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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9 '위대한 탄생' 권리세 합격, 시청자의 귀는 안중에 없나? (114)
2011.03.19 08:05




위대한 탄생을 두 번 돌려보기를 했습니다. 한 번은 시청각을 함께, 한 번은 청취만 했습니다. 첫 오디션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 참가자 중 한 사람이 정희주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노래하는 짐승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정희주, 안정적인 가창력과 곡해석을 하는 그녀의 성실한 노력까지 보여주었지요. 멘토 김윤아의 노래인 '봄날은 간다'의 정희주 스타일도 듣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가창력 좋은 참가자들의 단점 중 하나가, 중요한 감정전달을 하는 중저음 파트를 놓치기 쉽다는 것인데, 정희주는 이 점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쉬운 말로 말하면 가창력있는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들은, 시냇물 소리를 표현하는 것에 서툴고,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폭포소리에만 집중해서 어떻게 하면 더 호소력있고 매끄럽게, 잘 지를까에 주력한다는 것이 단점이겠죠. 정희주에게서는 중저음에서도 질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김혜리나 이은미 멘토의 탈락자인 이진선, 박원미의 장점이자 최대 단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김혜리는 이 부분을 이번에 많은 노력으로 보완을 했다는 점이 눈에 띄더군요. 멘토 이은미를 실망시키고, 탈락 위기까지 있었던 김혜리의 큰 변화였습니다.

이은미 멘토스쿨 최종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김혜리와 권리세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권리세의 합격은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시청자가 전문 음악인도 아니고, 감히 멘토와 심사위원의 평가에 이렇다 저렇다 의견을 낸다는 것이 주제넘는 오지랖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어떡합니까? 저도 노래를 듣는 귀쯤은 있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권리세를 발탁한 이은미의 선택부터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그녀의 근성과 노력에 기대를 한다는 이은미의 선택을 믿어보고 싶은 마음반, 권리세의 일본 오디션부터 나왔던 비주얼 덕을 봤다는 선입견반으로 이은미 멘토스쿨의 최종결과를 지켜봤습니다.

이은미가 자기를 구제했던 이유를 확실히 보여주고, 그녀를 향한 가시돋힌 쓴소리들을 한방에 잠재울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지 않는 한, 합격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을 거라는 것은 권리세도, 위대한 탄생 제작진도, 누구보다 이은미도 알고 있을 일입니다. 멘토스쿨 최종 합격자 20명중 심리적 부담감이 가장 컸을 참가자가 권리세일 겁니다.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 관심이 권리세의 성장보다는 '언제 떨어질까? 이번에도 설마 합격?'의 관심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권리세를 보면 한편으로는 이런 논란이 비난으로까지 거세게 일고 있으니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작진의 의견인지, 이은미의 고집인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 납득이 가지는 않네요.

해인사에서 스님평가단 100분을 모시고 한 중간평가 결과는, 이진선이 1등을 , 김혜리와 박원미가 공동 2위를, 그리고 4위는 권리세의 결과로 나왔습니다. 권리세가 마법의 성을 부르는 도중 "눈에 띄게 개선된 발음"이라는 자막이 나왔지만, 저는 엥? 저게 개선된 발음이야? 라는 말이 튀어 나오더군요. 재일교포 4세라는 점을 감안해서 권리세가 어쩔 수 없이 교정이 안되는 발음의 한계는 저도 인정합니다. 음색이 곱다는 것도 권리세의 장점이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권리세의 음색이 보석같은 느낌까지 들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음색은 그렇다치고 노래를 소름끼치게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일반인들보다 잘하는 정도이지,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정도의 가창력을 소유한 수준도, 뛰어난 음정컨트롤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단 하나 권리세를 인정하고 싶은 것은, 제작진 혹은 기획사의 눈으로 볼 때, 비주얼과 마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경력, 고등학생이라는 나이, 그리고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소화할 상품으로 키울 가치가 있다는 점입니다.
멘토 이은미가 권리세의 노력을 극찬을 하고, 그녀의 근성에 기대를 건다는 평과 함께 발음을 많이 고쳤다고 했지만, 권리세는 경음 발음이 전혀 되지 않고, '저'인지 '조'인지조차 구별되지 않는 발음의 한계가 너무 분명해 보였습니다. 발성부분도 불안한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고요. 노력을 열심히 했다는 것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보였지만, 매번 모든 무대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연습하는 참가자들인데, 권리세만큼 노력하지 않는 참가자가 있을까 싶더군요. 노력한게 보인다고 너무 강조하다 보니, 누구는 권리세 만큼 안하냐고 반문하고 싶을 정도로 반발심이 들게 하더군요. 정희주의 말처럼 모두가 절박한 심정이 아닌 참가자들이 있을까요?

파이널 라운드에서 멘토 이은미는 4명의 멘티에게 어울릴 노래를 직접 선곡해서 불러주는 멘토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멘티에게 전하는 스승 이은미의 무대는 정말 이번 방송 중에 최고였습니다. 중간에 편집을 해버려서 속상할 정도였습니다. 이은미가 연속 4곡을 부르는 무대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시청자에게 팬서비스한다는 생각으로 다 들려줬더라면 싶어서 아쉽더군요. 노래 중간중간 끊어먹는 것은 '위대한 탄생'이나, '나는 가수다'나 편집상의 고질병인가 봅니다;;.

멘토 이은미의 역할은 손색이 없었습니다. 일대일 멘토링을 하며 멘티들에게 중요한 부분의 발성법을 지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은미가 선곡한 4곡은 멘티의 실력과 재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었기에, 얼마나 멘티 개개인에 대한 분석을 했는지가 읽혀지더군요. 권리세에게는 '애인있어요(이은미)'를, 이진선에게는 '녹턴(이은미)', 김혜리는 '너를 위해(임재범)', 그리고 박원미에게는 '봄여름가을겨울(김현식)'을 주었지요. 
특별심사위원으로 온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공동심사를 한 결과, 최종 생방송 무대 진출자로 김혜리와 권리세가 뽑혔는데, 가장 먼저 권리세를 불러 합격을 시켜 버리는 것을 보고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평가에서도 최종평가에서도 저는 권리세를 최하위 점수를 주었는데, 순간 자존심이 상해 버리더군요. 네, 물론 제가 전문 음악인도 아니고, 노래를 듣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였다는 것은 알지만, 결과가 의아스러웠던 점은 4명의 멘티들의 노래가 다 비슷했다는 겁니다. 특별히 빠른 템포의 댄스곡도 없었고, 저음과 중저음 그리고 가창력을 폭발적으로 이끌어내는 하일라이트까지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 4곡이었습니다. 즉 비슷한 조건에서 비슷한 무기인 음색으로 경쟁을 하는 최종라운드였고, 그중 권리세는 특색없이 그저 무난하게만 불렀을 뿐이었고, 음정과 발음, 발성을 세세하게 평가한다면 4명의 멘티들 중 가장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놈의 특출난 근성과 노력은 최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혜리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노력은 확실하게 달라졌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눈에 띄었습니다. 노래하는 태도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말투도 고치고, 자신의 문제점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정말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노래도 훨씬 나아졌고요. 잠시 김혜리에 대해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되어, 그녀를 응원하고 싶은 이유를 말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가끔 김혜리에 관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을 읽을 때가 있습니다. 과거와 관련시켜 그녀의 태도에 대해 수위를 넘어선 인격모독으로까지의 지적을 하는 댓글들입니다.
이번 최종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눈물이 핑글 돌게했던 참가자가 김혜리였습니다. 소름이 끼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김혜리의 노력은 빛나 보였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리가 "음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 듣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는 고백을 했었어요. 그게 김혜리의 문제점이었던 게지요. 음을 빨리 듣지 못하면 남들보다 더 많이 연습해야 하는데, 남들과 똑같이 연습을 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지요. 그리고 이번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온 윤일상이 좋은 조언을 해주더군요. "악기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눈물나도록 김혜리가 안타까웠고, 윤일상의 충고가 고마웠던 것은 김혜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지적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김혜리는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것 같았습니다. 노래하는 재능은 있었지만 누구도 알아봐주지 못했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들어 했던 시기 동전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 삶의 위안이었다는 말을 했었어요. 김혜리가 유독 음습득에 늦었던 이유가 악기를 다뤄보지 못한 교육환경도 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김혜리와 같은 처지, 혹은 김혜리보다 못한 환경에서 자란 참가자도 있지만, 김혜리가 어려서 피아노나 기타 다른 악기에 귀를 많이 열어둔 환경이었다면, 음 코드를 읽는 것이 훨씬 빨랐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위대한 탄생이 좋습니다. 원석을 찾아서 보석으로 빛나게 한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김혜리나 백청강의 발굴은, 위대한 발견인 것 같아서 말이지요.
위대한 탄생 최종 라운드에 오른 참가자들에게는 이미 재능이라는 의미는 없습니다. 재능이 없었다면 최종 멘토스쿨에 발탁되는 일도 없었겠지요. 최종 생방송 진출자는 그 재능을 얼마나 갈고 닦아서 나오느냐, 즉 누가 얼마나 더 노력해서 스스로를 빛나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하거든요. 김혜리는 이번 최종라운드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었고, 이은미 멘토 스쿨에서 1등이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김혜리와 박원미를 두고, 합격과 불합격 쇼를 한 것이 웃겨보일 정도였습니다. 일찌감치 권리세는 합격을 시키고, 김혜리와 박원미를 두고 시청자를 긴장시켰지만, 권리세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편집이었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좀 더 솔직하게 이은미 멘토스쿨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저는 권리세보다는 이진선과 박원미가 잘했고, 고음에서 삑사리를 낸 치명적인 실수를 한 이진선보다는 박원미가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원미의 무대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권리세보다는 분명 나았습니다. 권리세는 더더욱 합격점수를 줄 이유를 저는 느끼지 못해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다시 동영상을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지 않고, 듣기만을 반복했습니다. 역시 같은 결과로 저는 평가를 했습니다.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지 않으니, 발음은 더 부정확하게 들렸고, 음색이 탁월하게 예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일반인들 중에 노래 잘하는 정도밖에는 아니었습니다. 이은미가 평가했듯이 밋밋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다들 하는 노력입니다. 지금 위대한 탄생의 합격 불합격의 기준은 노력해서 잘하는 사람을 뽑는 단계 아닌가요? 노력과 근성있는 참가자가 권리세밖에 없는지, 마치 다른 참가자들에게 없는 모습을 권리세만이 갖고 있다고, 시청자들에게 합격의 이유를 강요하는 느낌까지 드네요.
나름 노래를 많이 듣고, 좋아하고,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듣는 귀 정도는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청자의 귀는 안중에 없는 결과인 것같아 씁쓸합니다. 시청자가 심사위원도 아닌데, 무슨 권리로 수긍이 안간다고 말하느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위대한 탄생에서 나올 가수 역시 대중의 귀를 만족시키고, 대중 앞에서 노래를 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제 귀는 아마추어는 커녕, 일반인들의 노래를 듣는 수준에 명함조차 내밀지 못할, 턱없이 부족한 청각을 가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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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4 Comment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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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2011.03.20 07:18 address edit & del reply

    프로듀서 눈에는 권리세인가

  3. 가나의 꽃 2011.03.20 09:08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건 노력이 눈에 안 보이느냐 보이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참가자가 있을 때는 노력 하나하나를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음색과 매력,실력을 보았고
    듀엣같은 예선무대에서도 하모니와 음색,실력,안정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멘티들을 뽑은 후에, 10미터 거리가 아닌 바로 눈 앞에서 멘티들을 보게 되었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참가자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참가자들 하나하나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겠죠.
    예를 들면, 권리세가 그냥 춤 잘 추고 안정적으로 라이브하는 애로밖에 안 보였는데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니!라던가요.
    이은미가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는 대로 권리세가 가르침을 받아 놀랍게 발전하는모습을 보았을 때, 멘토로서의 이은미는 그 이상 감동을 받을 순 없었겠죠. 반에서 보통정도 하는 학생이 자신에게 수업을 받아 꾸준히,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왜 눈에 안 띄겠습니까? 왜 안 이쁘겠습니까?
    대중들이 이은미의 생각에 공감할 수 없는 것은,그야말로 학생이 선생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4. 음... 2011.03.20 09:57 address edit & del reply

    윤일상이 최근에 키운 메이다니와, 요아리 노래 영상한번 보고, 이진선, 박원미 영상 한번 보면 답이 나옵니다. 메이다니와 요아리는 외모를 무시할만한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유했고, 이진선, 박원미는 외모를 커버할 수 없는 어정쩡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럼에도 윤일상은, 연습생 생활만 하다가 데뷔도 못할뻔한 메이다니나,스프링클러 해체되고 역시 묻힐뻔한 요아리를 순수 실력만 보고, 데려다가 데뷔까지 시켜준 사람입니다. 당연히 현 가요계에서 통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을텐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요즘 가요계에서 외모로 어필못하는 솔로가수들은 실력이 정말 뛰어나더라도 뜨기에 매우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실력까지 어정쩡하면 그냥 피기걸스처럼 무시당하고 외면당할 뿐입니다.


    메이다니와 요아리 이야기를 하는건 이들이 윤일상의 가장 최근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실력을 논하기엔 넷다 평범 그 자체였습니다. 실력이 일정 수준만 되었어도 이진선, 박원미씨 합격 시켜줬을겁니다. 가장 외모를 따지지 않는 작곡가니까요.
    결국 스타성과 실력 둘중 하나도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탈락한것입니다.

  5. 미디어리뷰 2011.03.20 10: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노래를 잘라먹는 것이 피디 입장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늘 시간이 부족하고 담고 싶은 것이 많아서 중요한 노래를 잘라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요 경우는 훌륭한것이고
    보통 시청률 때문에 최대한 자르는 경우가 많죠 ^^
    하지만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노래를 몰입해서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나는 가수다의 노래 듣는 맛은 정말 일품인 것 같습니다.
    이제 몇명 안남았으니 앞으로는 노래 안자르겠죠?

  6. ㅠㅠ 2011.03.20 11:58 address edit & del reply

    리세짜응 까지마세염..ㅠㅠ

  7. 윤쩡 2011.03.20 14:57 address edit & del reply

    리세가 뽑히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탈락한 두명은 얼굴이 안이쁘면 노래실력이라도 월등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스타성 있는 외모를 갖춘 리세가 합격하는게 맞다

  8. ㅜ,ㅜ 2011.03.20 15:02 address edit & del reply

    박원미씨 너무 아까워요...
    권리세 없는 팀에 들어갔으면 충분히 뽑히고도 남았을텐데...

    그리고 자꾸 권리세 근성/발음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력 안 했습니까???? 어쩌면 권리세 보다 더 치열하게 했을지도 모른는데...

    위탄이 순식간에 발음교정대회로 바겼네요

  9. 자리세 2011.03.20 15:12 address edit & del reply

    물론 귀가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보는눈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슷한 약간은 부족할지라도 비쥬얼은 무시 못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대중음악에선...

  10. 정반합 2011.03.20 15:21 address edit & del reply

    편파적인 것은 본문을 쓰신 분 같은데요.
    저도 시청자이고, 녹턴 부른 여자는 항상 고음에서 불안정(성대 떨림문제 아닐가?) 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부른 여자가지고 그러시나본데, 전 그 여자가 다른 참가자가 부른 노래를 부르는 그림이 안떠 오릅니다.
    이미 딱 그런 류의 노래에 고정되어버린 타입 같더군요.
    본문스신 분은 그 여자님이 녹턴을 부르거나 마법의 성을 부르거나 하는 그림이 나오십니가?

    권리세인가 하는 여자를 편파적으로 선정했다고 하시는데
    권리세의 지금 핸디캡은 발음과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데서 오는 언어에 따른 감정문제 같은데요.

    다른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보다는 더 개선의 가능성이 쉬운 편이라 해야하지 안을가요.

    • -.- 2011.03.20 16:38 address edit & del

      애초에 권리세한테 쉬운 곡 줄 때부터 편파적이었습니다.

  11. 아이구 2011.03.20 16:1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리세랑 혜리양이 올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너무 편파적으로 쓰셨네요.
    놀라울 정도의 발전을 보이고 있는 리세양.
    음색과 감정표현에 있어서도 탈락하신 분 두분을 월등히 뛰어넘었다고 생각됩니다.

    • 얼씨구 2011.03.20 16:36 address edit & del

      아주 노골적으로 편드는 저 꼴 좀 봐..추다하..솔직해져라.. 뭐? 감정표현 음색이 월등해?ㅎㅎ 지나가는 소가다 웃겠네..

  12. 이은미멘토 2011.03.20 16:31 address edit & del reply

    이은미 멘토눈에 권리세에게서 제2의 "보아"를 본게일겝니다...

  13. 멘토는..무슨 2011.03.20 16:34 address edit & del reply

    토 나오는 이은미 가식은 정말...방송국 PD가 시켜서 뽑은건지는 모르겠지만...정말 이은미 가식은 쩔더라..방송 초반만 하더라도 가수의 생명은 가창력이라고 강조하던 그가 무슨 보석 발견한 듯 마냥 권리세를 합격시키는게 정말 한 입 갖고 두 말 하는 누구를 보는 듯 했다..저럴거면 가창력 운운하지를 말던지..

    • 개티즌아. 2011.04.12 09:46 address edit & del

      이은미가 언제 나는 가창력만을 보고 멘티 뽑겠다고 했는지??? 언제??? 대체 언제???
      이은미가 댄스가수 비판했던걸 가창력 없는 가수 비판했다는 식으로 왜곡해서 헛소문 퍼트리는 개티즌들 말 어디서 주위듣고 이러나본데...
      이은미는 춤춘다는 핑계로 립싱크를 합리화하는 댄스가수를 비판했지 댄스가수들의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한 적 없다.

      그리고 가창력?
      음악에 무지한 당신같은 사람이나 고음 뻥뻥 내지르면 그게 가창력이라고 생각하겠지. 음악 많이 듣고 직접 하는 사람일수록 고음역대 소화능력과 성량을 보는 비중은 낮단다. 이은미가 가창력을 중시한다고 치더라도 너같은 대중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가창력은 아니란다.
      솔까 고음 잘내고 성량 큰 사람은 각 동네마다 다 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다 프로 가수로서의 능력이 되는 줄 아시나?ㅎㅎ

  14. 뭐랄까... 2011.03.20 18:24 address edit & del reply

    여러사람도 생각이 있고 이은미 멘토도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있다고 생각되요
    권리세양도 제일교포4세라서 저도 처음에 들었을땐 좀 그렇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낳아졋더군요(사실 몇군데 불안하지만)
    여러분도 사람이고 저도 사람이고 이글을 쓴분도 사람이고 이은미도 사람이고 권리세도 사람이고 PD,작가 등등...다 사람이예요
    댓글하나로 사람죽이는게 순식간이예요...가 아니라 왜 이런이야기로 넘어가지?
    아무튼 전 권리세양이 합격하다는건 70%인정합니다. 30%는 아직 근성이 부족하다거나 이런 문제죠 넵... 댓글 중간중간에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계시네요 ;;; 그런모습은 메모장에다 해주세요 최진실도 악플ㄹ...아니 이게 아니지
    아무튼 이은미 같은 경우엔 최선이 아니라 가능성을 본거 같아요...그래서 김혜리, 권리세 합격을 시켜줬고요...저나 시청자나 의심이 가지 않게 더 노력해서 이런소리 못하게 만들어줄 리세양이 기대됩니다 - ㅂ -

  15. Forerunner 2011.03.20 18:54 address edit & del reply

    왜그러지? 이전에 비해 권리세씨 노래 잘 부르더만. 노력도 많이 했고.
    나도 귀가 있는데, 그날은 권리세씨와 김혜리씨가 가장 잘 불렀어. 그전엔 다른 두 분이 잘 불렀었는데, 그날은 아니었거든... 그리고, 왜 시청자가 모든 걸 결정해야 하지. 멘토도 충분히 권한이 있는거야.
    글쓴이는 길게 썼지만, 한국인의 최대 단점인 냄비 근성은 여전히 못 버리고 있군.

  16. 카이스트 2011.03.21 06:14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요.

    취향의 차이로 치부해버리면 너무한 것 같고, 음, 갠적으론 이진선양은 성량이 부족한 듯 보이고 전혀 매력이 없더라구요. 방송이 끝나면 목소리가 생각이안나요. 외모떄문이라고 하시는데
    단순 외모일까요? '매력'이란게 더해져야지만이 그 외모가 빛이 날겁니다.
    어차피 노래잘하는 사람을 뽑는 프로긴 하지만 예능인 이상 자꾸 보고싶은 사람인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노래실력은 거기서 거기거든요.
    박원미씨는 저도 약간은 안타깝게 보는데요, 이진선씨는 갠적으론 보기가 불편한 인상이었다고나 할까요.
    반대로 권리세양은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미코출신인거 몰랐고 밝고 긍정적인 듯해서 자꾸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참가자죠.
    기본실력이 못한건 아니기에 생방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잘 준비할지가 궁금하고 기대되구요,
    다만 권리세양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기에 우승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 뭘BoA 2011.03.22 06:36 address edit & del reply

    언젠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에서 '지금 노래 잘하는 사람보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 높이 산다'라고 말하는 걸 본 것 같네요. 권리세의 합격이나 손진영의 생방송 패자부활(권리세보다 더한 진정한 좀비), 그리고 신승훈 멘티중에 노래실력이 다른 세 명에게 뒤지지않는 윤건희만 탈락한 것도 그런 의미겠지요.

  18. 부뚜기 2011.03.25 19: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 생각과 완전 일치 하네요...
    방시혁 이였다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은미가 왜..?
    리세양을 선택했을땐 어떻게 변화를 시켜 줄것 인가가 궁금 했는데...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종라운드에 리세양을 선택 한 부분은 고개가 갸우뚱 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이은미라면 제작진의 뜻데로 했을리는 만무 한데 말이죠...

  19. kimsean 2011.04.03 16:36 address edit & del reply

    완전 100%동감합니다~~
    저는 음악학원에서 bass를
    가르치는 시람입니다~
    물론 제가 일하는 학원에 보컬
    레슨도 하고 있기에 제가 노래는
    잘 못하지만 뛰어난 보컬
    선생님과 여러 학생들의 연습하는
    노래를 매일같이 들으니 나름
    노래를 질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수 있겠더군요..
    결론은..
    권리세가 우리 학원에 보컬반
    학생으오 온다면...
    40명중 중하위입니다..
    우리학원 학생들...
    제가 보기엔 잘하는 학생이 약
    15~20명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권리세..
    이 학생들 보다 한참 못미칩니다..
    권리세 합격 방송보고 다음날
    보컬반 잘하는 아이들에게 너희도
    내년에 꼭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저도 용기가 생기더군요..
    권리세 같은 사람도 저러는데..
    나라고 못할까요~~??^^

    • ㅋㅋㅋ 2011.04.12 09:51 address edit & del

      그럼 권리세양한테 고마워하세요.
      님같은 사람에게 용기를 줬잖아요.ㅋㅋㅋ
      슈스케, 위탄 모두 꼭 지원하시구요,
      학원 애들한테도 꼭 지원하라고 하세요.
      (과연 몇명이나 생방에 진출할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위선 쩌네. 2011.06.10 04:38 address edit & del reply

    나가수때 프로그램의 룰 따지던 그 많은 네티즌들은 어디가셨나요??
    나가수는 프로그램 룰 안 지켰다고 ㅈㄹㅈㄹ이면서 위탄의 룰은 왜 인정하지 않을까요.ㅎㅎ

    위탄의 룰은 멘토가 자기 맘에 드는 애 뽑아서 가르친 후에 국민의 선택을 받는 제도입니다.
    권리세가 이은미 맘에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싫어하니까 시청자들 귀에는 별로니까 선택하지 말아야하나요? 시청자들이 노래못한다고 생각할테니까 시청자들이 납득못할테니까 뽑진 말아야하나요?

    게다가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다 음악가라도 됩니까?
    솔까 시청자들 만명의 귀보다 이은미, 윤일상 단 두명의 귀가 질적으로 더 좋을거 같은데요?

  21. asfa 2011.08.19 23:1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쉽겠지만 요새는 비주얼도 실력이네요
    솔찍히 위탄에서 일, 이등하면 뭐합니까
    비주얼 좋은 친구들이 다 방송해먹지 ㅋㅋㅋ
    시청자 저로써도 노래 잘하면서 비주얼 안되는 사람보다,
    노래가 조금 떨어져도 비주얼 되는 사람한테 훨씬 마음이 가더구만...ㅋㅋㅋ
    그리고 방송국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감
    사실 따져보면 노래 잘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