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 택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05 '드림하이' 수지와 아이유의 충격분장, 망가뜨린 이유 (36)
  2. 2011.01.04 '드림하이' 국적불명 드라마, 심한 옥에 티에 빵터진 장면 (54)
2011.01.05 09:16




쌀자루를 기어 무대의상으로 만들어 입고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송삼동(김수현), 새우초밥 인형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김필숙(아이유), 새 영어선생님으로 기린예고에 파란을 일으킬 양진만(박진영)의 등장으로 출연진에 대한 소개가 대충 마무리되었습니다. 연기경험이 없는 아이돌의 어색한 연기는 드라마의 흐름을 싹둑싹둑 잘라버리는 부작용도 있지만, 서비스처럼 등장하는 감초들의 코믹연기는 드라마를 무겁게도, 가볍게도 보이게 하지 않는 조율역할을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2회도 부분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전히 억지스러운 스토리나 개연성, 드라마의 분위기는 국적불명 같아 보이지만요.
사채업자 마두식이 이제 고1 학생인 고혜미에게 밤무대가수 분장을 시키고 무대에 서게 하는 설정은, 미성년자를 데려다가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눈쌀 찌푸리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라지만 이런 장면은 지나치게 희화적이고, 개연성 떨어지는 설정이었어요. 그 외에도 스토리와 연출은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고, 특히 여주인공 수지의 무감정처리된 책읽기 대사전달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느껴지더군요. 대사와 출연분량을 줄이는 것도 수지를 연기력 논란에서 조금 편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나이라 비난에 상처가 클 것같아 안쓰러운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연기경험이 없는 수지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운 기획사나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부른 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제 17살인 수지에게는 안된다는 것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의 마인드로 보고 싶네요. 수지의 연기력은 지금 애벌레의 수준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장수풍뎅이가 부화하면서 날개를 가지듯, 수지에게도 연기력이라는 날개가 생기기를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드림하이, 홀로서기 하는 장수풍뎅이의 이야기
윤백희(함은정)의 태몽이야기는 드림하이가 말하고 싶은 노력과 가능성, 그리고 부화에 대한 드라마의 요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듯이, 어둡고 습한 톱밥 속에서 애벌레가 부화하여 장수풍뎅이가 되듯이, 드림하이는 애벌레가 장수풍뎅이로 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혜미빠로 자신의 소질이나 개성은 한번도 돌아보지 않았던 윤백희는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합니다. "제 실력으로 합격한 것 맞죠?"라고 정하명 이사장에게 물었던 것은, 처음으로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고혜미빠에서 윤백희라는 자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 순간, 윤백희는 머리를 자르고 그녀 모습을 찾았습니다. 번데기가 허물을 벗듯,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기 위한 첫 변태였습니다.
장수풍뎅이가 되는 과정에 있는 또 한 인물이 새우초밥 아이유였지요. 인형탈을 벗지 않고 오디션을 치룬 김필숙(아이유)은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탈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부르는 그녀의 노래는, 듣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지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김필숙은 기린예고 오디션에서 합격을 하게 됩니다. "저 친구 아주 예뻐질 겁니다"라는 정하명(배용준)의 말은 뚱녀못난이 김필숙의 변신을 예고하는 말이어서, 특수분장 속에 가려진 아이유가 귀엽고 예쁜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장수풍뎅이로의 부화를 예고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수석으로 합격한 천재 제이슨(우영)의 오디션 과정이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소화기 난동을 부리고 나온 진국(택연)의 눈앞에서 보인 파워댄스가 오디션으로 대체한 장면이었지요. 제이슨의 춤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한 진국의 한밤중 옥상댄스는 두 사람의 대결구도를 예고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숨겨진 사연을 읽게도 합니다. 고등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 택연의 성숙한 외모가 기린예고생과의 이미지와는 영 벗어나서, '택연은 18살, 택연은 18살' 하고 세뇌하면서 보고 있지만, 그나마 다양한 표정연기 덕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네요. 우는 고혜미에게 헬멧을 씌워 주는 장면에서는 로맨틱한 택연의 모습도 엿보였지요. 연기자로서 발전 가능성도 보이는 택연입니다.
첫회 정계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독거노인을 위해 100억을 출연했다는 현무영 회장의 기사를 읽는 택연의 표정이 수상스럽다했는데, 숨겨진 혈육이라는 짐작이 되더군요. 응시원서에 현시혁이라는 이름이 씌여있는 것으로 보니 말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을 꺼려한다는 생각이 들고, 진국이 보여주는 순간순간의 어두운 표정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것 같아, 진국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뻔한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요. 재벌의 버려진 사생아라는 식상한 설정같아서 말이지요.
윤백희가 엉뚱스럽게 말했지요. 자신의 태몽이 장수풍뎅이였는데, 엄마가 벌레꿈이라서 싫어했다고요. 그래서 늘 자신을 불량품정도로 생각했는데, 고혜미를 누르고 오디션에 합격한 윤백희는 자신이 불량품이 아니었다고 기뻐하지요. "장수풍뎅이가 천연기념물이잖아요. 불량품 아닌 거죠?". 정하명이 그녀의 손에 들려 준 K팬던트가 2018년 그래미상 수상을 하게 될 K인지에 대한 복선 하나도 깔아 주면서, K에 대한 호기심도 커져가고 있네요. 천연기념물은 장수풍뎅이가 아닌 장수하늘소지만, 스타가 된다는 것은 스타로 태어나서가 아니라, 스타가 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지와 아이유의 충격분장, 장수풍뎅이의 부화과정
수지가 진한 화장에 밤무대 가수의 분장으로 충격을 주었다면, 특수분장과 새로운 캐릭터로 충격을 준 인물들이 있었지요. 쌀포대를 무대의상으로 만들어 전국노래자랑에 나간 송삼동(김수현)의 촌티 팍팍 나는 모습과 새우초밥녀 김필숙(아이유)의 충격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코믹하면서도, 하나 정도는 모자라 보이는 찌질한 영어강사 양진만(박진영)의 등장 역시 주목할 인물이었지요.
배용준과는 달리 박진영은 기린예고 풍운아들과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함께 가는 캐릭터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요, 찌질한 모습 속에 음악에 대한 괴짜 열정이 있는 듯한 컨셉과 연기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의 개성있는(?ㅎㅎ) 마스크가 조금만 인상을 써줘도, 그 자체가 감정선이 돼버리는 장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괴짜선생님 캐릭터의 얼굴로는 성공적인 캐스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박진영의 대사처리는 제 개인적으로는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 평상시의 말투라서 더 듣기가 편하더군요. 박진영의 평범하지는 않은 인상(죄송)에다, 연기하는 듯한 거북한 대사까지 한다면, 이병준의 말처럼 엉망진창 인상에 엉망진창 연기가 되었을텐데, 자연스러운 대사전달이 엉망진창 연기를 막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숨겨진 재능을 가진 인물로 나온 송삼동 역의 김수현은, 존재감만으로도 기린예고에 무혈입성한 아이돌스타들의 연기력을 잠재우는 캐릭터가 될 듯 하더군요. 실망시키지 않는 김수현의 연기, 2회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처음 고혜미를 보고 쿵쾅하는 마음을, 과정된 표정없이도 제대로 전달하는 표정연기는 연기로 다져진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드림하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수현의 노래와 춤을 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2회에서 눈을 의심하게 했던 충격변신을 한 인물은 아이유였지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특수분장으로 뚱녀역을 했던 김아중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도무지 아이유라고는 알아볼 수 없었던 변신에 허걱했다지요. 언제 돌려줄런지... 귀여운 아이유로 빨리 돌려달란 말이야~~~
목소리는 분명 아이유가 맞았고, 대사는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기는 했는데, 특수분장에 가려진 표정때문에 연기력을 평가하고 말고 할 겨를도 없었네요. 특수분장이 연기의 일부분으로 비춰져서, 수지의 발연기 논란에 비하면 행운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대사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대사처리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린예고에 입학한 주인공들은 지금은 이제 막 한꺼풀을 벗은 애벌레들입니다. 쌀포대 속에 자신의 재능을 감추고 있는 송삼동, 고혜미 따라쟁이에서 자신의 모습으로 비로소 돌아온 윤백희, 댄스에 대한 꿈틀거리는 본능이 있으면서도 상처입은 들짐승처럼 드러내기를 두려워하는 진국, 뚱뚱하고 못난 외모 컴플렉스에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김필숙 모두가 말이지요. 제이슨 역의 우영은 간지나는 표정과 춤만을 보여줘서, 어떤 캐릭터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는 않았지만, 얼핏보기에는 천재적인 댄스실력에 자만해 하는 도도한 캐릭터 같더군요. 마치 대중가요가 3류음악이며, 클래식이 최고의 가치라는 편견과 자신이 최고라는 우월감에 빠져있는 고혜미처럼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한 무대에 설 정도의 실력을 갖춘 고혜미는 밤무대 가수의 어울리지 않는 옷처럼 과대포장된 인물일 지도 모릅니다. 고혜미에게는 소질은 있지만 열정이 없었거든요. 대중가요에 대한 편견이라기 보다는, 성악가의 타고난 소질만 소질만 믿고 자만에 빠진 인물이지요. 고혜미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익숙한 인물입니다. 고혜미를 싸가지없는 안하무인으로 만든 것은 평가에 자만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 고혜미에게 밤무대 가수의 옷을 입힌 것은 마두식의 정신나간 행동이었지만,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는 누구도 처음부터 날개를 달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찬가지로 특수분장으로 뚱녀못난이 캐릭터로 나온 김필숙은 소질은 있지만, 자신의 외모를 사랑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외모 컴플렉스로 자신감이 없는 인물이지요. 이목구비야 부모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성형이라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만, 체중관리는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노력, 이 역시도 애벌레가 장수풍뎅이로 부화하는 과정을 말하고 였겠지요. 

못생긴 누에고치에서 부화하는 나비가 더 아름다워 보이듯,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 보석으로 탄생하기 까지는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듯이, 마음이 거만으로 망가진 고혜미나 외모 컴플렉스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김필숙은, 못난 애벌레이기에 부화한 후가 더 아름다울 예비스타들입니다. 천재적인 댄스실력을 가졌더라도, 신이 내린 천부적인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이기지 못하겠지요. 천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애벌레가 몇번의 변태과정을 거치면서 장수풍뎅이가 되듯이, 스스로 껍질을 벗지 않으면 날개를 가지지 못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겠지요.
정하명(배용준)이 했던 말 중에 브레이크 샷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팬던트에 쓰여진 'INSTANT KARMA'라는 단어처럼, 한 순간의 인연이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변화하게 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노력한 만큼 받는다', '성공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라는 KARMA에 대한 정의일 겁니다. 2018년 그래미상 시상식의 주인공 K가 바로 드림하이의 최종 승자 카르마의 주인공이겠지요.

연기공부를 하고 있는 수많은 어린 연기자들을 보기 좋게 물먹이면서, 연기경험의 쉬운 무대를 얻은 아이돌 출연진들이 드라마 속 장수풍뎅이와 카르마의 이야기도 깊게 새겨 들었으면 싶습니다. 드라마가 아이돌의 연기 연습장이 된다는 비난을 받는 만큼, 두배 세배로 노력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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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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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가지 궁금한 점 2011.01.05 13:34 address edit & del reply

    만약 저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다른 기획사 소속의 아이돌 들이었어도, 이렇게 느긋하게 지켜봐주자라는 식일까 궁금하군요.

    아마도 2회도 모자라 죽일듯이 달려들어 시청률을 바닥으로 만들자고 선동하고 다녔을 것이 뻔해 보입니다.

    • 초록누리 2011.01.05 13:46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기획사와는 별도로 되도록이면 드라마로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소속사와 아이돌, 그런 생각으로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용보다는 다른 게 겹치니까 드라마 내용이 자꾸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리뷰도 드라마 내용과 캐릭터 위주로 쓰고 있답니다.

    • 이런 댓글을 다는 님이 2011.01.06 09:02 address edit & del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3. 정민파파 2011.01.05 13: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돌 이야기여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4. 짱똘이찌니 2011.01.05 13:46 address edit & del reply

    별로 망가져 보이진 않는데...
    애들 수준으로 맞춰서 만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늙어서 그런건지
    스토리가 왜 그렇게 오글오글한지. ㅠㅠ

  5. 삶엔삼-살아 있는 2011.01.05 13: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돌들의 대거 출연과 새로우 주제(?)인 것같아서 볼까 생각하다가
    왠지 포장만 과하고 내용물 보면 실망할 듯 해서 보지 말까 고민하고 1,2화안봤는데
    음 왠지 리뷰보고 시청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왠지 짱똘이찌니님 생각 처럼 오글 오글 하다는 생각 들 것같지만.. 한번 시청해봐야겠네요,ㅎ

  6. 햇살가득한날 2011.01.05 14: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이 드라마 관심이 상당히 많아지네요. 역시 다 이웃 블로거님들의 글들 덕분이지만^^ 저도 아테나에서 이걸로 갈아탈까봐요~

  7. 파란약속 2011.01.05 14:16 address edit & del reply

    장수풍뎅이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어제 드라마중 10분 정도가 백희와 필숙부분이었는데 이부분이 진짜 드림하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계속 변하는 것이 백희라는 측면에서 백희에 좀더 집중해서 보니 재밌더군요 관련글 트랙백걸고 갈게요

  8. 수지를 좋아하지만... 2011.01.05 14:23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여주인공으로 수지를 한이유를 모르겠네요...jyp와 단체로 계약한꺼까지도...한둘은 몰라도 나름볼만은 했지만 이게 언제까지 볼만할지는...그냥 내용이 궁금해서보게되는정도 연기몰입도는 꽃남을 능가하는...

  9. 닉쑤 2011.01.05 15: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이런 작품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오글거리고.. ㅡㅡ;;

  10. 웅크린 감자 2011.01.05 16: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오디션 참가자들을 한눈에 꿰뚫어보고 미래까지 예언하는 배용준을 보고 있자니 자꾸만 '태왕사신기'의 욘달프가 생각나더군요. ^^

  11. ★안다★ 2011.01.05 17: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초록누리님의 드라마 분석은 확실히 명품입니다~
    드림하이...정말 기대하면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12. 칼스버그 2011.01.05 17:34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드라마는 보질 않았습니다.
    딸이 시청할 때 같이 한번 봐야겠군요...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13. 세상밖으로  2011.01.05 18: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수지가 노래잘하고 이쁘장한거는 알겠지만... 인기에 힘업어 초보의 연기길을 걷게 된것은 프로의 세계라는 연예계에서는 너무 섣부른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분 뿐만이아니라 대부분 이런식의 패턴인것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시청자로써 계속해서 이런 행태를 보고있자니 시청료 내는 사람으로써 참..거시기 하네요..이러자고 시청료 인상한건지..

    • 흠 ~~ 2011.01.06 08:57 address edit & del

      누구나 인기에 힘입어 그렇게 시작하지요 ~~ 관건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무엇을 배우고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4. 펨께 2011.01.05 19:17 address edit & del reply

    소문난 드라마던데 전 아직 못 봤어요.
    나중 시크릿 가든 끝나면 볼 생각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15. 날아라뽀 2011.01.05 19: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시청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던데, 드림하이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고 있네요^^
    관심이 많이 가네요! 좋은 밤 되세요!

  16. skagns 2011.01.05 21: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필숙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아무튼 그들이 모여 어떻게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17. asdf 2011.01.06 02:38 address edit & del reply

    음 근데 수지한테 밤무대 서게 한 게 개연성 없다고 하신 부분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실제 현실에서는 바로 사창가나...윤락업소로 직행하지 않을까요; 근데 드라마라 그나마 저렇게 순화한 거 같은데...... 현실은 언제나 허구보다 기구하죠.. 그게 억지라는 의견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오히려 현실에선 더 지독하면 지독했지...

    • PlanB 2011.01.06 11:47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개연성 보다는 좀 분량 늘리기로 보였어요.
      쓸데없는 뻔한 장면이라 좀 손발이 오그라들고,
      우리나라 드라마는 제작 여건상 불필요한 장면이 많죠.

  18. kangdante 2011.01.06 08:37 address edit & del reply

    젊은층에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드라마군요?..
    아직 보지를 못했지만.. ^.^

  19. 흠 ~~ 2011.01.06 08:5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앞으로 수지보다는 아이유가 더 걱정이 됩니다. 수지야 처음부터 상당한 분량을 출연하여 욕 먹을 만큼 먹었지만... 아이유는 아직 뚜껑도 열지 않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맡은 배역 자체가 연기력이 뒷받침 되야만 하는 것 같아서요. 지나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지 못할 때 다가올 여론과 네티즌들의 뭇매가 걱정되네요.... 어쨋든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20. PlanB 2011.01.06 11: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수지가 원톱만 아니였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저 엮시 시작하기전에는 모두 공동주연쯤으로 생각햇었는데, 뚱껑을 열어보니 수지 이왜에는 다들 까메오정도로 여겨질 정도로 분량이 적더라구요. 김수현이 주인공인줄 알았더만..
    에초에 이런정도의 역활이었으면 좀 더 준비기간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들고,
    아직 초반이지만 다른 조연들에게도 주연을 받쳐주기위한이 아닌 스스로의 스토리가 있으면 좋았을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 버드나무그늘 2011.01.08 23: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봤습니다. 수지가 예쁘게 나오긴 했더라구요.

2011.01.04 14:06




내노라하는 스타 아이돌 2PM의 택연, 우영,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은정과, 주목받는 신인 김수현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드림하이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배용준, 박진영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첫방송은, 기대보다는 솔직히 궁금함으로 시청했는데, 예상외로 내용이나 연기진이 좋네요. 물론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연기력은 여주인공으로서는 부족한 면이 많이 보였지만, 시종일관 연기력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더군요. 첫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기에 구멍이 숭숭 뚫린 표정연기나 발성, 그리고 대사톤의 문제가 노출되었고, 감정연기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지요. 연기경험이 없었다고 두둔해 주기에는 심한 기복이 보이는 연기는, 마치 알토와 소프라노가 시도 때도 없이 반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수지에게서 중간중간 연기도약을 할 수 있는 가능성들이 보였기에, 앞으로 나아지리라는 기대는 들었습니다. 
커피하우스와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경험이 있었던 함은정과 택연의 연기력은 이전 작품보다 더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함은정은 커피하우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걱정이 되지는 않았어요. 택연의 경우는 신데렐라 언니에서 워낙 과묵한 역할을 했었기에, 큰 비중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까칠한 반항미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캐릭터와 잘 부합되는 플러스 효과까지 있더군요. 지하철에서 냉랭하게 구는 고혜미에게 "너 사람밥 먹고 개소리하는 재주가 있다"라며, 껄렁껄렁한 표정으로 대사를 날렸는데, 그 대사 하나로 택연이 맡은 캐릭터를 강하게 어필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첫회 줄거리는 고혜미(수지)가 기린예고의 오디션을 치루게 되는 과정과 기린예고 이사장 정하명(배용준)과의 만남에 무게를 두고 전개되었습니다.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을 앞둔 고혜미는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진 빚을 대신 갚으라는 사채업자 마두식(안길강)의 협박으로 기린예고 오디션을 치루게 되고, 불합격 판정을 받으며 정하명 이사장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까지 빠르게 전개되었습니다. 혜미빠라고 불리면서도, 고혜미를 졸졸 따라다니던 윤백희(함은정)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거위의 꿈,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고혜미는,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오디션을 보지요. 한 명밖에 합격시킬 수 없다는 정하명 이사장의 말에 윤백희는 꼭 함께 붙여달라며, 자신이 합격했다 하더라도 운명공동체로 같이 하겠다고 하지만, 고혜미는 혼자 남겠다며 윤백희의 손을 뿌리치지요.
예상과는 다르게 불합격자는 고혜미였고, 납득하지 못하는 고혜미에게 정하명은 두곡을 섞어 피아노 연주를 하고 맞춰보라고 합니다. 클래식만을 가치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답을 알아맞추지 못하고, 윤백희가 정답이었던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몰라'를 맞추면서, 무시했던 고혜미에게 고배를 마시게 하고 말지요. 고혜미에게 3류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내가 생각하는 1류는 실력도 있고 노력하는 학생이다. 2류는 실력은 없지만 노력하는 학생이다. 3류는 편견이 있는 학생이다" 라며, 정하명 이사장은 불합격의 이유를 말하지요. "살려달라"며 천하의 고혜미가 무릎을 꿇으면서 불안했던 첫방송을 무사히 끝마첬습니다. 

국적불명 드라마, 빵터진 옥에 티
처음 연기를 하는 아이돌들이 대거출연했기에, 큰 기대보다는 호기심과 혹이라도 실수를 하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며 봤네요. 연기의 미성숙과 억지스토리도 보였지만, 옥에 티도 눈에 많이 들어왔던 첫회였습니다. 오디션에서의 옥에 티는 아마 립싱크부분이었을 겁니다. 조수미와 고혜미의 무대에서도 립싱크로 일관했던 수지는 거위의 꿈마저 립싱크로 처리했고, 함은정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표나게 우리는 지금 립싱크중이라는 것을 광고라도 하는 듯한, 힘 하나 들어가지 않은 듀엣장면은 2018년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K가 나오기는 할까 싶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중3의 고혜미가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도 과장된 설정으로 밖에 안보이고, 조수미 특별출연이라는 홍보전략처럼 보이기 까지 했네요. 
첫 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기린예고 이사장 역의 정하명(배용준)이었습니다. 고등학교라는 배경의 드라마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른다운 사고방식이나 철학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근래에 봤던 하이틴 드라마로 공부의 신이 있었지요. 드라마의 중심축을 잡아 준 개성넘치는 변호사 김수로가 있었기에, 10대의 이야기가 2,3,40대에게도 먹힐 수 있었고, 공부라는 주제 외에 인격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스승이라는 롤모델에서 이탈하지 않았기에 드라마가 외면받지 않았습니다. 시청률을 떠나 학부모에게도 유익한 드라마가 되었던 것은, 드라마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이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명문대생이 아닌 사람이 명물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도 있었기에, 학벌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일부의 비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갔지요.
괴짜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될 박진영이 미래 가수들에게 어떤 롤모델이 될지는 방송이 나와야 평가받을 수 있겠지만, 학교 경영철학을 드문드문 엿볼 수 있었던 정하명은 스타를 보는 매의 눈과 꼴찌에게도 기회를 주고 품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로 보이더군요. 기린예고가 배출한 43명의 성공한 스타 못지않게 49명의 자퇴생을 더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학교 이사장의 경영철학과 인품이 중요한 것은 학교라는 교육기관이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이기 때문일 겁니다. 큰 이슈가 되었던 사립학교 이사장의 비리들은 학교의 존폐여부와도 관계되기 때문에 말이지요. 
그런데 첫방송을 보면서 우려되었던 스토리나 아이돌들의 연기력보다는 다른 점이 더 걱정되더군요. 우선 이 드라마는 국적불명의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더군요. 과연 우리나라에 기린예고와 같은 학교가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예술고등학교라는 이미지가 일반학교보다는 자유분방하고, 끼있는 아이들이 들어간다는 선입견을 십분 반영한다고 해도,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지나치게 과장되어 정식 교육기관인지 의심스럽기 까지 하는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학교라기 보다는 큰 기획사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도무지 고등학생들로는 보이지 않는 비주얼이 몰입을 심하게 방해합니다. 수지와 아이유는 사실 제 딸아이와 또래라서 평소에도 비교를 많이 하게 되기는 하지만, 무대에서의 모습은 그렇다치더라도, 드라마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캐스팅 연령임에도, 고등학생이라고 보기에는 성숙한 스타일이 현실과 동떨어 보이기도 했네요. 하긴 수지의 경우는 양반입니다. 택연이나 우영을 이제 갓입학하는 고등학생이라고 보기에는 겉늙은 애늙은이들 같아서 말이지요. 굳이 공부의 신과 비교를 하자면, 공부의 신에서는 티아라 지연을 빼고는, 고등학생의 느낌이 나는 스타일로 학생이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했지요. 물론 나이대도 맞아서 좋은 캐스팅의 예를 보여주기도 했고요.
문제는 기린예고와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에 엇비슷하게라도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신경썼어야 했는데, 출연한 아이돌들은 현재의 아이돌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와 버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등학생과의 괴리감이 더 느껴지기도 했고요. 겉늙은 고등학생의 방점을 찍은 장면에서는 급기야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비트박스로 오디션을 본 한 학생이 수염을 멋드러지게 기르고, 모양에도 예술성을 가미했더라고요ㅎ. 물론 지나치게 조숙해서 중3의 나이에 콧수염을 물론 턱수염까지 자란 경우였다고 백번양보하더라도,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그렇게 수염을 기르고 다닐 수 있는 학생이 있는지 빵터졌네요.  
가능성있는 드라마, 첫회 빛낸 택연과 안길강
드림하이가 독특한 실험작 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첫회, 아무래도 젊은 층이 주 시청자가 되겠지만, 똘끼 충만한 선생님들의 감초같은 역할은 중년시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손짓할 수 있을 여지가 보입니다. 시크릿가든에서 열연중인 박상무님도 출연을 하더라고요. 착한 선생님같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첫회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 드라에서 많은 가능성을 읽었어요. 검증된 배우 김수현의 연기는 인기예약된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일 것에 의심하지 않고, 특히 연기자로서 좋은 마스크를 가진 택연의 성장이 저는 가장 관심이 많이 갑니다. 꽃미남 마스크가 아님에도 택연의 비주얼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거든요. 거칠고 반항적이면서, 장난기 있는 모습, 그리고 슬픔과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사연있는 마스크를 가진 택연은 배우로서 성장할 좋은 기회를 얻은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택연의 웃는 모습이 좀 매력없어 보이기는 하지만요.;; 액션신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택연, 나이대에 맞지 않는 고수의 실력으로 아연케는 했지만, 짐승돌의 화려한 액션신 자체만으로는 멋졌습니다. 중3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싸움을 잘하고, 능청스러워서 여전히 애늙은이 택연이라는 괴리감을 느껴졌지만 말입니다. 
아이유의 연기도 관심이 크고, 예쁜 수지의 성장도 저는 좀더 애정을 가지고 시청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대형기획사 소속 아이돌 띄우기라는 비난의 화살도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돌이 가능성있는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제게는 더 흥미롭거든요. 성균관스캔들에서의 박유천을 발견하게 된 기쁨이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정을 가지고 드라마를 지켜본다고 하더라도, 캐릭터의 성장이나 연기력의 발전이 없다면 길게 인내하기는 힘들겠지요. 아이돌 가수의 무분별 연기 시험무대로 드림하이가 전락할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와 연출이 탄탄하고, 시청자들에게 연령대 혹은 문화적 세대적 괴리감과 위화감을 주는 국적불명의 드라마가 되지 않는다면, 드림하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돌가수의 드라마 연습이었다는 결과보다는, 연기돌이라는 이름까지 얻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게 되네요.
특히 첫회에서 가장 강한 인상을 주었던 사채업자 마두식 역의 안길강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합니다. 안길강은 고혜미에게 빚 독촉을 하는 과정에서 재미는 물론, 예측불가능한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까지 보여 주었지요. 개그감 넘치는 똘끼와 미친연기력이 드림하이의 웃음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 같아서 내심 반갑더라고요. 첫회 배용준의 존재감까지도 넘어서 버린 안길강, 애늙은이 같았지만 멋진 액션신과 깊어진 표정연기로 돌아온 택연, 첫회를 빛낸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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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4 Comment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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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정땅콩 2011.01.04 20:12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일이 있어서 못봤는데 우리 꽃돌이들이 다 나와 꼭 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으니 오늘은 꼭 본방을 사수해야 겠네용 ㅎㅎ
    잘보고 갑니다

  3. 2011.01.04 21:5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drone23 2011.01.04 22:28 address edit & del reply

    내노라가 아니라 내로라죠. 내노라하는건 강돈가요?

  5. carol 2011.01.04 22:29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대박 나셨네요
    방문자..추천..
    와우~~
    축하드립니다

  6. carol 2011.01.04 22:29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대박 나셨네요
    방문자..추천..
    와우~~
    축하드립니다

  7. 아웃 오브 안중 2011.01.04 22:39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0.0001%도 관심이 가지 않는 드라마 중 하나.

  8. 김세훈 2011.01.04 22:47 address edit & del reply

    볼만한건 수지의 얼굴뿐..

  9. Only 2011.01.04 23:04 address edit & del reply

    IU 때문에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10. 발연기 2011.01.04 23:13 address edit & del reply

    ... 물론 성장가능성을 충분히 보셨을 수 있을 수도... ㅋㅋㅋ 있는데요

    다른 신인연기자들은 무명으로 긴긴 세월을 버티고서야 따낼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주연자리를 단번에 꿰찬

    아이돌가수아이들이 연기 연습을 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공중파 드라마는..?

  11. aggressiver 2011.01.04 23:37 address edit & del reply

    기대감 없는 드라마라 아직 보지 못하였기에 뭐라 평가가 불가능 하지만 포스팅 내용을 기반으로 주인공을 맡은 이가 기대이하의 연기력으로 극의 흐름을 끊을 정도라면 이건 전파 낭비가 아닐까 합니다.
    방송을 타는 드라마는 신인 연기자의 연습의 장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작가의 이야기를 전하는 행태가 되어야 하는데 미디어와 블로거들의 글을 통해서는 연습장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넘의 시청률때문에 오히려 시청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12. 2STYLEpm 2011.01.04 23:50 address edit & del reply

    hottest 다음 카페 응원하기 꾸욱 눌러주삼! 잠자고 있는 hottest 진심을 담아 2pm 응원해요. (제이슨, 진국 아자아자!)

  13. 전파낭비.. 2011.01.05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이 드라마는 더도 덜도아닌 걍 수출용..

  14. 파리아줌마 2011.01.05 00:59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있겠습니다.
    화려한 케스팅이네요. 배용준까지 나오는군요,
    안길강 김수현, 택연, 모두 좋아합니다.
    택연은 신언니에서 존재감은 별로였지만 나름 인상적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아니 시간이 된다면,, 드림하이 봐보렵니다.
    리뷰 잘보았어요.^^

  15. 미디어리뷰 2011.01.05 03: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말 초록누리님 리뷰는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드라마 소개 감사합니다

  16. fleuriste st-laurent 2011.01.05 05:21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겟어여 기대되네여

  17. 러플리 2011.01.05 07: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다들 중3이란게 제일 놀랍네요..헐~~

  18. 카타리나^^ 2011.01.05 09: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만들었을지도 몰라요
    일본 드라마보면 고딩이들이 완전 저런식이라는 ㅎㅎㅎ

  19. 에구궁 2011.01.05 09:20 address edit & del reply

    연기력이 모자란것도 다 봐줄수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력도 나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제 나온 아이들이 이제 막 고등학교 신입생이라는게 여엉 몰입을 방해해요.ㅠ,ㅠ
    아무리 드라마라 가정을 하고봐도 비쥬얼이 전혀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오늘 2회 방영분에서는 송삼동이 그 어린 나이에 공개구혼을 위해 노래 자랑 대회에
    출전했다는 말에 정말 빠앙~~ 터졌습니다. 어이없어서 말입니다. ㅎㅎㅎ
    정말 국적불명,나이 불명의 학원물이 될것같습니다.^^

  20. 나이가.... 2011.01.05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드림하이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까요, 택연이나 택연의 친구는 나이가 한살이 많은 설정이더라구요ㅋㅋ 뭐, 일종의 복학생같은게 되는건가요? 암튼, 요즘 고등학교에서도 복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연예인을 만드는 학교라는 설정인지라 더 나이많은 자퇴생들이 노릴 수도 있겠죠??ㅋㅋㅋ 뭐, 드라마다보니...현실대로 반영할 수만은 없는게 사실이겠죠ㅋㅋ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나름 기대해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ㅋ

  21. 121 2011.01.18 21:29 address edit & del reply

    아니 학생다움이고 뭐고 그딴게 문제가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문젠데...
    애가 하는짓이 싸가지가 없든 병맛이든 막장이든 그딴거 상관없이 예쁘면 다라는 식이고...
    저질 립싱크하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