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재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2.01 MC몽, 보온병 안상수, 술판 기자, 당신들때문에 웃습니다 (29)
  2. 2010.11.12 MC몽 재판, 더 이상 가족과 가난을 팔지 마라 (71)
2010.12.01 08:12




코미디 1. 안상수와 보온병폭탄
요즘은 뉴스나 인터넷 기사를 보는 게 겁이 납니다. 무슨 폭탄이 터질 지 하도 뒤숭숭해서 말이지요. 오늘은 세번 웃었네요. 안상수 보온병이라는 검색어가 떠서 문제의 동영상을 열심히 찾아 보았습니다. 알다시피 안상수의원은 군에 가고 싶어도 당시 행방불명 상태라, 국방의 의무를 못했던 철천지 한을 품은 분이지요.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면 당장 입대해서 싸우겠다는 피끓는 전투의지도 보여 주었고요. 군복 말끔하게 차려입고, 연평도를 찾아 간 안상수 대표가 현장을 둘러보다 시커멓게 그을린 철제통을 발견하고 하는 말,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카메라가 그 포탄을 클로즈업 하죠.
옆에 있던 육군중장 출신 황진하 의원이 친절한 보출 설명을 해줍니다. "작은 통은 76mm, 큰 것은 122mm방사포탄으로 보인다". 아, 그렇구나. 방사포탄피가 저렇게 생겼구나, 진지하게 화면을 봤죠. 그런데 안상수 대표 일행이 자리를 뜨고, 현장을 더 촬영하던 취재진이 문제의 포탄피를 들어 자세히 보니 상표가 붙어 있네요. 시커멓게 그을린 문제의 통은 포탄이 아니라 보온병이랍니다. 빵 터졌습니다. 이보다 웃기는 코미디가 없습니다. 아주 눈물까지 나오게 했던 블랙코미디입니다.

코미디 2. 술판기자, 노래는 안했다
이렇게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서 참 씁쓸하다 했더니, 이건 또 무슨 기사입니까? MBC취재진들이 연평도에서 술판을 벌이고 소동을 피웠다는 제보에, 사과는 했지만 영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네요.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노래를 하거나 소동을 피운 것은 사실이 아니고, 다른 언론사 취재팀들도 술을 마셨다고, 혼자 벌서기는 억울하다고 고자질을 했군요. 도대체 시국이 어느 때인데 똥 오줌 못가리고, 연평도에 가서 술을 마시다니... 물론 기자들 저녁에 반주삼아 술 한잔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건 아니지요. 전시상황이나 다름없는 난리통 속에서 군인들과 주민들은 불안감과 초조함게 바들바들 떨고 있는데 말이죠. 팔은 안으로 굽는지 사과보다는 변명 뉘앙스의 뉴스를 보니, 또 웃음 나옵니다. 아주 센 쓴웃음나오네요.

코미디 3. 질식 일보 직전 MC몽
연평도 포격까지 겹쳐 흉흉해진 터라 MC몽 2차 공판도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취재진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6시간여동안 진행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치과의사 5섯명은 46. 47번 치아에 대해 일제히 경찰의 강압수사가 있었다, MC몽이 군문제를 의논하지 않았다, 고의발치가 아니었다는 주장을 해서 재판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물론 이번 재판에 회부된 치아는 35번 치아에 대한 고의발치 여부였고, 46번 47번치아는 참고조사일 뿐이었지만, 분위기는 MC몽에게 유리한 듯하게 돌아가, 검찰이 적잖이 당황스러운 모습입니다. 재판이 끝나고 MC몽에게 할말이 있느냐는 질문이 있었지만, 최후변론때 말하겠다며 침묵하고는 머플러로 입주위를 꽁꽁 싸매고 재판정을 떠버렸네요.

그리고 재판정에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못해서 후회스러웠는지 그의 홈피에 글을 올렸습니다.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겠느냐? 발치몽이라는 불명예만을 벗고 싶다"며 억울함과 그의 가난을 구구절절 호소하고, 1차 공판에서는 어머니와 형의 치아도 10개 혹은 11개가 없는 형편이고, 입대를 연기한 것은 어머니와 소속사에서 알아서 해서 모르는 일이라고 했던 MC몽, 또다시 실망스런 글을 올려 웃겨 주었네요. 이럴 때 흔히 비웃음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지만, 암튼 비웃음 나왔습니다. 
"분수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저에게 우선적인 법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억울하거나 싸우고 싶어, 인기를 다시 얻고 싶어 재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재판이 끝나면 전 다시 대중의 심판을 기다릴 것입니다. 숨도 쉬지 못하는 저에게 아주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홈피 때문에 심경을 토로했더군요.
억울해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분명히 말했던 것 같은데, 억울해서 재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네요. 물론 MC몽이 말하는 진실을 밝히려고 재판을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우리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뭔가 착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재판은 MC몽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병역기피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억울하다고 그렇게 입 닫고 있던 MC몽이 억울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도 의외지만, 재판이 끝나면 다시 대중의 심판을 기다릴 것이라는 대목에서 웃음나옵니다.

대중의 심판은 예전부터 내려져 있었어요. 고의발치가 아니었다는 그의 주장이 설사 사실이라 할지라도(법은 증인과 증거주의 원칙을 택하고 있기에 MC몽의 진짜 진실을 법만으로 가릴 수는 없겠지요), 공무원 시험이니 학원등록이니 하는 7번의 연기사실 만으로도, MC몽이 지식인에 올렸던 치아점수 면제애 대한 질문만으로도 병역기피는 피할 수 없는 진실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이 밝혀졌을 때도 MC몽은 함구했습니다. 가난과 가족을 들어 동정심을 호소하기에 바빴습니다. 대중들에게 한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MC몽은 입만 열었고 귀는 닫았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이 말은 듣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대중들의 심판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네요. 여태껏 누누히 말해왔는데 또 뭘 말해달라고 하는지, 그가 말하는 대중들이 무한반복기능을 가진 어학기쯤으로 여기고 있는지 답답스럽네요.
MC몽에게 우선적인 법은 여러분이라고 했는데, 그 여러분에는 어떤 사람들이 포함되고 있는지 부터 묻고 싶습니다. 여전히 MC몽의 재능과 음악을 사랑하고 방송에서 재기해서 웃음주기를 기다리는 팬들입니까? 아니면 저처럼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에 거품물고 분노하는 사람도 포함되는 건가요? 어떻게 통계를 내서 반영할지도 사실 궁금합니다.
이번에 증인으로 나선 김형규 치과 의사가 언론들에게 억울한 심경이 담긴 편지를 보냈더군요. 김형규씨는 MC몽을 진료한 사실도 없고, 단지 다른 치과의사를 소개해 준 것 뿐이었는데, MC몽 발치와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에 대해 억울했던 모양이더라고요. 편지를 읽어보니 정말 가장 억울한 사람은 김형규씨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김형규입니다...(중략) ...제가 오늘 법정에서 한 증언은 특별히 MC몽을 감싸는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다른 의사 분들도 그저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고 방송 활동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제 이름이 실명으로 거론되고 심지어 아무 관계도 없는 아내의 이름이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에 나온 것이 몹시 유감스럽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 되어 저 “김형규”라는 사람의 인권은 사라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치과의사분들의 이름은 B씨, 이모씨 등으로 표현이 되면서 제 이름은 실명으로 기사화 되어 이런 저런 부당한 구설수에 올라야하는 것인지요. 저는 피의자가 아니라 증인일 뿐입니다. 방송인인 치과의사라는 이유로 제 이름과 사진이 저와 관계도 없는 불미스러운 사건 기사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저는 불법적인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거기에 마땅한 벌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며 자신의 행동에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정에서도 얘기했습니다. MC몽이 자신의 신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국민들의 노여움을 사는 것은 물론 저를 비롯한 많은 무관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가 이제라도 남자답게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그가 김씨를 비롯해서 무관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이제라도 남자답게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는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답지 못하게 군대를 기피하고, 남자답지 못하게 변명과 핑계만 대고, 이제는 대중들의 심판을 기다리겠다는 식으로 자신의 사건을 의혹제기에서 결과까지, 다른 사람들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 MC몽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중들이 군대에 다시 가라고 하면 가겠지요. 하지만 MC몽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은, 군입대는 결국 대중들이 아닌 자신이 판단하는 문제라는 점이에요. 싸이를 군에 두 번 보낸 사람들이 대중들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대중들의 따가운 질책을 그는 받아들였고, 자신의 발로 갔습니다. MC몽을 대중들이 보쌈이라도 해서 설마 군초소 앞에 내려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대중들이 다 말해줬는데, 이제서야 대중들의 심판을 따르겠다니, 도대체 이 문제가 불거진 게 얼마나 오래된 일인지 알지 못했더란 말인가요? 음악했던 MC몽답게 글도 노래가사처럼 올렸네요. 숨조차 쉬지 못하고 있다는데 숨은 쉬고 살아야죠. 

행불상수, 술판기자, 불명예 발치몽 MC몽, 김형규씨가 좋은 말 대신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남자답게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고위공직자면 공직자 답게, 병역기피 의도자면 의도자답게, 진실과 사실을 보도하는 기자는 기자답게 어물쩡 거짓말이나 변명만 늘어놓지 말고 좀 진실해 집시다. 사과를 할거면 제대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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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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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니자드 2010.12.01 10: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여러가지로 사회가 우리에게 개그를 던져주는데, 그게 모두 블랙개그네요;; 씁쓸합니다;;

  3. 날아라뽀 2010.12.01 11: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에는 정말 별에별 사건들이 다 일어나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ㅠ

  4. 깜신 2010.12.01 11:10 address edit & del reply

    그분들 덕분에 함께 웃고 가는 1인입니다. : )

  5. 광제 2010.12.01 11: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국민들 많이 웃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해야할것 같습니다..ㅎ
    2010년 남은 한달 마무리 잘하세요..누리님~~~!

  6. ★안다★ 2010.12.01 12: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코미디대한민국입니다~
    진한 블랙코미디...요새 여러편 보니 웃음도 안 나오지 말입니다!!!
    12월은 해맑은 웃음만 즐기시는 초록누리님 되세요^^

  7. 원래버핏 2010.12.01 12: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혜진 2010.12.01 12:39 address edit & del reply

    차라리.. 터놓고 진실을 말하는게 가장 좋을듯 한데요..
    왜.. 솔직하지 못할까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리고 말씀대로 이미 대중의 심판은 받고 있는 상태인데..
    아무래도.. 몽~하게 생각이 없나 봅니다..
    이름따라 가는듯..

  9. 초짜의배낭여행 2010.12.01 12: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참.. 말씀하신 사건들이 다 씁쓸합니다.. 블랙코미디처럼 웃지만 웃는게 아닌듯합니다.. 허허

  10. 짱똘이찌니 2010.12.01 13:05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이래저래 뉴스 보면 웬만한 코미디 프로 보다 더 잼있더군요.
    연예 기사라~~
    에스케이 재벌 이야기는 없네요.
    그것도 웬만한 코미디 저리 가라던데~
    MBC는 이번 일로 이미지를 완전히 실추해서 안타깝네요.

  11. 아이엠피터 2010.12.01 13: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들의 모습에 늘 있는 것이 하나 있죠.
    자신들의 기분과 자신들의 처지로만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상식적인 사회에서는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알고 있는데,...

  12. 카타리나^^ 2010.12.01 13: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는 세상
    그냥 웃어야지요 뭐 ㅡㅡ;;

  13. 소박한 독서가 2010.12.01 13: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속 시원한 글입니다.
    12월 힘차게 시작하세요~^^

  14. 하결사랑 2010.12.01 13: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낯뜨겁네요.
    글을 보는데 제가 너무 낯이 뜨거워집니다. ㅡㅡ;;
    오늘 날씨같은 내용들이네요.
    참고로 여긴 아주 안개도 좌욱하고 흐린 날씨에요.

  15. Shain 2010.12.01 15: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보온병 폭탄 기사 언론의 ....연출이다 뭐다 그래서
    또 혈압이 솟구칠 뻔 했죠..
    무슨 인물들이.. 군대 문제에 대해 무지한걸 창피하게 여겨야지 ㅠㅠ
    아니 이 사람들이 왜들 이리 무개념이래요

  16. 벨제뷰트 2010.12.01 15: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질코메디에 술판기자까지.
    참으로 여러 가지 하는군요 -_-;;

  17. hippo 2010.12.01 15:54 address edit & del reply

    리얼 버라이어티가 대세라더니...이제는 리얼 버라이어티 정치개그까지 발전했나 보네요...

  18. 굄돌 2010.12.01 16:33 address edit & del reply

    안그래도 안상수 때문에 안 웃을 수가 없어
    저도 한 마디 할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우리 딸 사정없이 웃어 제끼는 바람에
    저는 웃다가 말았습니다.

  19. d 2010.12.01 17:35 address edit & del reply

    송영길은 왜빼요?
    욕하려면 다 해야죠!

  20. 칼스버그 2010.12.03 16:54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참 웃기는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초록누리님 블러그 대상 후보 축하드립니다.
    저도 초록누리님께 한표 행사했답니다.^^
    행복한 겨울이시구요..

  21. SkyB1ue 2010.12.06 16: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상수 진짜...에휴 아는척을 말지, 저사람은 진짜 공인이잖아요.

    근데 군대 안갔다왔다죠? ㅉㅉ

2010.11.12 07:11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병역기피 의혹으로 기소된 MC몽(31, 본명 신동현)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가난은 MC몽 치아도 구제못했다.  얼마나 집안형편이 어려웠으면, 치료비(제 기억으로는 1회 치료비가 3천원에서 3,500원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보철이 필요한 경우는 비용이 큰 금액이 필요하고요)조차 낼 형편이 안돼, 치료시기를 놓치고 발치까지 했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가난이 죄였던 MC몽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1998년 MC몽이 처음 신체검사를 받을 당시 치아는 4개가 손실되었고, 1급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 계속적으로 치아를 발치, 현재는 11개가 없는 상태라고 하지요. 무명시절 소속사에서 치료비를 시켜주지 않아서, 치과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MC몽의 가난했던 시절 친구가 올린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요, 여기까지도 그놈의 가난이 죄였다고 인정해 주지요. 그러나 딱 여기까지입니다.

입대연기를 7년간 7차례를 하는 기간동안 7개의 치아손실이 더 있었는데, 이 때는 MC몽이 활동을 하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2004년에 발치한 두 개, 그리고 최종 병역면제 판정을 받기 전에 발치한 35번 치아 등, 세 개의 치아를 고의로 발치해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임플란트를 하겠다며 발치를 원했지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다섯군데의 치과에서 거부당했다는 증거자료도 검찰에서는 입수했다고 했습니다. 
MC몽측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35번 치아 발치 이전에 이미 군면제 치아손실점수에 도달했기에,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고의로 발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네티즌 수사대에서 중요한 자료 하나를 찾아내서 MC몽의 발치의혹에 불을 지피게 되었지요. 2005년 MC몽이 네이버 지식인에 병역면제 가능성에 대해 질문한 것이 나온 것이지요. 물론 지식인에 물어 본 것은 법적으로 죄를 물을 일은 아닙니다.  
여하튼 MC몽 보다 상태가 더 좋지 않은 분도 군입대 판정을 받았다는 답변이 있었고, MC몽에게는 천운인지 35번 치아가 심하게 아파옵니다. 여튼 MC몽의 요구를 들어줬던 치과의사는 있었습니다. 하늘이 꺼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잖아요. 치과의사 선생님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고의 발치에 공모했을 수 있다는 심증만이 강하게 들게 하는 두 개의 발치에 이은 추가 발치였습니다. 

검찰은 "MC몽이 2004년 치아를 뽑기 전에 치과 세 군데에 가서 발치 요구를 했다가 거절 당한 일 등은 치아 발치의 고의성을 뒷받침한다. 또 그의 발치 기록을 봤을 때, MC몽은 병역을 피하기 위해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자로 규정한 '병역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 추상적이긴 하지만, 앞으로 이를 입증할 자료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04년의 치아발치는 이번 공판에서 다루지 않기에 참조사항이 될 뿐이라고 합니다. 2004년 두 개의 치아 발치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문제제기는 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럴 때는 법이 좋다 해야 하는지, 나쁜 것인지 헛갈리네요.

아무튼 임플란트를 하겠다고 했던 MC몽은 너무나 비싸고, 바쁜 몸이 되셔서 치과를 찾을 시간이 없었습니다(없었는지 안갔는지는 MC몽 자신만이 알겠지요). 두 개의 치아를 발치한 후 MC몽은 자신의 상태를 네이버 지식인에 올렸고, 답변내용은 면제가 확실하게 될 지 아닐 지 불확실합니다.
이 때 MC몽에게 구원투수 35번 선수가 등장합니다. 치아기능 점수는 이미 면제 판정기준에 도달했지만, 쐐기를 박을 마무리 투수가 나온 것이지요. 35번 치아입니다. 솔직하게 대한민국 남자들께 MC몽과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고 싶네요. 10개의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해서 살릴 수 있는 치아이기는 하지만, 하나 더 빼면 100% 병역면제가 될 시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아마 다수가 하나 더 빼고 군대 안가겠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구나 MC몽처럼 돈도 있겠다, 임플란트해야 할 것도 수두룩하니, 나중에 한꺼번에 임플란트를 하고, 2년이라는 시간을 벌겠다고 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년간의 기간동안 벌 수 있는 수입은 수억에서 수십억이 될 수 있는데, 한창 인기가 무르익은 시기를 허망하게(?) 군대에서 썩으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그럼요, 솔직히 MC몽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물론 잘한 짓이라고는 절대 못합니다.
MC몽에게 8천만원을 받았던 치과의사가 MC몽에게 보낸 편지에 의하면 가난해서 치료를 못했고, 치과치료를 너무 두려워해서 못갔다고 진술하라고 했다는 조언도 있었는데, 여튼 바빴는지 치과가 너무 무서워 못갔던지, 아니면 병역면제 판정이 나오기 전이어서 안간 것인지 모르지만, MC몽은 그 사이 임플란트는 하나도 하지 않고, 단지 발치만을 위해 치과에 갔습니다. 그리고 35번 치아를 뺍니다. 얼마나 바쁘고 귀하신 몸이었으면 일요일에 MC몽을 위해 치과를 열어줬을까요.
그렇게 귀하신 몸이라 재판도 초특급 대우를 받고 나왔더군요. 공판 두시간 전에 취재진을 피해 사법연수생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재판정에 들어갔다니 말입니다. 사법연수생실은 판사, 검사 등 보직을 받기 전 연수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공개된 법정과 다르게 법원 관계자나 사법연수생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법정내 질서를 관리하는 법원 경위들은 재판이 끝나고 MC몽이 내려갈 수 있도록 공용 승강기를 점거하고, MC몽 측 관계자 외에 다른 사람들이 타지 못하도록 저지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취재진과 법원관계자 사이에 몸싸움도 있었다고 하네요. 오, 놀라워라 입니다. 저는 MC몽이 이렇게 칙사대접까지 받을 수 있는 특권층인 줄 진짜 몰랐네요. 

개도 콧방귀를 뀔 일인, 공무원이 되고 싶은 MC몽, 두번의 공무원 시험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하고, 해외여행 사유도 있었고, 웹디자인 학원 가짜 수강생 등록을 위해 병역 브로커에게 250만원을 준 일까지, 병역기피를 위한 눈물겨운 노력에 대해 MC몽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는데, 기가 막혀서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집에 없어서 어머니가 영장을 받았고, 소속사가 알아서 연기 신청을 했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연기한 지도 몰랐고, 한 술 더 떠 그게 불법이라는 걸 알았다면 절대 택하지 않았을 거라며, 자신이 무디고 한심했다고 진술했다는군요. 병역 연기 사실은 인정하지만, 입영 연기 방법이 불법인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랍니까? 도둑질을 했는데 도둑질이 불법인지는 몰랐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소속사에서 병역브로커에게 250만원도 MC몽 모르게 줬다는 것을 누가 믿겠습니까? 한 두살 어린 아이도 아니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무가 주어지는 나이가 되면 가장 고민될 입영문제를, 어머니가 MC몽에게게 말도 하지 않고 소속사에게 말해서 연기를 시켰다? 이것 보세요, 정말 이 말을 믿으라고 진술한 겁니까? 저는요, MC몽의 이 말에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고의 발치? 네, 운좋게 증거 불충분, 혹은 MC몽의 주장이 사실로 받아들여져 무죄판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입대연기가 어머니와 소속사의 합작품이었다? MC몽 본인은 몰랐던 일이었고, 그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몰랐다고요?
몰랐다고 시치미떼면 법이 "아 그러셨어요? 몰랐군요" 라고 넘어가줘야 합니까?  정상참작이라는 것에 기대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대인기피증으로 외출을 못한다느니 하며 집에만 있었다고 하더구만, 반성은 없고 변명과 핑계거리만 재판용 진술이라고 연구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모든 걸 떠나서 어떻게 불효 막심한 말을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습니까? 설사 어머니가 MC몽 몰래 소속사와 알아서 연기하고 MC몽의 군입대와 관련한 모든 일들을 처리했다고 치더라도, 잘못한 것은 어머니와 소속사였다고 그렇게 발뺌해야 겠습니까? 
 
과연 MC몽이 말하는 대중들은 검찰의 조사와 MC몽의 주장 중 누구의 말에 더 신뢰할 것 같습니까? 처음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미니 홈피를 통해 고인이 된 사촌동생과 가족들을 언급하며 동정심을 호소하더니, 이번 공판에서도 누가 궁금해 했다고, 어머니는 11개, 형은 10개의 치아가 없다며, "제겐 그들이 우선이라 초중고 시절 제대로 된 치과 치료를 받은 적이 없다"라고 동정심에 또 호소했습니다. 
가난해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하다가 발치했던 것, 이해하고 동정도 갑니다. 허나 본인이 돈도 벌고 치과에 갈 형편이 되었을 때는 왜 치료를 받지 않았나요? 더구나 치과의사가 치료하면 살릴 수 있다고 말했음에도 임플란트를 하겠다며 발치해 달라고 했던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아파서 발치했다고요? 당연히 충치가 생기고 신경이 손상되면 누구나 아픕니다. 그러나 아프다고 치아를 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MC몽 어머니와 형의 치아상태에 대해서 까지 알고 싶어 했습니까? 도대체 가난한 시절과 가족들을 얼마나 더 방패막이로 삼아 동정심을 구걸할려는지, 구질구질하네요.  지금도 치아 2개가 더 깨지고 있다는데, MC몽의 치아를 보니 치과의사가 아닌 저도 치아가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겠군요. 하지만 깨지고 있는데 어떡하라고요? 깨지고 있으면, 얼른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을 일이지, 재판정에 와서 그런 것까지 하소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달게 받겠다고 했지요. 어떤 결과가 나와든 대중이 원하는 길을 가겠다고 했지요. MC몽이 말하는 대중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MC몽 인생설계까지 해줘야 하나요? 대중들은 일찍 말했습니다. 솔직하게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누누히 말해 왔습니다. 그때 MC몽이 뭐라고 했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겠느냐며, 한마디의 사과도 해명도 하지 않았던 MC몽이었습니다. 고인이 된 사촌동생과 새벽기도 다니는 어머니, 어려운 가정형편에 동정심만 호소하지 않았나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 연기한 것은 소속사가 한 일이고, 본인은 모르는 일이었다고요?
대중들이 원하는 길을 가겠다고 했는데, 그냥 법적 처분을 따르세요. 저 역시 재판결과를 기대하며 지켜 보겠습니다. 누가 압니까? 가난이 구제 못한 치아가 병역의무에서 해방시켜줄 지 말입니다. 무죄라는 판결이 나고, 정상적인 치아손실결과로 병역면제 판정이 맞는 것이었다고 나오면, 법적처벌은 물론 군입대를 할 필요도 없을테니까요. 자원해서라도 군대에 갈 생각이라는 것을 언론에 흘리기도 했는데, 아무도 자원입대하라고 등떠밀지 않습니다. 병역기피를 할 생각이 없었다면, 말도 안되는 공무원 시험에 디자인 학원수강까지 그 긴 시간을 별별 수단 다 동원해서 연기하고 있었겠습니까?
그렇게 가기 싫어했던 군대가 MC몽에게는 대중들, 혹은 팬들을 위한 사과 방편인지는 모르지만, 군대는 사과용으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국방의 의무이고, 결격사유가 없는 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건강한 남자들이면 싫든 좋든 가야 하는 곳입니다. 기회가 있었을 때 MC몽을 스스로 그 기회를 버렸습니다. 가족과 가난을 무기로 동정심을 구하고, '나는 몰랐던 일이다' 라며 핑계대기에 바쁜 MC몽, 결국 끝까지 실망만 주네요.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이 고의발치인데, 한가지 묻고 싶네요. 병역기피를 위해서 발치를 한 일은 결코 없다는데, 그럼 첫 신검을 받은 1998년부터 지금까지 이는 계속 빼면서, 2006년 면제최종 판정이 나올 때까지 죽어라고 임플란트도 안하고, 충치 치료도 안헀던 이유는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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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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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 2010.11.12 12:08 address edit & del reply

    몇억자리 차리 굴리며 한회 출연료 몇백은 기본에 행사당 몇천은 받는 사람이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해다고 하면 정작 형편이 어려워 치료 못받는 사람들

    이 들으면 기가찰 소리 입니다

  3. rex 2010.11.12 12:20 address edit & del reply

    무지도 죄가된다
    나도 비자문제때매 3년동안 입국 금지가 됬었다
    이유는 비자서류를 제때못내서 나로써는 메일도 못받았고 정황상 이유가 있었지만 결론은 추방및 3년 패널티 몰랐다고 호소하며 동정표를 얻으려는 짓은 분명 어리석어 보인다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다 봐줄수는 없지 실제로 몽씨가 잘몰랐고 소속사가 다 해줬다고 해도 결국 당사자는 자신이란걸 알았으면 좋겠음...

  4. 2010.11.12 12:34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ㅇㄷㄷ 2010.11.12 13:30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읽었습니다.
    진짜 웃기고 가증스럽네요.
    군대만 보내는게 아니라, 제대로 처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6. 비바리 2010.11.12 19: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짿든 병역기피..
    이건..아니라고 봐요..

    이유를 댈수록 자신에게 치명타가 될건데..

  7. 2010.11.12 21:33 address edit & del reply

    너나잘해

  8. 무예인 2010.11.12 22:43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 100프로 ㅋㅋㅋ

  9. 워~워! 2010.11.13 01:22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글보고 문맥이 점점 평정심을 잃어가면서 포스팅되길래 위험하다 싶었는데 혹시나 해서 엠씨몽관련 지난글을 보니...
    추하다는둥.가족을팔지마라는둥.그렇게 감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상처를 쉽게 주는 포스팅을 하시는분이군요.엠씨몽사건에 대해서는 흥분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대중들도 많이 있습니다.감정적으로 상처주는 글에 대해선 같은 감정을 표출하고 싶은 욕구가 없는 사람에겐 설득력이 없답니다.시선용은 되었겠지만!보기 불편한 감정조절은 하심이 한결 격조있는 포스팅이 되실듯합니다.저위에 공감을 표현해주었지만 조용하고 힘이 있는 깊은우물님이 좋은예가 될듯합니다.

    • ... 2010.11.13 08:32 address edit & del

      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에 님이 쓰신 댓글대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10. 2010.11.13 11:44 address edit & del reply

    원래 그런인간이였던 거자요.
    일박을 통해서 이미지 쇄신을 했으나 근본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구구절절 비겁한 변명에 동전심유발에
    그냥 까끔하게 감옥가는게 가장 좋은방법같습니다.
    군대도 저런인간 들어오면 물 흐려질테니까요.

  11. ,,,,,, 2010.11.13 17:57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 엠씨몽의 병역기피기사를 접했을땐 비록 잘못은 저질렀지만 이해는 할 수 있었어요... 기나긴 무명을 거쳐 마침내 정상에 다다랐는데... 특히나 예능이라는 바닥이 한주,한달이 다른곳이라 2년이라는 시간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었겠죠. 어린시절부터 치아가 좋지못했다는것도 사실인것같고..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다 깨끗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면 상황은 어찌 달라졌을까 문득 궁금하네요... 과연 엠씨몽은 다시 방송을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요 ?

  12. 2010.11.13 18:18 address edit & del reply

    속이 시원합니다..가난해서 빵을 훔쳤어요..그러니 전 죄가 없어요..딱 이거네요

  13. s( ^▽^)/살짝미치면 세상즐겁댜 2010.11.18 01:56 address edit & del reply

    .mc몽님!!!'죽을만큼 아파서'듣고 잇습니다.3개월째 계속 듣는데.왜그런지 이노래는 싫증나지 않네여.죽을만큼 아프시죠?'죽을만큼아파서~ 안들어야지 그리 생각했는데 그리되질않네여.왜그런지 아시죠? 세상에서 가장행복한이가 있다면 아마 mc몽님가 아닐까 싶습니다~^^=힘내세여^^=화이틩!!!

    • zzzz 2010.12.21 14:42 address edit & del

      그렇지 병역 면제되어서 참 행복하겠지

    • gg 2011.02.08 21:41 address edit & del

      화이팅

  14. ddd 2010.11.20 17:55 address edit & del reply

    잘못했지만, 무슨 일을 덮으려고 엠씨몽을 들춰냈을까는 생각해보셧나요? 음...
    마녀사냥... 엠씨몽.. 고위직자의 면제들을 비롯한.. 뭐 .. 명백히 엠씨몽은 잘못한거 같은데 암튼 조금은 불쌍하기도한..

  15. 불쌍은커녕 고소하다. 2010.11.29 17:35 address edit & del reply

    없는 사람들은 다들 끌려가는 판국에 있는사람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명 걸린 게 안된 일인가.
    그럼 없는 사람들은 다 불쌍하고
    있는 사람 간 것도 불쌍하다는 거?
    여보세요들! 정신 차리지요!
    정치인 안 간 것은 열받고 연예인 안 간 건 괜찮은 거요? 그것도 당신들이 좋아해서?
    누가 가고 안 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보통사람은 다 가는 군대를 뺐다는 점이 중요 포인트인데
    왜 중요논점을 흐리면서 보려고 하는 거요.
    그리고 누가 됐든 이런 문제점이 하나씩
    까발려져야 고의로 뺄 생각들을 누구든 안 하는 것
    아니겠소. 괜히 좋아하는 탤런트라고 허튼 감정갖지마소

    • 올소!! 2010.12.12 14:09 address edit & del

      아직 이승기가 군대 안갔죠? 이승기 공익이나 면제 받으면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 할겁니다. 방송에서는 몸짱 어쩌니 다 까발리고 군대 갈때만 되면 아파염~ 지병이 있어염~ 이러는거 더이상 못봐줍니다. 김종국이 공익갈때도 어이가 없어서 참 ㅋㅋㅋㅋ

  16. 타도MC몽 2010.11.30 01:26 address edit & del reply

    아... MC몽 너무 싫다.. 어떻게 남자가 저렇게 구차한지... 지 몸까지 팔아가면서 그렇게 안가고 싶을까.. 가난 얘기하지마라.. 원숭이 보다 못한놈..

    • 이분은 뭐... 2010.12.09 10:41 address edit & del

      남의 자세한 사정도 모른채 한 사건만으로 무조건 까고보시네요. mc몽의 과거를 들려주면, " 내가 말이 심했나 " 이렇게 생각할 인간들이, 한 면만 보고 죽어라 까네요 ㅋㅋ, 사고가 왜케 짧은건지 원

    • 과거라... 2010.12.12 14:06 address edit & del

      솔까말 과거회상해서 안불쌍한 사람 몇이나 될까요? 제발 그놈의 동정심으로 범법자 불쌍한 사람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의 20대 청년들은 왠만큼 살고 몸짱이라서 군대가는 호구들입니까?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 자기 의무는 다하고 방송에 나와서 깝치던지 오바를 하든지 하란거죠. 나라는 니들이 지켜라 난 방송에서 맛난거 처묵처묵하면서 돈이나 벌란다 키득키득도 아니고-_- 연평도서 전사한 병사들이 안타깝네요..

    • 2011.02.08 21:43 address edit & del

      1박2일에서 MC몽만 군대안간거 아니던데요?

    • 참나 2011.02.14 01:34 address edit & del

      그거하나가지고 수십개의글로만드네 그냥MC몽이잘못햇다그러면되는데 엠씨몽까는 님들은치아가다없지않고좋잖아요 님과 엠씨몽 둘다같은입장에서 그런말해야하는거아닌가요? 님들은 찢어지게가난하나요?

    • 참나 2011.02.14 01:35 address edit & del

      그거하나가지고 수십개의글로만드네 그냥MC몽이잘못햇다그러면되는데 엠씨몽까는 님들은치아가다없지않고좋잖아요 님과 엠씨몽 둘다같은입장에서 그런말해야하는거아닌가요? 님들은 찢어지게가난하나요?

    • 참나 2011.02.14 01:49 address edit & del

      동정심? 돈잇엇으면 수술해서 군대갔겟죠 그리고님들같아도 치아뽑아서안같을거같은데요 같은입장에서보세요 엠씨몽이요?저도실망많이햇어요 근데 우선 아빠가없고 가족다이가않좋고 가난한거부터가 우선 불행한겁니다 님들은다좋은집에서 잘먹고살잖아요 님과같다보면안되요 그리고 진정한팬이시라면 그렇게하나가지고 여러말하면서 비난하면 안되죠 진실밝힌다면서 그러시는데 진짜팬이라면 그러면안되요 그리고팬아닌님들은왜왓어요 앨범 냇을땐 듣고사지도않던님들이신데

    • 참나 2011.02.14 02:02 address edit & del

      엠씨몽씨 대뷔하고 앨범하나라도사셧어요? 콘서트한번이라도가봣어요? 님들은 엠시몽씨한테 하나 보태준것도없는사람인데 왜캐비난하나요?3500만원?님들이낼거아니잖아요 전보태준거없어서 비난안합니다 그리고 엠씨몽씨가 진짜졸랏던거일수도잇져 그사람이군인전문임?아놔ㅋ 돈훔치고 몰랏다고?엠씨몽이돈훔첫냐 ㅡㅡ그렇게비교하는게아니야 거지가먹을게없어서빵을훔첫어 근데 왜훔첫냐니까 하나배우지도않아서 몰르고 훔치고배고팟다하는데 너같으면 훔친죄로 똑같은벌을줄수잇냐고 ㅋㅋ재범이한국욕한게더심해보이는데왜걘아무것도없음?ㅋㅋ그리고엠씨몽이 지금답답해서 자진입대안하는거야 뭔가말하고따지고싶어서 걔입장에선억울할수도잇지 아무것도몰랏데잖아 걔말을믿어 니네가뭐 보태준것도없으면서 3500 임플란트 그런거 니네가돈낸거아니잔아 그리고 생니?뽑앗다처 니네가돈냄?ㅋㅋㅋㅋㅋ 꼬우면 니네가내고비난하던지ㅋㅋㅋ한번개처럼짖어봐 ㅋㅋㅋㅋ니네부모님들이참 우리아가 잘못된걸바로잡을려고 힘들어하는거뻔히아는엠씨몽욕하네 하면서 참좋아하것네ㅋㅋ

    • 참나 2011.02.14 02:22 address edit & del

      여기블로그들어오는게아닌데여긴비난하는글밖에없네 자기처신도못하는주제 왠만해선 자기도 할말없으면 장혁처럼자진입대하는데 억울하니까그런거지 그리고진짜이빨이아픈데 법으로는 군대가기실어서 이빨뽑앗다는거니까 나같아도 따질게많겠다 온몸에80퍼센트문신한다음 안가는애도잇는데 걔내는머라안하지또ㅋㅋㅋ서울대총장이 친일판데 잡지도안잖아 나라가 야쿠자한테 맞을까봐 무섭나봐만만한애들만잡는거보니ㅋㅋㅋ상식적으로 이빨이아팠다 고치고싶은데 돈이업다 근데 가족도 이 빨이완전히 다잇지도않은상태다 ㅋ이것만해도 100년불행받을거다받앗네ㅋ니도이상황에서 군대가고싶겟냐 물론어긴거잘못한건데 아픈고통다받고 돈은돈대로나가고 그리고 감옥 가야하는데 너같으면 가고싶겟냐고 우리나라제일불행의사나이1위도가능할거같네 이런애를그렇게욕하면서 잘못된걸바로잡는다면서 우울증걸리게해놓고 그러면 니네들마음편해? 시발 MC몽이 군대가면어쩔건데 개새들아 걘 어찌재판되든 예능같은데 못나와 쪽팔려서 나같아도 안나오것네 이로써 우리개념없는국민들은 불쌍한 한사람의인생을 좆같이망쳐놧네 니네가진정한 국민이라면 감싸주고 그럴줄알아야한다그래시발 한번걔감옥가고군대가서 너네들참 속시원할거다 너넨 씻을수없는죄를 이로써 한번더 진거다 엠씨몽자살하면 너넨평생 이죄를짊어지고가야하는거다 뭐그래 사랑그런거필요없이 너넨 진실되로만살아ㅋㄱㄷ 바로잡아봐 나중에너네가 어른되면 우리나라 제일잘살겟네 한번 해봐ㄲㅋㅋㅋㅋㅋ응?자신없냐 ㅋㅋ

    • 참나 2011.02.14 02:26 address edit & del

      여기블로그들어오는게아닌데여긴비난하는글밖에없네 자기처신도못하는주제 왠만해선 자기도 할말없으면 장혁처럼자진입대하는데 억울하니까그런거지 그리고진짜이빨이아픈데 법으로는 군대가기실어서 이빨뽑앗다는거니까 나같아도 따질게많겠다 온몸에80퍼센트문신한다음 안가는애도잇는데 걔내는머라안하지또ㅋㅋㅋ서울대총장이 친일판데 잡지도안잖아 나라가 야쿠자한테 맞을까봐 무섭나봐만만한애들만잡는거보니ㅋㅋㅋ상식적으로 이빨이아팠다 고치고싶은데 돈이업다 근데 가족도 이 빨이완전히 다잇지도않은상태다 ㅋ이것만해도 100년불행받을거다받앗네ㅋ니도이상황에서 군대가고싶겟냐 물론어긴거잘못한건데 아픈고통다받고 돈은돈대로나가고 그리고 감옥 가야하는데 너같으면 가고싶겟냐고 우리나라제일불행의사나이1위도가능할거같네 이런애를그렇게욕하면서 잘못된걸바로잡는다면서 우울증걸리게해놓고 그러면 니네들마음편해? 시발 MC몽이 군대가면어쩔건데 개새들아 걘 어찌재판되든 예능같은데 못나와 쪽팔려서 나같아도 안나오것네 이로써 우리개념없는국민들은 불쌍한 한사람의인생을 좆같이망쳐놧네 니네가진정한 국민이라면 감싸주고 그럴줄알아야한다그래시발 한번걔감옥가고군대가서 너네들참 속시원할거다 너넨 씻을수없는죄를 이로써 한번더 진거다 엠씨몽자살하면 너넨평생 이죄를짊어지고가야하는거다 뭐그래 사랑그런거필요없이 너넨 진실되로만살아ㅋㄱㄷ 바로잡아봐 나중에너네가 어른되면 우리나라 제일잘살겟네 한번 해봐ㄲㅋㅋㅋㅋㅋ응?자신없냐 ㅋㅋ

  17. 흠... 2010.12.09 10:38 address edit & del reply

    이 글의 중점과는 관련이 적습니다만, 인터넷의 게시글에는 한국 인터넷 문화가 이런 상황에 mc몽을 위로해주는 글을 썼다가는 온갖 질타를 해줄테니 그러한 글은 온데간데 하나 없고, 이런 비판, 아니 비난만 잔뜩 실린 글만 인터넷에 널렸군요... 전 딱히 옹호,비난 아무것도 아닌 중립이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이 아까도 말했듯이 비판아닌 비난만 실려있네요- 댓글도 그렇고... 댓글도 함부로 못달겠죠- 한번 mc몽을 위하는 댓글 한줄 썼다가도 그 밑에 답글로 온갖 욕설을 다써가면서 태클을 걸텐데, 댓글을 달기가 꺼려지겠죠. 한국 인터넷 문화가 언제까진 후진할지... 아니면, 정말 모든 네티즌이 mc몽의 이번 의혹에대해 완전 비난하는, 그런 태도를 가져서 인터넷에도 비난글을 쓴거라면 저도 할말없겠네요. 하지만 그렇지 않죠. 세간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글을 안쓰는분이 대부분일텐데. 그래서 비난하는 글만 잔뜩 인터넷에 득실대고 있는 판국인지라, 어째 보는 글마다 다 비난,질타네요. 많이 서운한 인터넷 문화입니다. 한 때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활동 할 때에는 재미있다면서 많이 좋아해줬으나, 병역기피의혹이라는 기사가 한번 제대로 터지면서 누리꾼들은 좋다고 마녀사냥을 조작하고, 네티즌들은 거기에 좋다고 빨려들어가서 마녀사냥을 실행하는. 그럼으로써 과거의 mc몽은 잊고 한번의 사건으로 죽어라 질타하는 이런 문화가 언제쯤 사라질지도 의문입니다. 이러니 연예인들이 자유롭게 행동못하고 시민들의 감시하에 쪼들려진 채 살아갈 수 밖에없죠. 댓글을 봐도 하나같이 마녀사냥이네요. 인터넷 실명제를 구체적으로,체계적으로 잘 정립해서라도 이러한 문화야 말로 타도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그러면 네티즌들은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명을 못한다." 라는 되먹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자신이 찔릴만한 소리만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표명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말이지요. 이 문화가 언제쯤 바뀔련지...

  18. 몽짱 2010.12.11 15:21 address edit & del reply

    mc몽 다시 일박이일 내보내줘요

    • ㅋㅋ 2011.02.08 21:44 address edit & del

      ㅋㅋ솔직히 MC몽 있을때가 더 재미있었는데..

  19. 이건 뭐 2010.12.21 14:41 address edit & del reply

    '대중이 원하는 길을 가겠다'는 말에서
    은근히 오만함을 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잘못이 없지만 니네들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당신이 참 대단하다.

  20. 몽몽몽힘내 2011.02.14 14:30 address edit & del reply

    너나잘하세요 !!! 이렇게 긴 글쓸시간에 남에게 도움되는 다른일을하세요 . 무죄든 유죄든 그건 법이알아서해줄건데 왜 혼자서 시시비비가리고 있는지 .. 너같은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 빛나는 별들이 하나둘 죽어나가는거야 정신차려 너 처신이나 잘해 제발

  21. 몽이어쩔 2011.03.28 17:03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쩔... 법원 판결 어떻게 나올지가 아니라.. 치과 의사들조차 진술 번복중..
    내가 실제로 참고인 조사 받으러 갔는데 경찰쪽 정말....대단 하더이다 ;;;
    강압 수사에 버틸만한 장사꾼들이 있을까? 자기도 장사해야되는데 말이지....
    자기 밥벌이에 급급해서 시키는데로 진술하고...
    결국... 피해는 몽이만 보네