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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7 '동이' 허당 숙종vs난봉꾼 장희재, 빵 터지는 방정개그 (27)
2010.04.27 08:24




장옥정의 오라비 장희재는 파락호 난봉꾼에 성정이 거칠고 무식한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귀여운 깨방정 숙종에 이어 전혀 새로운 인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장희빈의 이미지 역시도 지금까지의 사극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신선하다 할 수 있는데, 깨방정 허당 숙종에 이어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가 동이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장희재인 것 같습니다. 우선 연기가 탄탄한 김유석이 장희재 역할을 맡은 것부터 기대가 되었는데, 앨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두툼한 구렛나루에 5초단위로 안면근육을 바꿔주시는 코믹과 의뭉스러운 다양한 표정은 기존에 봐 왔던 장희재라는 인물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기존 사극에서의 장희재는 옆에 있으면 귓방망이라도 한대 올려주고 싶은 캐릭터들이었는데, 이번 장희재는 귀여운 매력도 있어 보이고, 속내를 감추고 파락호로 살았던 흥선대원군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장안이 떠들썩했던 파락호 장희재의 등장  

청에서 돌아 온 첫날부터 유부녀와 통간을 하고 영달의 집으로 뛰어들며, 장안에 소문난 문제아임을 드러냈는데요,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내가 저 사내 마누라랑 통간을 좀 했거든. 뭐 사내자식이 그렇게 쫀~쫀~하게..." 라며 차천수와 영달을 아연실색케 해버립니다. 공교롭게 차천수가 영달의 집에 셋방살이로 들어온 날이기도 했는데, 차천수를 보니 아직 무술이 녹슬지 않았네요. 주인인 영달이 셋방살이 천수 눈치를 더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천수가 영달의 집에 세들어오면서 동이의 생사를 알게 되는 날도 더 가까워진 것 같고요.
이번 회 등장한 장희재의 캐릭터도 참 독특해 보이는데요, 장옥정과의 대화를 들어보니 장희재가 단순무식지식없는 단무지과는 아닌 것 같네요. 영악하고 사람 속도 잘 꿰뚫고 관상까지 보는 혜안을 갖춘 인물같아 보입니다. 동생을 내명부 최고 서열, 즉 중전의 지위에 올리려 한 몸 투신한 사람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궁으로 들어올 때부터 꿈을 가지고 온 장옥정이었으니, 그 꿈을 실현할 동반자로서 오라비는 누구보다 믿을 수 있는 수족이겠지요.
장희재는 일부러 세간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재주를 숨기고, 속없는 골치덩어리로 여기게 하는 의뭉스러운 인물입니다. 장옥정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 자신이 설레발을 치면 역으로 장옥정이 견제를 받을 수 있게 되기에 꿍꿍이를 숨기고 파락호 흉내를 내는 인물같아 보여요. 이런 점에서 새롭게 그려질 장희재의 모습은 더욱 기대가 되고, 김유석의 다양한 모습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첫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데, 앞으로 웃음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도 같습니다. 물론 욕을 더 먹겠지만요. 
장옥정을 중전시해 기도음모에서 구한 동이는 장악원과 궁궐을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특히 난다긴다하는 감찰부에 보기좋게 물을 먹여 버리고 장옥정을 위기에서 구해냈지요. 감찰부에서 풀려난 장옥정은 가장 먼저 동이를 찾아 어떻게 시신에서 증험을 찾을 생각을 했는지 묻지요. "마마님께서 그런 일을 하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동이에게 옥정은 사람이라는 보물을 얻은 것처럼 동이를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을 스스로 천한 천비라 하는 동이에게 옥정은 "너는 내가 본 가장 귀한 아이"라며 동이에게 신분의 천하다하여 자신을 귀히 여기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장옥정은 자신 역시 천출로 성은을 입고 상궁의 자리에 올랐고, 가장 높은 곳에 오르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기에, 동이가 가진 신분의식을 깨주려 합니다.
장옥정은 동이의 영특한 머리와 재주가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펼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숙종에게 동이가 재주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을 하기 까지 합니다. 장옥정은 동이의 영특함과 재주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사람으로 쓰기 위함이기도 했고, 동이에게 동병상련을 느끼기도 했을 겁니다.
빛과 그림자가 분리될 수 없듯이 운명이라는 것은 이렇게 거스리는 게 어려운가 봅니다.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생기고, 그림자 또한 빛이 있기에 생기는 것... 다만 빛이 하나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런 경우는 안타깝기도 해요. 아직까지는 장옥정이 매력있어서 악감정은 생기지 않고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이제 장옥정이 슬슬 발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니, 얼마나 영악하게 자기자리를 찾는지 봐야겠지요.
특히 장옥정 사가에서 동이를 보는 장희재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보였는데요, 동이를 난감케 한 인물탐색포즈가 장희재가 숙종과 마찬가지로 유머러스함 속에 번뜩이는 이빨을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옥정과는 달리 장희재는 동이가 옥정과 너무 닮아있음을 경계합니다. 
"그 아이를 보니 왜 마마님이 마음에 두시려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허나 저라면 그 아이를 곁에 두지 않겠습니다. 그 아이가 가진 것이 마마님과 너무 닮은 것 같아 마음에 걸립니다. 천한 출신, 남다른 재주, 비상한 머리가 마마님과 같습니다. 그런 이는 세상에 마마님 단 한분이면 족합니다. 헌데 어찌 마마님을 닮은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려 하십니까?"
장희재가 장옥정에게 했던 말은 도사가 예언했던 말과 너무 같아서 장희재 역시 도에 통한 인물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동이에는 왜 이렇게 능력자들이 많은지... 도사나 장희재나 같은 말을 해줬는데도, 장옥정이 동이를 자신의 운명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보면, 그림자일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운명때문이겠지만 말입니다.
장옥정이 발톱을 세울 상대가 아직은 명성대비를 비롯한 서인측과 인현왕후지만, 동이를 귀하게 쓰겠다며 숙종에게 천거를 한 것이 훗날 두고두고 자기 발등 찍은 자업자득 통탄할 일이겠지만, 장옥정 역시 큰 그릇이기에 큰 인물을 알아보고 자기 그릇에 담고 싶었을 테지요. 피라미 몇들 자기 사람으로 거두느니 동이처럼 목숨으로 자신을 믿어준 큰 물고기 한마리를 담는 게 장옥정에게 더 이득일 거라고 생각했겠지요.
장옥정의 오라비 장희재의 등장으로 궁궐에 새바람이 일 것으로 보이는데 장희재가 하필 서용기가 있는 포청으로 부임을 받은 것을 보니 오윤에 이어 서용기에게 새로운 골치거리가 하나가 들어온 것 같습니다. 장희재의 음흉함으로부터 동이를 구해줄 든든한 구원장수 서용기가 있으니 크게 걱정은 되지 않지만, 여하튼 장희재 김유석의 인상적인 첫등장은 앞으로 동이에 재미요소로 독특한 캐릭터 하나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깨방정 숙종, "내가 잘생겼다고 내 입으로 어떻게 말하겠느냐?"
이번 회 허당 숙종이 또 다시 큰 웃음을 주었어요. "멈춰라" 라며 남인 오태석측이 보낸 무뢰배들로부터 동이를 구하고, 동이가 죽은 의원의 시신에서 장옥정이 반하와 무관함을 밝혀낸 것을 알게 되었지요. 뭐 서용기가 보고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말이지요. 대신 서용기에게 이제 더 이상 문제를 덮지 않겠다며 배후를 철저히 색출하라는 엄명을 내렸지요. 편전회의에서 숙종이 했던 말이 모후인 명성대비에게 하는 말이었는데 뒷목이 뻣뻣해 오더군요. "다시는 이런 일에 어떠한 타협도, 용서도 없을 것이오. 그 배후가 누구든 결단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오" 라고 했는데, 숙종이 과연 중전시해 음모의 배후에 장옥정을 옭아매려고 한 세력이 누구인지 모를리가 없을 텐데 말입니다. 
장옥정으로부터 동이에 대한 청을 받고 숙종은 동이에게 점점 마음이 쓰입니다. 늘 황당한 상황에서 만났지만, 해맑게 웃는 동이라는 아이는 왠지 지켜주고 싶고, 보호해 주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동이가 저자에 심부름을 나간 것을 안 숙종은 동이와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서 평범한 범부의 하루 꿈을 이룹니다. 사내들과 어울려 주막에서 농을 건네며 주거니 받거니 술도 마시고, 감히 임금으로서는 금기식품인 돼지껍데기의 별미까지 알아버린 숙종입니다. 순대도 맛있을텐데 그 주막에는 순대는 안팔았나 모르겠어요. 순대를 무엇으로 만드는 것인줄 알았다면 숙종 기겁하고 넘어갔을텐데 말입니다. 웃자고 하는 말이에요. 숙종이 자뻑 깨방정까지 보여 주어서 흐악~ 매력적이었답니다.
저자에서 우연히 만난 황주식과 영달까지 합석한 네 사람의 취중토크는 진담과 숙종의 왕소심 삐짐까지 다양하게 넘나들며 웃겨주셨네요. 감히 장악원 악공들이 임금이 따라주는 어주를 살아 생전 받을 수도 없었겠지만, 임금에게 벌주까지 내리는 영달,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요. 임금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아마 황주식과 영달의 큰 눈알이 톡하고 빠져버릴 일이지요. 혹시 연주하다 숙종의 용안을 보고 놀라 거품 물고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하지만 그럴 일은 없어 보입니다. 숙종 앞에서 임금의 용모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서 숙종의 기분을 방방 뜨게 해줬으니 말이지요.
"먼발치에서 전하를 뵜는데, 얼마나 미남자이신지 용안에서 광채가 번쩍하고, 콧날은 오똑하고, 눈송이처럼 피부가 뽀얀게 판관나으리 비슷하게 생겼다" 는 칭찬에 숙종 입이 벌어지지요. 임금님이 그렇게 미남이시냐는 동이 말에 "그 말을 내 입으로 어떻게 하겠느냐?" 는데 취중자뻑이지만, 숙종 밖에 모르는 일이라, 숙종스스로 말하면서도 좋아 죽습니다. 자뻑 숙종때문에 한참 웃었답니다.
그런데 숙종 금세 삐져 버립니다. 영달이 동이에게 이상형을 묻는데 동이는 "까무잡잡하고 듬직한 사내가 좋습니다" 라며 숙종의 용모와는 다른 이상형을 말하니, 숙종은 삐져서 분노의 말술을 들이 붓지요. 꽉꽉 채워서 말입니다. 그전에도 영달이 술을 자꾸 권하자 동이가 "판관나으리는 특별히 허약한 체질"이라며, 자존심에 금 가는 소리를 들어서 술을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었고요.
거나하게 취기가 오른 숙종은 동이와 있는 게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평범한 저자의 사내가 되어 본 꿈을 이뤘다고, 동이에게도 해보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어 보지요. "천비가 아니었다면, 계집이 아니고 사내였다면...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억울하다고 달라질 처지도 아니고, 다른 생에는 천비가 아니라 다른 일을 해 볼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하는 꿈은 꿉니다" 라고 말하는 동이를 보며, 숙종은 옥정의 청을 떠올립니다. "그 아이를 더 큰 곳에서 귀하게 써보고 싶습니다. 영특한 아이가 신분의 벽에 막혀 천비로 남아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환궁한 숙종이 중전의 처소로 가자는 걸보니 내명부의 가장 윗사람인 중전에게 동이에 대한 문제를 거론할 것 같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장악원이 발칵 뒤집어 질 일이 생겼네요. 장악원의 노비 천동이를 내명부 궁인으로 입궁하라며, 즉시 내명부 감찰궁녀로 임명한다는 명이 하달되었지요. 천비에서 궁녀로  파격적인 신분상승을 하게 된 동이, 더구나 감찰부 궁녀가 된다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뒤에서 듣고 있던 황주식이 볼을 꼬집는 걸 보니 사실인가 봅니다. 천비에서 궁인가 되는 것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인사단행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동이를 식구로 받아들일 감찰부 궁녀들의 시선이 왠지 곱지 않아 보입니다. 장옥정이 반하를 들여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한 감찰부 궁인들은 장옥정으로 부터 이 일을 밝힌 천비 동이보다 못한 수준이라며, 그 아이에게 사과하라며 모욕을 받은 일도 모자라, 자신들을 물먹인, 그것도 천한 장악원 여비가 감찰부 궁녀로 초고속 승급해서 온다니 쌍수들어 환영하고 싶지는 않겠지요. 
동이가 감찰부 궁녀로 들어가면 자신이 임금인 것을 알게 될 것은 시간문제인데, 동이와 나눴던 평범한 범부로서의 재미도 이제 끝인가 싶은 숙종은 뭔지 모를 서운한 마음인가 봅니다. 왠만하면 늦게 들통나시길..ㅎㅎㅎ
긴 탄식과 한숨 가득한 인현왕후의 처소, 야망의 용트림을 시작한 취선당 장옥정의 처소는 동이가 가져 올 운명적인 기운을 감지하지 못한 채, 동이와의 새로운 인연들이 시작될 것같습니다. 내명부의 일을 감찰하는 기관이니만큼 어떠한 일로도 동이와 마주치게 될 두 여인들이니까요. 무엇보다 동이와 장옥정은 서로가 서로의 빛과 그림자인 줄 모른채 기나 긴 악연의 대장정 길에 오른 것 같습니다. 장희빈의 눈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조선 19대 임금 영조의 어머니이자 천비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천인의 왕, 동이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조선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동이를 위한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나저나 허당숙종과 풍산동이의 알콩달콩 데이트는 이제 어떻게 되나요? 동이가 판관나으리에게 궁녀가 되었다고 자랑질도 해야 하고, 승진턱도 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황직장이랑 영달이도 부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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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4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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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옥이(김진옥) 2010.04.27 09: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누리님..오늘 동이소개군요..
    가끔 재방송으로 봤는데..아직도 부자의 탄생을 보는 옥이여요..ㅋㅋㅋ
    그래두..이렇게 포스팅으로 대충 스토리 파악하니 좋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2010.04.27 09:2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임현철 2010.04.27 09: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장희재 어떻게 그릴지
    정말 기대되더군요.

  5. 털보아찌 2010.04.27 09: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가 동이 나오는 날인가봐요.
    바쁘다보니 자주 감빡 깜빡, 깜빡이가 되네요.....ㅎ

  6. 카타리나 2010.04.27 11:0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저는 주인공이 마구 마구 고생하는 그런거 좋은데...
    그래야 성공했을때 더 성취감이 생기는데........이건 뭐...동이는...흑....ㅋㅋㅋ

  7. 2010.04.27 12:0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누리님 글에 중독 ^^ 2010.04.27 13:32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는 좀 많이 웃었네요..ㅎㅎ
    긴장하면서 보기 보다는 그냥 편안히 별 생각 없이 보게 되더라고요..^^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숙종은 귀여웠고 동이는 참 맑아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임금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숙한 인현왕후, 아름답고 총명하며 사람맘을 쏙쏙 이해해주는 옥정이, 그리고 참 맑아서 마음을 밝게 만들어주는 동이..
    다 델꼬 살잖아요? =.=;;;

  9. 이곳간 2010.04.27 15:04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재밌게 봤어요^^

  10. 금성에서 온 여자 2010.04.27 17: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장희재가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라 앞으로 그로 인해 어떤 일이 전개될 지 궁금합니다.
    옥정이도 슬슬 야심을 드러내는 것 같고,,
    허당 숙종과 풍산 동이의 달달한 데이트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초록누리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ㅎ

  11. 하얀 비 2010.04.27 17: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열혈 시청자 모드로 감상중.

    숙종의 대사 중에서 "잘생겼다는 말을 내 입으로 어떻게 하냐"는 그 대사는
    정말..너무 웃겼어요...시대가 조선시대인데 말이죠.

  12. 끝없는 수다 2010.04.27 17: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갈수록 동이도 빵터지는 느낌이 듭니다. ㅋ

  13. skagns 2010.04.27 18: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ㅎ 저도 어제 보면서 빵빵 터졌다죠~
    한효주와 지진희가 오버를 하긴해도 그것이 저는 오히려 해피바이러스처럼
    웃음이 나게 만들어요. ㅋㅋ
    그나저나 이제 궁녀가 되었으니 숙종이 왕인 것을 알게될텐데 참 안타깝네요. ㅜㅜ
    그 둘의 궁 밖 데이트가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이제 궁 안에서 밀회를 즐기려나...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14. *저녁노을* 2010.04.27 18: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노을이두 어제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ㅎ지기님의 리뷰에 푹 빠졌다 갑니다.

  15. labyrint 2010.04.27 22: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극이 코믹해서 어색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네요.
    인현왕후 2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6. 장희재역할 2010.04.28 04:21 address edit & del reply

    배우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을 몰랐는데 드뎌 알았네요^^
    김유석씨구나... 이분이 총12화까지 나온 인물중에 젤 강렬했어요...
    순간 바뀌는 표정이 저것이 연기자구나 싶었어요... 연기력 후덜덜...
    망나니 부자랑 어울리면서 킥킥거리다 수하에게 말할때 표정이 싹 바뀌는데 전율이...
    장상궁이 희빈이 되는 과정에서 보여줄 장희재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7. 베짱이세실 2010.04.28 11: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어요ㅡ 누리님.
    이제 장희빈이 서서히 발톱을 드러내겠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슬퍼지네요.
    동이와 어떤 식으로 멀어지고 절연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월요일, 화요일 못 봤었는데 정리가 아주 잘 되었다는. ^^

  18. 카타리나^^ 2010.04.28 12: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왠지 인현왕후도 멋질거같은 동이예요
    뭐...역사적 사실과는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지고 있는거 같지만 ㅋㅋㅋ

  19. rinda 2010.04.28 15: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숙종의 장난스런 모습을 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재미 중 하나이더군요.
    특히 주막에서의 장면들은 보는 내내 웃었어요 ㅎㅎㅎㅎ
    숙종의 정체가 늦게 들통나야 풍산이와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보여줄텐데..
    얼마 안 남은 것 같죠? ㅎㅎ

  20. 빨간來福 2010.04.28 22: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극하면 김희도씨죠. 깨방정의 원조아닐까 하는데, 그럴것 같지 않은 김유석씨가 그런 연기를 하는군요. ㅎㅎ

  21. 이지원 2010.06.09 16:24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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