 환영식이 특별했던 이유, 손님맞이 아닌 가족맞이
처음 김C가 1박2일에 합류했을 때 어색해 하면서도 김C 본연의 모습으로 조용히 다가왔던 것처럼, 엄태웅의 첫느낌이 너무 좋네요. 그렇다고 엄태웅의 모습이 김C캐릭터와 비슷하지도 않았습니다. 엄태웅에게는 엄태웅만의 돌발변수들이 기지개를 펴고 나오려고 한다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이라 어리바리하고, 승기의 허당끼마저 갖추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우직하고 진지한 엄태웅의 계산없는 예스맨의 모습도 좋았답니다. 강호동이 앞으로 부글부글 끓을 일도 많을 것 같아서, 이 부분에서 빵빵터지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 생각도 되고 말이지요.
3년 3개월만에 새로 들어온 1박2일 새식구, 그동안 1박2일이 새식구를 맞이하는 방법은 김종민의 납치를 제외하고는 오프닝에서 깜짝 소개를 하는, 좀 평범한 방식이었죠. 그런데 엄태웅은 말 그대로 신생아실에서부터 그의 예능 첫출발을 훈련시켰습니다. 엄태웅은 1박2일이 따로 소개할 필요없는 정상의 자리에 있는 배우지요. 그런 정상의 배우를 예능이라는 낯설고 물설은 곳으로 데려왔을 때에는, 1박2일 제작진이나 엄태웅의 입장에서 부담감도 컸을 것이고, 우려 또한 적지 않았을 겁니다.
1박2일이 어떤 곳입니까? 대박과 쪽박이라는 양날의 검을 가진 가장 살벌한 예능버라이어티 아닙니까? 이 말은 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의미이고, 시선을 한몸에 받는 자리라는 의미겠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태웅의 1박2일 합류는 대박입니다. 1박2일 멤버들에게도 제작진에게도 시청자에게도, 무엇보다 엄태웅에게는 시청자와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고, 친근함으로 다가서게 되었다는 것은 행운이지 싶습니다.
엄태웅의 예능신고식은 알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엄태웅이 어떤 옷을 입고 나올지, 앞으로 팔색조같은 예능의 옷을 입을 것이라는 것도 의미할 수 있겠지요. 진지한 엄태웅의 포스 뒤에 감춰진 예능날개를 부담감으로 무리해서 펴려고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면 족할 것 같습니다. 물론 주체못하는 끼가 있다면, 억제하지 말고 마음껏 보여주시고요^^

엄태웅을 새식구로 맞이하는 환영식은 엄태웅과 멤버들을 처음부터 거리감을 좁히게 했던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1:1 멘토링 제도로 멤버들과 개인적 거리감을 좁히면서, 1박2일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멤버들과 엄태웅 모두에게 좋은 배려였고요.
오프닝에서의 소개로 시작되었다면, 뻘쭘하고 어색했을 그들의 관계를 집이라는 편한 곳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하고, 멤버들에게 미션을 주면서 엄태웅과 거리를 재고 인사를 나누고 말고 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지요. 첫만남을 '반갑습니다' 라는 말대신, 어깨동무부터 하게 했던 것이지요. 세수를 시켜주고, 밥을 먹여주고, 떡을 먹이고, 옷을 입혀 주고, 양말을 신기면서 어색함이라는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었지요. 1박2일의 가장 소중한 코드 '가족'으로 다가섰던 것이죠. 손님맞이가 아닌 가족맞이였던 겁니다.
시청자들에게도 엄태웅 환영식은 특별했습니다. 처음부터 신비감이라는 것을 벗고, 인간 엄태웅과 첫대면을 하게 했기 때문이지요. 잠에서 깨어나 이게 웬 영문인가 싶어 안절부절하면서, 부끄럽고 쑥스러워 하는 엄태웅의 순진스러운 모습을 보는 시청자는, 이유불문하고 그냥 확 가까워졌다고 할까요. 준비된 엄태웅이 아닌 자연스러운 엄태웅을 카메라로 잡으면서, 엄태웅의 캐릭터마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버라이어티 1박2일은 처음도 사람이고, 마지막도 사람입니다. 1박2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떠나는 여행 속에 웃음도 있고 배신, 경쟁, 동료애, 형제애, 가족애, 그리고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들, 사람들과의 인연 등이 양념을 더할 뿐이지요. 엄태웅과의 새로운 만남, 그리고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1박2일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인연이고 선물입니다. 야생속에서, 자연속에서, 사람들속에서 발견되는 엄태웅의 자연스러운 인간미, 그리고 38살의 진지하리 만큼 순수한 모습은 엄태웅의 1박2일속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공하지 않은 엄태웅의 인간적이고 순박한 모습은,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오래전부터 1박2일 가족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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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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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iㅇrrㄱi 2011.03.07 09: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알고는 있었는데... 바쁜 일 핑계로 어제 보질 못했네요.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이미 확 동화되어 있는 듯한 모습인데요...?
    좋아하는 배우인지라... 기대 가득입니다...^^

  3. 믹스라임 2011.03.07 10:10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방송 정말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 큰 기대를 걸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4. 티비의 세상구경 2011.03.07 10: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엄태웅씨가 구구단 못맞추고 땡하는 장면부터봤는데요 ㅎㅎ
    나피디가 경쾌하게 땡을 외친이유가 있었네요 ㅋ
    김종민씨도 초록누리님께 투펀치나 맞았기때문에
    다음주는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

  5. 혜진 2011.03.07 10:21 address edit & del reply

    1박2일에 색다른 활력소가 될듯 합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6. 꽃집아가씨 2011.03.07 10:28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걸 안봤네요.
    그치만 엄태웅 팔뚝에 자꾸 눈이 갑니다^^;;;

  7. 나만의 판타지 2011.03.07 10: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파상풍 주사! ㅎㅎ
    아직 프로를 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1박2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8. 들꽃 2011.03.07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끝에만 조금보아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초록누리님의 정성들여 올리신 글이 재미를 더 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1박2일이 될거라 믿어 봅니다,

  9. 푸른별 2011.03.07 11:00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마음이 제 마음^^*
    한참 웃다보니..엇! 벌써 끝났어?....ㅎㅎㅎ
    예전부터 있던 멤버처럼 정이 확~들어버렸어요!
    1박2일은 멤버들,스태분들..팬분들까지 다 좋아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이번 한주도 힘차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화이팅~~^^

  10. 2011.03.07 11:0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안다 2011.03.07 11:28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정말 오늘은 엄태웅의 신고식이 참으로 화제군요~!
    역시 그 중에서도 초록누리님의 글에 그 화제성이 잘 드러나는군요~

  12. 2011.03.07 12: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13. 건강천사 2011.03.07 12:52 address edit & del reply

    신고식이 남다른 엄태웅씨
    1박2일에 잘 녹아들어 자신만의 색깔있는 웃음을
    안방으로 선물해 주길 바랍니다.
    이미 그렇게 한 것 같기도 하지만요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
    환영합니다 ~~

  14. carol 2011.03.07 13:5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제 막 다운 받았어요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빨리 보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5. kangdante 2011.03.07 13:53 address edit & del reply

    새로운 멤버로 엄태웅이 합류했군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바람이 불 것같은 느낌입니다.. ^.^

  16. Shain 2011.03.07 14: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분은 이미지가 선덕여왕 ..김유신 복장으로 CF 찍을 때..
    유승호에게.. '시계~' 하던 그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
    그냥 진지하게 행동하면 그게 웃겨요
    부러 꾸밀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17. ♡ 아로마 ♡ 2011.03.07 17: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꺄아~~~ 엄태웅
    ㅜㅜ
    어제 나는 가수다 본다고 첫 부분은 놓쳤어요..
    저렇게 섹쉬하게 나올줄 알았음 채널 돌려 보는건데 ㅋㅋ;;

    가수다 끝나고 바로 돌렸더니 밖에서 인사 하드라구용 우훗~
    전 엄태웅 수줍은 미소가 참 좋아요...때 묻지 않은 미소랄까요? ^^
    어제 기대만큼 잘 해줬구요..앞으로도 기대되용 ^^

  18. 미디어리뷰 2011.03.07 17: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방송보다 더 재밌는 리뷰네요
    엄태웅 신생아... 무럭 무럭 자라기바랍니다 ^^

  19. 모르세 2011.03.07 17: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보고 갑니다.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20. HS다비드 2011.03.07 17: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요새 이런저런 이들 때문에 1박 2일 안 보고 있었는데..

    엄태웅씨가 들어와서 다시 보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서요~^^

  21. 박씨아저씨 2011.03.07 20:06 address edit & del reply

    보지않았는데 다음주에는 한번 봐야겠네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2011.02.28 09:31




1박2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1박2일은 아름다운 자연, 사람, 우정, 여행의 즐거움, 멤버들의 재치 등등을 맛깔스럽게 버무려 감동과 재미에 빠져들게 하는 종합선물세트같은 프로지요. 5대섬 특집으로 멤버들 각자 미션을 가지고 복불복으로 출발한 여행지, 무사히 도착해서 미션을 수행한 멤버도 있었고, 기상악화로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항로를 변경한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별 반개짜리 가장 쉬운 섬이었음에도 별 5만개짜리 미션이 되면서, 섬에 3일간 고립되었던 은지원도 있었고요.
우리네 인생도 그렇듯이 여행에서도 수많은 돌발변수와 맞닥뜨리면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들도 오고, 예기치 못한 것들을 만나게도 됩니다. 팀의 실내취침을 위해 회항하는 배를 포기하고 섬에 남기로 결정한 은지원, 지원의 실내취침을 위해 저녁을 포기한 멤버들, 그리고 멤버들을 부모처럼 챙겨주는 스테프와의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뭉클한 가족애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아름다웠던 섬특집이었습니다. 

재치만점 눈사람, 승기야 너는 정말... 하트뿅뿅 100만개 발사
촬영 전 뉴욕공연일정을 마치고 온 이승기가 눈밑에 다크써클이 내려왔던데, 제주 사람오름이 만든 눈의 정원을 만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슈퍼울트라 강력파워를 내는 승기입니다. 승기와 나피디가 함께 오른 사라오름, 정말 눈의 요정이 빚어놓은 예술작품이었지요. 보기만해도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눈의 왕국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눈의 왕국에 입성한 승기, 옷만 다른 것 입히면 눈의 나라 왕자같더구만요. 공주만 만나면 되는데 공효진과 함께 새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라는 기사도 나왔는데 결정된겨?
울릉도행이 무산된 이수근은 3m짜리 눈사람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눈천지 제주도로 발길을 돌려 승기와 합류를 했지요. 사라오름 정상까지 올라가라는 미션을 완수한 승기는 이수근을 도와 3m짜리 초대형 눈사람만들기에 도전하지요. 잘 뭉쳐지지 않는 눈이라, 일단 작은 눈뭉치 여러 개를 탑처럼 세워 눈사람을 만들려는 작전을 짰지만, 제주의 거센 바람이 순식간에 추풍낙엽처럼 줄줄이 쓰러뜨리고 말지요. 그때 발견된 거대한 돌덩이를 얻는 횡재를 한 수근과 승기에게 희망이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근의 키 두배에 달하는 눈사람을 만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지요. 사라오름을 오르면서 나피디와 눈사람에 대한 열띤 논쟁을 벌이며 누운 사람도 눈사람이 아니냐며, 나피디를 어이상실하게 했던 우리의 허당, 천재적 허당으로 진화하면서 영감을 얻었지요. 기다란 나무 막대기를 발견한 승기가 '목이 긴 눈사람'이라는 주제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큰 눈사람을 탄생시켰습니다. 작품명 "호동이는 목이 길어"입니다ㅎ. 
지난 주 어떤 눈사람으로 나피디에게 인정받는 신개념 눈사람을 만들까 궁금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승기의 반전이었답니다. 재치만점 승기, 너는 정말...이러니 우리 승기 우리 승기하나 봅니다. 사심 가득담아서 하트뿅뿅 100만개 발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 지원을 위한 멤버들의 감동복불복
팀의 미션을 위해 흔쾌히(?) 낙오를 택한 지원에게 비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멤버들과 베이스캠프로 합류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섬에 고립되어야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다음날까지도 배가 뜨지 않을 것 같다는 섬주민의 말은 지원을 아연실색하게 만듭니다. 지원의 미션, 몸으로 표현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LOVE의 인증샷은 녹슬지 않은 젝스키스 시절 은지원의 날렵함을 잠깐 확인하게도 했지요. 그 와중에도 섬 아이들과 말장난도 하며, 금새 애들과 친구가 되는 지원입니다. 요즘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손전화 사기까지 대범하게(?) 치는 은초딩, 혼자서도 잘놀아요를 열심히 찍으며, 방송분량을 뽑는 것을 보고 역시 YB의 대장님다웠답니다.

승기와 수근의 합동작품 3m짜리 초대형 눈사람(우째 초대형이라는 말을 붙이기는 심히 겸손한 몸매와 기형적인 구조를 가졌지만요;), 목이 긴 호동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20cm물고기를 낚으라는 미션을 실패하고 만 종민때문에 전원 야외취침이 확정되었지요.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고, 종민의 행선지 손죽도마저 여객선 출항이 중지되는 악재가 겹쳤지요. 종민팀이 급히 금오도로 변경했지만, 종민의 낚시대를 마중나온 물고기님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물고기도 모두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날씨라서, 종민이 미션을 수행하기는 힘들었지요.
최종 베이스캠프인 목포에 모인 멤버들은 낙오된 지원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배를 포기하고 낙오를 결정한 지원의 희생이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려서 말이지요. 강호동이 나서서 자신의 저녁을 걸고, 지원을 야외취침에서 만이라도 빼달라며 간곡하게 애원협상을 하고, 의리의 형제들도 동참하기도 결정했지요.
"지원의 야외취침은 무조건 면제를 해달라, 저녁은 당연히 안먹겠다. 대신 저녁복불복 게임에서 실패하면 다음 촬영지를 울릉도로 가서, 나리분지에서 전원 야외취침을 하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협상안은 아니었지만, 가슴을 어느 때보다 찡하게 하는 강호동과 멤버들의 우정제안이었고, 제작진도 감사히(?) 받아들였지요. 나피디를 보니 울릉도에서의 전원 야외취침도 나쁘지 않은 제안이었지만, 무엇보다 지원을 안에서 재우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더 곱게 봤던 것 같더군요. 나피디가 멤버들이 저녁복불복 게임에서 이기기를 정말로 바란다는 마음도 전해졌고요.
저녁복불복 게임은 이심전심 이미지 게임입니다. 동시에 마련된 두개의 스튜디오, 목포팀과 호도의 지원이 함께 정답을 맞춰야 하지요. 울릉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첫번째 문제는 생각을 골똘히 한 호동(나리분지)과 승기(야외취침)의 오답으로 실패했지요. 이때 재치있는 은초딩, "이렇게 하는 거죠?"라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은초딩의 말을 덥썩 문 호동과 멤버들, 재도전 기회를 어부지리로 얻지요. 멤버들의 살신성인 마음이 기특했던 나피디, 한번의 기회를 더 주었지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은? '눈', 중간에 종민의 어설픈 시간끌기로 혹시 정말 뻘답이 나온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전원 이심전심으로 '눈'을 맞춰서 지원은 실내취침, 멤버들은 저녁 굶고 야외취침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는 다음 기회로 넘어갔네요. 1박2일에서 올해 안에 기필고 울릉도는 갈 것 같은데, 울릉도여~제발 1박2일의 진심을 받아다오!!! 안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못가는 섬이랍니다. 1박2일 멤버들이 울릉도를 기피한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를 보고 저도 열받았답니다. 도대체 방송을 보고 기사를 내는 건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모르는 기자분들이 요즘 너무 활개를 쳐서 말이지요. `_´

지원 마중 온 깜짝감동 배낭돌이 나피디, 1박2일을 보여주다 
1박2일 멤버와 1박2일 제작진은 시청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끈끈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멤버들간에도, 멤버들과 제작진과도, 그리고 시청자에게도 1박2일은 제 2의 가족, 주말가족입니다. 이런 1박2일의 진하고 뭉클한 가족애를 확인하게 했던 것이, 홀로 섬에 남겨진 지원을 향한 멤버들의 안타까워 하는 마음과 이틀 후 촬영이 모두 끝나고, 호도로 지원을 마중 나간 배낭돌이 나피디였습니다.
호도의 3일이라는 지원의 다큐멘터리 한편을 양희은의 나레이션으로 보고 들으면서, 지원의 섬체류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틀후 다행히 배가 뜬다는 소식이 들렸고, 배를 기다리며 해변을 거닐던 지원이 배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좋아 뛰어 나갔지요. 이틀만에 호도에 들어 온 첫배, 지원을 사랑하는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데려다 줄 배가 선착장에 들어오는데, 눈을 의심하게 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게 누구십니까? 나영석 피디였습니다. 
누워서 보고 있었는데 눈에 익숙한 한 남자를 보고 벌떡 일어났답니다. 정말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뜨겁게 포옹하는 지원과 나피디, 두 남자들의 포옹이 정말 아름답다게 보이는 그 무엇인가가 흐르더군요. 가족... 기다림... 사랑... 우정...등등의 많은 단어들이 스쳤는데, 저는 나영석 피디를 본 순간, 제 친정아버지가 떠올라서 뭉클하고, 그립고... 그랬답니다.
집을 떠나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고 스물 일곱 결혼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1년이면 방학과 연휴를 맞아 서너번 가는 집, 전 늘 밤기차를 타고 집에 내려갔습니다. 동이 트기도 전 새벽에 기차는 도착했고, 기차에서 내려 개찰구를 통과하기도 전에 눈에 들어 온 한 사람이 있었는데 친정아버지였습니다. 결혼 전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제가 집에 내려가는 날이면, 밤새 뜬눈으로 보내시다가 기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역 대합실에서 딸을 기다리고 계셨던 아버지셨어요. 지원이 호도에 들어 온 배에서 나피디를 본 순간, 아마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 같더라고요.
언제 어디서건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가족. 사근사근하고 친근한 인간미의 나피디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나피디의 이런 인간미와 멤버들과 교감하는 가족애는 1박2일이 숨길 수 없는 참모습입니다. 이승기가 하차설로 곤욕을 치뤘지만, 이승기는 1박2일 촬영이 첫촬영부터 지금까지도 설레인다고 하지요. 형들도 가족같고 1박2일을 통해 만나는 시청자들도 너무 좋아서, 1박2일은 군입대까지 계속 함께 가고 싶다는 진심을 밝혀서, 하차설은 설로만 끝나고 말았지요. 승기도 1박2일만큼은 하차할 수 없는 이유가 지난 글에서도 썼지만,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라고 했는데요, 나피디를 보니 승기의 마음이 더 이해되었고, 1박2일이 사랑받는 국민예능인 이유를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을 보자마자 "너 얼굴이 왜 이렇게 상했어?"라며 안아주는 나피디였지만, 은지원보다 나피디의 얼굴이 더 심하게 상해 보이더라고요. 촬영을 끝내고 밤샘 편집을 하다가 지원을 향해 한달음에 달려 온 나피디였지요. 지원이 묵었던 민박집 주인에게 공손하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데, 마치 길잃은 아들을 보살펴 준 것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것처럼, 그 진정성이 읽혀지더군요. 제작진과 멤버들은 외적으로는 비지니스관계라고는 하지만, 1박2일 안에서 제작진과 멤버들은 비지니스를 넘는 관계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킵니다. 그것이 1박2일에 흐르는 또 다른 스토리인 가족같은 동료애와 우정,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일 겁니다. 이런 방송 속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하는 1박2일의 참모습이기도 하고요.  
어제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남자의 자격 김태원의 위암판정 소식과 비밀리에 무사히 수술을 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이경규 멤버들, 그리고 제작진이 김태원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모습도 봤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는 김태원, 위대한 탄생에서도 따뜻한 말로 참가자들 도닥여주던 모습이 겹치면서, 일요일이면 시청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나게 하는 해피선데이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암검진을 하지 않았더라면 김태원의 위암도 늦게 발견되었을 것이고..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프로그램을 통해 암을 조기발견했다는 것이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더불어 김태원의 위암수술 과정이 방송된다고 하는데, 김태원씨 화이팅입니다! 해피선데이 1박2일과 남자의 자격, 무한도전 등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주말예능 프로의 공통점은, 예능을 넘는 가족같은 동료애가 흐른다는 것이지요. 사람 사이의 정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없을 겁니다. 예능을 뛰어넘는 정과 우정, 의리가 있기에 이 프로들이 사랑받는 것이고요. 
다음주에는 1박2일에 새로운 가족이 들어옵니다~~ 방송 말미에 엄포스 엄태웅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엄태웅을 열렬히 환영한 인증샷(섹시입수)도 공개되었지요. 1박2일만의 특유의 신고식을 치른 소감도 들어보고 싶네요. 엄태웅이 제작진이 특혜를 주기로 했다는 발언도 했는데, 엄태웅이 1박2일 가족으로 들어오면서 집분위기도 많이 바뀔 것 같아, 더 기대되는 1박2일입니다. 엄태웅씨 1박2일 가족된 것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신고식 방송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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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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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이너스™ 2011.02.28 09: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엄태웅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월요일되세요~

  3. kangdante 2011.02.28 10:05 address edit & del reply

    1박2일을 통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얻어서 좋고
    또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4. 꽃집아가씨 2011.02.28 10:18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안봤어요 ㅠㅠ
    이따가 봐야겠다는^^
    오늘도 이승기 칭찬입니다^^ 다들 포스팅에서..
    역시 이승기라는 말^^

  5. 2011.02.28 10:3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에버그린♣ 2011.02.28 11: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젠 예능을 넘어서 아주 가족 느낌 마져 듭니다^^

  7. 2011.02.28 11:2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쿤다다다 2011.02.28 11: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이승기 씨 또 엄청 포스팅되시고..그 덕에 저도 점점 승기 팬 되시고..저도 하트 뿅뿅 날려용.

  9. 모과 2011.02.28 11:46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는 1박2일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착하고 따뜻한 인성을 다 보여주는 프로거든요.^^

  10. 원래버핏 2011.02.28 11: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 혜진 2011.02.28 12:07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모처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엄태웅씨에 대한 예고가 나왔을때 얼마나 기대되던지..^^ ㅎㅎ
    초록누리님 말씀처럼 저 또한 엄태웅씨 1박2일 가족된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월 마지막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12. 굄돌 2011.02.28 12:10 address edit & del reply

    김태원이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1박 2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이 가슴 아파서요.
    엄태웅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13. carol 2011.02.28 12:51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하트 뿅뿅..백만개 발사~~
    너무 사심이 들어간것 아닌가요?ㅎㅎ
    엄태웅의 신고식도 궁금하고..
    김태원 소식도 놀랍고..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4. 심평원 2011.02.28 13:13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엄태웅씨~ 저도 기대됩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5. 짱똘이찌니 2011.02.28 13:26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요거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해서 내용도 잘 모르겠어요.
    아침에 리뷰 올라온 것 보고~ 내용 파악으 대충 했는데..
    으~~~~ 리뷰 보면 못 본게 너무 아쉽다고용. ㅠㅠ

  16. ★안다★ 2011.02.28 15: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하~정말 언제나 감동적인 1박2일에 언제나 재치만점의 센스있는 승기...
    초록누리님의 참 좋은 리뷰와 어울린 1박2일 정말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17. 히히 2011.02.28 16:45 address edit & del reply

    다 좋았는데 마지막 강호동의 무리수가 좀 눈에 거슬렸네요..
    은지원 혼자 2박3일 낙오됐으면 당연히 실내취침해도 모자랄판에..
    굳이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협상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멤버들하고 상의도 하지 않고..혼자서 모든걸 결정하고 제작진하고
    협상하면.. 그 결과는 멤버전체가 받아들여야합니다..
    리더면 리더답게 독단적이기보단 좀 더 타협적이고 동생들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싶네요~

  18. 안나푸르나516 2011.02.28 20: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떻게 3M 눈사람은 만드나 했더니만 저거였군요.....와~~^^

  19. 루비™ 2011.02.28 22: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주 1박2일 참 좋았어요.
    이승기의 재치만점 눈사람.
    은지원의 멋진 셀카 솜씨.
    거기가 은지원을 찾아간 나PD.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었던 5대 섬편이었어요.

  20. 일박 2011.03.01 11:54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도 울릉도가면 2박 3일인데 복불복으로 가는 2박 3일은 안되고 날씨로 인한 은지원의 호도 일박이일인 뭐 그리 대수라고 안하던 저녁 단체로 굶기하고 야외취침하는 무리수을 두는지.
    저녁에는 은지원이 그다음날 나올거라 생각한거 아닙니까? 저도 강호동의 그런 무리수에 오버한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은지원은 저녁 복불복없이 잘 먹고 어짜피 일박이일 찍는거 호도에서 찍으나 동료들과 하나 뭐 차이 난다고. 제작진이나 엄포스나 누군가 좀 강호동의 독단적인 저런 협상을 제동을 걸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21. 재치가 ㅋ 2011.03.10 01:38 address edit & del reply

    승기는 재치가 장마에 물외 자라듯 자라나는 재치나무가 있는듯 합니다 ㅋㅋ
    1부 논쟁에서 언급했듯이 ㅋㅋ
    눈사람 눕혀버릴거라 예상했었는데 ㅋㅋ
    목이 긴~~~~~~~~눈사람이라니 ㅋㅋㅋㅋ
    지워니 love는 딱 지워니에게 맞는 미션 같았어요 ㅋㅋㅋ 대단하죠 ㅋ
    지워니 낙오후에 멤버들 통화가 끝인줄 알았는데
    짜아짠 나피디님의 등장 ㅋㅋㅋ
    지워니가 얼마나 기뻤을지 생각하니 ㅋㅋ 저도 덩달아 ㅋㅋ
    1박의 재간둥이 은지원.이승기가 있어 행복한 시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