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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7 '49일' 스케줄러 정일우의 죽음, 한강(조현재)과 관련있다? (25)
2011.04.07 13:32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작가와 수수께끼 놀이를 하는 것같아 머리가 쭈뼛쭈뼛해지는 49일, 드디어 송이수라는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스케줄러의 전생에서의 이름임은 짐작했던대로 입니다. 문제는 송이수가 송이경과 어떤 관계냐는 것이겠죠. 송이경과 스케줄러 송이수는 성이 같아서 잠시 혼란이 오기는 했지만, 송이경의 죽은 연인이었을 듯합니다. 예전에 스케줄러가 송이경에 대해 신지현에게 말해줄 때, 한사랑 보육원출신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송이경과 송이수는 한사랑 고아원 출신일 듯 싶네요. 성은 고아원 원장님의 성을 따랐을 듯하고요.
49일은 인과관계에 충실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 성향에서 보여지듯이, 그동안 나왔던 대사들을 잘 기억해둘 필요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1회에서 나온 대사들이 7회에서 풀이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작가가 얼마나 치밀하고 촘촘하게 엮어두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사는 스케줄러가 신지현에게 했던 대사입니다. "우리 동네는 그냥 일어나는 일은 없어. 모든 게 얽혀있어"라며, 신지현이 어딘가 비정상으로 보이는 송이경의 몸을 빌어살아야 한다는 것에 불만을 품자, 했던 말이지요. 송이경의 자살기도로 신지현이 억울한 뇌사상태에 빠진 것을 빗댄 것이기도 하지만, 스케줄러네 동네 영혼 중에 뭔가 은원으로 얽혀있는 사연이 있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회 작가가 재미있는 복선을 던졌습니다. 바로 송이경이 보던 잡지책 속 팬션사진입니다. 메모지에는 이수♡이경 하우스라고 적혀있었고, 한눈에 봐도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한,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펜션사진이었죠. 그런데 잡지에 나온 글자들을 확대해서 읽어보니 재미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팬션의 위치는 양평이었고, 실제 시공자 이름인지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지현'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노안이 심한 초록누리 이것 읽다가 죽는줄 알았음.ㅎ;;)

지현이라는 이름이 단순히 작가가 넣어둔 재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의도적인 이름이라면 신지현의 이름과 일치되기도 하면서 묘한 사연이 읽혀집니다. 송이경이 들고 있던 잡지는 빛깔이 누르스럼한게 몇년 곰팡내와 함께 상자속에 쳐박혀둔 책임을 한눈에 알겠더라고요. 그럼 이 집은 송이경과 송이수, 그리고 한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재미로 추리해 봤습니다.
송이경의 약력이 1회에 한 번 언급이 된 적이 있는데요, 송이경은 한사랑고아원 출신으로 호텔경영학과 전문대를 나와, 서울호텔에서 2년간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죠. 그녀가 직장을 그만둔 때는 23살 4월이라고 했고요. 스케줄러가 "23살에 죽으면 기분이 어떨 것같냐?"라고 신지현에게 물었는데, 바로 송이수가 죽은 나이이고, 신지현이 그로부터 5년간을 시체처럼 살아온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고편 사진으로 보아 송이경과 송이수는 함께 춘천국민학교에 입학한 동갑내기 보육원 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럼 송이경의 인생 23살 4월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저는 결혼약속과 함께 연인 송이수의 죽음을 동시에 겪은 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잡지에 나온 집을 신혼집으로 점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양주 가는 길은 송이경이 자살을 기도하려 했던 곳이고, 사고지역은 송이수(스케줄러)가 죽은 장소라는 복선도 있었고요. 이곳에서 5년후 신지현이 사고를 당했지요. 송이수와 신지현의 공통점은 죽을 운명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더럽게 꼬여버린 죽음이었죠(송이수도 그런 느낌이 들어요. 왠지 주어진 운명을 덜 채우게 한 사고를 당한 것 같거든요). 매듭을 풀기 위해서는 얽힌 곳에서부터 시작해야겠지요. 송이수와 송이경의 얽혀버린 인생에 왜 신지현이 들어갔을까요? 저는 여기서 송이수(정일우)의 죽음에 한강(조현재)이 관계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뜬금없이 스케줄러의 죽음에 한강을 연관시킨 이유는 한강이 건축사라는 점입니다. 신지현의 약혼식날 늦게 나타나서 신지현의 아버지 신일식 사장이 불쾌한 눈빛으로 한강을 봤던 일 기억하실 거예요. 그리고 해미도 관련 리조트 A동 셜계를 한강에게 맡긴 강민호에게 신일식 사장이 믿음직스러워 하지 못해 하자, 이런 말을 했었어요. MBA에서 만난 후배이며, 대학때 친환경건축 대상을 수상한 실력이 뛰어난 천재 친구라는 말을 했었지요.
한강이 대학때 친환경 거축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 송이경이 보고 있던 펜션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현이라는 이름은 고등학교때부터 신지현을 짝사랑했던 한강이 신지현과의 미래를 꿈꾸면서, 그녀의 이름을 붙인 회사를 만들었을 수도 있고요. 강민호가 엄마 아빠 잘사는 놈 팔자 편하구나 하는 말도 했었는데, 한강이 꽤 부유한 집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들이 설계한 집을 짓게 해주었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제가 상상한 것은 이렇습니다. 한강이 설계한 팬션을 보고 송이경과 송이수가 결혼해서 팬션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꿈꿨죠. 송이경이 들고 있던 시든 장미꽃은 송이수가 청혼하면서 건넨 꽃이었고요. 집을 사기 위해 한강과 연락이 닿은 송이수가 집을 보러갔고, 그 과정에 사고를 당한 것이죠. 한강을 구하기 위해 대신 죽었을 수도 있고, 한강때문에 죽었을 수도 있었고 말이지요.
그런데 송이수는 죽을 운명이 아니었어요. 신지현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49일 여행자가 되어 눈물 세방울을 담으라는 미션을 받았지만, 송이수는 받을 수가 없었어요. 고아원 출신의 송이수에게 순도 100%의 눈물을 흘려줄 사람은 송이경밖에 없었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래서 송이수는 눈물 세방울 대신, 스케줄러를 자원해서 5년임기를 마치면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간절한 일이란 환생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지난 글에 송이수가 몸을 받을 인물로 정신과 의사 노경빈을 임의로(?쏘리) 희생시키기도 했는데요, 머리 복잡해서 더 나아가지 못하겠어요.
아무튼, 우연으로 일어난 일은 없고, 모든 게 얽혀있다는 스케줄러 동네 규칙에 의하면 신지현, 한강, 송이경, 강민호, 그리고 스케줄러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번 회를 보면서 강민호와 신인정의 만남도 강민호의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의심도 하게 되네요. 강민호는 신일식 사장과의 원한으로 복수를 하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찬 인물같아 보이는데, 신인정이 깡패들에게 납치되려는 것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기는 했지만, 당시 대학생 3학년 인정은 신지현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 강민호가 신인정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강과 스케줄러 송이수와의 죽음을 연관시키게 하는 복선은 또 있어요. 신랑신부 들러리로 한강에게 서달라는 신지현의 어리광에 강민호가 한강에 대해 이런 말을 했었어요. "사람과 잘 못 섞이고, 보기보다 사연많고, 상처많은 놈이야"라는 말이었죠. 부모에 대한 상처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 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강이 송이수의 죽음과 관련(죄책감 혹은 정신적 충격이나 또다른 사연)해서 극복하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강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을 수도 있고 말이지요. 
* 이번회 빵터진 장면: 도사님 된 스케줄러 정일우, 몸 부르르 떠는 신기연기가 압권이었다죠? ㅎㅎ 요즘 스케줄러에게 하트 뿅뿅 중
이번회 명장면:  "언니, 고마워요. 안 죽어줘서 고마워요. 언니는 몸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지 모르죠. 진짜 만날 수 있는 거, 만지면 따뜻한 거, 누군가 들어줄 목소리가 있고 그 목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 쳐다보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것... 언니, 기운내요. 언니가 기운을 내야 나도 살아나기 위해 뭐라도 해 볼 수 있어요." 죽고 싶을 때마다 강한 운명의 손길에 의해 죽지 못하는 여자 송이경, 송이경의 몸을 빌어 49일 안에 눈물 세 방울을 담아야 살 수 있는 여자 신지현. 처절하리 만큼 슬프고 아프게 흘리는 눈물, 서로의 말을 듣지 못하는 두 여자의 눈물장면이 가슴 찡했습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드라마 49일, 저혼자 제멋대로 상상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의견있으면 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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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5
  1. 2011.04.07 14:2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4.07 14:2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김윤서 2011.04.07 15:38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맞아요 송이경이 장미들고 그 사고난곳 갔을때 사고나서 누워있는 남자의 뒷모습이 뭔가 정일우 같았는데 이런식의 얘기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4. gg 2011.04.07 16:0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그 간절한일이 결혼이아닐까생각해요
    이수와이경의결혼.
    근데 죽은사람이 어떻게 결혼을하죠?ㅎ

  5. 사랑해MJ♥ 2011.04.07 16: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아쥬 홀릭홀릭이예요 +_+
    오늘 글 너무 재미있네요 특히나!! ㅠㅠ

  6. Shain 2011.04.07 21: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신지현이 나날이 철이 드는 것 같아서
    성장 드라마로서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죽음을 맞이하고서야 달라지는 인생...
    괜찮은 판타지 같습니다

  7. zz 2011.04.07 21:31 address edit & del reply

    49일 어제 좀 보다가 불현듯 다보고 싶어져서 어제꺼까지 다운 받아서 다 봤어요.ㅋㅋ 전 조현재한테 완젼 꽂혔음.........얼마전 강심장에서 보고 뿅.............. 완젼 똘망똘망하고 부리부리하게 잘생기지 않았나요....헐...감동이 밀려와...목소리도 좋고...역할도 너무 조아요...ㅜㅜ 어렸을땐 멋있는거 하나도 몰랐는데....아오 ........진짜 어떠케야할지 모르겠네.ㅋㅋㅋㅋ

  8. 하결사랑 2011.04.07 22: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정일우가 송이경의 연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 문득 했었는데...
    초록누리님 글 보다보니 왠지 확신이 드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탄탄한 스토리에 환타스틱한 드라마입니다 ^^

  9. 하루나기 2011.04.07 23:02 address edit & del reply

    돌아다니는 시놉을 본 상태라.. 님의 추리가 시놉하고 일치하지 않네요.

    시놉을 떠나서 현재 드라마의 내용만 보아도 송이수는 죽을 운명이어서 죽었던 것이 맞지요. 제 시간에 죽지 않았다면 스케쥴러 대신 49일 환생법을 통해 이미 애진작에 죽어 이 세상을 떠났든 애진작에 다시 살았든 했을 겁니다. 전생 송이수이자 현재 송이수였다는 기억을 잊은 스케쥴러 왈 신지현처럼 될 수 없었다고 했지요. (신지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죽은 후의 기억은 선명한데 살았을 때 기억은 좀 가물거리죠. 다만 신지현은 죽지도 살지도 않은 상태, 양쪽 세상에 속하지 못한 존재이므로 나름 신지현으로의 기억을 제법 잘 해내는 편이지요.) 즉, 송이수는 그 때 죽을 운명이어서 죽은 것으로 다만 뭔가 남은 풀 일이 있어서 스케쥴러가 되었다고 보는 게 맞아요. 만약 신지현처럼 송이수도 죽지 않을 운명에 미리 죽은 거였는데 스케쥴러를 택한 거라면 신지현도 두가지 옵션 (그냥 저승행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세요/49일로 환생시도를 해보시죠)가 아니라 (저승행 엘리베이터/49일 환생/스케쥴러)라는 세가지 옵션을 제안 받았었겠지요?

    즉, 송이수와 신지현은 다른 케이스입니다.

    • 초록누리 2011.04.09 11:51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시놉시스를 보지 못해서 어떤 내용이 돌아다니고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어요. 그냥 제 식으로 재미삼아 추리해봤습니다^^
      송이수의 죽음은 드라마를 통해 또 함께 보기로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10. 대단하십니다. 2011.04.08 00:51 address edit & del reply

    49일 작가 세요?? 와 대단 하십니다.. 굉장한 추리력과 사고력 기억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리고 드라마에 대한 조회가 깊으 신듯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49일 정말 재미 있어요. 파이팅 아 너무 재미 있네요.

    • 초록누리 2011.04.09 11:50 신고 address edit & del

      의미있는 대사는 가끔 메모해두기도 하고, 기억을 끄집어서 다시 정리하기도 하고 한답니다. 칭찬감사합니다.
      49일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 질 것같아서 저도 기대많이 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저도 49일 화이팅입니다!!

  11. ㅋ.ㅋ 2011.04.08 00:52 address edit & del reply

    근데이거49일홈피가면등장인물보면내용좀있던데ㅋㅋ

    • 초록누리 2011.04.09 11:52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49일 홈페이지에 안가봐서...
      전 드라마 보면서 홈페이지 잘 안가거든요.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원래의 내용과는 달라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12. - 2011.04.08 05:33 address edit & del reply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안 있고 ^^ 어쨌든 잘 읽었습니다
    한강과 송이수의 관계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이럴 수도 있겠군요
    특히 '지현'이라는 펜션은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다만 장미꽃 부분은 이수가 프로포즈 했던 꽃은 아니라구 봐요 5년의 세월동안
    장미가 그리 멀쩡할리 없을 것 같고.. 그 꽃은 아무래도 지현이 사고를 당한 날
    이경이 사들고 갔던 장미 꽃이 아닐까 합니다.

    • 초록누리 2011.04.09 11:48 신고 address edit & del

      이경이 사고현장에 자살하기 위해 갔을 때도 장미꽃는 마른 꽃이었던 것같아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간직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저는 했어요.ㅎ
      한강과의 관계는 그냥 제 추측일 뿐이에요. 드라마보면서 상상해보는 재미 정도.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49일 홧팅!!^^

  13. liz 2011.04.08 21:4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요즘 49일을 잘보고 있슴다. 완전 철저하게 사건 하나하나 흩어진 실마리들을 다 찾아서 파헤쳐놓으신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글 쓰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잘 봤었어요~^^ 실제 드라마가 다른 방향으로 나간다해도 님이 생각하신 방향으로도 꽤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 초록누리 2011.04.09 11:37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는 상상의 재미를 더해줘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지난 회들도 여러가지 복선들을 던져놓았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요.
      저는 또 지배인님이 스님이었다는 말에도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답니다.
      방문,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시고요~

  14. sonkie 2011.04.11 10:08 address edit & del reply

    한강이 정일우의 죽음에 관련이 있다는 추리도 재밌네요. 전...송이경이 더 관련이 있을거 같은데... 매일 컵라면만 먹으면서 몸을 학대하고 삶을 포기하듯 5년간 사는거는 단지 상실감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심한 죄책감 때문인거 같은데...정신과 의사가 커피숍에 와서 자기때문에 아내가 죽었고 그래서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이 있다고 했잖아요?그래서...전 송이경이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5. 김살구 2011.04.12 10: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최근에 49일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너무 흥미진진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열쇠를 찾는 것도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려구요 ^^
    이런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니 ㅎㅎㅎ 전 송이수가 스케줄러라는 사실을 알고 우왕 깜짝놀랐는데 ㅎㅎㅎ 재미있네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16. 완전~ 2011.04.15 10:07 address edit & del reply

    완전~대단합니다. ㅎㅎ 드라마 작가 해도 되시겠어요~~ 49일 재미있게 보는데 리뷰도 참 재미있네요~좋은날 되세요

  17. 하늘빛 2011.04.15 23:09 address edit & del reply

    예전에춘천국민학교바로 100미터근처에 오순절보육원이 있엇는데 우연일까요?

  18. 상큼블루 2011.04.19 17:03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리뷰를 보니 더 재미있네요..ㅎ
    49일 완전 흥미롭다는...

  19. 빨강누리?ㅋ 2011.04.28 13:40 address edit & del reply

    추리력이 좋네요ㅎ 대단함 추리력임; 제가 중간부터봐서 스토리 앞부분을 못봣지만
    타로 카드할때부터 좀 인연이거 같다는 생각이;; 누리님땜에 해결됫음 ㅎ 그런데 강민호가 원한잇어서 갓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자신입으로도 원한은 없다고 송이경(신지현)한테 얘기하고 원한이 있다면 아버지 뇌종양인걸 수술하라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소심한 태클이엇슴다...ㅎ

  20. Audemars Piguet Replicas 2011.04.28 15:41 address edit & del reply

    파이팅 아 너무 재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