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2.15 '드림하이' 박진영, 썬캡 하나로 장악한 웃긴존재감 (32)
  2. 2009.10.25 '무한도전' 2PM, 벼농사 특집 빛냈다. (48)
2011.02.15 08:30




결말을 향해 가는 드림하이는 음악드라마로서 구성이 치밀하고 용의주도합니다. 지금까지는 애벌레가 알을 깨고 부화하여 처음 맛본 달콤한 꿀맛, 노래의 맛을 알게 되고, 음악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고, 날개를 가지고 싶은 목표들을 그렸다면, 이번회 주제는 그들이 날아야 하는 창공, 즉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스텝 바이 스텝처럼 이 드라마는 비약이 없이, 아이들의 성장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간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이번회 주제는 청력을 잃어가는 삼동의 희망의 무대와 표절곡을 들고 무대에 올라간 윤백희의 좌절의 무대편이었습니다.

무대에 잡아먹힌 윤백희의 좌절
솔로데뷔의 기회, 표절곡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윤백희를 막는 손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무대가 알아볼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하게 하는 시경진(이윤지) 선생의 가르침은 가혹하기 까지 합니다. 표절곡임을 알면서도 시경진은 백희를 무대에 오르게 하고, 좌절의 맛과 비겁함에 대한 댓가를 가르치지요. 스스로 체험하지 않은 좌절은 백희를 강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백희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앞섰다고 자신하는 백희는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려고, 올라 간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게 위해 발버둥을 칠 뿐이었지요. 댄스배틀에서 3위를 차지하고도 여유로운 혜미를 보며, 백희는 힘빠지게 하는 위기감만을 느낄 뿐입니다. 탑기획사에서의 스카웃 제의도 거절하는 혜미를 백희는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지요. 누군가를 밀쳐내는 자리라면, 그것이 친구의 자리라면, 자신의 데뷔마저 늦추기를 주저하지 않는 혜미를 백희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혜미는 강오혁 샘으로부터 귀한 가르침을 받았었지요. "빨리 가는 사람 부러워 마라, 나중에는 천천히 많이 보는 사람이 더 빨리, 많이 성장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았기 때문이었지요.
여유로운 혜미를 보며 더 초조해지는 백희는 괴물이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지 못합니다. 솔로가 되기 위해 친구의 신발에 압정을 넣어두고, 혜미에 대한 질투심으로 화분을 떨어뜨리며 이기고만 싶어하는 자신의 병든 날개를 보지 못합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이었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기도 하지요. 백희를 깨우치는 방법은 스스로 자신의 날개가 병들었다는 것을 알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끝내 표절곡이었음을 고백을 하지 못하는 백희는 아무도 모르기를,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기만을 바라며 표절곡을 들고 무대에 오릅니다.
기획사에서 훔쳐봤던 파일을 꺼내는 모습을 보는 백희는 무너지고 맙니다. 자신감을 상실해 버리고 만 것이에요. 온전히 자신의 무대로 장악해야 하는 무대에 잡혀 먹히고 마는 백희였습니다. 백희의 바람대로 표절곡임을 몰랐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희는 누구의 시선에서도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당당하지 못했기에, 자기 것이 아니었기에, 모두가 자신의 노래를 표절곡이라고 수근대는 것처럼 들리고, 보일 뿐입니다. 노래는 자신이 없어지고, 목소리는 기어들어갈 뿐이고, 쥐구멍을 찾아 숨고 싶은 백희는 무대에서 쓰러져 눈물을 흘리지요.
좌절, 기린예고에 와서 처음으로 맛본 백희의 좌절이었습니다. 아직은 참새임을 모르고 독수리의 깃털을 붙이고 날았던 백희였습니다. 자신의 날개가 아니었기에 참새는 날개짓을 하기에도 버거울 뿐입니다. 눈속임으로 붙였던 독수리의 날개깃털이 무대에 친구들의 야유와 함께 떨어지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창공이 되어야 할 무대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백희는 그렇게 무대에 지배당하고 맙니다. 백희가 쓰러진 곳은 무대였듯이, 백희가 일어서야 할 곳도 무대입니다. 
한 번의 좌절이 백희를 위해서는 쓰디 쓴 보약이 될 것입니다. 무대를 당당하게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명의의 처방전인 셈이지요. 백희의 좌절을 보는 시선생의 표정은 오히려 안심이라는 눈빛이었지요.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백희의 잘못된 질주를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드림하이의 매력적인 감초, 웃긴 존재감들
드림하이를 보며 등장만 하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커플이 아이유와 우영되겠습니다. 시치미 떼고 연애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요. 필숙의 프로필 사진을 위해 소속사 사진작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서, 뭐시라, 팬서비스라고??? 아기천사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필숙을 바라보는 눈빛은 왜 그렇게 안달복달이냐고?ㅎㅎ
여자들이 줄을 잇는다는 제이슨,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의 주인공이 필숙이라는 것도 우린 다 알것 같은데 말이죠. 필숙이 끝까지 양심을 지키는 바람에 보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제이슨이 언제부터 필숙의 사진을 찍었는지가 상당히 궁금하다지요. 뚱녀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단 변신한 모습들이 다 저장되어 있을 것 같은데, 제이슨의 몸에 배인 매너치고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음ㅎ.

또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가 마두식과 강오선 커플입니다. 마두식 사장이 강오선과 키스를 한 후 운명의 사랑에 빠져 지하경제를 청산하고 양지로 나오겠다고 선언하면서, 드림하이 입시반 아이들의 장래 기획사 사장이 될 것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했지요. 드라마를 보면서 안길강씨 좀 서운하지 않았을까 혼자 큭큭대고 웃었답니다. 술에 취한 강오선(안선영)이 2PM의 찬성과 키스를 해서 깜놀했는데, 알고보니 마두식 사장이었더라고요. 새빨간 립스틱만 그리고, 키스신을 한 것으로 되었으니, 귀여운 마사장은 키스복도 아이돌에게 빼앗겼구나 싶어서 말이죠. 웃자고 농담한 것이니 독자분들 발끈하시지 마시길.ㅎ;;; 
이번회 대박웃음은 썬캡 하나로 장악한 박진영의 웃긴존재감이었습니다. 음악강사 자리에서 떨어져 나갈까봐 교장선생님의 눈치를 봐가면서, 아이들 교육에는 미친 오지랖을 자랑하는 분이죠. 썬캡 쓴 허접 사이보그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설정을 누가 했는지, 박진영의 감초연기가 재미를 더했던 장면이었습니다. 박진영의 다른 부분은 드라마 내용과는 별개의 문제이기에, 저는 박진영의 깨알폭탄 연기만 언급합니다. 박진영이 연기에 욕심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연기를 하지 않는 것같은 자연스러운 표정의 미친비주얼에 웃음 빵빵 터집니다. 이번회는 값싼 썬캡을 쓰고, 목도리를 칭칭 동여맨 모습으로 또 한방 크게 터뜨렸는데요, 썬캡 너머로 스캔 뜬 피사체들의 이력들도 깨알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별종 양샘의 머리에 입력된 각 인물들의 특징 좀 볼까요?
*강오혁: 장점 - 없음    단점 - 인생에 도움이 안 됨, 쳐죽일 놈
*혜미: 장점 - 성량    단점 - 성격장애, 거칠음
*제이슨: 장점 - 춤, 노래 조금    단점 - 건방짐, 자뻑심함, 여자많음, 새닮았음 (박진영이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2PM 멤버들 중 택연이 가장 무섭다고 했는데, 스캔뜬 정보를 보니 우영을 가장 견제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진국: 장점 - 힘이 좋음    단점 - 힘이 좋음 (힘좋은 진국이 무서운가봐요~그래서 만만한 우영에게 자뻑에 건방짐에 새닮았다는 표현까지 ㅎㅎ)
*백희: 장점 - 노력파    단점 - 사실 오늘 처음 봄;;;;
*필숙: 장점 - 노래, 감정이 좋음    단점 - 그것 빼고 다, 특히 식탐 (오디션에서 탈락시킨 아이유에게 눈을 잘 못마주친다고 하더니, 그래서 썬캡 쓰고 나왔나 잠시 웃긴 생각도 했다지요. 정말 박진영이 아이유의 눈을 못마주치더라구요. 그것도 귀여웠음ㅎㅎ )

가뜩이나 다크삼동이가 청력을 잃어가서 마음이 아픈데, 그나마 웃음을 주는 귀여운 양진만샘과 마두식, 그리고 듬직한 강오혁샘의 명품강의는 드림하이에 윤기를 반질반질하게 내주는 니스같은 캐릭터들이죠.

삼동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무대가 디딤돌이 되기를
심해져 가는 이명현상, 삼동의 청력에 이상이 생기고 있음을 알게 된 혜미와 강오혁선생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혜미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청력상태를 말하며, 삼동이도 울고, 혜미도 울고, 강오혁도 울지요. 삼동의 귀가 되어 줄 수 없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생에 희망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삼동이, 더군다나 음악을 하는 아이에게 청력이 상실되어 간다는 것은 사형선고와도 같은 형벌이겠지요. "이런 꼬라지 아무도 모르게 하고 싶었다"며 우는 삼동, 세상이 침묵으로 변해가는데, 어린 삼동이 감당하기가 너무 가혹한 시련입니다. 정적과 암흑세계에 갇혀있는 자신을 꺼내달라고, 혜미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삼동이 가여워서 어쩐대요?

"어떻게 하면 무대를 장악할 수 있을까? 무대가 답해 줄 것이다.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면 박수를 받는다. 무대는 준비된 사람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 하지만 비겁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무섭고 매섭다. 자격없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야유를 보낼 것이다. 그러면 무대에게 잡아 먹힐 것이다"
강오혁 선생의 수업을 철망 밖에서 듣는 삼동, 무대에게 물어보기 위해 무대에 섭니다. 무대에 올라선 삼동은 관객을 보지 못하고 피아노를 볼 뿐이었지요. 귀가 들리지 않기에 반주자의 손을 보고, 코드를 읽어야 했기 때문에 말이지요. 들리지 않는 귀, 마이크를 잡는 삼동의 손이 떨려왔는데, 삼동이는 자신이 작곡한 꿈(드리밍)을 노래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불렀겠지요. 그것도 아주 흘륭하게 말이지요. 

삼동은 누구보다 무대가 답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삼동에게 음악은 어느새 자신의 전부가 돼버렸습니다. 너무 예쁜 꿈이었기에 삼동은 절대 그 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삼동이 청력을 잃어가는 것이 더 힘겹고, 괴로운 이유도, 그의 꿈이 너무 예뻐서 포기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다른 꿈이 있었다면, 까짓 노래가 아니어도 산다고 했을 삼동이었지만, 삼동은 그 예쁜 꿈을 봐버렸어요. 꿈을 따라 가는 길이 행복해서 환장할 것같은 예쁜 꿈을 말이지요. 가짜 쇼케이스 무대에서 혜미와 듀엣을 했던 날, 삼동이 강오혁선생에게 말했었지요. "꿈이 또렷이 보입니다. 제꿈은 진짜 예뻤습니다. 환장할 정도로 예뻐서 끝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가는 길이 진짜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고혜미, 그 천사처럼 고운 농약같은 가스나를 따라 무작정 왔던 서울, 그리고 기린예고에서 삼동은 하늘에서 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봤었지요. 눈이 부시게 환한 빛으로 삼동을 꿈으로 이끌어 주었던 무대였습니다. 그 빛을 떠올리며 삼동은 무대에 섭니다. 자신에게 빛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싶은 삼동입니다. 모든 것을 건 무대, 삼동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무대입니다. 삼동이에게 들려주는 무대의 대답은 희망일까요, 좌절일까요? 물론 가여운 삼동이를 날개잃은 천사로 만들지는 않겠지요. 하얀나이트 밤무대를 정리하고, 하얀기획을 차린 마두식 사장도 삼동을 스카웃하겠다는 제의를 할 것이라 믿지만 말입니다.
삼동의 날개가 부러지지 않기를, 상처를 딛고 더 높이 더 힘차게 비상하기를, 삼동이에게 디딤돌이 놓이기를 바랍니다. 삼동이 어머니가 그랬다지요. 걸림돌이 생기면 그것을 디딤돌로 딛고 넘어가라고요. 청력을 잃어가는 삼동이에게 무대가, 그리고 환장하게 예쁜 꿈을 꾸게 했던 음악이 삼동이가 비상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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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32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쿤다다다 2011.02.15 09: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 저 사진만 보고도 빵 터졌어요. 어쩜...캡쳐도 잘 해 오셨당..

  3. Shain 2011.02.15 10: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표정은 연기같지 않...
    하하.. 박진영씨 저런 느낌이셨군요 평소에...
    아이들의 성장 드라마는 저런 어른 감초가 재미있는 듯 합니다

  4. 아엠대빵 2011.02.15 10: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쳐 죽일놈이 있군요.
    하하하!!

  5. 백수라이언 2011.02.15 10: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드라마 아이돌이 위주라 기대안했는데
    참 재밌게 잘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요!
    박진영씨가 상당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6. 비춤 2011.02.15 10: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캐릭터 분석이 재미있네요^^
    드림하이가 초반의 부진하는 것 같더니 점점 인기를 끄는거 같아요

  7. 티비의 세상구경 2011.02.15 10: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시경진 선생님의 교육방침 너무 냉정한데요 ^^;;;
    박진영씨가 적어놓은 이력 너무 재미있네요 ㅎ

  8. PAVLO_Manager 2011.02.15 11:33 address edit & del reply

    드림하이 음악드라마로서 참 구성이
    알차다는 느낌이 듭니다 ^^
    아이돌들이 대거 나온다는점도 너무 좋구요

  9. 사주카페 2011.02.15 12:10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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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원래버핏 2011.02.15 12: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 안나푸르나516 2011.02.15 13: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하 박진영 모습이 정말 우습네요...^^

  12. 아빠소 2011.02.15 14: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목과 박진영 사진이 싱크로율 100% 입니다~ ^^

  13. 혜진 2011.02.15 15:11 address edit & del reply

    초록누리님 인물 분석력에 깜짝 올랐습니다.^^
    박진영 모습에 빵 터졌어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안다★ 2011.02.15 17: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정말 초록누리님은 드림하이 스토리의 종결자십니다~
    역시 리뷰는 초록누리님~정말 최곱니다~!!!

  15. 장화신은 메이나 2011.02.15 18: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드라마만 보다가 초록누리님 리뷰보니 오히려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처음 들렀는데 드라마에 대한 이해깊은 리뷰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 좋은 글 많이 읽고 가겠습니다^^

  16. 나와유(I&You)의 五感滿足 이야기 2011.02.15 18: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비록 이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가끔은 지독히도 본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이 드라마의 배우들은 참 가수임에도 이렇게 잘 연기할 수가 있어요???ㅋㅋㅋ

  17. 나와유(I&You)의 五感滿足 이야기 2011.02.15 18: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비록 이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가끔은 지독히도 본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이 드라마의 배우들은 참 가수임에도 이렇게 잘 연기할 수가 있어요???ㅋㅋㅋ

  18. 하결사랑 2011.02.15 21: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어제 못 보았어요.
    삼동이가 어찌 되었나 나무 궁금했는데...
    혜미와 강선생의 도움을 받아 빨리 추스리고 더 멀리 높이 날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9. HJ심리이야기 2011.02.15 22:15 address edit & del reply

    정리만으로도 드라마를 본 듯 생생합니다. 역시~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20. 비바리 2011.02.16 00: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이 드라마 오늘에서야 봤답니다
    그것도 조카들이 열광하는 드라마더군요.
    제주도에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드라마도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더군요

  21. 웃긴존재감 2011.02.16 08:43 address edit & del reply

    이란말이이상한건나뿐?

2009.10.25 06:07




무한도전 야심 프로젝트 벼농사 특집 2탄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모내기 작업을 하는 과정을 방송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 2PM이 참여해 재미와 감동을 주었지요. 그동안 바쁜 방송스케줄 틈틈이 농사를 지으러 내려간 무한도전 멤버들이야 두말할 것도 없지만, 함께 땀흘리고 웃음도 주어서, 감동도 기쁨도 컸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2PM의 만남은 신구세대가 함께 하는 농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어요. 무한도전 멤버들을 벼농사 터줏대감들에 비유한다면, 2PM은 품앗이하러 온 젊은 봉사자들이었겠지요.
2PM의 품앗이는 젊은 일손이 필요한 우리 농촌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은유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내기를 하는 힘든 중간에 깜짝 등장한 짐승돌 2PM의 깜짝 등장만으로도 환호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표정은 바쁜 농번기에는 고사리 일손 하나도 절실하게 필요해 보이는 농부의 마음같아 보였어요.
이번 주 무한도전은 모내기편입니다. 잘 자라준 모판에서 모를 떼내 무한도전 멤버들이 손 모내기를 하고 있을 때 밴 한대가 와서 멈췄습니다. 짐승아이돌 2PM이 깜짝 등장해서 Again & Again을 부르고는 휘리릭 사라져 버렸지요. 잠깐 화장실에 간 정형돈은 2PM을 보지도 못했지요. 제작진도 합세해서 모내기가 다시 시작되었는데, 정말 힘들었는지 유재석도 잠깐 쉬었다가 하자고 합니다.
사실 모내기라는 게 정말 힘든 일이에요. 저도 모내기를 해봤는데요, 이게 정말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힘들어요.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모내기 철에는 학생들이 단체 동원(봉사)되는 일이 많았어요. 모내기하러 가는 날은 수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곤했는데, 다녀와서 다음 날에는 거의 몸살을 앓을 정도로 온몸이 쑤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우리 친구들끼리 이곳이 북한의 아오지 탄광이라고 하며, 툴툴거렸던 일도 생각나네요. '천삽뜨고 허리 한 번 펴기', '새벽별 보기 운동' 등등 북한 아오지 탄광에 관한 것들을 배웠던 시기였거든요. 아마 제 세대들은 기억하실텐데...
무한도전 멤버들은 긴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갔지만, 저희들은 체육복 츄리닝에 맨발로 들어갔었어요. 참,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가는 것은 필수였어요. 지금은 논에 화학비료를 많이 해서인지 많이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징그러운 거머리떼의 습격으로 다리에 군데군데 피빨린 자국들을 훈장처럼 달아야 했거든요.
그렇게 천삽뜨고 허리 한 번 피는 심정으로 잠시 물로 목을 축이러 나온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시 환호를 합니다. 때마침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천군만마 짐승돌 2PM이 경운기를 타고 등장했거든요. 그리고 새참을 건 무한도전 멤버와 2PM의 힘겨루기 한판 게임이 시작되었어요. 꽃미남 닉쿤도, 찬성도, 형돈도, 그리고 노찌롱의 저질 입냄새 공격으로 택연도 질퍽한 논바닥에 철퍼덕 나가 떨어졌지요. 우영과 정형돈의 완벽한 호흡을 이룬 춤도, 2PM에이스 준호와 전진의 댄스도 즐거움을 주었고요. 재범과 게임을 한 유재석은 아예 논바닥에 제대로 박혀버리기 까지 했어요. 마치 모처럼요.ㅎ
힘겨루기 게임에서 승리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진수성찬 새참을 부상으로 받았고, 2PM은 밥과 김치만의 초라한 새참을 받았는데, 사실 모내기 하고 먹는 새참은 밥 한공기에 김치하나라도 뚝딱 헤치울만큼 꿀맛이에요. 제 경험에 의하면요. 논두렁에서 먹었으면 진짜 새참의 참맛을 알았을텐데, 무대를 정자로 옮겨버려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새참을 먹으며 무한도전멤버들과 2PM은 개인기 대결을 펼쳤는데,  예능감이 없다며 핀잔을 준 박명수를 필두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랜만에 월매춤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월매춤을 추는 사이에 2PM은 무한도전 반찬을 슬쩍 서리를 해 오기도 했는데, 눈치 100단 무도 멤버들이 모를리는 없었을 테고 못 본척 눈감아 주는 것 같아 보여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새참을 먹은 무도멤버와 2PM은 2라운드 단오맞이 씨름대회를 했는데요, 이앙기를 건 서바이벌 게임이었어요. 처음 대결은 박명수와 우영이 했는데 예상밖으로 박명수가 우승을 했어요. 어라, 시작부터 2PM이 밀린다 싶더니 박명수 다음으로 나온 길이 준수, 찬성, 재범, 택연, 닉쿤까지 누르고 5연승을 해버렸어요. 이때는 길이 무한도전의 고정멤버가 아니었는데, 비유가 적절하지 않지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이변을 일으켰지요. 그동안 평균이하 무도남자들이라고 눈총을 받아온 것도 서러운데, 굴러온 길이 선전을 하니 무도멤버들 질투심 작렬하지요. 더군다나 2PM누나팬들 원성을 어찌할려고 눈치없이 저러나 싶어 자막과 센스있는 화면으로 누나팬심을 달래주기도 했는데, 한술 더 떠 무도멤버들도 나중에는 2PM을 응원할 정도였어요.
저도 2PM을 좋아하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았어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나름대로의 게임법칙이라는 게 있으니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보여주는 것은 무한도전답지 않잖아요. 눈총은 받았겠지만 게임은 게임이지요. 오늘의 게스트 2PM이 무참히 깨지는 것은 저도 보면서 잠시 길이 미웠어요.ㅜㅜ 특히 닉쿤을 꾹 눌러서 압사시켜 버리는 장면에서는... 닉쿤 지못미...
참, 그러고 보니 정형돈 얼굴까지 시뻘겋게 붉히며 오심이라고 항변했는데 열혈남이시더라고요. 준호와 한판 붙은 형돈이 들배지기로 준호를 눕히기는 했는데, 기술은 좋았지만 화면으로 볼 때는 정형돈 빨꿈치가 먼저 닿았더라고요. 반대편은 장면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그러니 흥분 가라앉히시길...
단오맞이 씨름대회에서 길의 무차별적인 선전으로 무한도전팀이 승리를 하고 부상으로 이앙기를 받았지요. 이앙기로 모를 심는 과정은 저도 처음 본 것이었는데 정말 놀라웠어요. 하루종일 해도 못할 모내기를 20분만에 할 수 있다니 논농사의 신기원을 이룬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더라고요.
무도멤버가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는 동안 씨름 패자 2PM은 손으로 모내기를 했는데요, 아마 2PM 멤버들은 비록 게임에 졌지만 좋은 경험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2PM멤버들이 엎드려서 모내기를 하는 중에 누군가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농부들 힘들겠다"라며 말을 주고 받는데, 직접 체험해 보면서 힘든 농사도 알고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가 필요한지 몸소 체험을 통해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무도멤버들도 뒤이어 합류해서 모내기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음 주는 무한도전 벼농사 프로젝트의 완결, 추수편이 방송될텐데요, 추수하면 모내기 일손을 도운 2PM멤버들에게도 쌀을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잠시 슬퍼지더군요. 재범군에게 시애틀로 보내주겠다는 자막이 뜰때요. 눈물도 고여 오고 저는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재범군 일이 모내기 촬영 한참 이후의 일이라 그때까지는 누구도 예상을 못했었겠지만, 꼭 보내주었으면 좋겠네요. 무한도전과 관계없는 말인데 2PM 7명의 멤버들이 한자리에 있으니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예고에 다 익은 벼를 추수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요, 자막에 나온 녹색융단은 다음 주에는 황금비단으로 바뀌겠네요. 1년이라는 장기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볍씨를 뿌려 싹을 틔우고, 못자리를 만들고, 모내기를 하여 아무 것도 없던 벌판이 녹색융단으로 바뀌고, 그리고 그 결실의 황금벌판을 보니 감개무량했습니다. 노고를 아끼지 않은 멤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뉘엿뉘엿 기우는 석양을 등지고 무도멤버들과 2PM들이 우렁이를 뿌리며 풍년을 기원하는 우렁찬 소리에 저도 함께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물론 이미 풍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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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4 Comment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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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n'A 2009.10.25 07: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무도 못봤지만..
    재범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잘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초록누리 2009.10.25 08:21 신고 address edit & del

      선아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다음주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뵈요.
      아프시지 마시고.ㅎ

  3. pennpenn 2009.10.25 07: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등산버스를 타고 상경하다가 잠시 보았는데
    보내기를 해서 저는 재방송인줄 알았답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 초록누리 2009.10.25 08:23 신고 address edit & del

      아, 버스에서 방송을 했나 보내요.
      펜펜님 덕분에 저도 함께 등산하는 기분입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4. 하얀 비 2009.10.25 07: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못봤는데,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네요. 씨름까지 하다니... 그런데 다음 주가 벌써 완결? 헉!
    너무 편집을 해버린 것은 아닐지...ㅠㅠ 자막에 뜬...힘들구나..를 통해 농사가 주는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쌀이 그냥 땅 파서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옛말에 먹을 것 버리지 말라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군요.

    • 초록누리 2009.10.25 08:24 신고 address edit & del

      다음 주에는 추수를 한다고 하네요...
      이번주 씨름 편 재미있었어요. 2PM이 나와서 즐겁기도 했고....
      일요일 푹 쉬고 계시지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에요!!!

  5. 아이러니♡ 2009.10.25 08: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2pm 덕에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첫 등장부터 아주 큰웃음 주더니 계속 큰 웃음을 주더군요 ㅋ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 초록누리 2009.10.25 08:28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이러니님도 재미있게 보셨어요?
      저도 2PM보니 반가웠어요.
      일요일 잘 보내시고 다음 주 또 활기찬 모습으로 뵈요^^*

  6. 바람나그네 2009.10.25 08: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떡쿤에서 전 뒤집어 졌어요 ㅋㅋ

    재밌고, 뜻 깊은 방송이었어요 ㅎ

    • 초록누리 2009.10.25 08:29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ㅎㅎ
      저도 떡쿤 나올때 여러가지 의미에서 웃었답니다...
      길 누르기 한판승!!ㅎ
      바람나그네님,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되세요^^*

  7.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25 09: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확실히 2PM의 등장이 신선했고
    잘했지요.
    일요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초록누리 2009.10.25 23:17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2PM 나와서 저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윤서아빠도 좋은 시간되세요^^*

  8. 달려라꼴찌 2009.10.25 09:27 address edit & del reply

    오...무한도전팀들이 스스로 모내기한 논에서...
    스스로 익은 벼를 수확하는 내용인가요?
    뿌린대로 거둔다...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인데요? ^^;;;

    • 초록누리 2009.10.25 23:17 신고 address edit & del

      뿌린대로 거둔다...역시 좋은 말씀!
      일요일 즐겁게 보내셨어요? 저는 지금 일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꼴찌님, 한 주간 쌓인 피로 다 푸시고 힘차게 다음주 시작하세요^^*

  9. 태아는 소우주 2009.10.25 09:30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지나가다가 조금 봤는데..
    무한도전팀.. 그래도 정말 고생이겠더라구요...
    재범군이 나온 장면은 못 봤답니다.
    오호, 좀 아쉽군요...
    어제는 밖에 나가서 놀고,결혼식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일요일인데 심기 일전 하시고,
    이쁜 따님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 초록누리 2009.10.25 23:15 신고 address edit & del

      일요일은 경조사 때문에 항상 바쁘지요?
      재범이 나와서 저 웃음 반 안쓰러움 반 그런마음으로 봤답니다.
      우리 이쁜 딸은 지금(여긴 아침) 쿨쿨 자고 있답니다.
      어제 늦게까지 이승기 관련 자료들 정리하고 짤방만드느라 늦게 자더니만.ㅎㅎ

  10. 느리게걷자 2009.10.25 11: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투피엠이 지는 게 더 재미있더라고요..ㅎㅎ
    아이돌에 대한 정형적인 생각을 뒤집었달까..
    투피엠이라서 왠지 지는 게 더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
    마지막에 재범이까지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뭉클했어요...

    • 초록누리 2009.10.25 23:13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래서 더 재미있었어요.
      2PM이 함께 있는 모습보니 게임을 떠나 얼마나 좋던지...
      재범이 챙겨주는 자막 뜰때 전 눈물이 핑글 돌더라고요.

  11. 영웅전쟁 2009.10.25 11: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야구한국씨리즈 보고
    한잔하고 그런다고 못봤는데 ㅋ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초록누리 2009.10.25 23:13 신고 address edit & del

      잘 하셨어요. 저도 여기서 방송 볼 수 있었으면 야구 봤을 겁니다.ㅎㅎㅎ
      기아 만세!!!

  12. 깜신 2009.10.25 13:53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반만에 드뎌 초록누리님 블로그를 알게되었네요 ^^
    좋은 글 잘 읽고 구독도 신청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 초록누리 2009.10.25 23:0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님방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갈게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13. 보링보링 2009.10.25 16: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는 집에있었는데도...감기기운으로 자느라 못봤네요..ㅠ.ㅠ
    이구이구 다시보기라도 다운 받아야겠네요~

    • 초록누리 2009.10.25 23:05 신고 address edit & del

      에고, 저런.
      요즘 이웃들 감기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보링님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14. 홍콩달팽맘 2009.10.25 18: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어제 아들이랑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
    그래도 무엇보다 월요일이 기다려져요. 미실의 죽음이 다가온다니, 아쉽기도 하고 내용이 더 궁금해지구요~

    • 초록누리 2009.10.25 23:06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ㅎ
      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달팽맘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15. skagns 2009.10.25 20: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재범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니 반갑더군요.
    역시 김태호 PD의 뚝심이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초록누리 2009.10.25 23:07 신고 address edit & del

      김태호 PD님답지요?
      당연히 방송해야지요. 암요.ㅎㅎ

  16. 탐진강 2009.10.25 20: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주말에 일이 있어 못봤습니다.
    벼농사 특집이 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됏으면 합니다.

    • 초록누리 2009.10.25 23:09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현실적ㅇ니 문제들을 많이 안짚어줘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탐진강님,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17. zz 2009.10.25 20:39 address edit & del reply

    죄송한데요 ^^ 정형돈과 춤을 춘 멤버의이름은 무영이 아니라 우영이에요 ^^

    • 초록누리 2009.10.25 22:54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이구,,,내가 미쳐...오타 죄송.;;
      고쳤어요.ㅎ
      감사합니다^^*

  18. ㅎㅎ 2009.10.26 04:52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회보면서 한생각
    역시 무한도전 ^^ 가슴아픔면서 기쁘기도 한 방송이었어요

  19. 단무지 2009.10.26 08:14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재밌게 봤지만..
    2pm이 조금.. 아주 초큼 무례한것 같았다는..
    잘보고 갑니당.

  20. 하결사랑 2009.10.26 09: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예식장에 다녀오는 길에 차안에서 대강 보긴 했는데...
    재범군이 반갑더군요

  21. merongrong 2009.10.26 22: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논란의 중심인물이 무한도전에 나오니
    더욱 용서가 되는가봐요^^
    그만큼 무한도전은 미워할수 없는~~~

    유재석씨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