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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20 '옥탑방 왕세자' 바보가 되어가는 이각과 박하의 전생 밝혀질 복선 (15)
2012.04.20 14:17




옥탑방 왕세자 8,9,10회는 큰 전개는 없었고 에피소드 위주라서 보기는 편했지만, 스토리가 더디게 흘러서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왕세자 이각과 3인방은 세자빈 암살음모와 타임슬립한 이유에 대한 접근보다는 깨알웃음을 주기에 여념이 없었고, 착한 박하는 속수무책 세나에게 당하기만 해서, 얘네들 머릿속이 궁금궁금합니다. 몇가지 단서들이 던져졌는데도 도통 고민이 없어요. 박하의 이름이 연꽃이라는 부용을 뜻한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세나에게 동생이 없다는 말로 의문을 접어버리는 것도 답답하고, 아무튼 박하나 이각이나 몸은 잽싼데 머리는 영 굼뜨다는...
용태용이 준 그림엽서만으로도 박하가 2년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할 듯한데, 뺨을 맞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것 아니냐는 모욕을 듣고도 그러거나 말거나여서 답답한 박하네요. 그나마 이각과 박하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있음을 자각하는 몇 장면들때문에, 두 사람의 러브모드에 급진전이 엿보여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큰 영향을 줄 것같지는 않군요. 박하가 실수로 보낸 사랑고백문자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 중 누군가가 '없었던 일로 해주세요'로 할 듯싶어서 말이죠.

바보가 되어가는 이각, 세자저하! 총기를 흐리시면 아니되옵니다.
석고대죄를 청한 이각, "나를 지켜주느라 니가 험한 꼴을 당하는구나. 내가 용태용이 아니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이렇게 당하지 않았을텐데...", 간장게장을 억지로 먹고 죽을 뻔하면서도 용태용이어야 하는 조선왕세자 이각, 누구이며 왜 왔는지 몰라도 박하는 그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목숨걸고 용태용이라고 하고 있잖아요".
박하를 좋아한다고 할머니 앞에서 고백한 이각, 그러나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할 거라며 결혼상대가 아니라는 말로 할머니를 안심시키고 나오지요. 옥탑방과 회사에서 박하가 쫓겨나지 않게 지켜준 이각입니다. 두근거렸습니다. 이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설레이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밤새 석고대죄를 한 이각이 미련퉁이같습니다. 미안하다며 손을 잡아주는 이각때문에 눈물이 흐릅니다. 용태용으로서는 박하에게 먼 사람이지만, 이각은 박하에게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슬픈 박하입니다. 홈쇼핑 후계자 용태용은 박하의 신분과는 멀리 있는 사람이고, 조선왕세자 이각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돌아가야 하기에 잡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말이지요.
세나와 스쿼시를 하고 돌아온 이각, 손수건을 세탁하라고 내밀지요. "그 손수건은 실오라기 하나 풀리지 않게 조심히 빨아야 해.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 가뜩이나 세나 앞에서 무시를 당한 것같아 기분나쁜 박하, 손수건을 세탁물바구니에 던진다는 것이 헌옷수거 박스에 던져 버리지요. 흘린 손수건은 세나의 손에 들어갔고, 잃어버린 손수건을 찾기 위해 밤새 헌옷창고를 뒤진 박하, 결국 몸살이 나고 맙니다.
세나를 통해 손수건은 다시 이각에게 돌아갔지만, 여우같은 세나때문에 화병 생길 지경입니다. 밤새 손수건을 찾기 위해 고생했느냐고 묻는 바보같은 이각때문에 열받았고 말이지요. 손수건을 잃어버린 것도 몰랐던 세나였는데, 밤새 고생은 개뿔! 이각 왜 점점 머리가 나빠지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이각이 앞뒤 정황들을 맞춰 세나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눈치챘으면 좋으련만...
박하의 생일선물로 머리핀을 준비해 저녁을 사주려던 이각 앞에 세나가 나타나 방해를 했지요. 용동만 전무에게 건넨 서류가 자신에 대한 자료라고 오해했던 세나가 따지러 왔다가, 잠든 박하 머리맡에 적어둔 이각의 메모를 보고 선수를 쳤던 것이지요. 용태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회사를 나가라는 용동만 전무, 세나를 탐탁지 않아하는 이유가 세나가 용동만과 용태무 부자가 회사를 말아먹으려는 속셈을 알고 있다는 것때문이기는 하지만, 사실 억지스러운 교제반대로 느껴지더군요. 회장비서이니 오히려 더 이용할 가치가 있는데도 말이죠. 세나가 용태용에게 접근하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는 알겠지만, 여튼 그렇다고요.
용동만과의 대화에서는 대사에 옥에 티도 있었는데, 편집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나 봅니다. "회장님이 제가 2년간 용태용 본부장님과 만났다는 것을 아신다면...", "비서로 일하면서 비밀을 누설한 불똥이 전무님과 용태용 본부장님께 튀게 될까봐..."라고 두번이나 실수한 대사를 걸러내지 못했더군요. 

한강에서 이각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본 박하의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생일이라고 한껏 차려입고 데이트를 하러 나왔지만, 그 자리엔 세나가 있었지요.
태용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홍세나, 태용을 좋아하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지요. "나와 결혼해야 합니다", 답답 우직한 이각의 세자빈 외사랑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조선시대의 사고방식때문인 듯합니다. 궁궐에만 갇혀 살았던 세자가 여인네 구경을 했겠어요, 자유연애를 했겠어요. 처녀단자를 올린 규수들중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을 배필이려니 하고 살았던 것이었으니 말이죠. 얼굴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되면 좋았던 세자였으니, 꽃처럼 아름다운 화용이를 배필이라고 생각했겠죠. 현대로 타임슬립해 와서는 세자빈이 환생한 홍세나와 결혼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을 듯도 하고요.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각이 머리가 이상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홍세나와 결혼을 하고, 세자빈 살해사건에 대한 단서와 현대에 오게 된 이유를 알면, 홍세나는 어떻게 되든 말든 조선으로 돌아가서 사건을 해결하면 땡이라는 건지, 도통 그 머릿속을 모르겠어서 말이죠. 설사 세자가 원해서 조선으로 함께 돌아가고 싶다한들, 마음대로 될 일도 아닐 터인데 말이에요. 홍세나가 조선으로 함께 가고 싶어할지도 모르는 문제고요. 

짜증나는 홍세나와 박하의 사랑고백
이각과 박하의 사랑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커져만 가고, 꼴보기 싫은 홍세나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짜증 확 치밀어 오르는 중입니다. 눈에 불길 활활 타오르던 용태무는 세나 바라기 순정남이 되어 캐릭터들이 살짝 맛이 가고 있네요. 세자빈의 의문사와 세자빈의 환생과의 연관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하는데, 이각과 심복 3인방 근무태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늘어나는 악행과 시도때도 없이 불쑥불쑥 옥탑방에 드나드는 세나때문에 짜증지수 급속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러다가 옥탑방으로 짐싸서 빈대붙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오피스텔에서도 쫓겨나고 공만옥이 집으로 일단 들어가기는 했지만,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불안감,,,작가님 세나까지 옥탑방에 넣으실 생각은 없겠지요? 만약에 그러면 진정 화낼거임;;
세자가 300년을 타임슬립한 이유가 세자빈이 환생한 홍세나를 만나러 온 것이었음을 알게 된 박하, 니꺼 다 빼앗아 버리겠다는 세나의 말을 생각하며 착잡하지요. 이각과 홍세나가 교제(?)를 시작한 가운데, 박하의 사랑고백문자가 실수로 전해지고 말았는데요, 10회에서 최고 예쁘면서도 달달했던 자전거 장면이었답니다. 세나가 바베큐 파티를 하겠다고 옥탑방에 오겠다고 한 것을 알게 된 박하, 자리를 피해 자전거를 타고 나와버리지요. 이각이 만나야 할 사람이, 세자빈의 환생이라는 세나였음을 알게 된 박하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며, 슬픔을 식이고 있는 박하입니다. 
박하가 집을 나간 것을 알게 된 이각은 공원에서 박하를 찾아다니지요. 머리가 좋아 뭐든 배우면 습득이 빠르다더니, 자전거도 잘타고 운전도 잘하는 이각입니다. 박하를 만난 이각은 박하 마음만 들쑤시고 말지요. 세나가 이각에게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박하가 이각에게 퉁명스럽게 대했던 것이지만, 박하의 마음을 알길없는 세자로서는 신경쓰여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세나가 옥탑방에 바베큐 파티를 하러 오는데도 박하를 찾아 나선 이각, 그 신경쓰임의 정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아직은 모르는 이각이지요. 박하가 생일선물을 안줘서 화낸 것인지, 늦게 줘서 화를 내는 것이냐고 묻는 단순하기 그지없는 귀여운 세자입니다.
"너는 참 이상하다. 신경쓰이게 만들어 이곳까지 찾아오게 만들질 않나, 하여간 계속 신경쓰이게 만드는 귀찮은 존재다". 물론 자뻑질도 잊지않는 세자입니다. "나는 사소한 것 신경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내가 널 왜 따라왔는지 모르겠구나", 앞으로는 신경쓰지 않겠다고 자전거를 타고 쌩가버리는 이각입니다. 

'니가 여기 날 만나러 온 게 아니더라도...나 그냥 너 좋아해'. 이각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었음을 알게된 박하, 혼잣말처럼 이각에게 고백을 해보지요. "나 너 좋아해..사랑해...", 습관처럼 전송버튼을 눌러버리고는 화들짝 놀라는 박하, 큰일이네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버린 이각이 다시 돌아오지요. 문자를 받고 온 것이 아니라, 얘기를 좀더 해야겠다고 말이지요. 다행히 문자를 읽지 않았지만 비밀번호를 모르는 박하, 이각이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휴대폰을 땅에 묻어버리지만, 강아지때문에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박하의 문자를 보고 놀라 도망가는 박하를 뒤쫓아가 막는 장면으로 끝나버렸네요. 아,,,뒷부분 궁금해서 어떻게 견디라고ㅠㅠ

드러나게 될 박하의 전생, 그 의미심장한 복선들
진행은 더뎠지만 꽤 알찬 복선들이 던져지기는 했습니다. 이각이 어항에 던진 연꽃씨와 태용이 뉴욕에서 박하를 만났었다는 증거품인 엽서를 모두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마스크팩입니다. 그 중심인물에는 세나가 있었는데요, 세나의 행동을 보니, 박하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박하를 역으로 돕는 일들만 하고 있는 것같아 그 복선들이 의미심장합니다. 운명처럼 이각에게 돌아온 손수건도 포함되고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각의 손수건은 사실 과거 부용이가 수놓았던 손수건이지요. 세자빈이 준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이각이지만, 그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이 손수건이라는 것은 두 사람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느끼게도 합니다.
물론 세나는 전혀 도울 생각이 없지만, 일이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이 느껴지는 복선이 손수건과 마스크팩입니다. 손수건에 수를 놓은 사람이 부용이라는 것, 세자가 부용의 환생이 박하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는 복선이 손수건의 나비와 엽서 속 박하에게 날아와 앉은 나비, 그리고 이각이 어항에 던져버린 연꽃씨와 세나가 새로 기획한 아이템 마스크 팩입니다.
특히 연꽃씨와 마스크팩은 개인적으로 유심히 봤던 장면입니다. 어항에 던져진 연꽃씨, 씨에서 싹이 나올터이고 연꽃도 피게 될텐데 왜 옥탑방의 박하집에 연꽃이 피느냐는 것이죠. 이는 부용의 환생이 박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복선인 셈이죠. 또한 부용지 연못의 시신이 부용이었음을 말하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저는 부용지의 시신이 부용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어서요.
결정적으로 세나가 기획한 아이템이 마스크팩이라며 이각을 데리고 화장품 공장에 가기도 했는데요, 마스크팩을 아이템으로 내놓은 작가의 치밀함에 혀를 내둘렀네요. 마스크팩을 통해 두 가지 추측을 해봤는데요, 마스크팩은 화상이나 흉터를 제거하는 획기적인 팩이거나(나중에 이각이 조선으로 가져갈 수도...우와 놀라워라!), 그저 기능성 마스크팩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박을 치겠지요.
그런데 하필 왜 마스크팩이었을까요? 이 마스크팩을 박하가 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이각은 누구를 떠올릴까요? 마스크로 얼굴을 반은 가린 처제 부용이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눈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지요. 마스크를 했지만 늘 수줍은 듯 슬픈 미소를 지었던 부용의 슬픈 눈, 세자와 마주하던 그 애틋한 눈을 떠올릴 거라는 거죠. 이각은 부용의 환생이 박하임을 눈치채게 될 것이고, 왜 세자빈과 처제가 함께 환생을 했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할 거라는 것이에요. 세자빈 의문사에 한발자국 내딛게 될 거라는 것이죠.
더불어 이각의 감정선이 중요한 복선으로 떠올랐는데요, 세나와 서울타워에 올라간 이각이 이런 말을 했지요. "풍경은 그곳에 있고 싶다 생각될 때 좋은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멀리서 보고 좋아서 갔더니 역시 좋더라 하는 것이 진정 좋은 것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구요". 이각은 세나를 보고 세자빈의 환생이라 좋아서 갔지만, 악행을 일삼은 세나의 거짓말을 알게 될 날이 머지않았을 터이고, 가까이서 귀찮게 굴고 신경쓰이는 박하는, 보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아웅다웅거리지만, 박하가 곁에 없으면 이각은 어느샌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요.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자는 세나를 두고 농구를 하고 있다는 박하가 못견디게 보고 싶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이각,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는데 박하가 보이지 않자 금세 박하를 찾아나서게 되는 이각, 이각은 박하가 없는 풍경은 이제 싫고 불안합니다. 그의 풍경은 박하가 있어야 좋은 풍경이 돼버렸습니다. 박하가 있는 곳에 늘 있고 싶은 이각입니다. 
심지어 이각은 조선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질투라는 감정입니다. 질투, 투기는 여인네들만의 감정인 줄 알았던 이각이었지요. 왕세자 이각이 질투를 느낄 일은 없었으니까요.  
박하를 챙기는 우용술에게 질투아닌 질투를 느끼고, 맞선을 보러간 박하때문에 하루종일 안절부절하다 물고기 밥을 핑계로 불러들이고, 주문벨을 주고 호출을 하고, 휴대폰을 받지 않으면 궁금해서 못견디는 이각의 불안증은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내릴 수 있겠지요.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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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5
  1. ann 2012.04.20 16:1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드라마 처음부터 이런생각을 했었는데요..원래 인연이 부용과 세자였으므로..이각과 박하는 조선으로 가게되고 조선에 있던 부용이 한국에 있던 용태무를 만났고..사랑하게 되는거죠..실제로 실종된 용태무는 세자이각과 교차되듯 시공을 초월한거죠..한국으로 온 부용은 성형수술도 할수있고 원래 똑똑한 아이이니..장회장의 딸노릇도 할수있고..문제는 실제 세자빈을 누가 죽였냐는건데...나비를 따라 물에 빠질수도 있겠겠군요..^^;; 혼자 소설좀 써봤습니다..

  2. 우앙 2012.04.20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제마음 쓰신 줄알았어요 ㅋㅋㅋㅋ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하지만 마스크팩!!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런 복선이....빨리 부용이 환생이 박하라는걸 알았으면ㅠㅠ

  3. 마스크팩 2012.04.20 17:54 address edit & del reply

    읽고보니 정말그렇네요!!!! 마스크팩에숨겨진 엄청난 복선을 찾아내신 님!! 능력자임~~

  4. >_< 2012.04.20 18:0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스크팩은 생각도 못했는데... 어찌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도 꺼림칙한게 세나가 옥탑방으로 들어올까봐...-__-
    비글 3인방끼리 이야기하면서 한명이 이랬잖아요, 저하는 박하누이가 문제인걸 모른다고...
    비글 3인방이 나서서 세나랑 이각을 붙여놓으려고 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ㅠㅠㅠㅠ

  5. 대단하세요~! 2012.04.20 21:41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왕ㅋ 전에 왕세자가 경종과 비슷하다는 글부터 봤었는데
    분석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옥요일 연속방송은 뭔가 많이 답답했었죠ㅠ
    특히 세나가 자기맘대로 옥탑방에 마구 들어오는데 진짜-.-
    열쇠도 없고 비번도 모를텐데 어찌 그리 막 들어오는지~!
    이번에 제작진들이 정신차리고 11회부터는 알찬구성 하기를 바라며ㅎ
    다음주에도 기대할게요!+ _+

  6. 미리니 2012.04.20 22:23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글 정말 잘 쓰시네요! ^^ ㅈㅓ는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요런것들에 중요한 의미가 있었군요 ㅋㅋ 저두 다음주에도 기대할게용 ^^

  7. 나도 2012.04.21 00:5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죽은사람이 부용이고, 부용이 죽은게 억울해서 손수건속의 나비가 현재로와 박하에게 앉으면서 억울함을 풀어주길 원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아마 부용이 죽은날 와서 한 대답이 굉장히 중요한 단서일거라 생각했고요. 부용을 죽인건 세자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글고 그 역사서 있잖아요. 그 속에는 답이 있지 않을까요? 그때 일이 기록되어있을꺼 아니예요..

  8. 나도 2012.04.21 00:58 address edit & del reply

    글고 세자는 이미 부용인거 알거 있어요..

  9. 실버 2012.04.21 02:15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16부작이면 딱 적당한 내용을 20부작으로 만들고 있으니 이야기가 쳐질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타 방송과 맞추다 보니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좀 답답한건 사실이에요.  양다리걸치는 남자는 무조건 재수없는데 유천이라서 용서가 되네요.ㅎㅎ 그래도 어서 각이가 세나의 정체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10. 각앓이중 2012.04.21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정말 9회 10회는 그 세나 때문에 정말 티비 꺼버리고 싶었어요. 너무 얄미움.
    근데 이각이 확실하게 박하한테 관심이 있다고 느낀건, 세나가 커피숍에서 박하 때문에 불안하고 저시고,, 그랬더니 이각이 걱정 안해도 된다 믿음을 주며 시선이 가는 곳은 울리는 진동벨이었던거,,, 뜨으... 왜 저의 가슴이 벌렁 대는지... 마스크팩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세나도 옥탑방에 들어오면 정말 실망할 것 같아요. 세나가 엄마 집에 가서 용태용 전화기를 찾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11. gkgk 2012.04.21 12:52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 완전 공감 빵빵 잘 안보는 옥탑방을 님땜시 보고 싶어졌습니다..ㅎㅎ 적도의 남자도 좀 부탁해요 ㅋㅋ

  12. 에구 2012.04.21 12:54 address edit & del reply

    적도의 남자는 안보시나요??

  13. 윷각설탕 2012.04.21 14:58 address edit & del reply

    이각이 박하에 대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것 보고 어렴풋이 느낀 것은 아마도 각저하께서는 진정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세자빈이 있었으나 그 관계가 어떤 친밀함이었더라도 사랑의 형태는 아니었을 것 같네요.

    또... 어느 리뷰 보니까 진부한 사각관계가 보인다던데, 요즘 사각관계 트렌드이지요. 패션왕의 기본갈등구조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 드라마, 얼마나 신선했는지 요즘 트렌드 집어넣으니 진부해 보인다네요. ㅎㅎㅎ

  14. 스상 2012.04.23 04:33 address edit & del reply

    세나의 악행때문에 우울 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글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O(≧∇≦)O────♪

  15. 이름 2012.08.03 00:40 address edit & del reply

    아주 좋은 위대한 게시물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