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 총파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2.07 '해품달', '무한도전'이 볼모? 시청자 협박하는 MBC 치졸하다 (5)
  2. 2010.02.10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 항의황, 의미심장했던 이유 (46)
2012. 2. 7. 09:52




MBC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방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MBC, 사측이 13개 언론에 노조의 불법파업(?)을 비판하는 광고를 냈다는군요.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시청자들을 향해 볼멘소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가관인 것은 무한도전을 비롯, 해를 품은 달, 나는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의 프로그램을 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언급했다는 겁니다. 시청자들이 왜 무한도전을 좋아하고, MBC뉴스를 외면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는 걸까요?
노조의 파업을 불법파업이라며, 표면적으로는 노조파업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시청자에게 호소하는 것같지만, 시청자에게 협박하는 듯한 멍해지는 기분은 뭔가 싶습니다.  

<광고전문>
문화방송 시청들께 드리는 글
문화방송 노동조합의 불법파업으로 방송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정상적인 방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MBC노동조합은 지난 1월30일 불법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임원과 국장을 교체하라고 요구하다가 뜻이 관철되지 않자 느닷없이 사장 퇴진을 내걸고 파업에 나선 것입니다. 지난 2010년 4월 사장퇴진을 요구하며 불법파업에 나섰다가 39일만에 파업을 접은 지 1년 8개월만입니다.
1년 8개월만에 또 불법파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파업에 찬성의사를 밝힌 사람은 전체직원 1600여명 가운데 533명에 불과합니다. 1000여명에 가까운 직원들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취재현장과 제작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임금이나 근로시간, 해고 등 근로조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사장의 퇴진과 임원 및 국장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명백히 불법입니다.'공정방송'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노조가 인사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1등방송 MBC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방송은 전 방송사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한도전', '나는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은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고, 뉴스시청률도 그 전 해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를 넘어섰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는 시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송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1위로 선택한 방송사의 사장과 임원퇴진을 요구하며, 취재현장과 제작현장을 떠나 불법파업을 하는 것은, 시청자들이 부여한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문화방송은 방송의 파행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노조가 파업을 계속하는 동안 일부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문화방송은 조직과 시스템을 점검해서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시청자 시청자 여러분들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요점은 이거지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프로를 정상적으로 시청하고 싶다면, MBC노조파업을 지지하지 말아달라!. 
그런데 어쩌나요? 그럴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는데요. 시청자는 MBC의 방송정상화를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정성과 언론의 기능을 잃어버린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드라마? 까짓 것 안봐도 됩니다. 연기되어 늦게 본다고 미치는 것도 아니고,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해품달이 무슨 볼모입니까?
2010년 무한도전이 장기결방되었을 때도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왜 결방하느냐고 원성하는 한마디를 했습니까? 더 큰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줬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오랜 시간 무한도전이 결방된다고 해도, 시쳇말로 까딱없습니다.

무한도전을 언제부터 MBC사측에서 그렇게 아끼고 있었다고, 갑자기 무한도전을 들먹이는 이유는 뭔가 싶군요. 무한도전이 그동안 MBC경영진으로부터 어떤 냉대와 홀대를 받아왔는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건만, 왜 갑자기 애지중지하는 효자취급인가요? 그렇게 애지중지 아꼈던 프로에 대한 대우가 뻑하면 폐지설이고, 작년 연말연예대상에서 그렇게 찬밥을 먹이셨습니까?

광고문구 중 이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취재현장과 제작현장을 떠나 불법파업을 하는 것은, 시청자들이 부여한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 경영진의 눈에는 시청자들이 부여한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서는 곤란하죠. 시청자들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파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요?

언론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시청자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대신(대행)해 주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그동안 MBC가 그러했습니까? 다른 언론사들은 다 방송으로 내보낸 기사들마저 고의로 누락시키고, 자사 취재기자들을 자사 임직원과 국장이 물먹여 오지 않았습니까? 누구때문에? 낙하산 사장 김재철과 경영진 입맛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누가 시청자가 부여한 책임을 저버린 것일까요? 알리려고 한 일선 취재기자들과 보도국 기자들일까요, 국민들이 알아야 할 사실과 진실들을 은폐하고 알리지 못하게 하는 사장과 임원 및 국장들일까요. 언제부터 시청자들에게 관심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사의 관심은 윗분들 비위 상하지 않게 하는 뉴스만 걸러 내보내고, 쇼오락, 막장드라마로 광고수입 올려 방송사 배부르고 싶은 것이 우선 아니었던가요. 돈 벌고 싶은 방송사의 생리까지 뭐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든, 방송사든, 개인이든 돈 많이 벌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테니 말이죠. 
MBC 사측이 아주 훌륭한 홍보를 해주셨군요. MBC노조가 임금협상이나 근로조건을 걸고 파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파업의 절박함과 순수성마저 알려주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이 파업 더욱 지지합니다. 얼마전 KBS에서는 임금과 근로조건을 가지고 파업을 했다가 국민들로 부터 싸늘한 눈초리만 받았습니다. 밥그릇이 아니라, 공정방송을 위해 파업을 하는 MBC노조원들, 참으로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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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5
  1. 보헤미안 2012.02.07 12:44 address edit & del reply

    흥이네요!
    해품들은 제작진와 연기자들의 성과지
    MBC경연진이 만든건가요?
    무도역시 무도 제작진과 멤버들의 성과지요.
    본인들이 오히려 시청자들이 무도와 해품달을 보는 걸 방해하는 거겠죠.
    MBC는 공영방송입니다.
    그런데 MBC는 지금 공영방송으로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MBC 노조들이라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대로 계속 간다면 작년 연말에 했던 2011연예대상의 참사가
    반복되고 뉴스는 속 빈강정 같은 내용만 보도하겠죠.
    정말 치졸한 수네요.

  2. 에바흐 2012.02.07 13: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치졸하다 뿐입니까..? 더럽습니다.

  3. 2012.02.07 14:1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티스토리 운영자 2012.02.15 10: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MBC파업'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Naturis 2012.02.15 13: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공정방송을 위해서라면 그깟 티비 좀 않봐도 됩니다.
    mbc노조 파이팅!

2010. 2. 10. 06:32




지붕뚫고 하이킥이 벌써 100회를 맞았습니다. 100회를 맞아 뭔가 특별한 에피소드를 준비했을까 기대를 했는데, 뼈있는 의미가 숨어있었던 정말 특별한 특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특집입니다. 이제는 전 사장이라고 해야겠네요. 엄기영 전 MBC사장 사퇴 기사를 접하고, 뒤숭숭하고 참담한 패배감도 들었던 날, 공교롭게도 하이킥이 100회가 방송되었어요.
신애의 생일과 정의의 수퍼우먼 항의 황이 된 정음의 에피소드였는데, 신애의 생일을 챙겨 준 예쁜 해리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지요. 두 아이들이 엔딩장면에 케익크림을 얼굴에 묻히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해리에게도 신애에게도 자매같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행복해졌어요.
지난 회 즐겁게 보다가 마지막 우울모드로 돌입하게 해버렸던 세경의 눈물때문에 짜증도 났었는데, 이번회는 항의 황때문에 웃고 볼 수만은 없었어요. 몇시간전의 엄기영 사장의 불끈 쥔 손이 오버랩되면서, 가슴에 항의 황정음 못지않는 분노가 치밀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100회 특집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할 모습이 항의 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정음이 정의의 항의 황으로 탄생하게 된 계기는 동네 음식점에서 배달시킨 밥때문이었지요. 누군가 먹다 남긴 쉰밥 찌끄러기를 모아서 배달해 준 거예요. 광수가 항의 전화를 했지만, 아주머니가 아파서 밥을 못했다는 얘기에 마음만 약해지고, 급기야는 몸조리 잘하라는 친절한 인사까지 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화가 벌컥벌컥 난 정음이 다시 전화를 해서 "동네장사 이렇게 하느냐?" 며 새밥에 닭볶음탕까지 서비스로 받게 되었어요.
밖에서 들어 온 자옥이 누군가 집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고 속상해 하는데, 골목에 설치된 CCTV가 고장나서 범인을 잡을 수가 없다네요. 구청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해 주지 않고요. 항의 황 정음이 가만 있을리가 없지요. 구청에 전화를 하니 담당부서가 아니라는 대답만 반복됩니다. 이런 일 저도 겪었는데, 정말 짜증 제대로지요. 이대로 물러설 수 없는 정음이에요. 구청으로 돌진한 정음은 구청장에게 정식으로 항의하고, 다음주에 고쳐주겠다는 약속까지 받아왔지요. 동네에서는 항의 황의 눈부신 활약으로 벌써 유명인사가 되었고요. 자옥네 식구들은 정음을 국회로 보내자고 까지 정음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지요. 
그런데 정음의 동네에 귀신도 못잡는다는 바바리맨이 나타난다는 인나의 제보가 들어왔어요. 병원에 가려고 집을 나선 정음은 문제의 바바리맨을 만나게 되었지요. 지나가던 학생들과 아주머니들이 놀라 떨고 있는데, 정음은 눈도 까딱않고 바바리맨을 쫓아버립니다. 볼 것도 없는 사람이라네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정음이 바바리맨을 퇴치한 일은 인터넷에 만화로 올려지고, 정음은 힘든일 있을 때 나타나는 정의의 여기사 항의 황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어요.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주는 우리들의 친구 짱가처럼요.
항의황 인기캐릭터로 급부상했는데도 정음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지훈이 하루종일 연락도 없기 때문이에요. 병원동료가 지훈이 낙도의료봉사를 떠났다고 말해주자, 정음은 분노폭발 일보직전이에요. 여자친구인데도 이렇게 한마디 말도 없이, 흔한 문자하나 날려주지 않은 지훈이 괘씸하지요. 만나면 아주 요절을 내버릴 태세에요.
낙도에 갔던 지훈이 돌아왔는데 몰골을 보니 면도도 못한 초췌한 모습이었지요. 그래도 정음이 보고 싶어서 달려왔나 봅니다. 지훈을 본 정음이 여자친구에게 전화도 안하고, 문자도 없고 어짜고 저짜고 속사포 항의를 하는데, 지훈의 공격에 주춤해 버리지요. 뽀뽀 한방, 그래도 정음이 화가 풀리지 않지요. 다시 뽀뽀 한방. 
"계속 이렇게 찔끔찔끔 뽀뽀만 할거에요?" 흐악흐악~앙큼한 정음이 원하는 게 따로 있었네요. 이번에는 진하고 달콤한, 그리고 긴 키스를 해 주었지요. 지훈의 키스에 화를 누그러 뜨리고 급 헐렐레 좋아 죽는 정음입니다. 꼭 껴안아 주며 지훈이 "보고 싶었어요" 라는 한마디에 정음은 무장해제되어 버렸어요. 천하의 항의 황도 지훈의 키스와 보고 싶었다는 달달한 말을 이길 수는 없었겠지요.  이제는 너무나 알콩달콩 예쁜 두사람이어서 하이킥 종영전에 꼭 결혼시켜주고 싶은 커플이에요. 사실 하이킥 중반까지는 지훈-세경라인을 응원했었는데, 지금은 지훈-정음라인이 깨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예쁘게 사랑을 하는 두 사람때문에 흐뭇하고, 또 해리가 저금통까지 가져가서 신애 생일 케익을 사다 주고 정말 훈훈한 하이킥이었지만, 가슴 한켠에는 항의 황이 우리가 찾아야 할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반성도 하고, 화도 났습니다. 손석희, 신경민 앵커에 이어 엄기영 사장까지 이렇게 힘없이 무너지고 말아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YTN, KBS, MBC 언론을 장악하고, 다음은 무엇을 장악할지 공안정국보다 무서운 정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판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에요. 비판할 수 없게 만드는 정치는 민주주의를 포기하겠다는 뜻같아 보입니다, 정말 무섭네요. 김주하앵커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저도 기사를 통해 접했어요. "저를 지키고 싶습니다. MBC를 지키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지키고 싶습니다" 
어디선가 누구에게 항의할 일 생기면/  항의황 엄청난 기운이 (야!)/  틀림없이 틀림없이 항의한다
잘못된 건 못 참는다/  우리 동네를 누벼라/  씩씩하게 항의도 잘 한다
항의! 항의! 우리들의 항의황~/  당당하게 항의할 일 찾는다/  항의! 항의! 우리들의 항의황~

MBC 지붕뚫고 하이킥 항의 황의 캐릭터는 단순히 드라마속 에피소드의 웃음장치라고 웃고 넘기기가 어렵네요. 물론 드라마를 보고 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제대로 항의를 하고 살고 있는지, 우리가 항의할 방법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이렇게 방송사를 상대로 총성없는 총을 쏘고, 칼날을 들이대는 시국이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당당하게 항의할 일 찾는다는 '항의 황'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이 간절합니다. MBC 지붕뜷고 하이킥 소속 항의황에게 응원 한마디 덧붙입니다. "힘내라! 항의 황, 우리가 함께 지킨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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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3 Commen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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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ssel 2010.02.10 10:25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젠 해리가 신애축하해준다고 저금통 깨서 케익사온게 감동적

  3. 쿠키 2010.02.10 10:29 address edit & del reply

    드라마속 이렇게 멋진 항의 황이 아무도 안할려는 **찬양 드라마 자이언트를 찍는다니 슬프네요...

  4. 빨간來福 2010.02.10 10: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제대로 항의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러다 어떻게 될런지......

  5. 역시 하이킥 ㅎㅎ 2010.02.10 10:39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하이킥 입니다.. 정음이는 뭘 해도 소화를 잘 해내네~~ㅎㅎㅎ

  6. Phoebe Chung 2010.02.10 10: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나게 읽었는데 마음은 씁쓸 하네요. 아자아자 !!!힘내요.^^

  7. 둔필승총 2010.02.10 10:46 address edit & del reply

    아우, 후배가 찾아와 결국 100회를 놓쳤군요.
    누리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8. Uplus 공식 블로그 2010.02.10 11: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마지막 사진을 보니 더욱 사태가 오버랩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초록누리님 :-)

  9. 2010.02.10 11:5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우유 2010.02.10 12:30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어제 신애 생일 챙겨주는 해리랑 좋아하는 신애 둘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ㅎ

  11. 정민채 2010.02.10 13:00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글 이렇게 열심히 읽은 건 처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 명퇴 2010.02.10 13:31 address edit & del reply

    원래 닉넴이 명박퇴진희망에서-명퇴였는데...
    닉넴을 바꾸고 싶네요.
    명퉤!
    무슨뜻인지 아시겠지요?
    하이킥을 일주일 동안 재방송스페셜을 보면서 딸이랑 투덜투덜댔는데,,,
    오늘 100회특집으로 지난 1주일동안의 섭섭함을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엄청 감동먹은 100회특집
    맨날 괴롭히기만 했던 해리의 신애생일 챙겨주는 마음씀씀이,
    연락없이 낙도봉사갔다고 속사포처럼 불만표시하던 정음에게 지훈의 사랑스런 뽀뽀 3번
    너무 달콤하지 않아요?

  13. 엄기영사장님 2010.02.10 15:29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분이신데... 안타깝네요

  14. 안녕!프란체스카 2010.02.10 18:18 address edit & del reply

    항의 황!!!
    패러디 만화 너무 재밌었어요^^

  15. 털보아찌 2010.02.10 21:0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여전히 드라마가 인기를 누리고 있군요.
    한동안 못봐서 아쉬운데, 초록누리님의 리뷰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16. 탐진강 2010.02.10 21: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엄기영 사장의 불끈 쥔 주먹이 가슴아프게 합니다.
    정말 비판도 못하는 나라는 독재국가이지요

  17. 베짱이세실 2010.02.11 00:2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드라마와 mbc사태의 문제를 절묘하게 엮으셨네요.
    그나저나 전 100회인 줄도 몰랐었네요.
    처음부터 못 봐서.
    해리가 참 대견한 에피였죠. ^^;

  18. 지붕킥사랑 2010.02.11 03:45 address edit & del reply

    "항의황" 에피는 정치적인 의미를 갖는다기 보다 앞으로 다가올 "정음 학력 위조 사건 폭로"를 예고하는 전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에피에서 정음은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정의의 이름 혹독하게 질타하고 있지만 그 기준에서 볼때 정음이야 말로 현경 보석 순재로부터 질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이라는 거죠. 처음 항의한 사람이 음식점 사장이었죠.. 광수가 항의하자 그사람은 나름대로 자신의 딱한 처지를 얘기하며 양해를 구하지면 정음은 그렇다고 비양심적인 행동이 용납될 수는 없는 것이라며 끝까지 항의해서 서비스 음식까지 받아내죠.. 똑같은 잣대가 나중에 정음양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땐 입장이 완전히 바뀌는 거죠.. 현경이가 왜 학력을 속였냐고 당연히 항의하겠죠.. 그 때 아마 정음은 "내가 일부러 그러려고 한 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됐다...당신이 서운대를 서울대로 잘못 알아들어서서 그렇게 된 거다...그리고 준혁이 내가 가르치고 난 다음 영어 성적도 많이 오르지 않았냐고 상대방의 이해를 구하려고 하겠죠... 안타깝지만 그렇게 사건이 전개될 것 같은 불길한예감이 듭니다

    • 이 사람? 2010.02.12 00:30 address edit & del

      갤에서 똑같은 글 쓴 사람이군...글 쓴 의도가 모요?

  19. 참...보는내내 2010.02.13 04:59 address edit & del reply

    이 에피만 보면 참 재미잇었는데
    줄지어 지난것과연결해 보면 살짝
    정음이 캐릭의 이중성.....이 가장 돋보였다고나 할까
    자신은 타인에게 무의식적으로 민페를 엄청끼치고 다니면서
    본인은 타인에게 받은 피해를 절대 조금도 그냥 못지나가 는 모습에
    저런캐릭이구나...싶은게

    굳이 정치인과 비교하려고 해도
    위의 엄기영사장과 별도입니다
    정치인 역시 자신도 자신을 추스려 말끔하도록 더 신경쓰면서
    맊을 둘러 항의했으면 하는.........심정이...

    참..........끝으로 우리나라에 저런 항의정신이 정말 필요하다는것에는강력찬성...^^

  20. 엔제르 2010.02.14 14:43 address edit & del reply

    항의 황같은 사람이 참 많이 필요하죠,
    어느 누가 거짓없고 정직하기만 하겟어요... 다 똑같은 인간인데.
    그러나 모두에게 거짓과 비밀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지켜지는에 옳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의롭지 못한 일에 대한 분노와 항의는
    의분이라 하죠.

  21. 이잉 2010.02.14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비약이 지나치군요.
    그냥 시트콤입니다. 웃고 넘기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