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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5 '드림하이' 수지와 아이유의 충격분장, 망가뜨린 이유 (36)
  2. 2009.09.10 '맨땅에 헤딩' 유노윤호 수목드라마 매력남 될까? (42)
2011.01.05 09:16




쌀자루를 기어 무대의상으로 만들어 입고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송삼동(김수현), 새우초밥 인형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김필숙(아이유), 새 영어선생님으로 기린예고에 파란을 일으킬 양진만(박진영)의 등장으로 출연진에 대한 소개가 대충 마무리되었습니다. 연기경험이 없는 아이돌의 어색한 연기는 드라마의 흐름을 싹둑싹둑 잘라버리는 부작용도 있지만, 서비스처럼 등장하는 감초들의 코믹연기는 드라마를 무겁게도, 가볍게도 보이게 하지 않는 조율역할을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2회도 부분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전히 억지스러운 스토리나 개연성, 드라마의 분위기는 국적불명 같아 보이지만요.
사채업자 마두식이 이제 고1 학생인 고혜미에게 밤무대가수 분장을 시키고 무대에 서게 하는 설정은, 미성년자를 데려다가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눈쌀 찌푸리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라지만 이런 장면은 지나치게 희화적이고, 개연성 떨어지는 설정이었어요. 그 외에도 스토리와 연출은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고, 특히 여주인공 수지의 무감정처리된 책읽기 대사전달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느껴지더군요. 대사와 출연분량을 줄이는 것도 수지를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편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나이라 비난에 상처가 클 것같아 안쓰러운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연기경험이 없는 수지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운 기획사나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부른 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제 17살인 수지에게는 안된다는 것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의 마인드로 보고 싶네요. 수지의 연기력은 지금 애벌레의 수준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장수풍뎅이가 부화하면서 날개를 가지듯, 수지에게도 연기력이라는 날개가 생기기를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드림하이, 홀로서기 하는 장수풍뎅이의 이야기
윤백희(함은정)의 태몽이야기는 드림하이가 말하고 싶은 노력과 가능성, 그리고 부화에 대한 드라마의 요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듯이, 어둡고 습한 톱밥 속에서 애벌레가 부화하여 장수풍뎅이가 되듯이, 드림하이는 애벌레가 장수풍뎅이로 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혜미빠로 자신의 소질이나 개성은 한번도 돌아보지 않았던 윤백희는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합니다. "제 실력으로 합격한 것 맞죠?"라고 정하명 이사장에게 물었던 것은, 처음으로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고혜미빠에서 윤백희라는 자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 순간, 윤백희는 머리를 자르고 그녀 모습을 찾았습니다. 번데기가 허물을 벗듯,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기 위한 첫 변태였습니다.
장수풍뎅이가 되는 과정에 있는 또 한 인물이 새우초밥 아이유였지요. 인형탈을 벗지 않고 오디션을 치룬 김필숙(아이유)은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탈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부르는 그녀의 노래는, 듣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지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김필숙은 기린예고 오디션에서 합격을 하게 됩니다. "저 친구 아주 예뻐질 겁니다"라는 정하명(배용준)의 말은 뚱녀못난이 김필숙의 변신을 예고하는 말이어서, 특수분장 속에 가려진 아이유가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장수풍뎅이로의 부화를 예고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수석으로 합격한 천재 제이슨(우영)의 오디션 과정이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소화기 난동을 부리고 나온 진국(택연)의 눈앞에서 보인 파워댄스가 오디션으로 대체한 장면이었지요. 제이슨의 춤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한 진국의 한밤중 옥상댄스는 두 사람의 대결구도를 예고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숨겨진 사연을 읽게도 합니다. 고등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 택연의 성숙한 외모가 기린예고생과의 이미지와는 영 벗어나서, '택연은 18살, 택연은 18살' 하고 세뇌하면서 보고 있지만, 그나마 다양한 표정연기 덕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네요. 우는 고혜미에게 헬멧을 씌워 주는 장면에서는 로맨틱한 택연의 모습도 엿보였지요. 연기자로서 발전 가능성도 보이는 택연입니다.
첫회 정계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독거노인을 위해 100억을 출연했다는 현무영 회장의 기사를 읽는 택연의 표정이 수상스럽다했는데, 숨겨진 혈육이라는 짐작이 되더군요. 응시원서에 현시혁이라는 이름이 씌여있는 것으로 보니 말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을 꺼려한다는 생각이 들고, 진국이 보여주는 순간순간의 어두운 표정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것 같아, 진국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뻔한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요. 재벌의 버려진 사생아라는 식상한 설정같아서 말이지요.
윤백희가 엉뚱스럽게 말했지요. 자신의 태몽이 장수풍뎅이였는데, 엄마가 벌레꿈이라서 싫어했다고요. 그래서 늘 자신을 불량품정도로 생각했는데, 고혜미를 누르고 오디션에 합격한 윤백희는 자신이 불량품이 아니었다고 기뻐하지요. "장수풍뎅이가 천연기념물이잖아요. 불량품 아닌 거죠?". 정하명이 그녀의 손에 들려 준 K팬던트가 2018년 그래미상 수상을 하게 될 K인지에 대한 복선 하나도 깔아 주면서, K에 대한 호기심도 커져가고 있네요. 천연기념물은 장수풍뎅이가 아닌 장수하늘소지만, 스타가 된다는 것은 스타로 태어나서가 아니라, 스타가 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지와 아이유의 충격분장, 장수풍뎅이의 부화과정
수지가 진한 화장에 밤무대 가수의 분장으로 충격을 주었다면, 특수분장과 새로운 캐릭터로 충격을 준 인물들이 있었지요. 쌀포대를 무대의상으로 만들어 전국노래자랑에 나간 송삼동(김수현)의 촌티 팍팍 나는 모습과 새우초밥녀 김필숙(아이유)의 충격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코믹하면서도, 하나 정도는 모자라 보이는 찌질한 영어강사 양진만(박진영)의 등장 역시 주목할 인물이었지요.
배용준과는 달리 박진영은 기린예고 풍운아들과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함께 가는 캐릭터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요, 찌질한 모습 속에 음악에 대한 괴짜 열정이 있는 듯한 컨셉과 연기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의 개성있는(?ㅎㅎ) 마스크가 조금만 인상을 써줘도, 그 자체가 감정선이 돼버리는 장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괴짜선생님 캐릭터의 얼굴로는 성공적인 캐스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박진영의 대사처리는 제 개인적으로는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 평상시의 말투라서 더 듣기가 편하더군요. 박진영의 평범하지는 않은 인상(죄송)에다, 연기하는 듯한 거북한 대사까지 한다면, 이병준의 말처럼 엉망진창 인상에 엉망진창 연기가 되었을텐데, 자연스러운 대사전달이 엉망진창 연기를 막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숨겨진 재능을 가진 인물로 나온 송삼동 역의 김수현은, 존재감만으로도 기린예고에 무혈입성한 아이돌스타들의 연기력을 잠재우는 캐릭터가 될 듯 하더군요. 실망시키지 않는 김수현의 연기, 2회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처음 고혜미를 보고 쿵쾅하는 마음을, 과정된 표정없이도 제대로 전달하는 표정연기는 연기로 다져진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드림하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수현의 노래와 춤을 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2회에서 눈을 의심하게 했던 충격변신을 한 인물은 아이유였지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특수분장으로 뚱녀역을 했던 김아중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도무지 아이유라고는 알아볼 수 없었던 변신에 허걱했다지요. 언제 돌려줄런지... 귀여운 아이유로 빨리 돌려달란 말이야~~~
목소리는 분명 아이유가 맞았고, 대사는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기는 했는데, 특수분장에 가려진 표정때문에 연기력을 평가하고 말고 할 겨를도 없었네요. 특수분장이 연기의 일부분으로 비춰져서, 수지의 발연기 논란에 비하면 행운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대사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대사처리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린예고에 입학한 주인공들은 지금은 이제 막 한꺼풀을 벗은 애벌레들입니다. 쌀포대 속에 자신의 재능을 감추고 있는 송삼동, 고혜미 따라쟁이에서 자신의 모습으로 비로소 돌아온 윤백희, 댄스에 대한 꿈틀거리는 본능이 있으면서도 상처입은 들짐승처럼 드러내기를 두려워하는 진국, 뚱뚱하고 못난 외모 컴플렉스에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김필숙 모두가 말이지요. 제이슨 역의 우영은 간지나는 표정과 춤만을 보여줘서, 어떤 캐릭터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는 않았지만, 얼핏보기에는 천재적인 댄스실력에 자만해 하는 도도한 캐릭터 같더군요. 마치 대중가요가 3류음악이며, 클래식이 최고의 가치라는 편견과 자신이 최고라는 우월감에 빠져있는 고혜미처럼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한 무대에 설 정도의 실력을 갖춘 고혜미는 밤무대 가수의 어울리지 않는 옷처럼 과대포장된 인물일 지도 모릅니다. 고혜미에게는 소질은 있지만 열정이 없었거든요. 대중가요에 대한 편견이라기 보다는, 성악가의 타고난 소질만 소질만 믿고 자만에 빠진 인물이지요. 고혜미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익숙한 인물입니다. 고혜미를 싸가지없는 안하무인으로 만든 것은 평가에 자만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 고혜미에게 밤무대 가수의 옷을 입힌 것은 마두식의 정신나간 행동이었지만,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는 누구도 처음부터 날개를 달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찬가지로 특수분장으로 뚱녀못난이 캐릭터로 나온 김필숙은 소질은 있지만, 자신의 외모를 사랑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외모 컴플렉스로 자신감이 없는 인물이지요. 이목구비야 부모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성형이라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만, 체중관리는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노력, 이 역시도 애벌레가 장수풍뎅이로 부화하는 과정을 말하고 였겠지요. 

못생긴 누에고치에서 부화하는 나비가 더 아름다워 보이듯,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 보석으로 탄생하기 까지는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듯이, 마음이 거만으로 망가진 고혜미나 외모 컴플렉스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김필숙은, 못난 애벌레이기에 부화한 후가 더 아름다울 예비스타들입니다. 천재적인 댄스실력을 가졌더라도, 신이 내린 천부적인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이기지 못하겠지요. 천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애벌레가 몇번의 변태과정을 거치면서 장수풍뎅이가 되듯이, 스스로 껍질을 벗지 않으면 날개를 가지지 못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겠지요.
정하명(배용준)이 했던 말 중에 브레이크 샷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팬던트에 쓰여진 'INSTANT KARMA'라는 단어처럼, 한 순간의 인연이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변화하게 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노력한 만큼 받는다', '성공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라는 KARMA에 대한 정의일 겁니다. 2018년 그래미상 시상식의 주인공 K가 바로 드림하이의 최종 승자 카르마의 주인공이겠지요.

연기공부를 하고 있는 수많은 어린 연기자들을 보기 좋게 물먹이면서, 연기경험의 쉬운 무대를 얻은 아이돌 출연진들이 드라마 속 장수풍뎅이와 카르마의 이야기도 깊게 새겨 들었으면 싶습니다. 드라마가 아이돌의 연기 연습장이 된다는 비난을 받는 만큼, 두배 세배로 노력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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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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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가지 궁금한 점 2011.01.05 13:34 address edit & del reply

    만약 저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다른 기획사 소속의 아이돌 들이었어도, 이렇게 느긋하게 지켜봐주자라는 식일까 궁금하군요.

    아마도 2회도 모자라 죽일듯이 달려들어 시청률을 바닥으로 만들자고 선동하고 다녔을 것이 뻔해 보입니다.

    • 초록누리 2011.01.05 13:46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기획사와는 별도로 되도록이면 드라마로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소속사와 아이돌, 그런 생각으로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용보다는 다른 게 겹치니까 드라마 내용이 자꾸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리뷰도 드라마 내용과 캐릭터 위주로 쓰고 있답니다.

    • 이런 댓글을 다는 님이 2011.01.06 09:02 address edit & del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3. 정민파파 2011.01.05 13: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돌 이야기여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4. 짱똘이찌니 2011.01.05 13:46 address edit & del reply

    별로 망가져 보이진 않는데...
    애들 수준으로 맞춰서 만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늙어서 그런건지
    스토리가 왜 그렇게 오글오글한지. ㅠㅠ

  5. 삶엔삼-살아 있는 2011.01.05 13: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돌들의 대거 출연과 새로우 주제(?)인 것같아서 볼까 생각하다가
    왠지 포장만 과하고 내용물 보면 실망할 듯 해서 보지 말까 고민하고 1,2화안봤는데
    음 왠지 리뷰보고 시청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왠지 짱똘이찌니님 생각 처럼 오글 오글 하다는 생각 들 것같지만.. 한번 시청해봐야겠네요,ㅎ

  6. 햇살가득한날 2011.01.05 14: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이 드라마 관심이 상당히 많아지네요. 역시 다 이웃 블로거님들의 글들 덕분이지만^^ 저도 아테나에서 이걸로 갈아탈까봐요~

  7. 파란약속 2011.01.05 14:16 address edit & del reply

    장수풍뎅이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어제 드라마중 10분 정도가 백희와 필숙부분이었는데 이부분이 진짜 드림하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계속 변하는 것이 백희라는 측면에서 백희에 좀더 집중해서 보니 재밌더군요 관련글 트랙백걸고 갈게요

  8. 수지를 좋아하지만... 2011.01.05 14:23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여주인공으로 수지를 한이유를 모르겠네요...jyp와 단체로 계약한꺼까지도...한둘은 몰라도 나름볼만은 했지만 이게 언제까지 볼만할지는...그냥 내용이 궁금해서보게되는정도 연기몰입도는 꽃남을 능가하는...

  9. 닉쑤 2011.01.05 15: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이런 작품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오글거리고.. ㅡㅡ;;

  10. 웅크린 감자 2011.01.05 16: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오디션 참가자들을 한눈에 꿰뚫어보고 미래까지 예언하는 배용준을 보고 있자니 자꾸만 '태왕사신기'의 욘달프가 생각나더군요. ^^

  11. ★안다★ 2011.01.05 17: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초록누리님의 드라마 분석은 확실히 명품입니다~
    드림하이...정말 기대하면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12. 칼스버그 2011.01.05 17:34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드라마는 보질 않았습니다.
    딸이 시청할 때 같이 한번 봐야겠군요...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13. 세상밖으로  2011.01.05 18: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수지가 노래잘하고 이쁘장한거는 알겠지만... 인기에 힘업어 초보의 연기길을 걷게 된것은 프로의 세계라는 연예계에서는 너무 섣부른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분 뿐만이아니라 대부분 이런식의 패턴인것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시청자로써 계속해서 이런 행태를 보고있자니 시청료 내는 사람으로써 참..거시기 하네요..이러자고 시청료 인상한건지..

    • 흠 ~~ 2011.01.06 08:57 address edit & del

      누구나 인기에 힘입어 그렇게 시작하지요 ~~ 관건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무엇을 배우고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4. 펨께 2011.01.05 19:17 address edit & del reply

    소문난 드라마던데 전 아직 못 봤어요.
    나중 시크릿 가든 끝나면 볼 생각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15. 날아라뽀 2011.01.05 19: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시청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던데, 드림하이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고 있네요^^
    관심이 많이 가네요! 좋은 밤 되세요!

  16. skagns 2011.01.05 21: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필숙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아무튼 그들이 모여 어떻게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17. asdf 2011.01.06 02:38 address edit & del reply

    음 근데 수지한테 밤무대 서게 한 게 개연성 없다고 하신 부분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실제 현실에서는 바로 사창가나...윤락업소로 직행하지 않을까요; 근데 드라마라 그나마 저렇게 순화한 거 같은데...... 현실은 언제나 허구보다 기구하죠.. 그게 억지라는 의견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오히려 현실에선 더 지독하면 지독했지...

    • PlanB 2011.01.06 11:47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개연성 보다는 좀 분량 늘리기로 보였어요.
      쓸데없는 뻔한 장면이라 좀 손발이 오그라들고,
      우리나라 드라마는 제작 여건상 불필요한 장면이 많죠.

  18. kangdante 2011.01.06 08:37 address edit & del reply

    젊은층에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드라마군요?..
    아직 보지를 못했지만.. ^.^

  19. 흠 ~~ 2011.01.06 08:5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앞으로 수지보다는 아이유가 더 걱정이 됩니다. 수지야 처음부터 상당한 분량을 출연하여 욕 먹을 만큼 먹었지만... 아이유는 아직 뚜껑도 열지 않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맡은 배역 자체가 연기력이 뒷받침 되야만 하는 것 같아서요. 지나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지 못할 때 다가올 여론과 네티즌들의 뭇매가 걱정되네요.... 어쨋든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20. PlanB 2011.01.06 11: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수지가 원톱만 아니였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저 엮시 시작하기전에는 모두 공동주연쯤으로 생각햇었는데, 뚱껑을 열어보니 수지 이왜에는 다들 까메오정도로 여겨질 정도로 분량이 적더라구요. 김수현이 주인공인줄 알았더만..
    에초에 이런정도의 역활이었으면 좀 더 준비기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들고,
    아직 초반이지만 다른 조연들에게도 주연을 받쳐주기위한이 아닌 스스로의 스토리가 있으면 좋았을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 버드나무그늘 2011.01.08 23: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봤습니다. 수지가 예쁘게 나오긴 했더라구요.

2009.09.10 12:27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크리스탈 같은 매력의 고아라를 내세우고 다소 불운한 제목으로 출발한 '맨땅에 헤딩'이 베일을 벗었는데요, 스포츠 드라마가 성공한 전례가 없었다는 우려 속에서도 첫방송은 한마디로 괜찮았습니다. 상큼하고 신선하고 대사도 맛깔나고 주인공들과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맨땅에 헤딩'에 출연하는 조연연기자들 역시 거슬리지 않고 잘 배치된 느낌입니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 '맨땅에 헤딩'의 초미의 관심은 아무래도 80만팬의 성원을 한몸에 받고 있는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에 쏠려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가수의 드라마 데뷔는 유노윤호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놀라울 일은 아니지만, 본인도 연출진도 모험이었을 것입니다. 첫작품이니만큼 팬들의 기대도 컸을테고, 더구나 향후 동방신기의 활동이 불투명해진 이때 유노윤호를 드라마에서 보는 것은 팬들에게는 반가운 일일 것입니다.

'맨땅에 헤딩'에서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국가대표 선수선발을 꿈꾸는 축구선수 차봉군역을 맡았는데요, 첫데뷔치고는 무난히 신고식을 치뤘다는 생각입니다. 몇군데 긴장된 표정과 오버스러운 장면이 있었지만 크게 흠잡을 만하지는 않았고, 대체로 무난하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사실 유노윤호가 거의 볼모지나 다름없는 스포츠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했을때 성공여부는 갸우뚱이었지요. 과거에도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는 몇 있었지만 성공한 예는 없었습니다. 꽃남 김범과 섹시가수 손담비를 내세운 월화드라마 '드림' 역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지만 시청률은 선덕여왕에 밀려 한자리수에 머물면서 그야말로 꿈만 꾸고 말았으니까요. 스포츠 드라마, 청춘물의 주인공, 첫데뷔 이 3가지는 유노윤호에게는 좋은 조건은 아니었고, 이미 타사 수목드라마가 시작된 상태에서 출발한 만큼 불리한 입장일 수도 있었지요. 전작 '혼'의 성격상 폭넓은 시청자층을 끌었다기 보다는 마니아들에게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혼의 시청률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이었고요.
이런 불리함을 안고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노윤호의 연기자로서의 출발에는 몇가지 행운이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와 '아가씨를 부탁해'가 스토리의 허술과 식상함으로 시청자를 끌어 모으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크지요. '태양을 삼켜라'와 '아가씨를 부탁해'의 성유리, 윤은혜가 가수출신이라는 점에서도 비교 대상이 되고 두 사람 연기과 함께 유노윤호까지 함께 도매값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으니 아무래도 심적 부담은 컸을테지요. 그러나 현재 방송중인 '태양을 삼켜라'와 '아가씨를 부탁해'는 드라마 개연성도 없고, 현실감도 떨어진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도 외면을 하고 있고 그나마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보고 있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비해 '맨땅에 해딩'은 첫회부터 드라마 전개도 빠르고, 주인공들이 얽혀 가는 과정도 억지스럽지 않아 벌써부터 주인공들 감정라인까지 다 엿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등장인물도 작위적인 인물들만 줄줄이 나오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나, 다른 별에서 놀러 나온 듯한 '아가씨를 부탁해'에 비하면 하나같이 친근스럽고 강해빈을 제외하고는 재벌 혹은 준재벌 자제들이 아니라는 점도 오히려 신선합니다. 요즘은 재벌가 자제들이 너무 자주 등장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중 열에 하나는 재벌가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걸 보면 말입니다. '맨땅에 헤딩'은 앞서 시작한 두 드라마의 틈새를 파고 들어야 하는데, 사실 틈새라고 하기보다는 아예 구멍이 난 수목드라마를 치고 들어갔다는 점에서 큰 행운입니다. 
또한 유노윤호에게는 여복도 따라주네요. 제2의 전지현이라 불리는 고아라와 이윤지 등 상큼발랄한 여자연기자들과 호흡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유노윤호의 연기력도 여자연기자들에게 어느정도 커버받을 수 있겠지요. 고아라와 이윤지의 첫회 연기도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특히 당차면서도 엉뚱한 구석도 있으면서, 엄마를 잃은 상처 또한 반항적으로 잘 보여 준 고아라의 고운 얼굴과 맑은 눈빛도 드라마 분위기를 칙칙하게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차봉군의 오랜 친구로 나오는 오연이(이윤지) 역시 상큼 발랄했구요. 또한 윤여정, 임채무, 박순천, 이일화 등 안정적인 중견배우자들과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코믹한 역할로 강한 인상을 준 색소폰 연주자 박철민 등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포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신인연기자 발굴의 대가라 불리는 박성수 감독을 만났다는 점 또한 유노윤호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박성수 감독은 호락호락 배우들의 헛점을 눈감아주는 분이 아니지요. 여기에 대본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받쳐주고 있으니 '맨땅에 헤딩'의 입장에서나 첫연기자로 데뷔한 유노윤호에게는 큰 행운이지요.
이런 행운을 안고 출발한 유노윤호가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폭탄이 될지 수목드라마 시청률 강자로 부상하게 할 견인차가 될지는 아직 몇회를 두고봐야 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견인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첫회를 보니 무뚝뚝하면서 거친듯하고, 그러면서도 코믹스러운 유노윤호의 모습이 차봉군의 캐릭터를 한눈에 알아보게 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유노윤호 한사람이 이끌어가는 드라마는 아니지지만, 요즘들어 남자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제발 유노윤호라도 사랑받는 남자 주인공이 되주길 바라는 마음 또한 큽니다. 선덕여왕의 꽃남들과 탐나는 도다의 꽃도령을 제외하고는 드림, 태삼, 아부해, 스타일의 모든 주인공 남자들이 짜증캐릭터에 존재감도 묻혀버리다 보니 이제는 예뻐해주고 싶은 현대물 남자 주인공 한명쯤은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매력남에 이번 '맨땅에 헤딩'에서 유노윤호가 자리매김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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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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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J야루 2009.09.10 13:22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유노윤호 연기는 아직 많이 부족했지만,

    드라마 구성이나 내용은 되게 매력적인거 같아요..

    특히 고아라 보면서 내내 아주 가슴이 떨려서 폭발할뻔했어요....아.. 좋다..

    • 초록누리 2009.09.10 13:25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지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드라마 몇편했다는 분들보다 낫다는 생각에 후하게 점수 줬어요.
      고아라 정말 이쁘지요?
      고아라 얘기 더 쓰려다가 남자들 가슴떨려할까봐 쬐금만 썼어요ㅋㅋ

  3. 달려라꼴찌 2009.09.10 14:40 address edit & del reply

    고아라, 이윤진이 출연하는 것만으로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 초록누리 2009.09.10 21:53 신고 address edit & del

      꼴찌님!!!
      두 공주님은 어이하시고,(다른 큰공주님은 주말부부시니까 일단 제외) 고아라를 향해 달려가세요?ㅎㅎ....
      그런데 제가 봐도 너무 예쁩니다...
      오늘 밤에 한번 봐보세요~

  4. 2009.09.10 14:4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초록누리 2009.09.10 21:55 신고 address edit & del

      너무너무너무X1000000 감사합니다.
      제가 이웃님들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ㅎ

  5. *저녁노을* 2009.09.10 15: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부터 시작한 드라마인가 봅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초록누리 2009.09.10 21:55 신고 address edit & del

      네..혼 끝나고 같은 시간대에 하는데 첫회는 나름 괜찮았는데 2회때부터 영 아니다 싶으면 어떡하지요?ㅎㅎ

  6. 승리의그날까지 2009.09.10 15:32 address edit & del reply

    네멋대로해라의 박성수감독 작품이었군요...
    그렇담 꼭 챙겨봐야겠네요^^
    잠깐봤는데 고아라양 정말 이쁘더라구요

    • 챙겨보려구요. 2009.09.10 15:37 address edit & del

      저 어제 밤 장면 보면서 네멋대로 해라 생각했었는데....와~

    • 초록누리 2009.09.10 21:58 신고 address edit & del

      네...제가 감독님을 또 워낙 좋아해서..
      믿을만하지요. 감독님 작품은...
      맞아요. 어제도 네멋대로 해라 필 나기도 했어요.
      양동근도 그립네요^^*
      남자분들 고아라 보면서 침을 ...;;ㅋㅋ

  7. 챙겨보려구요. 2009.09.10 15:36 address edit & del reply

    유노윤호때문에 화제가 되긴 했지만, 찌질한 봉군이가 꿈을 접고, 나 돈벌려구 그런다고 축꾸때문에 인생 꼬였다고...누구는 운이 좋았던 거라고...차봉군을 중심으로 한 엄마와의 관계, 라이벌과의 관계...차봉군과 아라씨가 연기하는 사회 초년생?의 고민과 갈등이 와닿더라구요.
    그 안에서 정극다운 무게와 자연스러움은 없었지만, 귀엽고 반항적이고 아닌척하는 여러가지 모습을 단번에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생각보다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요?
    그렇지만 이윤지씬느 좀 안습이네요. 애끼는 연기잔데 ㅠㅠ

    • 초록누리 2009.09.10 22:02 신고 address edit & del

      구성도 괜찮고 대사들도 깔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연기자들도 다 괜찮았고..특히 조연진들ㅎㅎ
      이윤지씨도 변신한 것 같은데 좋은 모습 보여줄 것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8. 아르테미스 2009.09.10 15:59 address edit & del reply

    괜찮았나보네요~
    제가 무슨 드라마 보는지 아시죵? ㅎㅎㅎ;;
    수욜날은 끌리는 드라마가 없어서 안 보고 있었는데
    오늘 봐야 겠어용~^^
    초록누리님이 괜찮다고 하시니~ㅎㅎ

    • 초록누리 2009.09.10 22:04 신고 address edit & del

      아르테미스님이 애죵하는 드라마야 제가 훤히 다 알지요.
      저도 애죵애죵@@하는 드라마라...
      수목은 일단 맨땅에로 가볼려구요.
      아마 짜증은 덜 날 것 같아요^^*

  9. 2009.09.10 16:0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초록누리 2009.09.10 22:06 신고 address edit & del

      에고,,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저도 요즘 님글 챙겨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좀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뜸하게 올리시는 것 같아요.;;

  10. 빠큐도령 2009.09.10 16:29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수요일 목요일 볼거 없는대 ㅎㅎ 두 드라마가 너무하더라구요 .. 어제 맨땅 봤는대 신선하고 다르더라구요 .......고아라앙 정말 아릅답더이다 ㅋㅋ

    • 초록누리 2009.09.10 22:08 신고 address edit & del

      다음에는 고아라 글을 써야겠네요.
      저도 고아라가 너무 이뻐서 샘나고 탐났습니다.
      여자가 봐도 너무 이뻥~

  11. 곰돌이뿡 2009.09.10 17:45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윤호가 나와서 보는데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상큼하고 재밌었어요.
    시청률은 얼마나 나왔나 궁금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초록누리 2009.09.10 22:09 신고 address edit & del

      앗, 시청률은 챙겨보지 못했는데 10%이상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아마 15%정도?

  12. 유쾌한 인문학 2009.09.10 18: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 이게 바로 그 혼끝나고 하는거군요.ㅎㅎ

    • 초록누리 2009.09.10 22:10 신고 address edit & del

      고아라가 나오니 한번 보세요..
      고아라 이쁘니까 용짱님도 침질질 모드로???
      아니다, 용짱님 드라마 끊는다고 했지요? 고아라 정말 이쁜데 안됐다~

  13. 오호?ㅋㅋㅋ 2009.09.10 19:39 address edit & del reply

    윤호씨 비주얼은 쫭인데 실은 연기를 좀 걱정은했었는데 작성자님 말대로 그래도 오버스럽긴한곳이 있긴했지만 무난한듯.. 하면할수록 더 늘겠죠..
    그나저나 선남 선녀 나오는 드라마 나와서 눈이 호강중 ㅋㅋㅋ

    • 초록누리 2009.09.10 22:11 신고 address edit & del

      윤호가 얼굴 선이 너무 뾰족한 면이 있지요..
      저도 윤호보다는 고아라를 애죵ㅎㅎ
      넘 이뻐요^^*

  14. 흰소를타고 2009.09.10 20: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웃분들 글을 보니 우려섞인 말도 있지만 기대감도 크신듯 합니다
    아직 처음이니 점점 나아 지겠죠? ^^

    • 초록누리 2009.09.10 22:13 신고 address edit & del

      아,,다른 분들 글도 읽어봐야겠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
      저는 나름 좋았어요. 그 시각 다른 드라마들이 너무 짜증나서리;;;ㅎㅎ

  15. fnlafnla 2009.09.10 22:19 address edit & del reply

    확실히 대진운 하나는 좋은 것 같아요~ 수목에 너무 볼게 없어서...
    태삼도 제 취향아니고.. 기대했던 아부해도..-_-;;;

    유노윤호의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글이 많네요~
    이 감독님이 예전에 에릭도 처음 드라마에 발탁하셨다죠?
    믿고 한번 봐야겠어요~~ㅋ

    • 초록누리 2009.09.11 23:43 신고 address edit & del

      처음 연기하는 것 치고는 잘하는 것 같아요.
      표정의 부자연스러움은 있지만 유노윤호 얼굴선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박감독님이 남자연기자 발굴은 잘하시지요.
      저도 한번 기대해 볼려구요.

  16. 탐진강 2009.09.11 00: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기대해봐야 겠군요.
    처음이라 우려도 있겠지만...

    • 초록누리 2009.09.11 23:44 신고 address edit & del

      언제나 확률은 반반인 것 같아요.
      끝까지 얼마나 잘 끌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17. 보링보링 2009.09.11 01: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ㅠ.ㅠ요즘 일하느라...힝..드라마는 다 못보는뎅..항상 여기서 보고가네용..ㅋㅋ

    • 초록누리 2009.09.11 23:46 신고 address edit & del

      늦게까지 인ㄹ하시고 오셨으면서도 이렇게 또 제방에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드라마 못보시니 가끔 제방에 오셔서 내용이라도 쪼금씩 읽고 가세요.
      오늘도 행복한 꿈 꾸세요~

  18. 차봉군씨♡ 2009.09.11 01:59 address edit & del reply

    간만에 남자캔디를 보는듯 해서...유쾌했어요...초짜연기치고는 참 잘했구요..
    부디 이 드라마로..가수가 아닌 연기자로도 폭 넓어졌음 좋겠다는...

    근데 남자캔디는 누구라고 해야하나..ㅋㅋ

  19. 맨땅에 헤딩 2009.09.11 09:32 address edit & del reply

    음... 전 동방신기 팬이라서 봤는데용...;;
    생각보다 조금 조잡하고 연기두 실망스러웠는데.........
    조연들의 연기를 주연들의 연기가 맥을 끊는다는 느낌.....;;
    저만 그런건가용.ㅠㅠ

    • 초록누리 2009.09.11 23:48 신고 address edit & del

      처음이니 부자연스럽겠지요.
      저는 오히려 조연들이 뒷받침을 해주니까 좋던데...
      너무 주연 중심의 드라마를 제가 싫어해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지요..
      유노윤호는 첫 연기치고는 무난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기 오래한 남자배우들 요즘 형편없이 무너져가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신선했어요^^*

  20. 朱雀 2009.09.12 09: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1화만 보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저만 그런 건지...^^ 뭐 여튼 열심히 해서 차차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겠죠.
    볼만한 수목극 없는 요즘이니 말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

  21. 팬이지만.. 2009.09.28 05:00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6화까지 다 본사람입니다.
    첫회에선 내용 전개도 빠르고 연기가 부자연스러웠지만 회가 늘어날수록 재밌고 혹 어색한부분도 있었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캐릭터가 오바스러운거라서 첨엔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윤호의 오바스러운 연기도 재미있고....처음 시도하는 연기인 만큼 응원해주고싶네요.
    사실 정말 뒤에서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드라마 방영전에 기자들한테도 처음 연기하지만 좋게봐달라고 자기가 직접 영상 찍어서 보내고, 감독님한테 cut소리나도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하고..
    등등등..;; 잡소리 했네요;; 암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