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0.15 '정글의 법칙' 흥분과 공포의 장어잡이, 빵터진 정진운의 리얼 분노 (6)
  2. 2012.10.08 '정글의 법칙' 전혜빈, 시청자 깜짝 놀라게 한 여전사의 고백 (1)
  3. 2010.05.02 '하하몽쇼' 진정 최악의 쇼가 뭔지 보여 주었다 (92)
2012.10.15 08:09




생존의 법칙과 공존의 법칙을 몸으로 체험하는 마다가스카르 새로운 종족 병만류의 대형장어와의 한판 승부는 말 그대로 흥분과 공포, 긴장의 도가니였습니다. 1미터가 넘는 마다가스카르 장어와의 싸움은 멤버들의 비명소리만으로도 그 현장을 실감나게 했지요.

미끈하고 차가운 것이 다리 사이를 지나가는 그 느낌이란, 온몸에 소름이 돋았을 듯 하더군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곳이 정글이니까요.

 

엘리펀트 이어 식물과 씨름을 하다 헛탕만 치고 돌아가는 막내팀(정진운, 노우진, 류담), 저런! 숲에서 길을 잃고 말았지요. 길을 다 외웠다고 자신만만해 하던 정진운, 어째 점점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이 길이 그 길이 아닌가벼 

2시간을 헤매고 다니다가 황금을 발견해 잠시 길을 잃은 패닉상태마저도 잊게 만들었지요. 노지 파인애플을 발견한 것이죠. 

길을 잃었다는 것도 잠시 잊어버리고 파인애플 하나에 천군만마를 얻은 듯 기뻐하는 막내 3인방, 정글은 인간을 긴장하게도 하지만 이렇게 곳곳에 기쁨도 숨겨놓고 즐겁게도 하는 곳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정글은 정말 먹거리의 천국이었습니다. 처음 맛보는 과일 노다지입니다. 물론 손만 뻗치면 딸 수 있는 먹거리는 아니었고, 정글을 탐사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과일들이기는 했지만, 병만류에게는 오랜만에 찾아온 풍성한 먹거리입니다.

파인애플과 카사바, 타로를 수확해 온 막내팀, 오랜만에 의기양양하게 귀환했지요. 파인애플은 깜짝 서프라이즈 디저트 이벤트를 위해 숲에 숨겨두고 구해온 식량을 자랑스레 내보이죠. 저녁준비를 해야 하는 막내팀, 병만족장이 장어잡이용 통발을 설치하러 가는 동안 불을 지펴두라는 명을 받았지요. 

그런데 피우라는 불을 안피우고 분장놀이 삼매경입니다. 노우진이 진운에게 수염을 그려주겠다고 고개를 돌리게 하고 뭔가 장난을 쳤는데, 허걱 이게 뉘신가요? 정말 달인의 노우진으로 착각했습니다.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정진운때문에 빵터졌네요. 

 

요즘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 전혜빈과 함께 맹활약을 해주는 귀여운 막내 정진운이 갈수록 멋있더군요.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 볼매남입니다. 그 얼굴로 노래를 하라고 요구하니 하란다고 순진하게 '죽어도 못보내'를 구슬픈 멜로디에 감정까지 제대로 잡아 불러주는 진운입니다.

정글에 와서도 왕성한 호기심으로 선발을 자처하는 정진운, 스물두살의 패기와 꾸밈없는 청춘이기에 아름답습니다. 정글에서 발견한 아이돌 정진운, 원초적인 매력덩어리네요! 

통발을 설치하고 다음날 장어구이로 포식할 꿈에 부풀어 돌아온 병만족장, 어라, 야들이 뭔짓이여. 일은 안하고 노닥거리기만!ㅎㅎ 병만족장 금세 불을 활활 지펴 저녁준비를 마쳤지요.

불에 구워먹는 카사바와 타로, 구운 감자와 고구마맛이라는 것으로 간접시식을 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지만, 그 맛이 매우 궁금하더랍니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숨겨둔 파인애플까지 알뜰살뜰 다 먹어치우고, 모두가 황홀경에 빠진 저녁이었습니다.

근사한 테라스 하우스에 정글도 오늘만 같아라였던 병만류, 간만에 숙면을 할 수 있었죠. 잠자리가 편했는지 다들 늦게까지 푹자고 일어나서 전날의 피로를 조금 씻은듯해서 시청자 마음까지 홀가분하더군요. 

아침은 그동안 먹지 못했던 육식까지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발걸음 가볍게 통발을 건지러 나갔죠. 그런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미끼로 넣어둔 지렁이만 홀랑 빼먹고 가버린 장어들,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네요. 텅빈 통발을 보니 어찌나 허탈하던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병만류의 심정이 제심정같더라니깐요ㅠㅠ.

우울해진 병만족장을 위해 리키김이 오다가 눈여겨 봐뒀던 연못탐사에 나갔지요. 헤빈은 노우진과 함께 식량을 구하러 나갔고요. 자몽나무를 발견해 치타처럼 잽싸게 올라가 나뭇가지를 흔들어 자몽 두 개를 획득해 온 여전사, 역시 캡짱!

부족장 리키김과 정진운은 족장의 애장품 새총으로 오리사냥을 시도했지만 결국 빈손으로 돌아오고 말았지요. 오리를 발견하고 리키김이 두세발을 쐈지만 아깝게 실패하고, 혈기왕성 진운이 해보겠다고 나서봅니다. 폼은 레골라스도 울고갈 멋진 폼이었지만, 근거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준실력에 그냥 웃지요^^  

병만족장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직접 장어잡이를 하자고 부족들을 다 이끌고 연못으로 출격했습니다. 과연 저녁은 장어로 배를 채울 수 있을까요?

만만치 않은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병만족장은 진흙으로 양쪽 물길을 막아 보를 쌓아 장어들을 가두는데 성공했습니다. 냄비로 물을 퍼내자 뭔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헉! 놀라운 크기에 비명인지, 괴성인지 자지러지는 멤버들입니다. 

 

신출귀몰한 장어들의 재빠른 움직임에 속수무책 놓치기를 반복하고 기진맥진해져 가는 병만류였지요. 장어보다 두 손은 느린 멤버들, 급기야 힘센 장어녀석 한 마리는 쌓아둔 둑을 넘어 탈출을 해버리기도 합니다. 눈 뜨고 장어 한마리를 놓쳐버린 것이죠.

그런데 어디서 들려오는 따발총 소리, "왜 나가는 걸 가만히 놔둬요!! 잡아야지!!!" 상류쪽에 있던 막내 진운의 폭풍분노에 빵터졌네요. 누군 잡고 싶지 않아서 놓쳤니?ㅎㅎ "굶주림은 아이돌을 짐승으로 만든다". 느닷없이 터져나온 진운의 분노에 손에 땀을 쥐고 구경하던 장어잡이 장면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 크게 웃었네요.

달인수제자 분장으로 웃음 터뜨려준 진운, 장어를 놓친 형들에게 폭풍분노하는 모습까지 긴장된 정글에도 활기와 웃음을 불어넣고 있는 정글팀 열혈청년이랍니다.  

 

병만족장, 이대로는 안되겠다! 목장갑을 찾습니다. 미끄러운 장어를 때려잡을 심산? 그리고 잠깐 사이에 뭔가 휙 지나가나 싶었는데, 장어를 빛의 속도로 들어올려 그대로 던져버리는 신개념 사냥기술을 보여주었지요.

병만족장 대체 못하는 것이 뭘까요? 이 분 정체가 궁금해요, 달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그 방대한 경험과 도전정신, 이 분은 아직도 무궁무진 탐사할 게 많은 정글 자체가 아닐까 싶네요.

흙에 떨어져 꿈틀거리는 장어,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병만류 장어사냥 성공에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같은 방법으로 속속 장어잡이에 성공하는 병만류였죠. 부족장 리키김도, 연서남 박정철도 한 마리 득템입니다. 류담까지도 한마리를 잡은 수확을 건졌죠.

여섯마리나 되는 장어를 들고 숙소로 귀가하는 병만류, 굽기도 전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장어가 익어가자 박정철의 손이 번개처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뭘 하나 했더니, 바나나 잎을 깨끗하게 닦아 친환경 대형접시를 준비하는 모습에 깨알웃음 선사한 정철대왕입니다. 장어구이맛, 얼마나 기가 막히게 맛있는지 멤버들의 표정만으로도 알겠더군요. 병만족장도 "정글의 법칙 할만하다"고 했을 정도이니 말이죠.  

그렇게 힘들게 잡아올린 장어였으니 맛도 더 특별했을 듯 합니다. 많은 사냥장면을 봤지만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장면은 정말 놓치면 아까운 리얼명장면이었습니다.

병만족장은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남기고 두 마리는 방생하자고 다시 물로 보내기도 했지요. 욕심을 경계하는 모습은 큰 가르침으로 전해집니다. 최소한의 것만 얻는 정글의 법칙, 우리 문명세계도 이런 마음 절반만으로 채워져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을텐데 싶은...

죽으면 다 가져가지도 못하는데 왜 그렇게 쌓아두지 못해 아둥바둥하는지, 잠시라도 마음 한자락에서 욕심을 내려보기도 합니다. 또 내일이면 그 비워진 자리에 새로운 욕심이 채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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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댈세 2012.10.17 10:54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다른 생각입니다. 정진운인가 그 친구가 역정을 내던 그 장면을 보는 순간 선입견을 안 가지려 해도 좋은 집안에서 고생모르고 자란 티가 나는구나 싶던데요? 원하는 걸 쉽게 가지면서 가치관이 형성된 아이가 그게 좌절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는 감정표현이랄까, 자기보다 손위 선배, 형들과 있는데도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 못하고 화를 내는 걸 보니까 저런 친구가 남들 위에 있는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 어떻겠나 아찔했습니다. 아직 어린 친구긴 하지만 사람 다시 보게 됐습니다.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 개그하냐? 2012.10.27 07:59 address edit & del

      당신이라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고생해가며 집중하고 있는데 아쉬운 상황이오면 허허 그쪽을 잘 지켜주십시오 뭐이렇게 말하나? 그리고 짜증이랑 아쉬움이랑 구분을 못하면서 지적질은 ㅉㅉㅉ 예능에서 버릇없는것들은 다 혼내시지그래요?

  2. 이런 2012.10.30 12:38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저랬나 예의없네. .
    저번엔 제작진한테도 성질내더만 저랬으면 사과라도 해야지

  3. 허어 2012.11.05 00:2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요ㅋㅋ 힘들고 어려운 일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하고 웃음잃지 않는 모습이 요즘 보기드문 젊은이라는생각이 들었어요 정진운의재발견~

  4. dsadsa 2012.11.12 05:14 address edit & del reply

    난 정진운이랑 동갑인데.. 화낸건 좀 이해가 가던데요 ,, 그런데 나이 한참높은 형들한테 그런건 좀 그렇다군요

  5. 개그하냐 너 2013.01.23 00:34 address edit & del reply

    사람마다입장은다를수있단다 아가야 근데 너 진운이는아니지?ㅋㅋㅋ

2012.10.08 07:34




정글의 법칙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지구의 신비를 멤버들과 제작진을 통해 현장학습을 하는 간접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공존의 의미를 배웁니다. 숲과 공존하고 바다와 공존하고 심지어는 사막의 생물과도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합니다.

척박한 사막에서도 끈질긴 생명의 의지를 확인하기도 하고, 더러는 멸종동물의 화석을 만나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상상할 수도 없겠지만, 인간도 수천년, 수억년 후에는 멸종된 코끼리새 알의 화석처럼 멸종될 수도 있음에 알 수없는 공포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속 또 다른 세상은, 우리와 별개의 세상이 아닌 공존해야 할 세상이라는 깨우침도 얻게 됩니다.

 

'마다가스카르 정글 동물들과 공존하라', 정보와 웃음, 감동을 잡은 정글편이었습니다. 특히 알에서 난 척추동물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동물 피그미 카멜레온의 발견은 갯벌에서 진주를 캐낸 기쁨을 맛보게 했지요. 다 컸을 때의 크기가 3~4cm에 불과한 피그미 카멜레온, 평생 움직이는 반경이 1평방미터라고 하는군요. 말로만 들었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멜레온을 화면을 통해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첫날밤 집을 완공하지 못한 채 폭우를 만나야 했고, 유칼립투스 잎을 태워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멤버들, 땅벌레들과 함께 동숙하고 일어난 그들입니다. 서둘러 집을 완공해야 하고 먹을 것도 구해야 하고, 세 조로 나뉘어 역할분담에 들어갑니다.

식수를 구하러 나간 전혜빈과 리키김은 부채잎파초에서 물을 구할 수 있었고, 정철족은 스타프루트를 채집해 비타민 C를 풍성하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 새로운 단어가 생겼죠. '확보'가 인하고 병만족장에게 고하는 것이라는 자막에 빵터지기도 했는데요, 립스틱 열매를 발견해 입술화장도 체험하는 남자들입니다.

박정철이 정글의 법칙에 온 이후 화장을 한번도 못했을 전혜빈을 위해 천연립스틱 열매를 따다주기도 했는데, 홍일점 전혜빈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고맙더군요.

 

저녁 식사를 준비하려 나갔던 정진운, 류담, 노우진의 타로와의 사투는 긴장백배였습니다. 물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타로(?)를 캐기위해 젖먹던 힘까지 쏟아붓고 급기야는 허기진 몸으로 힘을 쏟다보니 현기증까지 일으키는 진운이었지요. 뽑힐 듯 뽑히지 않는 타로, 정글의 남자들 한 번 뺀 칼 도로 집어넣지 않았지요. 세사람이 힘을 합쳐 타로를 뽑는데 성공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만세! 하고 소리를 질렀답니다.

헐! 그런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죽을 힘을 다해 뽑았는데 타로가 아니랍니다. 제작진도 뒤늦게 그것이 코끼리귀라는 식물이라는 것을 알았다는데요, 진운의 그 허탈해 하는 모습이란... 힘은 힘대로 다 쓰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한채 빈손으로 돌아가는 쓸쓸한 세남자의 등이 한편으로는 허탈해 보이면서도, 미안하지만 한편으로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답니다.

대나무로 만든 이층집은 정말 근사했지요. 나날이 늘어가는 건축실력, 이런 것이 경험의 축적인 듯합니다. 병만족이 집을 지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새삼 깨달은 것은 인간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동물이라는 겁니다. 어제의 실패가 오늘의 성공으로, 내일은 기술의 진보로 이어지는 과정이 인류 역사의 진화 진보과정인 듯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도전은 매번 아름다운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제가 특별히 정글의 법칙을 좋아하는 이유는 병만족을 보면서 얻는 간접적인 자신감입니다. 불모지 사막에서도 물을 찾아내고, 열대우림의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가는 그들에게서 배우는 것은, '안되면 되게 하라'는 불굴의 의지입니다. 특히 홍일점이면서도 남자들 못지않는 담대함으로 정글의 법칙 최고의 보물이 된 여전사 전혜빈은 병만족장과는 다른 용기를 주었지요.

 

그런데 뜻밖에 전혜빈의 솔직한 속마음 고백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누구보다 강인하게 적응을 잘했던 전혜빈이 리키김에게 처음으로 힘들다는 심정을 토로하더군요. 사막보다 정글이 더 힘들다면서, 폭우에 몸이 다 젖고 땅바닥에서 기어다니는 지네랑 개미랑 같이 자야하는 것이 힘들게 했다고 말이죠. 뭐하려고 이런 고생을 사서 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었던 것이죠. 이런 체험을 언제 해보겠느냐는 마음과는 달리, 몸이 너무 힘드니까 자꾸 무너지고, 의지력도 약해지고, 그래서 우울해졌다고 말이죠.

전혜빈에게서 우울한 기색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녀를 야생을 즐기는 여전사라고 생각만 했지 전혜빈의 약한 모습은 전혀 상상할 수가 없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주 우의를 입고 병만족장 옆에서 쪼그리고 있던 전혜빈의 얼굴이 우울해 보였던 것이 그 때문이었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런 저의 생각에 뒤통수를 치는 전혜빈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머머... 기특해라' 감탄사를 뱉고 있었네요. 전혜빈의 자괴감이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몸이 힘들어서 병만족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여자라는 동물이 남자에 비해 체력과 힘이 보잘 것 없다는 것이 느껴지더라".

출발할 때만해도 "나도 한 몫해야지 의지가 타올랐었다, 가서 잘할 수 있는 것도 많을 줄 알았고, 도울 수 있는 것이 많을 줄 알았는데 기껏해야 집지을 때 보조해주는 정도밖에 안되는 것같아서 나약함을 처절하게 느꼈노라" 고백하는 전혜빈었지요.

몸이 너무 힘이 들어서 여전사 전혜빈도 여길 왜 왔나 고민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정글팀에게 큰 도움이 돼주지 못하는 것 같아 우울해졌다는 것이었어요. 전혜빈이 사막과 정글에서 그렇게 힘차고 밝고 씩씩했던 것은 전혜빈의 그런 마음자세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제 이런 것들을 체험해 보겠냐는 생각보다, 더 기특하고 뭉클한 감동을 준 고백이었습니다. 

내 몸 잘 추스리고 관리해서 다른 멤버들에게 적어도 폐는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이 전혜빈을 강한 여전사가 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고 그게 안되는 것같아 자괴감에 빠져 우울했다는 말에, 그저 이 말 밖에는 안나오더군요. 전혜빈 멋지다, 진짜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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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08 11:5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0.05.02 07:02




하하와 MC몽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버라이어티를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 걱정이 되는 정도가 아닌 최악의 방송이 된 것 같습니다. 하하와 엠씨몽 어머니들이 40일 기도에 들어가셨다는 말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같은 엄마로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시청자입장에서 봤을 때 첫방송은 무슨 기획의도를 가지고 방송을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실망스러웠습니다.
하몽크루라고 대규모 아이돌 스타들을 출동시켰음에도 이들 모두가 대부분 통편집, 병풍이 돼버린 것같고, 전혀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유일한 여자 MC인 김신영이 그나마 몇분 반짝여줬지만, 그외에는 당췌 알아들을 수 없는 시장통같은 분위기만 연출해, 재미는 커녕 방송이 언제 끝나는지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그만 보고 싶었지만, 첫방송이라 포맷정도는 알고 싶어서 끝까지 보기는 했지만, 1시간 넘는 시간이 아까운 케이블방송같은 예능은 처음이네요. 그저 정상화되지 않은 예능프로그램들이 원망스럽고, 그리워질 뿐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은 언제 다시 정상화되는 건가요?ㅜㅜ
파일럿 프로그램이라 아직 정규편성이 되지 않았지만 첫방송에 대해서는 가혹한 평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하몽쇼를 보면서 이 프로그램 자체가 아니라 그동안 쌓은 하하와 MC몽의 예능에서의 감각마저 비호감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우려가 될 정도였습니다. 하하의 경우, 무한도전이 군복무 후 첫방송되자마자 천안함 침몰로 5주째 결방사태를 맞이하면서, 예능감과 평가가 어수선해져 버린 상황에서 메인 MC로 진행을 하게 되었고, 1박2일 MC몽의 경우에는 김종민의 소집해제 이후 제자리를 찾지 못한 틈새를 치고 급부상한 캐릭터였는데, 이번 방송을 보면서는 1박2일에서의 톡톡치고 올라오는 매력마저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하몽쇼를 보고 한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보호자없이 풀려나온 꽥꽥이들이 복잡한 시장통에서 비슷한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 한마디로 산만하고 난장판이었다는 것입니다. 첫 게스트로 나온 빅뱅과 대성의 소개팅으로 이어진 속풀이 랩 뮤직비디오는 준비는 많이 한 것 같은데, 랩보다는 차라리 토크로 처리해도 더 웃음을 줄 수 있었을 듯 싶고, 두 사람에게 보내는 이효리, 케이윌,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송대관, 유리, 수영, 윤아의 랩은 듣기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었어요. 물론 이들이 랩을 하는 가수들이 아니기에 잘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렙으로 속풀이를 한다는 발상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도대체 랩같지도 않은 랩으로 소음처럼 들리게 하니 차라리 멘트로 하는 게 나을 뻔 했습니다.
시청자 합성사진 콘테스트도 이미 타방송에서도 많이 봐왔고, 이미 인터넷에 퍼진 사진들이라 새로울 것도 없었고요. 하하몽쇼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생각하는 코너가 엄마가 부탁해 인 듯 싶은데, 아이돌 숙소를 급습해 밥해주고 빨래해 주고 노는 것으로 시시껄렁한 웃음을 보여주다, 마지막에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것까지는 촌스럽지만 봐줄만한데, 도대체 아이돌 숙소를 찾아간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개인 사생활 들추기도 아니고, 폭로도 아니고, 시시껄렁한 루머만 양산할 것 같은 우려까지 들었어요.
2AM 숙소를 찾아 간 하하와 몽이 조권의 방 구석구석을 뒤지다가 가인과 관련된 물건을 찾아내 오버하는 장면은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연예 오락프로에서 위험을 넘나드는 폭로와 루머로 하루에도 수십건의 연애 가쉽거리들을 경쟁적으로 찾아, 소문이 되었든 진실이 되었든 방송을 위해서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식의 무개념 진행은 엄마가 부탁해가 아니라, 스타사생활 돋보기 코너라고 이름 붙여도 좋을 듯 싶게 하더군요.
더구나 2AM 멤버들의 방을 구경하며 나오는 얘기들은, 모두 같은 또래 아이돌 여자그룹 멤버들과 억지 짜맞추기 스캔들 만들기 혹은 장난같아서, 이게 방송인지 개인적으로 6mm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며 장난카메라를 찍고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산만하고 내용이 없었습니다.

고정인지 임시인지 모르겠지만 하몽크루멤버로 나온 수영, 효연, 나르샤, 가인, 키, 지오 등의 아이돌은 몇몇 연예오락프로그램을 출연한 멤버들을 빼고는 꽃병풍이 되기 일쑤였고, 게스트로 나온 승리와 대성 그리고 메인 MC인 하하와 몽만이 흥분상태에서 1시간여를 오버하기에 바빴습니다. 승리와 대성이 진행자인지, 하하와 몽이 진행자인지조차 모르겠더군요. 메인MC가 분위기를 정리하지 못하고 별 것도 아닌 이야기에 무대에 쓰러져 웃는 모습이 지나치게 과장적이다 보니, 웃음포인트를 공유하지 못했던 시청자가 바보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카메라 앵글에 다 잡히지도 않는 인원들을 일렬로 늘어놓고, 바닥과 벽이 온통 하얀 무대에 알록달록 옷 입은 몇사람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까지 들었고요.
방송을 찍은 시기가 M몽과 주아민의 결별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는지 MC몽은 비껴갔지만, 하하에게 민해경과 사겨보라는 농담도 던져졌는데 도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해경은 50살에 가까운 대선배인데, 하하를 위로하는 것인지, 웃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싶더군요. 물론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가요계 대선배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예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몽쇼가 첫방송이라 산만하고 진행도 어수선할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떤 프로든지 방송을 기획할 때는 기획의도라는 게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하하몽쇼는 방송기획의도가 무엇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강심장의 포맷에다 다른 방송들을 적절히 짬뽕시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방송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하와 MC몽이 누구의 라인이냐를 떠나 유재석, 강호동과 방송을 한다는 것을 떠나 두 사람이 메인 MC로 한 프로그램을 이끌기는 무리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방송이라 흥분한 탓도 있겠지만, 두 사람 모두 진행을 하는 MC라기보다는 게스트로 나와 조금이라도 방송분량을 차지하기 위해 기를 쓰고 멘트를 던지고 오버액션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조 MC들이 왜 거기 나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었고요.
'뻔한 토크, 뻔한 웃음은 가라'는 모토로 다른 연예 오락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보여줄 것 처럼 말은 했지만 첫 방송을 본 제 소감은 한마디로 뻔뻔한 방송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하나 MC몽은 메인엠씨로서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고, 보조 엠씨들로 나온 아이돌 스타들도 예능 연습을 하러 나온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버라이어티 쇼, 물론 좋은 기획의도입니다. 하하몽쇼가 출연 아이돌 스타들의 팬과 10대층을 겨냥한 한정적인 방송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젊은 세대를 위한 방송이라는 것이 고작 아이돌 스타들의 억지 스캔들이나 만들려 하고, 멤버들간의 시덥잖은 이야기거리나 들추면서 웃음을 주는 것이라면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이러다 점점 수위를 높여 폭로의 과정을 답습해 갈 것이라는 것이 눈에 훤합니다. 차라리 아이돌 스타들의 장기자랑이나 랩배틀 혹은 토크배틀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기에 게스트나 다루는 소재도 10대위주의 가십거리나 가벼운 이야기들로 채워 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저는 첫방송을 보며 걱정만 잔뜩 드네요. 방송이후 알맹이 없는 스캔들성 가십거리들이 인터넷에 넘쳐나겠구나 하는 걱정말입니다. 이런 일회성 웃음보다는 더 차별화된 내용을 통해 말 그대로 뻔한 토크, 뻔한 웃음이 아닌 신선한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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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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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순수악 2010.05.03 11: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은근 빠들이 많은 티스토리에서 용기 있으십니다.. ;;
    제가 늙어서 그런지.. 저역시 같은 생각으로 보다 낙오 했습니다 ㅎㅎ

  3. 스브스가 그렇지... 2010.05.03 11:28 address edit & del reply

    스브스예능 = 아이돌+자극적+산만+오글거림

    하하도 몽도, 이러다 서로 자기 이미지만 깎아먹는 거 아닌가 싶네요.
    나아가서 자기들이 하는 다른 예능까지 깎아먹으면 어쩌지?
    차라리 케이블방송이었으면 중간은 갔을텐데...

    여느 스브스예능처럼 아이돌스타 떡밥으로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말고
    (아이돌덕 보려고 했다가 지대로 말아먹은 패떳2)
    산만함을 줄이고, 어설프게 끼워넣어 안하니만 못한 억지감동 빼고
    컨셉 확실히 잡고 그랬음 좋겠네요.

    이 방송은 암만봐도 자기네 예능이 통 안먹히니까
    뭐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하나 안달나서 몸부림치던 스브스가
    언질놓은 거 두사람이 덜컥 물은 거 같아요.

  4. 나는 2010.05.03 11:57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만 좋더만 색안경을 벗으시고 ,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신듯

  5. 읭ㅋㅋ 2010.05.03 11:59 address edit & del reply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른걸 새삼 느끼네요전 진짜 오랜만에 신나게 웃으면서봤는데..랩도 신선하고 재밌었구..
    에고 부정정으로 보신분들이 많은것같으니.. 정규편성 가능성은 떨어지겠네요ㅎㅎ

  6. stern 2010.05.03 13:44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몽이 케이블방송에서 했던 방송을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이번에 모처럼 같이 방송을 한다하여 기대가 많았는데, 너무나 많은것들을 담으려하였는지, 중구난방의 프로가 된듯싶어요.
    좀더 톡톡튀는 둘의 개성이 더 드러나고 좋을법한데 말이죠...
    방송전체를 본건 아니지만, 두 사람이 즐겁게 방송하던 그 때가 생각나, 어제 첫방송에 대해서는아쉬운점이 많네요 ㅠㅜ 그래도 꽤 재밌게 봤어요..역시나 요즘은 아이돌이 대세인가요..허허
    정규편성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하몽이가 좀 더 중심이 될만한 게 필요해보였어요.....
    좀 더 보완한다면 또 하나의 재미난 주말예능이 탄생하지않을까요ㅎa

  7. 괜찬던데 2010.05.03 13:52 address edit & del reply

    음 무모한도전 정리해고가 끊임없엇던 초창기 1박2일 뭐든지 처음부터 잘할순없는것이니 1회부터 까고보는건 좀 주인장의 오만인거같소만

  8. 낭만도쿄 2010.05.03 14: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우... 솔직히 이 프로그램 머리 아파서 혼났습니다... 단순 웃음만을 주기 위해서 편성된 파일럿이라면 제작비가 아깝네요.

    그리고 윗님 오만이라니요? 1화만 봤건 100화째를 봤건을 떠나서 사람 나름대로 느낀 점을 끄적여 본 것인데 그것을 오만으로 치부한다면 사람은 도대체 자신의 판단잣대를 어디에 들이밀어야 하나요.. 글쓴분께서 티스토리 사이트에서 메인으로 올라오기 위해 전문가적이고 오만한 티를 의도적으로 내려는 글을 쓰셨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누구나 주관이 있는거지 말입니다.장단점을 사실로서 나열하는 극단적으로 객관적인 글만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다면 그건 더 이상 블로그로서의 근본적인 의미를 상실하겠지요. 도대체 뭐가 오만이라는건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오만이냐 아니냐로 갈리나요...

  9. 이걸편성할빠엔 2010.05.03 15:00 address edit & del reply

    오브라더스나 차라리 편성시키는게 좋지, 아이돌 잔뜩 출연시키고, 내용은없고, 기사거리나 만들자는 내용에다가. 억지웃음에, 솔직히 대성이 분장한거 보자마자 욕나왔다! 대성이한테 욕한게 아니라 프로그램에 욕했다. 억지로 관계맺으려하고, 리얼이 아니면 리얼틱하게 하지말아라 어설프다. 하하는 한게 뭐야, 꽥꽥 소리나 지르고 맥이나 끊고 혼자 원맨쇼 프로그램인가.

  10. 다 보신분들 대단하시네.. 2010.05.03 15:59 address edit & del reply

    친구들포함 5명이서 봤는데 한 30분 봤나?
    전부다 "이게 뭐지?" 하는 생각만하고 채널돌렸습니다.;;

  11. 차라리 예능재방 2010.05.03 17:51 address edit & del reply

    해주거나 다른걸 편성하지..솔직히 소녀시대랑 조권 보려고 틀었지만..뭐 별로나오지도않고
    그냥 와쥐방송이었던듯...그냥 시끄러운소음방송에 불과했다고본다.

  12. ㅋㅋ 저 예능의 방송사가 sbs 2010.05.03 19:16 address edit & del reply

    이미 이것 한마디로 모든 이야기가 끝 아닌가요?

    sbs는 예능 진짜 못만드네.. 시사는 괜찮더만

  13. 빵가루 2010.05.07 03:37 address edit & del reply

    파일롯 프로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 하시는것과 같이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고... 계속 꽥꽥 거리고.. 소리 지르다 끝난거 같습니다. 보고 나서도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는 프로였다는.. 본방은 절대로 보지 않을거 같습니다.

  14. 빵가루 2010.05.07 03:37 address edit & del reply

    파일롯 프로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 하시는것과 같이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고... 계속 꽥꽥 거리고.. 소리 지르다 끝난거 같습니다. 보고 나서도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는 프로였다는.. 본방은 절대로 보지 않을거 같습니다.

  15. 그냥 2010.05.07 08:25 address edit & del reply

    별 의미 없이 시간죽이기엔 적당하다고 봤는데..ㅎㅎ

  16. ㅎㅎ 2010.05.07 21:02 address edit & del reply

    잼있었는데? ㅎㅎ
    정신없는 엠씨들과 아이돌크루?들이 묘하게 어울리던데..
    잼없었나요? ㅎㅎㅎ
    좀..젊게 사셈~~ ㅋㅋ

  17. 랩같지않은랩 2010.05.09 15:22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힙찔로서 동감

  18. 꼼퀴느님 2010.05.13 16:46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몽쇼 난잡하긴 했지만 괜찮았다고 봅니다ㅋㅋ

    특히 엄머가부탁해가 제일 잼있었음ㅎㅎ

    니콜한테 지누니가 전화할때 손발이 없어 지는줄 알았음ㅋㅋ

  19. 토순이 2010.05.23 16:15 address edit & del reply

    난 재밌던데....
    그렇게 별로였나??

  20. 너무 고정관념 2010.05.23 17:38 address edit & del reply

    너무 고정관념을 갖고계신것 같네요 저랑은 반대에요 전 이전같은 메인엠씨 뭐 이런것 보다도 좀 더 자유스런 그런 모습이 더 보기 좋았고 ㅋㅋ 하하와 몽이의 오바는 원래 그정도였어요~그리고 너무 비판적으로 보신게 아닌가 하네요~ 예능으로 충분히 재미있었어요~꼭 쇼라고해서 이야기만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전 오히려 그런면에선 하하몽쇼 추천~

  21. 취향차이인듯 2010.05.23 23:58 address edit & del reply

    본방은 못보고 재방송 챙겨봤는데, 아이돌 아니면 안되는 프로그램같던데...
    누가 나오던지 랩시키고 할것도 아니고,진행도 누가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하하몽쇼,인데 정작 메인MC들이 게스트 당황시키는 것밖에 안하던데...
    빨리 컨셉을 잡던지..그 시간에 재밌는것 좀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