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4.20 '옥탑방 왕세자' 바보가 되어가는 이각과 박하의 전생 밝혀질 복선 (15)
  2. 2009.08.13 '태양을 삼켜라' 홍석천으로 드라마 살릴 수 있을까? (37)
2012.04.20 14:17




옥탑방 왕세자 8,9,10회는 큰 전개는 없었고 에피소드 위주라서 보기는 편했지만, 스토리가 더디게 흘러서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왕세자 이각과 3인방은 세자빈 암살음모와 타임슬립한 이유에 대한 접근보다는 깨알웃음을 주기에 여념이 없었고, 착한 박하는 속수무책 세나에게 당하기만 해서, 얘네들 머릿속이 궁금궁금합니다. 몇가지 단서들이 던져졌는데도 도통 고민이 없어요. 박하의 이름이 연꽃이라는 부용을 뜻한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세나에게 동생이 없다는 말로 의문을 접어버리는 것도 답답하고, 아무튼 박하나 이각이나 몸은 잽싼데 머리는 영 굼뜨다는...
용태용이 준 그림엽서만으로도 박하가 2년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할 듯한데, 뺨을 맞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것 아니냐는 모욕을 듣고도 그러거나 말거나여서 답답한 박하네요. 그나마 이각과 박하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있음을 자각하는 몇 장면들때문에, 두 사람의 러브모드에 급진전이 엿보여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큰 영향을 줄 것같지는 않군요. 박하가 실수로 보낸 사랑고백문자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 중 누군가가 '없었던 일로 해주세요'로 할 듯싶어서 말이죠.

바보가 되어가는 이각, 세자저하! 총기를 흐리시면 아니되옵니다.
석고대죄를 청한 이각, "나를 지켜주느라 니가 험한 꼴을 당하는구나. 내가 용태용이 아니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이렇게 당하지 않았을텐데...", 간장게장을 억지로 먹고 죽을 뻔하면서도 용태용이어야 하는 조선왕세자 이각, 누구이며 왜 왔는지 몰라도 박하는 그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목숨걸고 용태용이라고 하고 있잖아요".
박하를 좋아한다고 할머니 앞에서 고백한 이각, 그러나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할 거라며 결혼상대가 아니라는 말로 할머니를 안심시키고 나오지요. 옥탑방과 회사에서 박하가 쫓겨나지 않게 지켜준 이각입니다. 두근거렸습니다. 이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설레이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밤새 석고대죄를 한 이각이 미련퉁이같습니다. 미안하다며 손을 잡아주는 이각때문에 눈물이 흐릅니다. 용태용으로서는 박하에게 먼 사람이지만, 이각은 박하에게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슬픈 박하입니다. 홈쇼핑 후계자 용태용은 박하의 신분과는 멀리 있는 사람이고, 조선왕세자 이각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돌아가야 하기에 잡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말이지요.
세나와 스쿼시를 하고 돌아온 이각, 손수건을 세탁하라고 내밀지요. "그 손수건은 실오라기 하나 풀리지 않게 조심히 빨아야 해.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 가뜩이나 세나 앞에서 무시를 당한 것같아 기분나쁜 박하, 손수건을 세탁물바구니에 던진다는 것이 헌옷수거 박스에 던져 버리지요. 흘린 손수건은 세나의 손에 들어갔고, 잃어버린 손수건을 찾기 위해 밤새 헌옷창고를 뒤진 박하, 결국 몸살이 나고 맙니다.
세나를 통해 손수건은 다시 이각에게 돌아갔지만, 여우같은 세나때문에 화병 생길 지경입니다. 밤새 손수건을 찾기 위해 고생했느냐고 묻는 바보같은 이각때문에 열받았고 말이지요. 손수건을 잃어버린 것도 몰랐던 세나였는데, 밤새 고생은 개뿔! 이각 왜 점점 머리가 나빠지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이각이 앞뒤 정황들을 맞춰 세나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눈치챘으면 좋으련만...
박하의 생일선물로 머리핀을 준비해 저녁을 사주려던 이각 앞에 세나가 나타나 방해를 했지요. 용동만 전무에게 건넨 서류가 자신에 대한 자료라고 오해했던 세나가 따지러 왔다가, 잠든 박하 머리맡에 적어둔 이각의 메모를 보고 선수를 쳤던 것이지요. 용태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회사를 나가라는 용동만 전무, 세나를 탐탁지 않아하는 이유가 세나가 용동만과 용태무 부자가 회사를 말아먹으려는 속셈을 알고 있다는 것때문이기는 하지만, 사실 억지스러운 교제반대로 느껴지더군요. 회장비서이니 오히려 더 이용할 가치가 있는데도 말이죠. 세나가 용태용에게 접근하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는 알겠지만, 여튼 그렇다고요.
용동만과의 대화에서는 대사에 옥에 티도 있었는데, 편집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나 봅니다. "회장님이 제가 2년간 용태용 본부장님과 만났다는 것을 아신다면...", "비서로 일하면서 비밀을 누설한 불똥이 전무님과 용태용 본부장님께 튀게 될까봐..."라고 두번이나 실수한 대사를 걸러내지 못했더군요. 

한강에서 이각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본 박하의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생일이라고 한껏 차려입고 데이트를 하러 나왔지만, 그 자리엔 세나가 있었지요.
태용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홍세나, 태용을 좋아하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지요. "나와 결혼해야 합니다", 답답 우직한 이각의 세자빈 외사랑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조선시대의 사고방식때문인 듯합니다. 궁궐에만 갇혀 살았던 세자가 여인네 구경을 했겠어요, 자유연애를 했겠어요. 처녀단자를 올린 규수들중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을 배필이려니 하고 살았던 것이었으니 말이죠. 얼굴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되면 좋았던 세자였으니, 꽃처럼 아름다운 화용이를 배필이라고 생각했겠죠. 현대로 타임슬립해 와서는 세자빈이 환생한 홍세나와 결혼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을 듯도 하고요.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각이 머리가 이상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홍세나와 결혼을 하고, 세자빈 살해사건에 대한 단서와 현대에 오게 된 이유를 알면, 홍세나는 어떻게 되든 말든 조선으로 돌아가서 사건을 해결하면 땡이라는 건지, 도통 그 머릿속을 모르겠어서 말이죠. 설사 세자가 원해서 조선으로 함께 돌아가고 싶다한들, 마음대로 될 일도 아닐 터인데 말이에요. 홍세나가 조선으로 함께 가고 싶어할지도 모르는 문제고요. 

짜증나는 홍세나와 박하의 사랑고백
이각과 박하의 사랑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커져만 가고, 꼴보기 싫은 홍세나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짜증 확 치밀어 오르는 중입니다. 눈에 불길 활활 타오르던 용태무는 세나 바라기 순정남이 되어 캐릭터들이 살짝 맛이 가고 있네요. 세자빈의 의문사와 세자빈의 환생과의 연관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하는데, 이각과 심복 3인방 근무태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늘어나는 악행과 시도때도 없이 불쑥불쑥 옥탑방에 드나드는 세나때문에 짜증지수 급속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러다가 옥탑방으로 짐싸서 빈대붙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오피스텔에서도 쫓겨나고 공만옥이 집으로 일단 들어가기는 했지만,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불안감,,,작가님 세나까지 옥탑방에 넣으실 생각은 없겠지요? 만약에 그러면 진정 화낼거임;;
세자가 300년을 타임슬립한 이유가 세자빈이 환생한 홍세나를 만나러 온 것이었음을 알게 된 박하, 니꺼 다 빼앗아 버리겠다는 세나의 말을 생각하며 착잡하지요. 이각과 홍세나가 교제(?)를 시작한 가운데, 박하의 사랑고백문자가 실수로 전해지고 말았는데요, 10회에서 최고 예쁘면서도 달달했던 자전거 장면이었답니다. 세나가 바베큐 파티를 하겠다고 옥탑방에 오겠다고 한 것을 알게 된 박하, 자리를 피해 자전거를 타고 나와버리지요. 이각이 만나야 할 사람이, 세자빈의 환생이라는 세나였음을 알게 된 박하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달래며, 슬픔을 식이고 있는 박하입니다. 
박하가 집을 나간 것을 알게 된 이각은 공원에서 박하를 찾아다니지요. 머리가 좋아 뭐든 배우면 습득이 빠르다더니, 자전거도 잘타고 운전도 잘하는 이각입니다. 박하를 만난 이각은 박하 마음만 들쑤시고 말지요. 세나가 이각에게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박하가 이각에게 퉁명스럽게 대했던 것이지만, 박하의 마음을 알길없는 세자로서는 신경쓰여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세나가 옥탑방에 바베큐 파티를 하러 오는데도 박하를 찾아 나선 이각, 그 신경쓰임의 정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아직은 모르는 이각이지요. 박하가 생일선물을 안줘서 화낸 것인지, 늦게 줘서 화를 내는 것이냐고 묻는 단순하기 그지없는 귀여운 세자입니다.
"너는 참 이상하다. 신경쓰이게 만들어 이곳까지 찾아오게 만들질 않나, 하여간 계속 신경쓰이게 만드는 귀찮은 존재다". 물론 자뻑질도 잊지않는 세자입니다. "나는 사소한 것 신경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내가 널 왜 따라왔는지 모르겠구나", 앞으로는 신경쓰지 않겠다고 자전거를 타고 쌩가버리는 이각입니다. 

'니가 여기 날 만나러 온 게 아니더라도...나 그냥 너 좋아해'. 이각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었음을 알게된 박하, 혼잣말처럼 이각에게 고백을 해보지요. "나 너 좋아해..사랑해...", 습관처럼 전송버튼을 눌러버리고는 화들짝 놀라는 박하, 큰일이네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버린 이각이 다시 돌아오지요. 문자를 받고 온 것이 아니라, 얘기를 좀더 해야겠다고 말이지요. 다행히 문자를 읽지 않았지만 비밀번호를 모르는 박하, 이각이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휴대폰을 땅에 묻어버리지만, 강아지때문에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박하의 문자를 보고 놀라 도망가는 박하를 뒤쫓아가 막는 장면으로 끝나버렸네요. 아,,,뒷부분 궁금해서 어떻게 견디라고ㅠㅠ

드러나게 될 박하의 전생, 그 의미심장한 복선들
진행은 더뎠지만 꽤 알찬 복선들이 던져지기는 했습니다. 이각이 어항에 던진 연꽃씨와 태용이 뉴욕에서 박하를 만났었다는 증거품인 엽서를 모두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마스크팩입니다. 그 중심인물에는 세나가 있었는데요, 세나의 행동을 보니, 박하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박하를 역으로 돕는 일들만 하고 있는 것같아 그 복선들이 의미심장합니다. 운명처럼 이각에게 돌아온 손수건도 포함되고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각의 손수건은 사실 과거 부용이가 수놓았던 손수건이지요. 세자빈이 준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이각이지만, 그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이 손수건이라는 것은 두 사람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느끼게도 합니다.
물론 세나는 전혀 도울 생각이 없지만, 일이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이 느껴지는 복선이 손수건과 마스크팩입니다. 손수건에 수를 놓은 사람이 부용이라는 것, 세자가 부용의 환생이 박하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는 복선이 손수건의 나비와 엽서 속 박하에게 날아와 앉은 나비, 그리고 이각이 어항에 던져버린 연꽃씨와 세나가 새로 기획한 아이템 마스크 팩입니다.
특히 연꽃씨와 마스크팩은 개인적으로 유심히 봤던 장면입니다. 어항에 던져진 연꽃씨, 씨에서 싹이 나올터이고 연꽃도 피게 될텐데 왜 옥탑방의 박하집에 연꽃이 피느냐는 것이죠. 이는 부용의 환생이 박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복선인 셈이죠. 또한 부용지 연못의 시신이 부용이었음을 말하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저는 부용지의 시신이 부용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어서요.
결정적으로 세나가 기획한 아이템이 마스크팩이라며 이각을 데리고 화장품 공장에 가기도 했는데요, 마스크팩을 아이템으로 내놓은 작가의 치밀함에 혀를 내둘렀네요. 마스크팩을 통해 두 가지 추측을 해봤는데요, 마스크팩은 화상이나 흉터를 제거하는 획기적인 팩이거나(나중에 이각이 조선으로 가져갈 수도...우와 놀라워라!), 그저 기능성 마스크팩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박을 치겠지요.
그런데 하필 왜 마스크팩이었을까요? 이 마스크팩을 박하가 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이각은 누구를 떠올릴까요? 마스크로 얼굴을 반은 가린 처제 부용이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눈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지요. 마스크를 했지만 늘 수줍은 듯 슬픈 미소를 지었던 부용의 슬픈 눈, 세자와 마주하던 그 애틋한 눈을 떠올릴 거라는 거죠. 이각은 부용의 환생이 박하임을 눈치채게 될 것이고, 왜 세자빈과 처제가 함께 환생을 했는지 의문을 품기 시작할 거라는 것이에요. 세자빈 의문사에 한발자국 내딛게 될 거라는 것이죠.
더불어 이각의 감정선이 중요한 복선으로 떠올랐는데요, 세나와 서울타워에 올라간 이각이 이런 말을 했지요. "풍경은 그곳에 있고 싶다 생각될 때 좋은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멀리서 보고 좋아서 갔더니 역시 좋더라 하는 것이 진정 좋은 것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구요". 이각은 세나를 보고 세자빈의 환생이라 좋아서 갔지만, 악행을 일삼은 세나의 거짓말을 알게 될 날이 머지않았을 터이고, 가까이서 귀찮게 굴고 신경쓰이는 박하는, 보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아웅다웅거리지만, 박하가 곁에 없으면 이각은 어느샌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요.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자는 세나를 두고 농구를 하고 있다는 박하가 못견디게 보고 싶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이각,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는데 박하가 보이지 않자 금세 박하를 찾아나서게 되는 이각, 이각은 박하가 없는 풍경은 이제 싫고 불안합니다. 그의 풍경은 박하가 있어야 좋은 풍경이 돼버렸습니다. 박하가 있는 곳에 늘 있고 싶은 이각입니다. 
심지어 이각은 조선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질투라는 감정입니다. 질투, 투기는 여인네들만의 감정인 줄 알았던 이각이었지요. 왕세자 이각이 질투를 느낄 일은 없었으니까요.  
박하를 챙기는 우용술에게 질투아닌 질투를 느끼고, 맞선을 보러간 박하때문에 하루종일 안절부절하다 물고기 밥을 핑계로 불러들이고, 주문벨을 주고 호출을 하고, 휴대폰을 받지 않으면 궁금해서 못견디는 이각의 불안증은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내릴 수 있겠지요.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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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5
  1. ann 2012.04.20 16:1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드라마 처음부터 이런생각을 했었는데요..원래 인연이 부용과 세자였으므로..이각과 박하는 조선으로 가게되고 조선에 있던 부용이 한국에 있던 용태무를 만났고..사랑하게 되는거죠..실제로 실종된 용태무는 세자이각과 교차되듯 시공을 초월한거죠..한국으로 온 부용은 성형수술도 할수있고 원래 똑똑한 아이이니..장회장의 딸노릇도 할수있고..문제는 실제 세자빈을 누가 죽였냐는건데...나비를 따라 물에 빠질수도 있겠겠군요..^^;; 혼자 소설좀 써봤습니다..

  2. 우앙 2012.04.20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제마음 쓰신 줄알았어요 ㅋㅋㅋㅋ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하지만 마스크팩!!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런 복선이....빨리 부용이 환생이 박하라는걸 알았으면ㅠㅠ

  3. 마스크팩 2012.04.20 17:54 address edit & del reply

    읽고보니 정말그렇네요!!!! 마스크팩에숨겨진 엄청난 복선을 찾아내신 님!! 능력자임~~

  4. >_< 2012.04.20 18:0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스크팩은 생각도 못했는데... 어찌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도 꺼림칙한게 세나가 옥탑방으로 들어올까봐...-__-
    비글 3인방끼리 이야기하면서 한명이 이랬잖아요, 저하는 박하누이가 문제인걸 모른다고...
    비글 3인방이 나서서 세나랑 이각을 붙여놓으려고 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ㅠㅠㅠㅠ

  5. 대단하세요~! 2012.04.20 21:41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왕ㅋ 전에 왕세자가 경종과 비슷하다는 글부터 봤었는데
    분석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옥요일 연속방송은 뭔가 많이 답답했었죠ㅠ
    특히 세나가 자기맘대로 옥탑방에 마구 들어오는데 진짜-.-
    열쇠도 없고 비번도 모를텐데 어찌 그리 막 들어오는지~!
    이번에 제작진들이 정신차리고 11회부터는 알찬구성 하기를 바라며ㅎ
    다음주에도 기대할게요!+ _+

  6. 미리니 2012.04.20 22:23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글 정말 잘 쓰시네요! ^^ ㅈㅓ는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요런것들에 중요한 의미가 있었군요 ㅋㅋ 저두 다음주에도 기대할게용 ^^

  7. 나도 2012.04.21 00:5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죽은사람이 부용이고, 부용이 죽은게 억울해서 손수건속의 나비가 현재로와 박하에게 앉으면서 억울함을 풀어주길 원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아마 부용이 죽은날 와서 한 대답이 굉장히 중요한 단서일거라 생각했고요. 부용을 죽인건 세자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글고 그 역사서 있잖아요. 그 속에는 답이 있지 않을까요? 그때 일이 기록되어있을꺼 아니예요..

  8. 나도 2012.04.21 00:58 address edit & del reply

    글고 세자는 이미 부용인거 알거 있어요..

  9. 실버 2012.04.21 02:15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16부작이면 딱 적당한 내용을 20부작으로 만들고 있으니 이야기가 쳐질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타 방송과 맞추다 보니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좀 답답한건 사실이에요.  양다리걸치는 남자는 무조건 재수없는데 유천이라서 용서가 되네요.ㅎㅎ 그래도 어서 각이가 세나의 정체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10. 각앓이중 2012.04.21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정말 9회 10회는 그 세나 때문에 정말 티비 꺼버리고 싶었어요. 너무 얄미움.
    근데 이각이 확실하게 박하한테 관심이 있다고 느낀건, 세나가 커피숍에서 박하 때문에 불안하고 저시고,, 그랬더니 이각이 걱정 안해도 된다 믿음을 주며 시선이 가는 곳은 울리는 진동벨이었던거,,, 뜨으... 왜 저의 가슴이 벌렁 대는지... 마스크팩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세나도 옥탑방에 들어오면 정말 실망할 것 같아요. 세나가 엄마 집에 가서 용태용 전화기를 찾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11. gkgk 2012.04.21 12:52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 완전 공감 빵빵 잘 안보는 옥탑방을 님땜시 보고 싶어졌습니다..ㅎㅎ 적도의 남자도 좀 부탁해요 ㅋㅋ

  12. 에구 2012.04.21 12:54 address edit & del reply

    적도의 남자는 안보시나요??

  13. 윷각설탕 2012.04.21 14:58 address edit & del reply

    이각이 박하에 대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것 보고 어렴풋이 느낀 것은 아마도 각저하께서는 진정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세자빈이 있었으나 그 관계가 어떤 친밀함이었더라도 사랑의 형태는 아니었을 것 같네요.

    또... 어느 리뷰 보니까 진부한 사각관계가 보인다던데, 요즘 사각관계 트렌드이지요. 패션왕의 기본갈등구조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 드라마, 얼마나 신선했는지 요즘 트렌드 집어넣으니 진부해 보인다네요. ㅎㅎㅎ

  14. 스상 2012.04.23 04:33 address edit & del reply

    세나의 악행때문에 우울 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글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O(≧∇≦)O────♪

  15. 이름 2012.08.03 00:40 address edit & del reply

    아주 좋은 위대한 게시물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8.13 10:46





'태앙을 삼켜라' 제작발표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홍석천이 10회분부터 등장을 했습니다. 제작발표에서 기사화 되었던 아프리카에서의 부상때문에 오늘 홍석천을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홍석천은 아프리카에서 치타에게 물린 사고를 당해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홍석천이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궁금하더군요. 과연 그 상처가 영광의 상처가 될지 집떠나면 개고생의 상처가 될지 보고 싶기도 했구요.
홍석천의 등장은 지금까지 <태양을 삼켜라>의 주요인물 등장 중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화려하게 보여졌습니다. <태양을 삼켜라>의 주인공들 모두가 워낙 존재감이 없는 무캐릭터성 인물들이라 홍석천의 등장은 오히려 신선했습니다.
우선 유오성(잭슨리)와 지성(김정우) 일행이 난데없이 왜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기로 하지요. 지난 9회분에서 차차보왕의 주술적인 의식을 치루러 차차보왕의 보디가드 잭슨리(유오성) 일행은 바위산에 올라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때 괴한들의 공격이 이루어졌고, 주인공답게 홀로 단독으로 지성이 차차보왕을 리무진에 태워 무사히 목숨을 구해왔습니다. 암살범의 추격신과 총격신이 있었지만 예상대로 안전하게 무사귀환해 주신 지성이었지요.(이를보니 앞으로 지성의 드라마에서의 명줄도 꽤 길 것으로 보이더군요. "모든 총알은 지성을 비껴가라", 아! 가벼운 총상정도는 리얼리티를 위해 입어주셔야 하겠지만요)

이번 10회에서 드디어 이들이 아프리카로 떠나는 이유가 나왔습니다. 원석이라 그다지 예뻐보이지는 않았지만 다이아몬드였습니다. 차차보왕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김정우(지성)를 친구로 받아들이고 부탁을 합니다. 내전 중인 자신의 왕국 수레수로 가서 반군에 억류되어 있을 아들 "아투바를 구출하라".  댓가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돈으로 바를 수 있을만큼의 다이아몬드. 이거였더군요. 잭슨과 정우일행이 아프리카 용병으로 가게된 이유가.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잠시 또 어리둥절해 집니다. 정우는 차차보왕의 아들 구하기 미션을 두고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이수현을 떠올리고는 바로 아프리카행을 결심해버립니다.
여기서 제기되는 의문 한가지, 정우일행이 아프리카에 목슴을 걸고 용병으로 가게 된 이유가 돈때문이냐, 사랑때문이냐?

우연히 라스베가스 호텔 로비에서 만나 장태혁이 수현이 싱가폴에서 태양의 서커스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는 근황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한국에서 서커스 기획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때는 비지니스 파트너가 아닌 자신의 와이프로서 한국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김정우는 그런 장태혁을 무엇인가로 눌러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게 돈이지요. '그래, 돈을 벌어 장태혁을 보란듯이 뭉개버리겠어!' 이런 결심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수현을 너에게 빼앗기지 않겠어'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우는 수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도, 수현의 마음이 뭔지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수현과 태혁이 사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태혁의 일방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는 정우가  아프리카에 무슨 명분으로 목숨을 걸고 차차보왕의 아들을 구하러 가는지 설득력이 없다는 겁니다 
다이아몬드로 돈을 벌어 돈으로 수현의 마음을 얻겠다? 이건 사랑이 아니지요. 태혁이의 거들먹거리는 사랑보다도 못한 치졸한 뒷골목식 사랑이지요. 그러면, 돈을 벌어 장태혁과 자신을 내친 장민호회장에게 복수하겠다? 네, 어떤 방법으로 복수할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조금 설득력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잭슨리(유오성)와 수현의 대화는 또다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줍니다. 거의 로또 당첨 확률같이 드라마에서는 고의를 통한 우연으로 아프리카에서 잭슨리는 수현을 봅니다. 그리고는 수현을 만나 정우가 수현이 때문에 아프리카에 목슴을 걸고 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의미는 있어보이는 말을 했지요.
태양의 서커스 1회 스패셜 방송에서 그렇게 멋지게 들리던 유오성의 대사가 오늘 드디어 나오더군요. 너무나도 허무맹랑한 상황에서 황당스럽게도.
저는 사실 몇번씩 걸쳐 드라마 홍보용 장면으로 나올때 마다 이 대사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오늘 정작 이 장면이 나오자 어리둥절해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유오성의 그 대사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아무런 이유없이 등장한 한마디로 '갑툭튀'성 대사더군요.
문제의 유오성의 대사가 무엇인지 보도록 하지요. 상황을 짧게 정리하면 수현이 천운의 확률을 자랑하는 우연남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답게 남아공 한 호텔에서 잭슨을 만납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수현을 본 잭슨리가 수현에게 왔지만요. 수현이 정우가 왜 아프리카에 있냐고 하자 잭슨리는 "정우는 지금 겜블을 하고 있다. 정우를 위험한 도박판에 끌어들인 게 수현씨인줄 알았는데 수현씨가 물으니 당혹스럽다"고 말입니다.
저는 이 대사가 드라마의 핵심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허탈 자체였습니다.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주인공을 비롯한 조연연기자들까지 모두 함께 제주도로, 라스베가스로, 그리고 남아프리카로 단체 관광하듯 몰려다니면서도 아무런 스토리도 만들어 오지 않았는데 난데없이 정우가 수현(성유리)때문에 목숨걸고 싸우고 있다니 참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여기서 다시 고개를 드는 의문: 뭐야, 사랑때문이었어? 사랑이 어쨌다고 용병으로 와? 수현과의 사랑은 아직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장태혁과 수현을 위해서 이 한몸 용병으로 가서 장렬히 산화해주겠다는건가? 그런데 돈 많이 벌어서 수현을 빼앗고 말겠어!였다구?
여기에 대한 대답은 잭슨리(유오성)가 대신 해줍니다. 수현이를 떠나는게 정우가 수현을 사랑하는 방식이었을 거라고요. 그런데 수현을 떠나는 방식이 성공하면 큰 돈, 실패하면 개죽음의 공식을 달아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도 감을 잡기도 어렵네요.
이런 의문이 드는 이유는 <태양을 삼켜라>에 스토리가 실종되어 있다는 일례이기도 하지요. 볼거리에 스토리가 얹혀있다보니 시청자들에게 스토리도 관광처럼 한컷 한컷 스치면서 시청자들이 스토리를 만들어 이해해야 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고 보니 태양을 삼켜라라는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요구하는 것도 많습니다. 라스베가스며 남아프리카, 제주도 관광도 해야지, 서커스도 계속 봐야하지, 게다가 매회 등장하는 현란한 반라쇼도 감상해야지, 결정적으로 스토리도 만들어서 이해해야지..

이렇게 스토리까지 상상해서 봐야하는 <태양을 삼켜라>에 오랜만에 등장한 홍석천은 오히려 신선합니다. 아무런 색깔도 보여주고 있지 않은 아프리카 용병팀에 화려한 팔색조같이 등장한 홍석천은 그만의 독특하고 여성적인 색깔을 버리고 지미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습니다. 굳이 정우 친구 이강래에게 특별한 눈길을 주는 모습을 왜 보여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홍석천은 그나마 <태양을 삼켜라>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무색무미건조한 캐릭터들과는 대조적으로 색깔을 가지고 있더군요.
홍석천에게 관심을 두고 보다보니 오늘 그가 바꿔 입은 의상만도 5번 정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더군요. 빨간 스카프에 노란 조끼, 장면마다 다른 카우보이 모자와 빈티지스타일의 캡, 정열적인 빨간티셔츠에 두건패션, 샛노란 재킷에 흰바지, 번쩍번쩍 빛나는 시계와 액서사리, 선글라스, 다양한 청바지 등등으로 말이지요. <스타일>에 김혜수가 있다면 <태양을 삼켜라>에는 홍석천이네요. 문제의 치타와 함께 촬영된 장면은 다행히 온순하고 길들여진 모습이었구요. 다양한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홍석천이 얼마나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해줄지는 두고봐야할 일이지만 축처지고 알맹이없는 전개에다 밋밋한 주인공들에 비하면 그나마 존재감있는 등장이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회에 본격적으로 차차보왕의 아들 아투바를 구하는 미션이 어떻게 스펙터클있게 화면을 채울지 두고 볼 일이지만 '빗발치는 총탄세례도 주인공은 빗겨가라', 그리고 '미션은 반드시 프로패셔널 프로들이 아닌 주인공이 성공한다'라는 작위적인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겠지요. 이럴 때는 주변인물을 이용하라는 강호동의 예능의 정석이 훨씬 설득력있고 마음에 다가오는 공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연 홍석천이 어떤 모습으로 늪에 빠진 드라마의 활력소가 될지 주연들보다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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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37
  1. 달려라꼴찌 2009.08.13 11:14 address edit & del reply

    홍석천이 등장한다는 말에 귀가 솔짓해지네요...^^;;;;

    • 초록누리 2009.08.13 14:07 신고 address edit & del

      꼴찌님도 홍석천에 관심?ㅎㅎ 전 홍석천 패션에 관심^^;;

  2. PinkWink 2009.08.13 11:2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고 보니.. 드라마 즐겨보시는가바요... 단순히 즐겨보시는 수준보다 높아보이신다는...
    그래서 또한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ㅎ^^

    • 초록누리 2009.08.13 14:10 신고 address edit & del

      드라마를 보기는 하지만 이 드라마가 대단하지는 않아요. 솔직히;;
      과찬이신 칭찬에 몸둘바 모르고 바로 거만모드로 들어갔답니다. 얘들아!!나 칭찬 받았다!

  3. 영웅전쟁 2009.08.13 11: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집사람이 안보는 드라마는
    저는 잘 몰라 ㅎㅎㅎㅎ
    한번보고 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다. ㅠ.ㅠ
    대신 초록누리님이 포스팅 하셨으니
    추천만 팍팍 ㅎㅎㅎ
    좋은글 언제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웃음 가득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초록누리 2009.08.13 14:11 신고 address edit & del

      옆지기님이 리모콘을 완전히 장악하고 계시는군요, 참으로 바람직한 가정의 모습입니다ㅎ ^^

  4. 朱雀 2009.08.13 11: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보신 느낌을 잘 정리하셨네요. 꾸준히 몇달만 포스팅하시면
    유명한 블로거가 되실 것 같습니다. ^^

    • 초록누리 2009.08.13 14:14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주작님이 칭찬해주시니 갑자기 어렸을때 먹은 녹용힘까지 불끈! 저 다시한번 거만모드 돌입입니다.
      얘들아(우리 아들 딸), 주작님한테 칭찬먹었다!!

    • 朱雀 2009.08.13 15:17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이고. 별 말씀을요.
      저도 그냥 일개 블로그 중에 한명일 뿐입니다.
      포스팅 한지 이제 겨우 석달째구요. ^^
      즐거운 블로그 생황이 되시길 빌게요~

  5. 36.5˚C 몽상가 2009.08.13 12:0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드라마가 있군요. 사진만 보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 같은데요. ^^

    • 초록누리 2009.08.13 14:17 신고 address edit & del

      사진예술을 하시니 혹이라도 드라마보면 영상미도 그렇고 남성미도 그저 그런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그래도 저는 한국 드라마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드라마 포스팅을 해오고 있답니다^^

  6. pennpenn 2009.08.13 12: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태삼 시청자로서 잘 읽었습니다.
    홍석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 초록누리 2009.08.13 14:19 신고 address edit & del

      아프리카 촬영분 끝나면 홍석천도 드라마에서 아웃될 것 같은데 좀 아쉬워요^^

  7. labyrint 2009.08.13 12: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계시군요... ㅋㅋ

    그래서 드라마는 한번 보기시작하면 계속 보게 되더군요...

    예전에 보다가 만 드라마는 아직도 궁금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초록누리 2009.08.13 14:21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미련도 빨리 끊어버려야 하는데..시작한 거라 포스팅도 마쳐야 하고;;
      가끔씩 포스팅만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드라마 줄거리는 아실 수 있을테니까요..

  8. 유쾌한 인문학 2009.08.13 13: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 홍석천도 나오나봐요...ㄷㄷㄷㄷ

    • 초록누리 2009.08.13 14:22 신고 address edit & del

      이번회부터 등장해 주셨답니다.으흐..그분이 오셨네요ㅎㅎ

  9. ♡ 아로마 ♡ 2009.08.13 13: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이거 안 봐서리~^^;;
    전 선덕여왕이랑~ 탐나는 도다를 본답니당~이힝~^^;;

    • 초록누리 2009.08.13 14:24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아르테미스님과 같은 드라마 본답니다. 다음주부터는 탐나는도다 포스팅도 올릴겁니다. 기록에 안 남겨놓자니 너무 '탐나는 드라마'라서.ㅎㅎ

    • PinkWink 2009.08.13 14:32 신고 address edit & del

      응? 탐나는 도다리는 뭔가요?

    • 초록누리 2009.08.13 17:25 신고 address edit & del

      sbs 주말드라마 '탐나는 도다'라는 얘기랍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시고 드라마는 안보시는 겁니까? 가끔씩 봐주세요^^ 암튼 '탐나는 도다리' 너무 위트 넘치세요^^

  10. 빛무리~ 2009.08.13 13: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여전히 태삼을 못 놓으셨군요..ㅎ 공포드라마 무서워서 '혼'은 못 보시겠고, 수목드라마엔 볼 게 별로 없죠? 쩝... 저도 공포물은 적성에 안 맞는데, 기를 쓰고 '혼'을 보고, 더 기를 쓰고 포스팅도 하고 그런답니다. 이게 뭔 고생인지 몰라요.. ㅎㅎㅎ

    • 초록누리 2009.08.13 14:28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네. 여전히 태삼을...저희집에서는 저혼자만 본다는..;;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혼도 볼 생각이에요. '혼' 지난 방송분 이제 찾아서 볼려구요. 우리 애들이 드디어 반기를 들었답니다. 다른 분들이랑 빛무리님 포스팅 보니까 용기내서 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다 가위눌릴까봐 은근히 그게 걱정..제가 좀 잠꼬대도 심하고 무서운 것을 보면 악몽을 꾸는 체질이라;;

  11. 라이너스™ 2009.08.13 15: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분위기 반전인가요^^
    기대해봅니다^^

    • 초록누리 2009.08.13 17:13 신고 address edit & del

      이 드라마 보고 계시는군요. 분위기 반전은 아닐 것 같고 활력소는 되겠지요?^^감사합니다.

  12. Ravor 2009.08.13 16:51 address edit & del reply

    저기 잭슨이 성유리 만난거 천문학적까지는 아니어도
    쬐금 우연성 가장한 만남일수도 있어요;;
    그, 태혁과 수현의 대화중에서 수현이 태혁에게 런던에서 남아공으로 간다는 소릴 하던데
    우연히 호텔에서 수현을 본것은 조금 우연성이 짙어보이지만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드라마니깐' 이라는 말이 여기선 허용될듯 싶은데요?;;
    제가 태양을삼켜라 광팬이라서 무조건적으로 싸고도는것 같네요 ㅎㅎ;;
    드라마 광팬이 자기가 좋아하는 드라마 편드는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록누리 2009.08.13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알지요 저도 그부분..갑자기 성유리씨가 남아공에 나타나면 이상하니까요.ㅎㅎ 드라마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고는 있지만 너무나 장소가 겹치다보니 뭐랄까 두사람 감정의 변화보다는 두 사람이 그곳에 있게된 이유만을 설명하려는 듯해서 매끄럽지는 않아 보여요.
      태양을 삼켜라 좋아하시나봐요? 제글이 언짢으셨을지도 모르는데 감사하게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니 당연히 편들어주는 것도 이해하구요. 저에게도 고운 말씀으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3. 펨께 2009.08.13 17:33 address edit & del reply

    추천박스 찾기 무척 힘드네요.
    저는 한국드라마를 잘 안보는지라 잘모르겠지만...
    올리신 글 잘보고 갑니다.

    • 초록누리 2009.08.13 17:39 신고 address edit & del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를 잘 연구해 볼게요^^감사합니다.

  14. 탐진강 2009.08.13 22: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번도 안본 드라마이지만 나중에 한번 봐야 겠네요.
    홍석천 참 독특한 배우이죠.

    • 초록누리 2009.08.15 02:41 신고 address edit & del

      꼭 보실 필요는 없어요^^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드라마라서..

  15. 몸짱의사 2009.08.14 07: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홍석천이라는 이름에 관심이 생기는건 왜일까요? ^^

  16.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4 08: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에 혹 해서 한 두번 봤는데, 너무 여러가지 투자한 것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마음 접었습니다-_-;;;

    홍석천이 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혼자 힘으로 살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초록누리 2009.08.15 02:43 신고 address edit & del

      홍석천으로 드라마 살리기는 무리지요. 홍석천은 선덕여왕의 비담과는 다르거든요^^그래도 워낙 주인공들이 존재감이 없어서...기대는 됩니다.

  17. 유나석 2010.06.07 14:06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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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유원 2010.06.08 09:54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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