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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1 '무한도전' 족구와 레슬링보다 통쾌하게 웃겼던 장면 (28)
2010.07.11 07:14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2탄은 무도멤버들이 보여주는 재미보다는 자막과 편집의 센스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빵빵 터지는 재미는 없었지만 소소한 잔재미가 녹아들어 있었던 방송이었지요. 특히 난데 없이 강제로 납치되어 출근한 멤버들이 족구게임을 하는 도중에 들렸던 부부젤라 소음은 방송을 보다가 무한도전에 왜 저소리가? 하는 생각도 들게 했네요. 큰재미는 없었지만 이번 주 재미는 쩌리짱 정준하의 과거(?) 존재감이었습니다. 촬영이 진행된 당시에 쩌리짱으로 무한도전에서 존재감을 터뜨린 정준하의 시대를 다시 보는 느낌이 들게 했어요. 이때만 해도 박명수도 제압하고 뭐든 터지던 전성기였는데, 그 이후 식객특집부터 쭉 내리막길을 걸었던 것을 생각하면,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사처럼 인기도 그런 곡선을 그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침부터 납치 출근을 당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매봉산입니다. WM7협회장인 박명수의 작전이었지요. 매봉산으로 멤버들이 도착하자 박명수는 대뜸 정준하에게 민서 돌잔치에 오지 않았느냐고 버럭댑니다. 민서의 돌잔치에 가지 않았던 박명수의 계속되는 보복성(?) 응징이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기초체력을 테스트해 보니 갈길이 멉니다. 매봉산 운동기구를 이용해 몸을 풀게(풀었다기 보다는 녹초로 만든 듯)한 박명수는 멤버들에게 족구게임을 시키지요. 인기팀(유재석, 노홍철, 전진)과 비인기팀(정준하, 정형돈, 길)로 나눈 11점 먼저 내기입니다. 진팀은 국밥과 사우나, 티셔츠 7장을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박명수의 내맘대로 벌칙이 공표되지요. "어떻게 우리만 입냐?" 나름 제작진과 스테프들의 티셔츠까지 챙기며 생색을 냈다지만, 역시 큰 형다운 마음 씀씀이라는 것이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갑작스레 끌려 온 터라 멤버들의 의상은 집에서 나온 그대로이다 보니 슬리퍼 차림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족구경기에 불편함이 많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제대로 뛰어주지 못하는 멤버들입니다. 그 중에 압권이 노홍철이었습니다. 공이 가는 족족 구멍이니 개발인증이에요. 최고령자 박명수의 구멍도 무시는 못했지만, 아무튼 박빙을 겨루는 족구의 구멍들이었지요.
결과는 비인기팀의 승리로 돌아가고 벌칙을 받아야 하는 인기팀 3명의 멤버들이 한명에게 몰아주기 게임을 다시 진행합니다. 여기 멤버로 슬쩍 끼어주시는 박명수옹, 그러니까 박명수도 인기팀이었다는 거네요ㅎ. 재석과 명수가 한편이 되고, 전진과 홍철이 한편이 되어 속개된 7점내기 3세트 족구는 노홍철의 눈부신 개발의 활약으로 재석과 명수팀의 승리로 돌아갔지요. 2세트 노홍철 혼자서 점수를 다 내주는 모습, 재미있었네요. 어쩌면 볼 하나도 받아내지 못할까 하는 생각을... 특히 전진의 안면을 공격하는 WM7이 선정한 최고의 명장면은 리플레이로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노홍철의 예측불허한 볼에 무의식적으로 나온 전진의 몸개그도 소소한 즐거움이었답니다.
족구게임이 끝나고 약속대로 국밥집으로 온 멤버들은 프로레슬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합니다. 유재석이 얼마나 고민이 되었는지 집에서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중요한 것은 평소에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길러놓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또한 체계적인 훈련을 해야할 필요성도 느꼈고 말이지요. 어설프게 하면 몸을 다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무도멤버들이 프로레슬링 스승으로 모신 인물은 낭만고양이로 유명한 체리필터의 손스타입니다. 지난 주 노홍철이 손스타가 프로레슬링을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정말 손스타를 보니 취미 정도가 아닌 매니아더라고요. 손스타를 스승으로 모시는 과정에서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였던 삼고초려와 삼초고려, 그 부분 보며 빵 터졌습니다. 화면에 '고'자와 '초'자 자리이동만으로도 무한재미를 주는 무한도전 자막의 힘을 느낀 장면이었지요. 역시 태호피디 센스쟁이!
손스타와 함께하는 레슬링 수업은 여러가지 동작들의 실전편이었는데, 레슬링에 대해 모르는 기초 정보와 다치지 않는 기본 낙법등에 대한 학습시간이 된 듯 합니다. 과거에 레슬링은 봤던 세대로서 서로 짜고 쇼하는 부분이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단순히 쇼만이 아니라 안전이 고려된 프로레슬러들의 암묵적인 약속같은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시작은 허접하고 생초보 레슬러들로 시작이지만, 1년을 갈고 닦은 무도멤버들의 대변신이 기대됩니다.  
다음주는 작년 여름내내 땀을 흘린 무도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선물한 바캉스편 100분이 방송된다는 예고가 나왔는데요, 100분씩이나 편성한 것을 보니 담은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가 더 되네요.
이번주 무한도전의 백미는 아무래도 쩌리짱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레슬링의 좋은 교보재가 돼 준 쩌리짱 정준하의 분골쇄신하는 모습도 좋았지만(지금도 이때처럼 열심히 하면 좋으련만;;;), 그보다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우리말 풀이시간에서 보여준 통쾌한 재미였습니다.
쩌리짱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금칙어가 되어 방송불가 용어가 되었는데, 사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에 대한 명쾌한 무도의 답변을 내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들어보니 왜 금지를 시켰는지 더더욱 이해가 안감). 정준하에게 아주 쏘옥 와닿는 별명인 듯 싶은데 말이지요.

쩌리짱이라는 별명으로 한 순간에 인기급상승한 당시의 쩌리짱 정준하가 부러운 길이 현찰을 준비할테니 자기에게도 만들어 달라고 하자 나온, 박명수의 대답에 웃음 빵 터졌습니다. 박명수도 만들어 주고 후회했던 별명이 "그냥 소 뒷걸음치다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운좋게 얻어 걸렸다고 하기에는 정준하의 캐릭터와 너무 어울려서 삽시간에 화제가 되었던 쩌리짱이었지요. 그런데 그 쩌리짱도 언짢게 보는 분들 귀에는 좋은 어감이 아니었는지, 지금은 쩝... 쓸 수 없다네요. 오상진 아나운서가 해석하는 쩌리짱의 해설, 이번 주 최고 웃음 백미였습니다. 통쾌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쩌리짱의 쩌리: 겉절이의 '절이'를 소리나는 대로 옮겨 적은 말
                      무리에 잘 섞이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무한도전의 구성원
                      여기에 우두머리를 뜻하는 장이 된 소리로 결합하면서 쩌리짱이 되었다.
쩌리짱이란 '쩌리' 중에 그나마 나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덧붙이기 : 큰 웃음을 주지 못하지만 가끔 소소한 웃음을 주는 정준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별명이 되었네요.  
별 문제없는 별명같은데 왜 방송에서 듣기 거북한 말이라고 금지했을까요? 저는 아직도 이해불가... 앞으로는 된소리 별명이나 듣기 거시기한 말은 다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해 줘서 이해를 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사전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방송에서 별명도 마음놓고 못짓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쓴웃음반, 쩌리짱 해석의 재미반으로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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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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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른 장작 2010.07.11 07:31 address edit & del reply

    이때만 해도 정준하가 새삼 대단했던가 봅니다. 하하하. 그런데 요즘엔 왠지 또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확실히 있는 것이 또 아이러니. 또 이번 주 자막은 확실히 1갑자 내공의 경지를 보여주는 모두 만의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는 생각^^ 족구에서 노홍철이 찬 공이 뒤돌아 오던 전진의 얼굴에 맞는 것은 짜고쳐도 불가능한 기막힌 타이밍의 순간이었죠. 또 오상진의 친절한 쩌리짱 설명은 그동안 방통위가 무도에 대해 별명을 쓰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한 나름의 반격같더군요. 하하하. 초록누리님이 이런 것을 모두 써 주셨네요.^^

  3. *저녁노을* 2010.07.11 07: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노을이두 뭐한다고 못 봤찌? 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4. 탁발 2010.07.11 07: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똥이란 말을 비속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된소리 콤플렉스가 큰 문제인 거죠. ㅎㅎ

  5. 2010.07.11 08:0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달려라꼴찌 2010.07.11 08:10 address edit & del reply

    별명이 많다는 것 인기의 반증이죠 ^^

  7. 경빈마마 2010.07.11 08:10 address edit & del reply

    티비를 잘 안봐 댓글은 못달지만 누리님 이름 늘 기억하고 있어요.
    잘 지내시죠?

  8. 머 걍 2010.07.11 08: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유없이 된소리화 되는 경향이 있고, 그 된소리가 대부분 비속어여서 그런거 같아요.
    쩌리짱....설명을 들으니 더 재미있는 말 같네요^^

  9. 소소한 일상1 2010.07.11 08: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댓글 감사드려요. 어제 다들 대단했어요.ㅎㅎ 손스타의 책임감도 놀랍구요. 트랙 걸었어요.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10. 명수박2 2010.07.11 08:56 address edit & del reply

    앜ㅋㅋ 어제 앞부분 족구까지 밖에 못봤는데 재방으로라도 꼭 봐야겠어요.ㅋㅋㅋ

    아 쩌리짱부분이 웃기네욯ㅎㅎ

  11. 朱雀 2010.07.11 09: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일이 있어서 제대로 못 봤는데, 궁금해지네요.
    녹화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즐거운 휴일되시길~

  12. 티비의 세상구경 2010.07.11 09: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 캡쳐화면을 보니
    자막센스가 정말 돋보이는것 같은데요
    다음에 재방이라도 챙겨봐야겠어요 ^^

  13. 깜장고냥이 2010.07.11 09: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당시 떠도는 정권 옹호만화 같은 것을 본 기억이 있어요.
    내용 자체가 무한도전은 틈만나면 정권을 비하한다, 라는 주제였습니다.
    한마디로 눈엣가시였죠. 시청률을 낮추려고자 할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심의를 통한 규정입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_-

  14. 신기하다 2010.07.11 12:01 address edit & del reply

    초등학생 5학년인 울 딸도 유치찬란하다고 채널돌려버리는 무한도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위 쓰레기 프로그램이 재밌다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 신기합니다 2010.07.11 18:21 address edit & del

      딸도 있으신 분이, 그 정도로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예상되는 분이, 성급하고도 무지한 발언 하시는게 전 참 신기합니다. 쓰레기는 백해무익한 걸 두고 버려야 할 것, 없어져야 할 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까? 그저 당신네 딸이 유치하다고 하면 쓰레기인것인지, 전 잘 모르겠네요. 그저 당신이 참 신기합니다.

    • 이야... 2010.07.11 20:55 address edit & del

      그 연세에 이런 유치한 어휘력으로 댓글다는 님이 저는 더 신기한데요... 글구 채널까지 돌린다면서 리뷰는 왜 보고 또 거기 굳이 댓글까지 다시는 정성을 쏟으시는지...

    • 재밌는데요 2010.07.12 19:06 address edit & del

      저도 유치한 코미디프로 안좋아해서 보는프로그램이 몇개없는데요
      무한도전은 재밌어서 꼭 챙겨봅니다
      딸까지 있으시면 나이도 꽤 되실텐데 이렇게 무한도전글에 친히 리플까지 다시고 무한도전에 관심이 많으시네요ㅋㅋ

    • 금종범 2010.07.12 22:10 신고 address edit & del

      이상하네..
      그정도 딸을 가질 나이면
      무한도전이 마냥 유치하게만 하다가 끝나는 프로가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왜 모를까,, 왜 모를까,,,

      하긴 눈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도 없는 사람도 있는게 세상의 진리겠지 후후

  15. 돛새치는 명마 2010.07.11 12: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삼초고려 ㅋㅋㅋ
    저는 족구장면이 재이있던데 ㅋㅋㅋ
    얼마전에 친구가 회사에서 족구대회한다고 족구를 가르켜달랬던게 생각나더군요 ㅋㅋ
    그 때 친구생각이 자꾸나서 ㅋㅋ

  16. 안녕하세요 2010.07.11 12:53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처음부터 끝까지 무도다운 잔잔한 웃음이었고 마지막 10분쯤 남았을때 유재석과 박명수의 상황극과 자막이 웃겼네요 아이고 배야 아이고 형님.ㅋㅋ 유재석 목소리에 실제 레슬링 영상이 합쳐져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

  17. 한스~ 2010.07.11 13: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무한도전 요즘 너무 재밌다고 하던데 꼭한번 봐야겠군요.
    10주 장기프로젝트....정말 무도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

  18. 갈수록 2010.07.12 07:20 address edit & del reply

    무한도전도 유재석도 별로 별로.
    특히 참돔국 이후로는 더욱.

    • 금종범 2010.07.12 22:10 신고 address edit & del

      참돔국하고 무한도전이 무슨 상관??

  19. 그러니까요 2010.07.12 22:40 address edit & del reply

    쩌리짱이 방송용어로 부적합하다는건 곧 방통위가 우리 음식인 겉절이 비하했다는건데.. 한식협회 이런데는 없나 모르겠어요. 방통위 고소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20. 왠만하면 바꿔 2010.07.13 19:51 address edit & del reply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온 가족이 모여서 봤다."
    "웃다가 데굴데굴 굴렀다."
    너무도 상투적인 찬양 댓글
    이제 좀 바꾸자고 결의를 할 때가 되었지 않았냐??
    세상천지에 무한도전 찬양 댓글처럼 웃기는 것이 있을까?? ㅋㅋ

    태호야 남들이 그러는데
    니가 명박이 정권에 밉보였다드라.
    그래서 무한도전 문닫게 된다던데
    그게 사실이냐??
    참말로 소가 웃을 일이다. 잉~~
    명박이 청와대 특집을 만들려는 니가 말이야 ㅎ~~

    글고 말이야 무한도전의 최강무기 자막을 활용하여
    4대강 죽이기 반대 자막을 한번쯤 띄어보면 어떨까??
    좀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4대강 반대 특집이라면 더 좋겠고...ㅎ~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다만
    너를 투사로 알고 있는 속아지 없는 년놈들이 어찌나 많은지 말이야 말이야.
    세상은 참 웃기고 웃기지 않냐?? ㅋㅋ

    • 그러게 2010.07.14 09:23 address edit & del

      세상 참 웃을 일 많다~

      잉~ 하는 너의 추임새에도 웃긴 걸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러냐 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

  21. 태호 짱!! 2010.07.15 20:13 address edit & del reply

    PD라고 다 같은 PD인가??
    예능PD도 PD축에 드는가??
    그것은 태호한테 물어봐라 잉~

    김태호가 정권에 밉보여서 무한도전 곧 문닫을 거라고 하더라 ㅋㅋ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느낌!! ㅋㅋ
    김태호라는 넘이 명박이 청와대 특집을 만들려고 했던 놈인데??

    하여간에 머저리같은 년놈들이 어찌나 많은지 말이야 말이야
    참말로 소가 웃을 일이다.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