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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08:28




돈이 정의라는 왕 이재하의 말이 참 슬프네요. 이재하를 죽이려는 배후조종자가 김봉구라는 것을 알면서도 CNN을 향해 폭로하지 못한 현실은 시사적이고, 사실적인 현실이었습니다. 국제정세와 이해관계도 돈이 지배하는 이 서글픈 현실은 힘이 없는 나라이기에 더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하가 북한 상임위원장 현명호에게 "우리 같이 좀 세집시다"라며 손을 내미는 모습은 우리가 말하지 못하고 있는 해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평양간 열차 앞에서 두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악수하는 장면은 가슴 뭉클함을 넘어 희망고문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클럽M 회장 김봉구가 상징하는 것은 단순히 악의 축이라는 의미가 아니기에,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일 겁니다. 한 나라의 국왕부부를 암살하고도 큰소리를 칠 수 있는 힘, 내가 죽였노라고 나잡아봐라고 대놓고 도발을 해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치지 못하는 것은, 그가 가진 자본의 힘때문이겠죠. 돈은 사람을 살 수 있고, 나라를 살 수 있었고, 정의마저 살 수 있는 것이기에 말이죠. 재하가 김봉구의 여자를 유혹해(?) 보낸 파일 암호가 '사람'이라는 것은 김봉구의 가장 큰 약점이기도 했습니다. 돈으로 산 사람은 돈의 속성에 의해 떠나기도 쉬우니 말입니다.
항아에게 사과하고 항아를 데리고 오기 위해 북한을 비공식 방문한 이재하, 북한에 대한민국 국왕이 방문했다는 것을 좋은 홍보기회로 이용하는 북한이었지요. 닭공장과 놀이공원 등 철저히 비정치적인 행사장만을 다니는 이재하에게 은규태가 조금씩 신뢰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생각없이 행동하는 과거 이재하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이재하는 걱정했던 것보다 차돌맹이처럼 단단한 왕족이었습니다. 귀여움은 덤입니다.
은규태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이재하, 그런 귀여운 국왕에게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지요. 은규태가 평생 씻을 수 없는 실수로 오점을 남겼지만, 재하와 항아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많아질수록, 그가 말하지 못한 그의 과오가 드러나는 시간이 가까워지는 것같아 괜스레 가슴 한 켠이 아파옵니다.
이재하를 암살하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눈치챈 김남일의 발빠른 대응으로 위원장의 마음을 돌린 것은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그 역시 이상렬이 김봉구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으면서도, 재하에게 당했던 일로 공화국의 자존심을 세우다가 자칫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다는 경고에 정신이 번쩍 든 모양이더군요. 남한의 국왕이 북한에서 평화적 행사를 하던중 테러를 당했다면,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것은 물론, 전쟁이 나도 명분과 이유가 분명했기에 말이죠.
놀이공원을 방문한 이재하를 공개적으로 죽이려 했던 김봉구, 김봉구의 하수인이 되어 북한을 위기에 빠지게 할 수도 있었던 이상렬같은 인간은 드라마로 설정된 인물만은 아닙니다. 일본강점기하의 매국노들이 그러하고, 산업스파이 또한 이런 유형의 인간들입니다. 철새따라지같은 정치인들도 확대하면 같은 유형의 인간들이겠죠.
가장 불쌍한 인간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대의라는 말에 목숨을 내던지는 총알받이들이죠. 회전목마에서 민간인을 가장하고 온몸에 폭탄을 장착한 인간폭탄같은 사람들 말이죠. 이상렬이나 인간폭탄들이나 결국은 몸통 김봉구에게 돈으로 매수된 하수인들에 불과했지만, 돈과 맹목적인 명분을 따르는 인간이 어떻게 이성과 눈이 마비되는지, 그 독약의 힘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였습니다.
총구가 머리를 향하고 있음에도 이재하는 담대했습니다. 김봉구의 영상이 담긴 타블릿을 던져버리고는 김봉구를 전세계적으로 원숭이로 만들어 버린 재하였죠. 그 상황에서도 위트감 쩌는 재하였습니다. 긴장하고 떠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야 했기에, 기를 쓰고 두 발에 중심을 잡고 있었던 이재하였지요. 총이 머리를 겨냥하고 있는데, 떨지않았다면 거짓말이었을 겁니다. 김봉구가 보고 싶었던 것이 이재하가 겁먹고 떠는 모습이었을 테니까요.
인간 이재하는 떨 수 있었지만, 전세계인을 향해 대한민국 국왕이 떠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었고, 대한민국 자체였기 때문에 말이지요. 그 모습에 눈물이 났던 것은 이런 담대한 지도자가 그리워서 였을 겁니다. 강자에게 고개숙이지 않고, 오직 국민에게만 고개숙이던 지도자...
김봉구가 보낸 영상이 담긴 타블렛을 땅바닥에 던져버리는 이재하, 완전 짱 멋있었답니다. 김봉구가 땅바닥에 쳐박히는 듯한 쾌감마저 느껴지더랍니다. 이상렬의 수하이자 김봉구의 지시를 받는 점박이 테러범에게 이어폰을 달라고 하자, 총을 꺼내는 점박이였죠.  "야, 너 뱃속에서 뭐가 그렇게 계속 나와! 도라에몽이야!", 위기상황에서도 배짱두둑 위트를 선물하는 이재하때문에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답니다. 이 놈은 그 전에도 이재하에게 크게 한방 맞고 개박살이 났던 인물이기도 했지요. 호위를 직접하겠다고 이재하 일행을 가로막자, "우리랑 말섞을 군번도 아닌 애가 왜 이러는 거냐?"며 면전에서 개망신을 주기도 했었지요. 하긴 김봉구보다는 좀 낫겠습니다. 김봉구는 전세계적으로 개망신을 당했으니 말이죠.
"야, 김봉구! 열등감 풀려면 제대로 풀어. 네가 얼마나 웃긴 새끼인지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하냐? 직접 나서지도 못하는게 영상편지나 보내고, 섹션TV냐(대박ㅎ), 우리 결혼했어요 찍어?(왕대박ㅎㅎ), 나 너 안 사랑해. 그니까 제발 관심 좀 끊고 운동이나 해, 아님 책을 읽어 내면의식을 키워. 이 자의식 과잉에 열등감만 쩐 새끼야!!!(초대박ㅎㅎㅎ).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김봉구를 세계적인 왕찌질이임을 알린 이재하의 배짱, 진정 왕이로소이다!!! 
비서실장 은규태가 전국의 김봉구분들이 입었을 상처에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는 왕실공식 사과문때문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빵터졌죠. 더불어 저도 김봉구님들께 죄송;; 

재하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시간, 우리의 여전사 김항아가 드디어 몸을 날렸습니다. 재하의 로맨틱한 3단계 스킨케어 프로젝트, 정말 감동이었지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런 황홀한 고백을 꿈에라도 한 번 받아보고 싶더랍니다.
청소를 하면 재하를 떨칠 수 있을까, 재하가 더 생각나고 가슴이 허전합니다. 아니 재하가 위험할까 불안해 죽을 지경입니다. 아무리 철저히 호위를 한다고 해도, 특수부대 항아에게 불안한 촉이 전달되지요. 아버지가 보낸 감시요원을 튼튼한 다리(?)로 제압한 항아, 아니 하지원, 드라마보다가 여자연기자의 발차기에 꺄악 비명을 터뜨려보기는 처음입니다.
항아가 테러범을 진압하는 멋진 장면은 생생하게 방송으로 나갔고, 왕실에 쌓인 선물을 통해서도 항아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지요. 물론 "김항아 죽어라"는 빨간 글씨를 보낸 극수보수주의자(?)들도 있지만 말이죠. 이런 분들 심심찮게 기사나 뉴스를 통해서 볼 수 있기도 합니다. 휘발유통 들고 나오는 분들처럼 말입니다;;

재하를 위기에서 구하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가버리는 항아, 항아를 뒤쫓아가 흩날리는 벚꽃아래에서 이뤄진 재하의 프로포즈는 그야말로 닭살작렬, 손발이 오그라들어 닭발이 될 정도였지만, 항아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여심은 다 잡은 듯하더이다. 일명 '평생 복수할거야' 프로포즈였지요. 복수도 재하답게 가지가지로 하겠다는군요.
"매일 아침 뽀뽀할 거야(스킨십 복수). 스토커처럼 맨날 따라다니며 원하는 것 다주사주고(물량공세 복수), 바람도 안피고 너만 볼거야(항아바라기 복수), 앞으로 절대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리게 할거야(무조건 내가 미안해 복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왕비마마로 떠받들고 죽을 때까지 징글징글하게 너만 좋아할 거야(찰거머리 복수). 감당할 수 있겠어요? 왕비마마". 캬~~ 징글징글하게 구체적인 프로포즈네요, 재하답게ㅎ.
남한으로 다시 돌아온 김항아, 긴장하는 재하의 속마음이 다 보입니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너무 많은데, 우린 너무 작다, 우리 할 수 있을까? WOC랑 결혼", 재하가 어찌 세계적인 거물, 군산복합체를 운영하는 클럽M 김봉구가 무섭지 않았겠어요. 김봉구의 마술쇼는 재하 개인을 향해서 였지만, 대한민국을 상대로 일을 꾸미려 들면 마음만 먹으면 전쟁도 조종해서 꾸밀 수 있는 희대의 싸이코라는 것을 모르지 않은 재하이기에 말이지요. 이번에 무르면 세번째라며, "그 아새끼부터 밟아놓으라"고 프로포즈를 거절한다며 문을 닫아버린 항아, 아버지 김남일에게 전화를 걸어 김봉구에 대한 조사를 해달라고 하지요.
"전하가 떨고 있습니다. 내 사내 저렇게 만든 놈 가만 안두겠습니다", 사는 곳을 알면 당장에 목이라도 따러 갈 듯한 항아였지요. 사랑하는 재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불사하고 뛰어가겠다는 항아, 두 사람의 사랑은 60년을 가로막고 있는 철조망보다 강하고 뜨거워 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북으로 항아를 데리러 왔던 재하였습니다. 그는 항아가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그녀의 왕이 되었습니다. 심장이 다 타들어들 때까지 지키고, 사랑하고픈 항아만의 전하.
항아라는 역을 하지원이 아니면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이재하 역의 이승기도 마찬가지지만, 김항아는 하지원만이 해낼 수 있는 역할입니다. 대역없는 액션씬, 운동으로 단련된 하지원의 탄탄함은 비명이 나올정도로 멋지더군요. 회전목마를 향해 공중을 나는 하지원을 근접촬영하지 않아 아쉬움도 컸고, 액션장면 클로즈업에 인색한(?) 촬영감독이 미울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항아에게 감정이입이 심하게 돼서 눈물을 흘려가며 테러범 진압장면을 봤답니다. 오랜만에 나온 리강석 동지도 무지 반가웠고요.

하지원은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액션과 멜로가 되는 연기자지요. 전사의 카리스마를 뿜다가도 여자 김항아로 돌아가면, 언제 공중에서 몸을 날리고 발차기를 했나 싶게, 애절한 눈빛과 함께 새초롬한 항아로 돌아가 버리지요. 그런데도 그 감정의 연결이 하나의 필름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이게 하지원 연기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사실 김항아라는 캐릭터는 연기력만으로 커버가 되는 인물은 아니에요. 남자배우들은 개성강한 캐릭터를 맡으면 안면근육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여자연기자들은 특히 악역을 제외하고는 안면근육을 과하게 움직이기에는 한계를 가지지요. 캐릭터의 신비감도 떨어지고요.
김항아라는 캐릭터는 수준급의 액션이 필요한 특수부대 여전사, 카리스마도 있어야 하고 극히 여성스럽기 까지 해야 합니다. 물색모르는 순진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갖춰야 하고요. 게다가 북한사투리는 자칫 어색해지면 연기가 무너져 버리는 최악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캐릭터지요. 북한 사투리도 머리에 쥐가 날 정도일텐데, 하지원이 북한에서 살다왔나 싶을 정도로 북한말투가 무너지는 경우가 없더군요. 대개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기자에게서 한 두군데 평소의 말투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하지원의 액션연기는 자타공인 최고지요. 감시하던 여자동료를 제압하는 장면은 운동으로 단련된 하지원의 멋진 근육과 함께 여전사의 리얼리티를 보여준 하지원이기에 가능한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하지원에게 있어 액션이란 그녀의 프로다운 연기력을 뒷받침하는 플러스 알파일 뿐입니다. 하지원은 특히 눈빛연기가 좋은 배우입니다. 그녀의 진짜 매력은 대사 이상의 감정을 전하는 팔색조 눈빛연기입니다. 
귀여운 항아, 새초롬한 항아, 분노하는 항아, 강한 전사 항아, 슬픈 항아, 눈빛만으로도 재하에 대한 마음을 읽혀버리는 항아, 하지원이 아니고서는 김항아라는 인물은 대체불가입니다. 프로연기자란 어떤 것인지, 세심한 액션의 한장면도 프로라는 냄새가 나는 하지원, 김항아가 하지원이라는 것이 시청자에게는 감사할 정도로 큰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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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3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kass 2012.04.27 13:41 address edit & del reply

    헐~~저도 테러장면에서 폭풍 눈물 흘리면서..
    나 왜 이러지 했다지요..

    그런데 님도 울었다니 내심 안도가..ㅋㅋ
    실은~~나 왜케 감수성?하면서 이상한듯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눈물이..ㅎ

  3. 정말 2012.04.27 14:26 address edit & del reply

    하지원씨 어쩜 좋아요
    제가 좀 까다로운 시청자인데 하지원씨에게 두손 들었습니다
    결점으ㅡㄹ 찿을수가없네요
    너무 멋있고 이 드라마는 하지원씨 공이 200%로 입니다
    승기씨 없이도 않되고 묘한 매력
    항아 아버지 역활하시는 분( 성함을 몰라서) 이후로 봇물 터지들 바빠지실것같습니다
    어쩜 그리 동작 북한말투 대사톤 표정연기( 특히 자연스런 얼굴의 주름살이 리얼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북에서 실제로 연기하다 오셨나?)
    특히 손동작이 여찌 그리 자연스러운지 연극 무대에 오래 서 신분 같습니다
    항아와 나오는 장면이 되면 세상 아버지는 다똑같구나 하며 짠합니다
    투정 애교 다 받아주고 고뇌하는 장면 감동입니다
    이분 때문에 드라마가 빛이 납니다
    다음편 기대가 됩니다

  4. cc 2012.04.27 14:53 address edit & del reply

    하지원씨 연기 참 잘한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소모되는 연기가 넘 아깝습니다.....

  5. 푸른별 2012.04.27 15:38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정말 대단하시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일전에 은규태 비서실장이 재하를 강한 국왕으로 만들 것이라고 예견하신 말씀..
    그런 상황으로 보여져요.
    드라마를 보셔도 큰그림을 그리며 보실 줄 아는 혜안~
    그래서 제가 초록누리님 리뷰를 놓칠 수 없어요 ㅠㅠ
    재하 프로포즈 부분도 웃음 참아가며 읽었습니다 ㅎㅎ
    항아의 진면목도 이리 풀어주시니 정말 좋구요.
    저도 위에 댓글 다신 분들처럼 항아아버지와의 장면도 늘 짠하더군요.
    재하가 장인어른!하며 부르는데 괜히 울컥하면서도 좋은거있죠^^
    더킹은 내포하는 의미도 깊고 그 안에서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풀어가는 방식도 마음에 듭니다.
    배우들,제작진분들 끝까지 멋진 드라마 만들어주시길!~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인데 초록누리님 계신 그곳에도 봄향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리뉴 2012.04.27 16:2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죠. 하지원씨 더킹 첫회에 이미 반해버렸어요.
    사투리, 액션, 멜로, 귀여운 코믹 등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역활을
    너무 감쪽같이, 아니 항아 그 자체죠.

  7. 사주카페 2012.04.27 16:52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잘 읽고 1379번째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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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dddd 2012.04.27 17:07 address edit & del reply

    아구 달달한 리뷰에 넘어가긋넹...
    적도보는데, 더킹에도 한발 담궈 봅니다.

  9. ^^ 2012.04.27 18:22 address edit & del reply

    하지원 최고~

  10. 뚱딴지 2012.04.27 21:12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그 분이 참 그립고 안타깝습니다...
    국민에게 고개를 숙이셨던 그 분이
    힘 있는 나라 정말 됐으면 좋겠어요!
    늘 추천만 하다 오늘은 몇 자 적어보네요..
    늘 동감하고 있어요 ^^

  11. 난 별로던데,, 허허허 2012.04.27 21:57 address edit & del reply

    뭐 기호야 다덜 다르지만, 난 갠적으로 극에 대사, 연출 치밀한 설정에 환경 등등 이런 관점으로 보다보니, ㅎㅎㅎ 칭찬보다는 좀 까대는 편? ㅎㅎ 아!` 물론 잘학거는 잘한다고 당연히 칭찬하죠,, 다만 드라마를 보는 기준이 좀 까탈스러워서, ㅎㅎㅎ 갠적인 한마디 하죠? ㅎㅎㅎㅎ 구출하러 가는 장면보고 좀 웃었내여, ㅎㅎㅎㅎ 경호원칙중 반경 300M 라인을 1급 라인 이라고 하죠, ㅎㅎㅎ 그리고 반경 100M를 특급라인이라고 하고 ㅎㅎㅎㅎ 그런데 반경 1급라인에 방어체게가 저렇게 뚤린다는 설정에 어안이 벙벙, 허허허허, 최첨단 장비로 300M 랑인 박을 감시하고 침투조 적을 색출하는 장면은 하나도업냉, 잉 ㅎㅎㅎ 오히려 침투죠보다 감시죠가 더 잘 어울리는 배경인데, ㅎㅎㅎ 나같으면 최소한 10명 정도는 첨단 장비로 침투죠를 감시하는 배치가 당연히 있을것같은데 ㅎㅎㅎㅎ 동네 양아치 경호하나? 잉 허허허허허,,300M라인에서 500M라인 사이는 무중력공간 즉 개미새끼 한마리도 이동 못하는 라인입니다, 그 라인안에 들어설라면 ㅎㅎ 인간체온 적외선 소리장비로 무장한 섹터요원들이 당연히 있는거안니가? ㅎㅎㅎㅎ경호에 원칙은 그런것인데 ㅎㅎㅎㅎㅎ 내글에 댓글 또 무지하게 리플 달리겠다, 잉 드라마로 보라고 잉 허허허허허, 욕좀 먹겠냉, 잉 ㅎㅎㅎ 아!~ 그리고 M 틀럽에 윤제문 설정은 좀 안어울리던데, 잉 ㅎㅎㅎ 궁합이 잘 안맞아, 허허허 웬지 세련된 설정에는 잘 안맞는다는 느낌, ㅎㅎㅎㅎㅎ 나만 그런가? ㅎㅎㅎㅎ

    • 그럼 넌 다큐나봐 2012.04.28 10:57 address edit & del

      드라마 보지 말고 다큐멘터리 채널이나 곱게 쳐 봐

    • kcuf 2012.04.29 04:37 address edit & del

      오덕후같은 녀석^_^ 잉 허허허 ㅎㅎㅎ 남발하며 싸지르는 문체를 보니까 제대로 배우기는 한건지 심히 의심이 된다.. 윗분 말씀처럼 맘 편히 다큐나 보세요. 아, 다큐도 성에 차지 않을 것 같은데 마니아 영상이나 찾아 다운로드해서 보세요. 이미 다 섭렵하셨으려나? 하하하. 토 달려고 드라마 보는 사람인가? 참 할 짓 더럽게 없고 시간만 널널한 백수인가..

    • 교사 2012.04.29 08:08 address edit & del

      그런거 다 신경쓰면. 옥탑 적도는 완전 엉망이죠. 하나는 동감. 윤재문 연기는 잘하지만. 이번 김봉구하고는 안맞아요. 귀족학교출신인데. 그럼 차라리 좀 마스크가 되는 사람이었으면. 김강우를 했었더라면. 그럼 정말 어울렷을텐데. 하고.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윤재문 최괴의 옷이라고 하는데도. 영.

    • 동감입니다 2012.04.29 13:40 address edit & del

      윗분 말씀 처럼 그 문제가 항상 아쉽고 겉도는 분위기
      그 정도의 수준이면 비쥬얼 말투 매너 만만치 않습니다( 왕자들이 다니던 학교도 다니고 상류 사회 분위기가 저절로 보여야 하는데)
      그뒤에 숨어 있는 악마 근성을 보여줬으면 하는 안타까움 천사의탈을 쓴 악마 랄까
      그분의 연기를 비판하는게 아니고 방향을 잘못 잡은듯
      하지만 근래 보기드문 수준 높은 드라마인것은 확실 합니다 첫 방송도 제대로 못 보고 시간 낭비인것 같아 접는데 이렇게 누리님 글방에서 댓글도 달고 님의 글로 공부도 하는 중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님의 리뷰를 보고 호기심에 보기 시작합니다)

  12. 더공 2012.04.28 02: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김항아..
    너무 좋아해요. ^^

  13. 2012.04.28 07:57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이지 하지원은 .. 괜찮은데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남주... face는 참
    몰입 안된다. 딱 비서관 정도의 분위기에 왕족을 하니... 현실의 왕족은 다 멋지지만 않지만
    그래도 환타지 스타일 드라마에... 아마도 남주가 원빈이나 현빈 급으로 했으면
    하지원의 드라마가 시청률 곤두박질 쳤을까?
    mc 할때는 모르것드만 드라마엔 에휴 ,,, 미안하지만 ,,, 나이들어 성격 배우로 가면 모를까
    앞으로의 경쟁력이 얼마나 있을지. 요즘은 분위기와 연기를 겸한 멋진 배우들이 너무 많아서리
    또 팬들은 득달같이 달려 들겠지만 정말 많은 이들이 평가하는 부분이기도 하니
    어쩌겠음~~

  14. 이제는 2012.04.28 09:05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는 탁구치러 가자, 항아야 ~
     
     
     

  15. 꽃님이 2012.04.28 09:59 address edit & del reply

    오? 오늘도 초록누리님의 글을 읽게 되네요..다음 메인에 자주 걸리는 초록누리님의 글~
    읽다 보면..걸릴만 하구나야~하는 생각 하게 됩니다..
    드라마도 찬찬히 잘 보시고...풀이도 잘 하시는 듯~
    어떤 면에서는 저와 코드도 비슷하시고....ㅎㅎㅎㅎ

    풀이하신 이번 회..다운 받아서 한 네번 더 돌려 본 것 같습니다...
    한 두가지..옥의 티?가 보이긴 했지만 과감히 패스했어요.
    워낙..스토리와 연기가 훌륭해 주시니...

    중간중간....어떤 그리움이 보이시던데............그 부분도 가슴 절절히 동감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초록누리님 화이팅!

  16. 하루 2012.04.28 10:15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은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더킹은 임팩트 있는 1회에 따른 초반(2~6회)에 살짝 실망을 시켰지만 7회 이후로는 볼수록 수작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네요. 뿌나처럼 바른 지도자를 갖기를 열망하는 대중에게 그러한 지도자상을 제시해주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시청률이 안 따른다는 것이 아쉽지만, 배우로서 이승기씨도 하지원씨도 참으로 연기를 잘 해주고 있어서 (하지원씨야 워낙 그러했으므로 이번에도..지만 그럼에도 이렇게까지 잘 할 줄이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탄시키는 배우입니다. 지금 나이에 황진이 같은 배역을 다시 맡는다면 또 더 멋진 황진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승기씨는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이 확 넓어진 것 같더군요. 아직 어린데도 매번 발전해가는 모습이 기특한 연예인입니다. 이윤지, 조정석씨를 비롯한, 윤여정, 이순재, 윤제문씨의 연기며 항아 아버지를 연기하시는 분도 참으로 연기가 좋으시구요. (그러고보니 젊은 네 주연과 더불어 작품을 근간에서 바쳐주는 중견제작진도 참으로 잘 꾸린 드라마군요.)

    제작진도 배우분들도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 이미 가졌었던 적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뿌나의 세종대왕님이나 더킹의 이재하나 이재강 같은 그런 대통령이 정말 다시 절실히 가지고 싶네요.

  17. 나라 2012.04.29 07:56 address edit & del reply

    완전 동감. 하지원이 있기에 이승기가 멋져보이네요. 물론 이승기도 노력한 모습이 보이고요. 다른배우와 정말 차별화가 되넨요. 그런데 우리국민들이 아직 수준이 낮아서리 그리고 용감한 사람보다는 비겁한 사람이 더 많아서리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명품드라마를 몰라주고 악플다는 김봉구 같은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더킹은 정말 감동적이고 시사작인 드라마인것과 동시에 로맨스도 있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18. 김봉구 2012.04.29 14:05 address edit & del reply

    캐릭터는
    윗분 말씀 처럼
    연기가 문제가 아니고 방향을 잘못 잡지 않았나하는 아쉬움 옥에 티
    최고의 귀족 교육을 왕자들과 받고 상류 사회에 살았다고 하기엔 뭔가 부족
    영국 신사 모습과 매너에 숨어있는 악마 근성을 표현 했으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하지만 근래에 보기드문 좋은 작품인건 확실합니다
    일편도 보다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데 이렇게 댓글로 응원도하고
    사실 누리님 글을 읽고 호기심에 보기 시작하고
    님은 어찌보셨나 하고읽는 재미가 본방송보다 더 재미 있을때도있고
    매번 놀랍니다 예리한 필체에
    님의 글을 읽으며 배우는 중입니다 그저 감탄

  19. 죄송합니다 2012.04.29 14:19 address edit & del reply

    글이 안 올라 간듯해서 다시 올렸더니 두개가 됐습니다
    하나를 지우려 하는데
    자꾸 패스워드가 틀리다고 하네요
    에고 이것도 아이들에 손을 빌려야 하는지
    모처럼 응원 좀 할랬더니
    죄송합니다
    더 킹 투 핫트 팀 화이팅 !!!

  20. 에이글 2012.04.30 12:03 address edit & del reply

    하지원의 연기력 정말 극찬합니다..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드라마 예 요 ㅎㅎㅎ

  21. 2012.08.12 17:57 address edit & del reply

    나 정말 너의 블로그를 즐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